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해물모듬. 짬뽕이나 해물순두부, 해물된장찌개.. 다른계절과 다르게 겨울엔 해물이 들어간 얼큰한 국물요리를 참 많이 찾게 됩니다. 그럴때 활용하는 것이 냉동실속 냉동모듬해물. 홈메이드 인데요, 예전~ 대형마트 냉동코너에서 냉동모듬해물을 구입한적이 있는데 이상스레이 보이는크기보다 조리하면 많이 줄어들고 비린내, 쩐내등의 잡내때문에 수회 요리를 망치고 끝까지 먹지 못한 채 없앤적이 있어 이후 부터는 하나하나 튼실하고 싱싱한 녀석들로 들여 꼼꼼히 세척 후 냉동실에 넣어두고 활용해 보고 있습니다. -------- 며칠전 근처 마트에서 파
냉장고 정리.활용. 저의집 다용도실에 자리한 작은 일본산 냉장고예요. 일본에 살던 친구가 영구 귀국하며 갖고 온건데 귀국해 한국생활하다보니 음식문화가 많이 달라 너무 비좁다며 없애려 하더라고요. (4년이 넘은 스토리^^) 아이들이 성장하며 집밥먹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고 간식만드는 일도 거의 없어지며 넉넉한 식재료보관에 적지않은 기여를 했던 냉동고의 처분을 놓고 고민하던 차, 이 냉장고와의 교환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냉동고보다는 여유분의 양념들과 넉넉한 채소거리들을 보관하는 것이 용도로의 것을 필요로 했거든요. 이런 이유로 이
베비로즈의 식용유활용은. 시중의 다양한 식용유들.. 하나하나 말도많고 탈도많아 사실 어떤것을 사용해야 할지 정립이 되지 않는데 한 채널의 페널께서(관계된 학과의 교수인걸로 기억합니다) 그나마 후한 점수를 주네요~. 마침 식용유도 바닥을 드러내고 해서 날잡아 들였습니다. -------- 식용유는 개봉 후 2주내에 다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최대한 적은 단위의 것을 선호하고 있으며 기름질?을 좋아하는 남편땜에 량은 좀 많이.. 한번에 250ml, 12병, 1박스를 구입해 활용해 보고 있습니다~. 250ml?.. 아주
농축된 순수한단맛~설탕대신 맛내볼요량의 양념용과일말림. 음식 만들때 부드러운 맛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활용해 보는 단맛내는 인공조미료. 맛을 좀 더 업그레이드 시켜본다 하며 사용해 보긴 하지만 사실 마음 한켠은 좀 찜찜하긴 합니다. (외식. 인스턴트 거의 없으니 이쯤이야~ 하며 달래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사용하지 않자니 맛이 모자란듯 하고.. 요럴때.. 제한적으로 국물요리에 활용해 보는 천연조미료가 바로 말린과일. 배나 사과, 감껍질등을 잘 말려 부드러운 맛이 부족한 국물요리에 활용하면 국물맛이 부드럽고 깊어지는 것이
넉넉히만들어놓은~ 순두부찌개양념장 돼지고기 양념장을 넣어 한껏 구수한 맛을 살려보는 순두부찌개. 양념장이 관건으로 넉넉히 만들어 두면 언제든 쉽게 맛낼 수 있어 참 좋아요. [순두부찌개 양념장 넉넉1컵, 2인기준 5~6회 분량] ■재료 참기름과 기름(식용유 등) 1큰술씩, 고춧가루 6큰술, 간돼지고기 1컵, 간마늘 1.5큰술, 조선간장과 소금 1큰술씩, 육수(물)0.5컵, 새우가루 1.5큰술 정도씩. -새우가루 대신 황태가루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지난 주말에 넉넉히 만들어 1번 끓이고 남은것은 냉동보관해 두었습니다. 여러가지 맛의
