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너무나도 좋고, 고양이호텔의 점장님들과 잘 어울려 놀다 가는 초코!! 오늘도 낮잠을 자고, 늦은 오후에 고양이호텔 실내로 다시 산책을 나온 녀석. 고양이호텔에 처음와서 적응중인 손님들이 많아서 오늘은 혼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다 들어가셨다. \"빤~~히\" 코코 점장이 정수기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한번 본 이후로 고양이호텔로 산책을 나올때면 늘 정수기 위부터 찾는 이 녀석. 평소 코코를 보고 뭐든 따라하는 마루처럼 초코도 학습능력이 뛰어난 듯 똑똑한 녀석이다. \"스.토.킹.중.\" 그리고는 정수기 위에 자리를 잡고, 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