오늘 저녁은 뜨끈뜨끈 맑은 해물탕에 한잔 빠라삐리뽀~~~ㅋ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도 그렇고 몸도 으슬으슬~ 한게 왜 그런 날 있잖아요? 찬소주 일잔 아니 댓병이 땡기는 그런 날이요~ ㅋㅋㅋ 다행이 감기 기운이 있는게 아니라 술발이 잘 받는 날인 것 같아서 뜨끈하고 푸짐한 술안주 대령했습죠! 날씨가 차가워지는 요즘은 해산물이 더욱 맛있어지는 계절이라 제철맞은 꽃게랑 오징어도 넣고 시원한 국물 맛을 책임질 홍합, 바지락, 모시조개, 대합, 민물새우까지... 요 해물탕 냄비 하나면 끝! 오늘밤 아무래도 우리집에서는 늦은 시간까지 술판이 벌
조금 있으면 점심시간인데 오늘 점심 메뉴는 계란볶음밥 어떠세요? ^^ 혼자서 먹는 점심은 간단하게 해결하는 편인데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와 계란 몇개만 있으면 휘리릭~ 만들 수 있는 계란볶음밥은 맛도 좋고 다른 반찬이 필요없거든요~ 고슬고슬~ 노릇노릇~ 군침도는 비주얼의 계란볶음밥 아이들도 참 좋아하죠?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고실고실한 볶음밥은 그 맛이 꽤 근사하거든요~ 계란볶음밥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케첩, 짜장소스를 뿌려 비벼 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혼자서 먹는 점심 이것저것 차려서 잘 안먹게 되는데
애월 맛집 푸짐했던 활어특선 스페셜 성공적이였다능~ 제주로 여행을 왔으니 싱싱한 활어회 한접시 아니 한상 정도는 거하게 먹어봐야죠! ^^ 네네~ 제주도에서 꼭 맛 봐야 할 먹거리 중 하나 바로 회~ 여행 첫날 들렀던 곳인데 아름다운 애월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만나게 되는 애월 맛집~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바라보면서 싱싱한 활어회와 다양한 스끼다시를 맛 볼 수 있었는데요, 이 어찌 성공적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겠죵? ㅋㅋㅋ 오빠야 달려~~~ ㅋㅋㅋ 전국의 예쁘다는 해안도로는 거의 다 가봤지만 역시 애월해안도로가 한 수 위더라고요~
청년 창업지원 롯데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데모데이와 L캠프 2기 요즘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청년창업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고 하는데요, 취업은 어렵고 그만큼 젊은 창업인들의 아이디어로 탄생되는 청년창업기업이 많아졌다는 뜻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롯데그룹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롯데액셀러레이터 소식 전해드릴까 해요~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지난 2월 설립된 롯데그룹의 창업보육 전문법인으로 신동빈회장의 사재 100억과 롯데쇼핑 등의 출연금 200억 자본금으로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청년창업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설립
하늘은 점점 더 높아지고 싸늘한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요즘 날씨 정말 끝내주네요! ^^ 활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라 그런지 이곳저곳 많이 싸돌아 다녔더니 입맛이 얼마나 더 좋아졌는지 ;;; 외출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마트에 잠시 들러서 장을 봤는데 생물고등어가 나 좀 제발 먹어줘~ 라며 유혹을 해서뤼 두마리 업어다가 가을 무 넣고 맛깔스럽게 조려 봤어요~ 가을부터 이듬해 겨울까지 기름이 올라 고소한 맛이 배가되어 가장 맛이 좋은 고등어로 조림도 하고 구이도 하면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상이 풍성해지는데요, 살과 지방이 올라 기름기
좋은 아침 굿모닝 입니다! ^^ 주말 비 내린 후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이번 한주 감기 조심하셔야겠어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말은 오롯이 남편과 함께 놀며 놀며 잘 보냈는데 푹 쉰 만큼, 이번 한주도 열심히 달려보아야겠어요~ 이웃님들도 아자아자~ ^^ 10월 넷째주 월요일 쥐나네 반찬은 무생채로 시작합니다요~ ㅎㅎ 제철을 맞아 단물이 가득한 가을 무는 인삼보다 더 좋다고 하는데... 단물이 가득한 아삭아삭한 가을 무로 반찬이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소화도 더 잘되는 것 같고 속도 편안해지는 느낌이 드는게 한창
