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를 소금에 절여 땅에 묻어 발효시키는독일식 양배추김치 샤워크라우트.. 상큼하면서도 아작아작한 맛이 특징인 이 샤워크라우트는 한국의 김치?와 같은 독일의 저장음식으로 독일식 소세지핫도그를 자주 드신다면 익숙한 맛이 아닐까싶은데요, 넉넉한 소금을 넣어 발효시키는 특성
딸아이가 다이어트한다며 욕심더해 들여온 토마토 한상자가,, 생각만큼 잘 소비가 되지않아 며칠지나면 곯아?버릴듯 해 조려 스파게티용으로~~.. 중간크기의 토마토 8개로 조림해 보았는데 적은 2인분 정도의 스파게티 소스가 만들어 지는게 조리는 과정 부재료를 더하고 빼고 하
딸아이가 간간히 만들어내는, 특히 친구가 온다하면 꼭 만들어두는 독일식 감자샐러드, 흔한감자에 더해지는 부재료와 양념들또한 흔히 갖추고 있는 것들이라 편하게 만들어볼 수있고 맛 또한 쉽게낼 수 있다며 아주 좋아하는 메뉴로 밥반찬으로 내도 좋지만 커틀릿이나 소세지구이에
시원할땐 생각나지않다가 몸의진을 다 빼가는 더위속에서 간절하게 생각해내는.. 콩..국..수... 헌데 콩국수는 콩을 불려야하는 기본 시간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먹고싶다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죠..(외식이라면야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요럴때 지난 페이지에 여러
며칠전에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들여온 레몬한상자.. 꼼꼼하게 씻어 일부는 얇게 슬라이스 해 트레이 - 랩 - 레몬 - 랩 - 레몬 순으로 ~~ 꽁꽁 얼리고,, (사용할때마다 용기를 탁탁!!! 쳐주는 방법으로 가닥가닥 분리된레몬의느낌이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언레몬
오며가며, 혹은 파장에.. 저렴한 바나나가보이면 구입해 바로바로 얼려놓은 량이 냉동실에 제법~~.. 1. 껍질 벗겨 1cm 정도의 두께로 자르고 냉반위에 랩 큼직하게 깔고 - 랩 위에 자른 바나나 자르륵~~~ 언 후에 랩째 돌돌말아 지퍼백에 넣는 방법으로 보관해 2.
한 한달여?.. 지인께서 체리를 좀 보내주셨는데 맛이 너무도 밍밍한게(넉넉한 량중 맛있는게 한개 나올까말까...) 맛없이 억지로 먹기에는좀아까워 넉넉한 설탕과 함께 시간절이기를 한 후 지금 한달을 보낸 상태.. 시간이 갈수록 맛이 부드럽고 깊어지는게 작년에 조금담가 맛
요즘은 가는곳마다 빠알간 앵두와 보리수열매가 가득한게 백일홍, 채송화와함께 그리운고향을 참 자주도 보고 있네요. 그 새콤달콤한 과육을 입안 가득 담고 말입니다.. 제법 큰 보리수나무를 갖고계신 지인이 한바가지여직접따준 보리수열매가 있어 푸짐한 설탕더해 시간절임을 해 보
(일주일정도가 지난 오이지..) 올해 1차 끓여붓기법의 오이지를 담그고 일주일여?.. 친정집에서 친정어머니와 점심을 먹는데 새콤하게 물에띄운 오이지맛이 다른해와달리유독 아작아작한게 참 맛나네요.. 다른반찬 거의 손에대질않고 계속 오이지에만 집중 젓가락질~~~.. 오이지
가끔 해외사이트를 들여다 볼 때가 있는데, 엊그젠 집에 항상 비치되어있는 누델라코코아잼을 이용한 아이스크림이 눈에 확 들어와,, 구입해 놓고 시간을 좀 보낸 누델러잼이 있어 즉시 만들어 보았는데 70년도에 초등생활을 지낸 저로선 누델라깨끼라는 이름을 붙이니 더욱 정감가
봉천동 현대시장에 옛날통닭집 그대로 간직한 호남닭집이 있답니다. 반죽을 따로 만들지 않고 물에헹군 촉촉한 닭에 마른가루를넣어 버무린뒤 노릇하게 튀겨 대파와 간장, 설탕, 참기름등으로 양념한 정겨운맛의 닭강정이라 하는데, 참기름과 통깨의 고소한 풍미가 추억을 작그하는 맛