땅속 열매인 땅콩은 수확 후 씻고, 말리고, 껍질벗기고.. 손이 많이가는 참 귀찮은 작물 이지만 볶고, 튀기고, 삶고, 조리고.. 심심치않게 조리하는 여러가지 방법과 맛으로 그런 모든 수고가 다~ 용서되는 참 예쁜녀석인데... 요 예쁜 녀석이 알차기 까지 하네요~ 알맹이는 물론, 속껍질, 겉껍질.. 하나도 버릴것이 없다는거 아닙니껴.. 땅콩껍질의 효능?^^ 땅콩껍질에 많이 함유된 주성분은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 채소와 과일 그리고 각종 허브과(파슬리.페퍼민트.샐러리..)에 많이 존재하는 성분으로 항암과 항염증의 효능과 비만, 지방간
꼬막향이 깊게배인 시원칼칼한 국물맛!! 해장으로도 참 좋은 꼬막국. 12월도 어느덧 중순을 넘기며 올해도 서서히 뒤안길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한해 보낸다구 아쉬워 하며 송년.망년회 하며 한해끝을 그리 보내는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과도한 음주는 좀 그렇것죠?^^ 적당히 드시고 쓰린 속 잘 다스리며 기쁜 마음과 또다른 희망으로 다가오는 새해 잘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연말요리?.. 숙취에 참 좋은 국물요리 하나 정리해 볼게요. 꼬막이 숙취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요리로 만들어 보세요. 막
입안에 가득퍼지는 굴향~ 굴전 집밥 메뉴를 정하는 일은 만가지 고민중 하나인데요, 그것이 주말.휴일의 메뉴라면 고민은 더 깊어지기 마련. 반찬, 간식, 술안주로 제격인 굴전을 다가오는 주말.휴일의 메뉴로 준비해 보세요. 지난 주말에 준비해 본 메뉴였는데 간만에 접시가득 내니 바다의 향이 물씬 풍기는듯 헌게 건강하고 푸짐해 보이더라고요. [굴전 넉넉4인분] ■재료 굴 2봉(마트포장 작은것 2봉지, 봉지당 1컵정도), 굴이잠길정도의 물, 소주약간(컵당 1큰술), 계란 2개, 밀가루 (부침가루.튀김가루) 0.5컵, 지짐용기름과 잘게썬고추
날이 추워지니 주변에 감기걸린 분들이 참 많네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미끄러지지 마시고 겨울 잘 나시길요^^ (나이가 좀 드니 넘어지는것이 제일 무섭더라고요.. 작년 이맘때즈음 넘어져 3개월여 깁스에 목발신세를 좀 졌거든요ㅠ 고생 엄청 했습니다. 가족의 생활리듬이 다 깨졌다는..) http://blog.naver.com/jheui13/220569611381 어제 간략하게 정리해 본 홈메이드 소세지예요. 포스팅을 염두하질 않아 초반부터 내용이 많이 부실했습니다. 조만간 차분히 준비해 볼게요. ------- 어제 다시 준비해 드리
소세지. 남녀노소 불문, 예나 지금이나 참 인기많은 녀석이지만 요녀석이 간간 도마위에 오른다는.. 얼마전 한바탕 홍역을 좀 치뤘죠~.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담백한 맛이 요 맛에 길들여지면 자꾸 만들게 되더라고요. 포스팅을 염두하지않아 초반 과정컷이 없으며 레시피 조차도.. 량이 좀 많았고 만드는 도중 담아보고 싶은 맘에 중반 정도에 핸드폰 사진으로 시작해 보았어요. 정확한 레시피는 량을 좀 적게 해 조만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개전, 활용해본 켄우드반죽기소개^^ 현재 큰아이가 20대 중.후반. 요 아이가 유치원 다닐 즈음
