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년전이었던가 .. 아직 청소년시절이었을 때 고양이호텔에 처음 오고 얼마전 다시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을 찾아온 두유와 오밤이!! 예전 고양이호텔에 왔을때는 어른이 되지 않은 나이라서 마냥 애기애기 했던 두 녀석인데 다시 만난 두 녀석은 다 컷다며 하악거림과 밀당도 보여주고, 시크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가신다. \"어서! 어서 오라냣!\" 고양이호텔에 투숙하고, 며칠간은 처음 만난 사람인것 마냥 집사에게 하악거림을 날리던 두 녀석이 이제는 인기척이 들리면 문 앞까지 달려나와 집사를 반겨주곤 한다. 고양이호텔 문이 열리기가 바쁘게 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