얼마전, 조금수확된 자작의 마늘쫑으로 약간의 장아찌를 담아 상에 내 보았는데 몇번 올리지 않았음에도 워낙에 인기가 좋아서인지 금새 바닥을 드러내는게 제철인 이즈음 추가로 담그지 않으면 이내 후회가 될듯 해 구입해 조금만 더담가 보았습니다.. 큼직한 1단에 5,000원
1분이면 끝~~ 냉동 딸기를이용한 1분 즉석 아이스크림.. 즉석 딸기아이스크림재료 : 냉동딸기와 크림치즈 적당량.. 1인분 : 냉동딸기(중) 7알, 크림치즈 1큰술분.. 기호껏 아몬드, 호두등의 견과류 약간.. 냉동딸기와 약간의 크림치즈라면 별도로 얼리는 과정없이 1분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은 신맛이 있고 독이 없으며 열과 가슴앓이를 없애주고 갈증과 설사를 멎게하며, 근육과 혈맥의 기운을 도와 피로를 해소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동의보감에도 적고있을 정도로 귀한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이 산성으로 기우는
수확량이 그리 많지않아 아주 조금담아본 마늘쫑장아찌.. 슴슴하고 가벼운 아삭함은 그냥 먹어도 참 맛나지만~~.. 고추장양념을 더해 물만밥과 함께하니 오이지무침과 함께 호형호제 합니다.. 이즈음 오이지와 함께 매끼 상에내는 우리집 단골밑반찬.. http://blog.na
바야흐로 빙수의 계절~ http://blog.naver.com/jheui13/20111262503 요즘은 딱히 철도없이 사계절 빙수를 판매하는 곳이 많지만 http://blog.naver.com/jheui13/20161605136 그래도 빙수의 참맛은 http://bl
요 며칠 폭염.. 정말이지 빙수의 날들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팥조림, 시럽, 연유등의 빙수재료와 이은여러가지 빙수만들어내며 황금연휴 다 보낸듯 합니다. 연휴에 빙수재료로 만들어낸것중 하나인 홈메이드 연유. 약간의 팁과 함께라면 내가 필요한량만큼만 쉽게 집에서 만들어
우유를 끓일때 생기는 유막 입에 걸리는 느낌 참 좋지 않아 항상제거 후먹는 편인데 약간의 베이킹소다를 넣으니 감쪽같이도 해결되네요. 1컵의 우유에 한꼬집정도. 특유의 우유맛 변화없이 깔끔하게 데워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 햇마늘껍질은 껍질 자체가 연하고 마늘향도 부드럽게 배어있어 없애기 참 아까웠는데,, 작년에 설탕뿌려 재어 놓았다가 두어달여 후 음료로도, 천연양념으로도 활용해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방법은, 마늘껍질무게 : 설탕 = 1 : 1 단, 마늘 껍질에 수분이 너무적어 설탕
얼마전,, TV채널돌리다 우연치않게 접하게 된 블랙죽?.. 한 할머님의 회춘죽?으로 소개된 아이인데 잠시 보는 정도로도 눈에 확 들어오며 바로 만들어 보게되고 이어 근간 이른아침의부담스럽지않은 영양식으로 바로 자리매김 합니다.. 블랙죽재료 : 현미보리와찹쌀,흑미,서리태
오이지/오이지담그는법 지금은 냉장고가 있어 오이지 담그는 느낌이 예전과 다르지만,, 냉장고가귀했던 시절에의 여름철은, 겨울을 대비하는 김장 담그기처럼 장마가 오기 전 삼복더위를 대비해 집집마다 오이지를 담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바로 시어버리는 김치보다 오이지