새콤달콤~한겨울별미. 유자차/샐러드드레싱용유자청 맛과 향도 좋지만 추운날 감기예방의 요량으로 인기짱인 유자차.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든 요즈음, 따스하게 잘 챙겨 마셔도 가뿐히 감기를 예방할 수 있어 늘 챙겨보고 있는 청 입니다. http://blog.naver.com/jheui13/20201004322 예전의 유자차. 손질법과 만드는 방법을 좀 달리 해 보았습니다. 먼저 유자의 효능^^ 알고 먹으면 더욱 맛난듯 해요.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와 구연산 성분이 풍부해 감기예방 및 치료에 좋다 하며, 리모넨이라는 성분은 기침과 가래
홍합껍질활용/홍합껍질육수.홍합껍질가루. 음식의 맛을 어느정도 결정하고 조리시간 까지 단축시켜줄 수 있는 육수. 저는 생활육수를 즐겨만드는 편으로 자칫 버리기 쉬운 재료의 맛과 영양을 꼼꼼히 챙길 수 있어 평소 버려지는 식재료들을 다시한번 눈 여거 보는 편 입니다. http://blog.naver.com/jheui13/220565380036  바로 앞페이지에 정리해 본 홍합탕. 부산물인 넉넉한 홍합껍질을 활용한 홍합껍질 육수예요. 굴. 홍합, 각종조개류 등.. 갑각류의 껍질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영양소들이 있는걸로 알고
제철홍합으로~ 시원한 홍합탕.홍합손질. 만점영양에 저렴해 더욱 더 예쁜 홍합이 제철을 맞았네요~. 통통하게 맛이오른 홍합을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이때, 뽀얀 국물의 포동포동한 홍합으로 초스피드 시원한 국물요리 끓여 김장김치와 함께내니 정말이지 다른찬 필요 없더라고요. 짱입니다요^^ 남은 국물에 끓여낸 매생이국. 요거요거 요즈음 또하나의 별미!! [홍합탕 적은 4인분] ■재료 홍합 600그람(국대접으로 넉넉 2대접), 배추다시마육수 2리터, 마른홍고추 1개분(대), 대파 1/3대분, 쪽마늘 5쪽분, 조선간장 0.5큰술, 소금 적당량.
여러가지 생즙거리들~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건강음료 생즙, (상추+고구마+무청.무) 특히 이른 아침의 생즙은 먹기 간편하며 공복에 다양한 영양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고 바쁜 아침의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 더할나위 없이 좋으며, (적배추+무청+상추) 흡수가 잘 되고 영양효율이 높으며 피로회복 등의 효과또한 있어 요거 한잔이면 정말이지 보약 부럽지 않더라고요. 늘 챙겨보는 생즙.. 며칠 전 냉장고속에 생즙거리를 채워넣으며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요즘 적배추가 잘 보이네요~. 생즙거리로 훌륭한 배추에 보
집밥백선생, 백종원 어묵볶음. \"뭘해먹나...\" 고민될때 만만히 떠올리게되는 식탁요리 어묵볶음. 담백하게 간장으로 볶고도, 고춧가루 넣고 칼칼하게 볶아내도 늘 맛난, 언제먹어도 친근한 어묵볶음~ [어묵볶음 넉넉4인분, 사각어묵 5장분량] ■재료 사각어묵 5장, 채썬양파 1/3개분, 채썬당근 약간(양파와 당근썰어 작게한줌), 송송썬대파 1.5큰술분, 식용유 3큰술, 간마늘 0.5큰술, 채소육수(물) 0.5컵, 감엑기스 2큰술(혹은 설탕 0.7큰술정도나 올리고당이나물엿 1~1.5큰술정도), 간장 2큰술, 참기름과 통깨 적당량. 프로에선
12월의 첫날이 엊그제 였던것 같구먼 벌써 8일을 보냈네요. 달력 한장 남기고 폰으로 많은 글들이 오간게 바로 어제 갔은데... 각종 송년회로 조용히 지내기도 참 어려운 시간들이 다가옵니다. 좋은 시간들 되시길 바랄게요. http://blog.naver.com/jheui13/220535866429  이은 쓰레기통속의 비닐봉투고정 2번째 페이지예요. 매끈한 봉투로의 소개였는데 손잡이가 있는 비닐봉투로의 단정한 고정법을 문의 주시더라고요. 저의 방법은 이렇습니다. (2) 양 손잡이부분과 묶는 부분을(초록원형) 바깥부분으로