보습 마스크팩 추천! 프렌비타 스킨필터링 마스크팩으로 환절기 피부관리 시작~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가을철에는... 여자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이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한데요, 미세먼지, 자외선, 차가운 바람 등등 우리 피부에 치명적인 요소들이 참 많기도 하죠~ 점점 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차가운 바람까지 불어오니 피부가 부쩍 많이 건조해져 걱정이 앞서는 요즘, 제가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 앞면 홍조는 물론이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푸석푸석 윤기를 잃고 하얗게 각질까지 생기는 편인데 한해 한해가 갈수록 눈에 띄게 점점 피부 탄력은
서귀포 맛집 한식대첩 맛있는 전복두루치기 있는 곳이 여기라고? 바람, 여자, 돌... 세가지가 많은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삼다도라 불리는 제주도~ 저는 한가지를 더 추가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바로 맛집이죠! ㅋㅋ 제주도는 풍경도 좋지만 제주만의 특색있는 음식과 맛집이 많아서 찾아가서 맛보는 재미도 쏠쏠~ 한데요, 시즌4로 돌아온 한식대첩에서 제주도의 참맛을 알려준 만덕이네를 다녀 왔어요~ 한식대첩은 본방사수 할 만큼 좋아하는 프로고 팬의 한명인데 우연찮게 찾아간 서귀포 맛집이 만덕이네라니~ 서귀포 맛집 만덕이네 가기 전 잠시
제주도 맛집 흑돼지특선메뉴로 골고루 먹어 볼까나~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우리는 그렇게 10월의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 왔어요~ 10월 가을의 제주는 어떨까? 기대감 한껏~~~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제주도로 많이들 관광오시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선 맛난 흑돼지구이 먹고 가을의 제주 구경 해 볼까요? ㅎㅎㅎ 제주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여객선 터미널이 있는데 여기 경치가 아주 그냥 끝내주더라고요~ 제주 여행 첫날 날씨가 기막히게 좋았는데 하늘인지 바다인지 구분을 못할 정도의 가을가을했던 제주도의 날씨~ 그리고
밖의 공기는 싸늘하지만 오늘도 역시 하늘 만큼은 예술이 따로 없네요! ^^ 아직 한낮으로는 살짝 더운 느낌이 없진 않지만 공기 자체가 다르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주는 요즘 가을이라서 얼마나 좋은지... 나들이를 가거나 활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에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참, 언제 먹어도 맛있는 커리? 카레! ㅎㅎ 이웃님들도 카레라이스 좋아하시죠? 오늘은 특별한 한그릇 요리로 해물 듬뿍 넣고 만들어 봤는 맛이 얼마나 좋은지 한그릇 쓱싹~ 비워냈어요~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커리 남편이 무척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제주 여행... 좋은 사람들과 함께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 왔어요~ 날씨가 얼마나 기가 막힌지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눈부신 햇살에 귓가를 살랑이는 바람까지~~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 행복하네요! 즐거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서 올라 갈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얼큰한 라면이 땡기는 날이 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 주말밤 남편과 함께 오붓하게 술 한잔 찐~~~하게 하고 났더니 속에서 얼큰한 국물이 마구 땡겨주시는데 밥 차리기는 귀찮고 해서 간단하게 짬뽕라면으로 해장 중이에요~ 그냥 짬뽕라면이 아니라 향긋하고 시원한 생굴이 듬뿍 들어간 나름 일품 굴짬뽕라면으로 말이죠~ 술 마신 다음날에는 이상하게 얼큰한 국물의 라면이 땡기는데~ 그 중에서도 짬뽕라면은 해장으로 굿뜨~~~ 작년보다는 짬뽕라면의 인기가 식었다지만 남편이 요 짬뽕라면을 좋아해서 가끔 한번씩 끓여 먹는 편이
마트에 나가보니 바다의 채소라 불리는 싱싱한 파래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욱 싱싱한 초록색을 띠는 파래는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파래에는 빈혈에 가장 필요한 철분이 풍부하다고 해요~ 또한 다른 동물성 식품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더욱 좋은데 파래에는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매우 효과적이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니 자주 챙기시면 정말 좋겠죠? 저는 파래, 미역, 다시마, 김, 톳, 꼬시래기 등등 해초류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인데요, 제
