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가 내렸는지 나무아래,길가,차위에도 젖은낙엽이 많이 떨어졌네요. 며칠 반짝 춥더니만 오늘은 그래도 늦가을 같네요. 여름엔 덥다고 아우성, 추위를 몇일 맞아보니 이젠 춥다고 걱정입니다. 해가 더할수록 더위,추위를 더 타는것 같네요. 어른들이 왜 초겨울부터 내복을 찾는지 알것 같네요 ㅠ 알레르기성 기침으로 한 2주를 그냥 버텼어요. 이러다 멈출꺼야 하고요.근데 아니더라구요 버티다 병원처방을 받았더니 이제서야 ㅎㅎ 나이를 허투루 먹는게 아닌가봐요. 이젠 제몸을 믿으면 안되나 보네요 ㅠ 찬바람 부는 계절! 자만하지 말고 건강 꼭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