기름의 보존기한을 늘려봅니다. 녹차기름 만들기~ 기름진 음식을 참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다른 집보다는 기름을 좀 사용하는 편입니다. 헌데 불안케스리 한번 개봉한 기름은 신선도가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많이 짧더라고요. (알기론 개봉 후 2주정도 이내로..) 이런 이유로 최대한 용량이 적은 기름을 선호하지만 (콘도 편의점에나 가면 있는 한뼘도 안되는 용량의 기름이나(250ml) 올리브유경우는 미니올리바 활용) 아무리 용량적은 기름이라도 2주내 없애긴 좀 무리.. 헌데 아래 방법이라면 기름의 보존기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 하네요~ 예전 한
먹으면 건강해질것같은~ 블랙계란조림. 표고버섯과 쪽마늘을 더해 짭쪼롬~ 감칠맛나게 조려본 계란. 검은콩물을 육수로 활용하니 괜스리 건강해 보이며 맛도 더 각별한듯 하네요~. ■재료 계란 5알, 검은콩우린물 1.5컵, 육수(멸치육수 등) 0.5컵, 간장 5큰술, 청주 1큰술, 생강청 2큰술(없으면 물엇 1큰술, 설탕 0.5큰술), 마른표고버섯 1개(대), 대파 1/4대, 쪽마늘 5쪽, 마른붉은고추(붉은고추나 청양고추) 1개, 통후추 1작은술, 다시마 사방 5cm 1장. -설탕대신 생강청을 사용했기 때문에 별도의 생강은 넣지 않았습니다
반찬그릇이 포개지기 시작하면 냉장고를 매만지는 시간을 갖어 봅니다. 만지지 않으면 이내 어수선 해지더라고요. 트레이에 오염도가 있다면 수시로.. 간간 트레이를 다 꺼내내고 선반을 가볍게 닦는 정도로 늘 깨끗히 유지해 보긴 하는데.. 냉장곳 속은 신경쓴다 해도 워낙에 블랙홀 같은 곳이라^^ 예전의 상태와 다른 부분이 잇다면 채소량이 좀 넉넉해 졌다는것.. 한해한해 지나며 각자들의 볼일때문에 집에서 밥 먹는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반찬류칸은 줄어들며 (이런 이유로 예전과 다르게 요리포스팅도 줄어들어~) 녹즙칸은 늘어 나네요^^ (아이들도
간단된장찌개~ 미리만들어두는 된장믹스. 가끔 시간내 만들어두는 된장믹스. 된장과 천연조미료맛이 잘 어우려져 있어 별다른 육수나 조미료없이 맛내기 참 좋더라고요. [된장믹스 완성 1컵정도, 4인가족 약 6회정도 분량] ■재료 된장 4큰술, 멸치가루와 감껍질가루 1큰술, 황태가루 0.5큰술, 곱게다진청양고추 0.5큰술, 다진마늘 0.3큰술. 물 2큰술. - 새우가루.황태가루 등. 감껍질가루대신 설탕 0.5큰술 정도나 배즙. 감청 등.. 예전에 아침 프로에서 소개해 드린 내용으로 다르게 최근엔 감껍질가루로 맛을 더해 보았네요~. 늘 준비
흑임자드레싱 지난주에 어르신이 계신 상차림에 내본 드레싱이어요. 흑임자 요쿠르트드레싱..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그리고 젊으신 분들은 오리엔탈이나 프렌치드레싱 종류를 좋아하지만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의 상차림엔 어느정도 마요네즈가 들어간 드레싱이 잘 어울리는듯 하더라고요. 참 좋아하신다는.. ^^ [흑임자요쿠르트드레싱 4인분정도] ■재료 설탕 1큰술, 우유 8큰술, 흑임자 2큰술, 마요네즈와 플레인요쿠르트(가당) 6큰술씩, 레몬즙(식초) 1큰술, 소금약간(1꼬집정도) ..식초는 배율식초가(2배식초.3배식초) 아닌 일반식초. 오늘 냉
