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동안 이어졌던 은 역시 걸작이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4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이 못생긴 남자들의 이야기는 다음 2020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궁금해진다. 자학적이라는 일부의 지적과 달리, 왜 그들이 모여야만 했는지 마지막 회에서 제대로 보여주었다. 외모지상주의 외모를 이야기하다; 우현과 이봉주라는 절대 강자에 하상욱의 눈물까지, 못친소 특집은 편견에 대한 비틀기였다 유명인 중 내노라하는 추남들의 모임인 \'못친소\'가 4년 만에 돌아왔다. 단순하게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편견 속에서 고통을 받아야만 했던 이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