여러부운~~~ 좋은 아침 굿모닝 입니다! ^^ 오늘의 날씨를 들어보니 기온은 오르고 미세먼지가 나타난다고 하더니 역시 하늘이 뿌옇네요~ 벌써 주말을 앞두고 있는 금요일, 이번 주말은 좀 바쁘게 지나갈 것 같은데 다음주 월요일에 제가 친구들과 제주여행을 가는지라 주말에 남편 먹을 밑반찬 준비도 좀 해야 하고 고기귀신 남편을 위한 돼지고기 사다가 미리 조금 재워놔야 하고... 아무튼 며칠 집 비울 생각을 하니 이래저래 신경 쓸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고요~ ;;; 남편은 뭐가 좋은지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으이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 오니~~~ ♬ 완연한 가을 하늘에 가을 날씨, 우리집 창밖으로 저 멀리 있는 한강이 보일 정도이니 오늘도 날씨가 정말이지 끝내주지 않습니꺄! ㅎㅎㅎ 미뤄두었던 청소, 빨래 하고 점심 챙겨 먹고 나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오늘도 건강 챙기시는 하루 되시고 남은 오후 시간도 아자아자~ 힘내세요! ^^ 요즘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과 다이어트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하루라도 밥과 반찬 없이는 못사는 밥순인지라 저와는 상관없는 다이어트 방법인 듯 싶더라고요~ 고기, 버터 보다는 생선,
아침, 저녁으로 한층 더 쌀쌀해지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밖의 기온은 싸늘하지만 요 며칠 계속되는 맑음주의보 때문인지 날씨 만큼 기분은 좋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가을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어제 저녁에는 싱싱한 가을 햇굴과 가을이 제철인 버섯, 손으로 직접 빚은 고기만두 넣고 전골 한 냄비 끓여 봤는데 담백하고 시원면서 뜨끈한 국물 맛이 끝장이더라고요~ ㅎㅎ 옷깃을 여미는 쌀쌀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서둘러 퇴근 하는 길... 남편 퇴근 길에 맞춰 푸짐하고 뜨끈한 전골 한 냄비 준비해두었다가 저녁 밥상에 올리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바람이 제법 싸늘해서 이러다 가을이 다 깊어가기 전에 불쑥 이른 추위가 찾아오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네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라 주변에 감기 환자가 많던데 오늘도 역시 건강 챙기시는 하루 되세요! 그건 그렇고 점심 식사는 든든하게 챙겨 드셨나요? 오늘 아침 우리집 밥상에는 깊고 구수한 맛의 청국장찌개를 올렸는데 찬바람이 부는 이맘 때 쯤이면 어김없이 생각나고 땡기는 맛이랄까? 청국장찌개는 끓을 수 없는 유혹임에 틀림없어요~ 한 번 끓이면 하룻동안은 온 집안에 진동하는 콤콤한 청국장 냄새~ 하지만 막상 한수저 뜨다
국내산 돼지고기 요리 매콤한 밥반찬 꽈리고추목살볶음 with 강원양돈농협 지난주 가을비 내리고 나니 날씨가 한층 더 쌀쌀해졌어요~ 불가 며칠 전까지만 해도 한 낮에는 덥다고 느낄 정도였는데 날씨가 이렇게 급변을 하다니~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챙기시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래 봅니다! ^^ 지난 주말에는 두툼한 국내산 돼지고기 목살로 남편의 입맛을 사로잡을 반찬 한가지 만들어 봤는데요, 가격은 저렴하면서 맛도 좋은 목살에 꽈리고추, 청양고추 듬뿍 넣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꽈리고추목살볶음 매콤한 그 맛에 밥 한공기 비우는건 일도 아니더라
김포한강신도시 맛집 부침개와 막걸리가 생각날 때 쩔구네전 쩔전~ 오늘은 하루종일 하늘이 꾸물꾸물 밤 부터 비 소식이 들리네요~ 주말을 앞두고 있는 불금, 저녁부터 비도 내린다 하고 어디 움직이기도 그래서 오늘은 방콕행~ 하지만 불금이니까 술 한잔 안마시고 그냥 넘어가면 많이 섭섭하겠죠? ㅋㅋ 비도 온다니 급 전, 부침개, 막걸리, 동동주 이딴게 땡기는데 흠,,, 언제였더라 어느 비 오는 날 남편한테 모듬전 먹고 싶다고 까톡을 날렸더니 요로코롬 포장해 가지고 왔더라고요~ 김포한강신도시 장기동 쪽에 있다는 쩔구네전 쩔전~ 이름 참 독특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파아란 하늘을 올려다 보면 아~~~ 진짜 가을이다 싶어요! 아직까지 한 낮으로는 살짝쿵 덥지만 청명한 가을 볕에 무르익어 갈 오곡백과, 전국을 물들일 단풍을 생각하면 막바지 이 더위가 싫지만은 않은데... 그리고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그런지 먹고 싶은 건 왜 이리 많은건지 나 원 참나~ ㅋ 흠, 이번 주말에는 아무래도 남편 손잡고 먹방여행을 떠나볼까 싶은데 포스팅 마치면 폭풍검색 해 봐야겠어요~ 그나저나 10월의 첫주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는데 이웃님들은 이번 주말에는 뭐 하실거에요? ^^ 얼마