눅눅김활용~ 김전.김오징어전 올 김장김치를 넣어보려 김치냉장고를 정리하는데 생각지도 않케 일이 커져버리네요^^ 김치냉장고 안에 있는것을 이리저리 옮기다 보니 다른 냉장고까지 대대적으로 손을 댔다는.. 그 과정에서 퇴출된 김다발~. 6개월여 거의 손을대지않았던 김 1톳을 요 며칠 무침에 장아찌에 전에... 작정하니 김 1톳 순식간이더라고요. [김전 4인분.1수저씩 떠 지져 약 20여장] ■재료 김 10장(김밥용김 크기만한), 다시마물(물) 0.7컵, 조선간장 1작은술, 잘게썬오징어와 당근, 파 더해 0.7컵정도, 부침가루(밀가루.튀김
감의 쫀득!!달콤한 변신, 감말랭이만들기. 맛깔스런 주황빛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 감말랭이. 화려한 생김새는 아니지만 말린과일 특유의 풍부한 단맛과 쫄깃한 식감은 군입질거리로 한개두개 자꾸 입에 넣게되며 금새 바닥을 드러내고 이내 또 찾게 되는 이즈음의 중독성 강한 간식거리입니다. (미완성 감말랭이, 숙성중) 곶감보다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특징인 감말랭이는 (반건시-감껍질을 벗겨 통째로 말린. 감말랭이-껍질벗겨 작게썰어말린..) 각종 영양소가 말리기 전보다 넉넉해 지며 특히 비타민C는 귤. 사과와 비교해 각각 1.5배, 18배 많다하
탱글쫄깃 꼬막찜과 새콤달콤 꼬막회무침양념장. 꼬막손질법,삶는법. 저렴한 가격에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등 양질의 영양소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로회복, 숙취해소, 성장기 어린이 영양섭취로 참 좋다는 꼬막. 꼬막밥, 비빔밥, 전, 죽, 무침... 다양한 요리에 응용이 가능한 훌륭한 식재료 이지만 꼬막하면 뭐니뭐니해도 삶아 한쪽에만 껍질을 붙인 채 간장 양념장을 끼얹어 하나하나 빼먹는 재미더해 먹는맛이 최고^^ 넉넉한 채소더해 초고추장에 무친맛이 또 어떻게요~~~ [꼬막찜 4인분정도, 꼬막회무침 초고추장 4인분] ■재료 꼬막 500그
파손된 주물냄비는.. 무게는 무겁지만 영양소 파괴가 적고 재료 고유의 맛과향을 지켜주며 컬러풀하고 수려한 외모로 많은 주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주물냄비. ​ ​ ​ ​ 헌데 이녀석에게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유리에나멜 코팅이다보니 고온의 조리에, 충격에, 큰 온도변화에 허무하게 깨짐현상이 발생되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그 현상이 눈앞에서 적나라하게 발생되는 현상이 아니라 (2) 어느날 보면실금이 가 있고 (1) 일부가 떨어져나가 구멍이 뻥 뚫어져 있는것처럼 보여진다는.. 어느정도
별다른 반찬 없어도 ​ 밥에 물 말아 잘익은 김장김치 죽~ 죽 찢어 한입 먹으면 소박한 행복이 입안에 맴돌지요.. 김장 하셨어요?^^ ​ ​ ​ 전 김장 했습니다~ ㅋ~ ​ ​ 30포기.. ^^ 편히 절여놓은것 사다 할 수도 있었지만 10년이 다 되어가는 세월머금은 천일염의 맛은 절대로 포기가 안되더라고요. ​ ​ 포기당 700원.. 30포기 들여와 (우리건 포기속에 진딧물이 많이 생기며 다 물렀다는...) 명품 천일염으로 잘 절여 무사히 마쳤네요