넉넉히 만들어놓으면 새콤달콤 일년내~ 밑반찬 걱정없는 마늘장아찌.. 김치와 함께 우리집 식탁에서 빼 놓을 수 없으며 계절에 따라 장아찌에 알맞은재료를 선택해 만들어먹으면 그 어떤 반찬보다 든든헌게 특히 물만밥엔 최고더라고요.. 이 마늘장아찌는.. 작년 이맘때쯤 담가 꼬
오늘아침, 덥지도 춥지도않은 쾌적함이 참 좋은게, 비온뒤라 그런지 초록이들은 더욱 짙은 초록빛으로 눈과 마음을홀리고 있네요. 상큼한,, 참 예쁜 아침입니다~. 초간단 두부요리 2가지. 양념넣어 3분 바글~~~~!! 1인분 레서피... 두부찌개 : 두부 150그람(일반두
냉장고 한켠에 자리잡고있는, 새큼달큼한 라즈베리청,, 작년에 담가 최근 걸러낸 청으로, 대형마트 냉동코너에서구입해 담가보앗는데, 특유의 향과 새큼달큼함에 오랜 시간을 더하니 맛이 참 부드럽고 고급스러운게, 걸러낸 액은 적당량 물과 희석, 넉넉한 얼음과 함께 최근 무더위
하얀 쌀밥에 잘 익힌 요거하나 올려놓으면,,, 아니아니 보리밥에 요거넣어 슥슥 비벼먹으면,,, 밥 한그릇 금새 뚝딱?.. 밥 한그릇? 아니아니 두그릇 뚝딱도 어렵지 않은 이 마법의 열무김치,, 국물자박 열무김치 2리터 김치통에 꾹꾹 눌러담아 가득 한통.. 재료 : 열무
껍질부분이 좋지않은 약간의 오이가있어 http://blog.naver.com/jheui13/20185950422 파낸 속, 그리고 아주 조금의 양파와 함께 담가본 오이청.. 넉넉한 오이의 수분으로 인해 평소 효소에 사용하는 설탕량보다 량을 좀더 늘려담가 숙성중으로, 걸
벚꽃피고 철죽이 그득했던 봄이 엊그제 였는데 녹음이 가득한게 벌써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지려 하고 있네요~. 올 여름, 많이 덥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물요리에 활용하고 남은 부추를 이용해 장아찌를 담가 보았는데 아작아작 사르르 녹는맛이 참 별미네요~ 주말.. 고기와
우리내밥상에 만만하게 올라오는 콩나물요리들,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며 조리법 또한 간단해 가히 국민식재료라해도 무색하지 않으며, 그중 가장 만만한? 고소하고 아삭한 맛의 콩나물무침은, 국민 반찬으로 불러도 부족함이 없는듯 합니다. [3인분] 재료 : 콩나물
요즘 저의집 인기음료~ 마셔보면모두 감탄하는 음료로.. (추가로 담근 것이며 껍질 벗길때마다 설탕뿌려 수시로주입, 약 3일에 걸쳐 주입된 껍질로 껍질을 활용하지않으땐 껍질을 두껍게 벗기지 않으려 신경이 가는 편인데 껍질활용후 부터는 넉넉히 도려내도 아깝지않아...) 비
차 위에도, 창틀에도, 거실바닥에도.. 요즘 송화가루가 온 집안을 구석구석까지 노랗게 덮어 버려 고생아닌 고생을 좀 하고 잇네요~. 아마도 당분간은 요 불청객인 천연가루와 함께 고달픈생활을 좀 해야할것 같습니다. 불과 며칠전과 다르게 많이 저렴해진 양파.. 요즘 나오는
달래의향이 은은하게 배어있어 일반 양념간장과 다르게 깊고 향긋한 맛이 진하게 배어있는 달래양녀간장.. 뜨끈한 밥에 넉넉하게얹어 비벼먹거나 구운김에 넉넉한 밥 얹고 달래간장 올려먹으면 입맛없을때 별다른 찬이 필요 없더라고요.. [완성양념장 0.7컵정도] 재료 : 달래 0
심장질환, 숙취해독, 니코틴해독, 다이어트등의 다양한 효능으로,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양파.. 특히요즈음의 햇양파는 매운맛이 덜하고 아삭한맛이 더해 장아찌로 만들어 먹기 최상의 상태로, 입맛없는 나른한 봄날 넉넉히 밑반찬으로 만들어놓으면, 별다른 찬 없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