어제, 오늘 제가 사는 김포는 청명한 하늘과 가을가을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남부지방은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에 강풍까지 난리가 아니라고 하네요~ 맞다, 여기도 날씨는 맑으나 바람이 좀 강하게 부는데 모쪼록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래 봅니다! 그건 그렇고 점심은 다들 드셨을 시간이고 커피 한 잔 진하게 내려서 저는 활력충전 좀 해야겠어요~ 다시금 시작된 일상이 조금은 피곤해서 말이죠,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세요! ^^ 가을이 되고 날씨가 점점 더 선선해지면서 맛이 좋아지는 제철 식재료들이 참 많은데요, 무, 배추, 고구마, 버섯 등
3일간의 황금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 월요일이 개천절이다 보니 이번 한주도 왠지 휘리릭~ 지나갈 듯 싶은데 말이죠! ㅎㅎ 그나저나 한 낮에는 덥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서 그런지 주변에 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모쪼록 일교차가 큰 환절기 건강 챙기시는 한 주 되시길 바래 봅니다요! 아자~~~ 국물 없이는 밥을 잘 못 먹는 남편과 저를 위해서 오늘 아침에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황태미역국을 맛있게 끓여 봤어요~ 한층 떨어진 기온 때문인지 따끈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찾아왔는데요, 환절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미
아마씨 효능과 먹는 방법! 베이컨숙주볶음 만드는법 with 플랙스랩 아마씨 바야흐로 100세 시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바람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겠죠? 몇해전부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슈퍼푸드에 대한 관심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약 등에 의존하기 보다는 운동을 병행하면서 삼시세끼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은데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까 싶어서 말이죠~ 요즘 저도 가족들을 위해 영양 가득한 식단으로 건강 밥상을 차릴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최근 \"먹는 금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이자 9월 마지막 날, 추억의 저편으로 떠나보내야 할 9월 한달동안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 9월에는 추석도 있고 해서 정신없이 휘리릭~ 시간이 지나간 듯 싶은데 이렇게 또 2016년 9월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왠지 모를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아요~~~ 모쪼록 9월 마무리 잘하시고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 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엄마표 김밥 다들 좋아하시죠? ^^ 어릴적 소풍날이나 운동회 하는 날 아니면 백일장이나 사생대회 가는 날이면 엄마가 손수 싸주시던 김밥 도시
안양범계 맛집 가성비 최고의 이자카야 선술집 모로미식당 동갑내기 친구이자 부부의 연을 맺고 사는 저와 남편~ 8년이라는 연애기간을 보내고 결혼에 골인을 했는데 연애시절부터 데이트 할 때면 마지막은 어김없이 술자리로 이어지곤 했었답니다~ ㅎㅎ 둘다 흥이 많아서 친구 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하고 노래 부르는 것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아주 쿵짝이 잘 맞는데요, 결혼을 하고 나서는 예전처럼 매일 그렇게 즐기지는 못하지만 요즘도 주말에는 맛있는 안주에 좋아하는 술 곁들여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면서 싸울 일이 없어요~