단감청,단감엑기스오랜 가뭄에 연이은 가을비가 촉촉히도 내리고 있습니다. 농사 지으시는 분들께해갈이 완전히 되는 단비이길 기원드리며.. .....사진의 것은 단감청. 작년에 담가 걸러 시간을 충분히 두고 숙성시키니 찌꺼기가 바닥에 가라앉아 너무도 예쁘고 맑은청이 되더이다^^행여나바닥의 찌꺼기가떠오를까 얌전히 퍼 담은 청인데 조금 따라올라 왔는지 바닥에 좀 보이네요^^사실 이 단감청은 작정하고 담근것은 아니었어요. 어찌 하다보니넉넉한 단감이 저의집에 왔고손이 잘 가지않아 음료로 만들어 볼까 하고 설탕뿌려 좀 만들어 보았는데 (일부는 감
주방소품정리살림에 재미를 붙이게 된 계기는정리정돈을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구석구석 정리정돈이 되어있지 않으면 정말이지 마지못해 살림를 하게 되더라고요. 해도해도 끝이없는 정리정돈. 살림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베비로즈의 정리정돈 요령, 오늘도 담아 봅니다. New~.. 새로워진 저의집 주방서랍의 한켠이예요. 사용치 않는것을 많이 정리 했습니다. (충동구매. 아쉽고 죄송치만 지인께 선물받은것들 등~)필요한 분에게 드리는.. 근처 아름다운가게 기부하는 방법 등으로 처분, (다른곳의 것들과 함께~)주로 주방 소품들이 수납된 칸으로
대학가별미?산더미불고기.흔히 먹는 불고기에 넉넉한 채소를 더해 쌓았을뿐인데 눈과 입이 호강하네요^^​​최근 신촌 대학가 쪽에서 인기있는 메뉴인가 봅니다. (아이가 먹어보고 얘기해준~)일명 산더미불고기.. 넉넉한 버섯에 파를 탑처럼 쌓아올려 개운한 맛이 살아있는 이색 불고기로 남은 국물에걸죽하고 부드럽게 계란을 풀어 먹어도 별미더라고요. [산더미불고기 4인분] ■재료 소불고깃감 400그람(넉넉 2컵), 파채 넉넉 2줌, 각종버섯 3줌정도. 파물 약간(하단 참고) ■불고기양념 설탕과 단감청(or매실청,없다면 설탕으
초간단 나물무침~나물무침용 두부소스. 여러가지 자극적인 소스때문에 높아지는 칼로리가 부담스럽다면.. 최소한의 재료와 간으로 무쳐낸 두부소스나물무침 어떠실지요. 여러가지 양념 없이도 나물의 감칠맛을 한껏 올려주는 동시에 각종 영양을 두루두루 챙길 수 있어 참 좋지만 무엇보다 쉽게 만들고 쉽게 맛낼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완성소스 1컵정도, 넉넉 4인분정도의 나물무침량] ■무침용 두부소스재료 두부 : 물 : 잣 : 볶은통깨 = 1 : 0.5 :0.5 : 0.2 , 소금 적당량. 두부를 넉넉히 활용하면 별다른 조미료 없이 쉽게 감칠맛
옷깃관리.때를 조용히 분해시켜 물에 녹여주는 베이킹소다의 파워. ​​​바디세제와 더하면, ​​심하게 오염된 세탁물의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염된 셔츠와 스웨터의 깃. 이 부분의 때들은 몸의 기름때와 먼지가 더해져일반적인 세탁방법으론 잘 지워지지 않는 부위지만, ​​저는 평소 베이킹소다에 욕실 바디용품을 더해수월하게 제거해 보고 있습니다. (1) 바디클렌저예요. 몸의 지방이 더해진 때제거에 수월하며 샴푸를 같은 방법으로 활용해도 효과는 같습니다. 샴
집밥백선생, 백종원 떡볶이, 떡볶이소스..어제 집밥백선생에서 소개된, ​​만능 떡볶이 소스예요. 초간단 양념으로 쉽게 맛낼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집밥백선생, 백종원 떡볶이, 떡볶이소스] ■재료 떡볶이떡, 어묵, 대파 적당량. 물 적당량. ■소스 설탕 : 고춧가루 : 고추장 : 간장 : 물 = 1 : 1 : 0.7 : 0.5 : 1 정도. ---저는 적은 2인으로, ■재료 떡국떡 2컵, 썬 사각어묵 1컵(1.5개분), 송송썬대파 0.5컵. 멸치다시마육수 넉넉1컵. ■소스(계랑을 좀푸짐히 했습니다,제시한분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