오늘도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컨디션이 꽝! 계속해서 축축 쳐지는 느낌이 드는게 이럴 땐 뭔가 달콤한 간식들이 땡기기 마련이죠~ 단 음식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몸에서 원하는 날이 있는데 바로 오늘이 그날~ 먹고 죽은 귀신이 땟깔이 곱다고 오랫만에 달콤한 디저트 수플레를 만들어 봤어요~ 폭신폭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수플레 마치 달콤한 구름을 떠 먹는 맛이랄까요? 수플레는 프랑스어로 부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오븐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꺼지기 시작하니 만든 즉시 따뜻할 때 먹어야 모양도 맛도 함께 즐기실 수 있어요~ 따
추적추적~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는 화요일이네요~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왠지 몸이 으스스한 기분이 드는게 이런 날 딱 어울리는 음식 소개해드릴려고요~ 얼큰하게 끓여서 밥 한공기 말아 뜨끈하게 즐기면 기운이 나는 육개장 좋아하시나요?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진한 맛이 일품인 얼큰 소고기 육개장~~~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 육개장 한 뚝배기 비워내면 얼마나 든든한지 감기도 뚝 떨어지는 맛이랄까? 때론 이른 아침 쓰린 속을 달래주는 속풀이 해장국으로도 손색이 없거든요~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뜨끈하고 푸짐한 국물요리가
욕실청소 편한 노비타 컴포트 방수비데 출시기념 대박 혜택! 요즘은 관공소, 카페, 쇼핑몰, 병원 등에 가면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서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한 곳들이 많아진 건 물론 웬만한 가정에서도 비데 하나씩은 다 있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비데없는 집 찾기가 힘들 정도인지라 옛날에는 비데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원~ ㅎㅎ 비데가 편리하기도 하지만 깔끔하고 위생적이여서 많이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책임지는 욕실에 이제는 없으면 불편한 존재로 다가오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데가 아닐까 싶
주말을 앞두고 있는 금요일 오후, 오늘 날씨도 무척 쾌청한데요, 햇살은 반짝~ 바람은 선선하니 가을 소풍 다녀오면 딱 좋을 전형적인 가을 날씨네요~ 하지만 아침, 한낮으로 기온차가 큰 환절기라 주변에 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모쪼록 건강 챙기시는 주말 되시길 바래 봅니다! ^^ 오늘 아침 우리집 밥상에는 오랫만에 얼큰 순두부가 올라왔는데 역시나 엄지 척! 해주는 울 남편~ ㅎㅎ 찬바람 불때면 무조건 땡기는 그 맛, 언제 먹어도 좋지만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이맘 때 쯤이면 더 생각나는 순두부찌개는 정말 끓을 수 없는 유
혼자서 먹는 점심, 아무리 입맛이 좋아도 혼자 먹는 밥은 왜 그리 맛이 없는지... 요즘은 혼밥, 혼술이 대세라고 하지만 아직 저는 멀었나 봐유~ ^^;;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 먹을까 싶다가 아무리 혼밥이지만 대충 때우기 싫어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그동안 아껴서 먹었던 낙지젓갈이 눈이 딱, 그래! 바로 이거지~ 오징어젓갈볶음밥을 맛있게 해 먹었던 기억을 되살려서 오늘은 낙지젓갈볶음밥으로 초이스~ 간단하지만 우아하게 비록 혼밥이였지만 맛있게 한그릇 뚝딱 비워냈어요~ 오늘 나의 점심은 초간단 한그릇요리 매콤 낙지젓갈볶음밥이에요~ 남편도
추석 명절도 지나고 무더위가 한풀 꺽인 요즘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 청명한 하늘과 보송한 솜털구름 그리고 귓가를 살랑이는 바람까지... 이제 다시 가을 소풍 도시락 싸셔야죠? ^^ 친숙한 만큼 믿고 만드는 밑반찬 식어도 맛있는 메추리알장조림 하나만 한 켠에 곁들여도 도시락이 풍성해지는데요, 쉽게 상하지 않아 주말에 넉넉히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일주일은 거끈해진답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국민 밑반찬, 도시락반찬 메추리알장조림~ 짭조름한 간장 양념에 맛깔스럽게 조려내면 입맛을 당기는데요, 거기에 매콤한 청양고추를
봄에는 알이 꽉찬 암게, 가을에는 살이 꽉찬 숫게가 제철이죠! 추석 연휴에 집에서 멀지 않은 강화 대명항으로 남편과 함께 꽃게를 구입하러 다녀왔었는데요, 제철을 맞아 싱싱한 꽃게가 며칠 전부터 눈에 아른거려서 꽃게 사가지고 왔어요~ 꽃게 시세가 키로에 15,000원~ 20,000원까지 다양했지만 아무래도 큰게 찜이나 국물요리 해 먹기에 좋을 것 같아서 큰놈으로만 골라 3kg 구입했거든요~ 봄 암게가 알이 꽉 차서 게장 담그기 좋다면 가울 숫게는 살이 올라서 찜이나 무침 그리고 시원한 국물요리에 좋아요~ 꽃게는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