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하는 녀석들을 위해 고양이낚시를 시작한 집사! 오늘은 어떤 녀석이 걸릴것인지 .. 두둥! 츄리닝끈으로 만든 낚싯줄을침대 코너에 살며시 던져놓고입질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ㅋㅋㅋ 역시 집사의 예상대로 에너자이저 마루녀석이 슬슬 미끼를 향해 다가온다. 집사를 흘깃 쳐다
\"삐형고양이들의 여름나기\" 이제 곧 장마가 끝나면 다가올 무더위를 위해 집사가 공수해온 대나무돗자리!! 공수라기보단 얼마전 본가에 내려갔다가큰오빠가 깔고 잘려고 사놓은 새것을냉큼 가지고 와버렸다. 집사네 고양이녀석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ㅋㅋㅋㅋㅋㅋ (코코는 윙
\"햇님아 어서 나오너라~\"비는 이제 그만~ 햇님은 어서 나와라 오바!!
아침부터 펼쳐진 마루와 브리의 맹렬한 우다다!!그 우다다로 인해 바닥에 있던 녀석들의 물컵은 인정사정 없이 내동댕이쳐지고 말았다.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매번 뒷처리는 집사 몫 .. ㅜㅜ엎어진 물을 닦기 위해 걸레를 가지러 갔다온 사이 코코가 .. 코코가 ..바닥에 흘린 물
지난번 찌우냥님에게 선물받은 AIXIA금관 파우치!! 간식상자에서 꺼내놓자마자 코코가 떡하니 지키고 계신다. ㅋㅋㅋㅋ 그동안 캔으로 된 제품만 봤었는데 파우치로 된 건처음 먹여보는듯 하다. 무슨맛 파우치인지 궁금했지만 죄 일본어로 되어 있는 관계로 .. ㅋㅋㅋㅋㅋ 안에
전날 내린 비로 습하고 꿉꿉한 오후 .. 감자 박스를 둘러싼 사건은 시작되었다. 간식으로 집에서 가져온 감자를 삶아먹을까 시루떡을 쪄먹을까 고민하다 오늘은 시루떡을 쪄먹기로하고 냉동실에서 떡하나를 꺼내 냄비에 넣고 찌기 시작하였다. 이윽고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말랑말랑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보다. 비가 내리는게 아니라 그냥 .. 막 쏟아진다. 지붕과 창문을 뚫어버릴 기세로 .. ㅋㅋㅋㅋ 그래도비 덕분에고양이들은 잠시나마 더위에서탈출!!
방금 막 생긴 코코의 따끈따끈 new 하우스~!비닐봉지도 좋아하지만 그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쌀.포.대.가끔 쌀이 다 떨어지면 빈쌀포대를바닥에 놔두곤하는데 그럴때면코코녀석이어김없이 달려와서 안으로 쏙 들어가곤 한다.그렇게 들어가선 어떨땐 20분이고 30분
긴 이쑤시개를 내밀자 냉큼 코 먼저 들이대는 코코이때닷!! 녀석의 콧구녕을 향해 이쑤시개 돌진!!콕! 콕! 콕!꽤빠른 손놀림으로 콕! 콕! 찔려보려 했지만 이녀석집사의 손보다더 빠르다. ㅋㅋㅋㅋㅋㅋㅋ코코 콧구녕파기 실패!!(집사의 위험한 장난은 여기까지 ..ㅡ0ㅡ);;
또 다시 브리의 아지트가 되어버린 현관바닥 .. 이곳은 언제나 브리의 자리였지만 수술 후 회복하는 기간 동안엔 가지못하게 했더니 그게 서럽기라도 했던것처럼 요즘은 아예 현관바닥에 붙어 사신다.. ㅋㅋㅋㅋ 겨울이고 여름이고 현관바닥에 껌딱지처럼누워있는 집사네 브리티쉬숏헤
두 고양이의 난투극 그 후의 이야기 .. 몇일전 치열한 우다다를 벌였던 두 고양이녀석 안방에서부터 시작된 우다다는 거실을 지나 베란다까지 가서야 끝이났다. 그리고 그 후 . . \"마루 왜그래?\" 우다다가 끝난 후 건조대에 턱을 괴고선 뭔가 뾰로통한 얼굴을 하고 있는
늦은 오후가 되고 날이 선선해지자 우다다에 슬슬발동을 걸기 시작하는 두 고양이 .. 낮에는 더워서 잠만자고 이렇게 오후가 되면어김없이 한바탕우다다를 시작하신다. 한참 서로를 말없이 노려보더니 이내두 녀석이 동시에날아오른다. ㅋㅋㅋㅋㅋㅋ \"아뵹!!!\" 무시무시한 녀석
지난번 커피냥님이 보내주신 3시의스프!! 고양이녀석들 하나 줘볼까하고 들고 나갔더니 코코녀석이 얼굴을 들이대며 부비부비하고 난리가 났다. 3시의스프를 포위하랏!! 바스락 소리도 안나는데 3시의스프를들고 거실로 향하는 집사의 손을 확인하자마자 냉큼 뛰어와선 저렇게 삥 둘
골반수술을 무사히 마친 브리가 집으로 오던 날 .. 일주일만에 보는 브리 옆을 괜시리 쭈뼛거리며 서성거리기만 하던 코코 처음보는 사이도 아닌데 괜히 멋쩍어하며 멀리서 지켜보더니시간이 흐르자 이내 브리에게 다가가기를 시도한다. 이 녀석이 또 브리를 괴롭히려고 그러는 것인
몇일전부터집사네 고양이들에게 새로운 장난감 하나가 등장했다.그이름은 바로 빨.대!!! 몇일째마루녀석이 이 빨대에 푸~욱 빠져계신다. 집사가 빨대를 꺼내 우유에 꽂아 먹을때마다 마루녀석이옆에서 호시탐탐 노리길래 내용물만 빼고 빈빨대 하나를 줘봤더니 입으로 물고 발로 드리
\"쿨쿨~zz\"무더위를 피해시원한 화장실 앞에서 쿨쿨 잠자는 코코.그러다 늦은 오후가 되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베란다 문턱으로 이동 .. 또 다시 쿨쿨 ..명당자리는 혼자 다 차지하고 주무시는 집사네 서열 1위 고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긋~!! 찡긋~!!\" 집사 마음을 스르르 녹여버리는 마루의 무한 눈인사 발사!! ㅋㅋㅋㅋㅋㅋ
이틀전 집사네 냥이들을 이쁘게 봐주신 찌우냥님의 정성 가득 담긴선물상자 하나가 도착하였다.일본에서 들어오자마자 이사에 회사일까지 많이 바쁘셨을텐데도 집사네 냥이들 간식까지 잊지 않고바리바리 챙겨서 보내주신 찌우냥님 ..하.. 도대체 이게 왠 복인건지 집사는 아직도 어리
날씨가덥다며베란다 문턱이 닳도록 들락날락 거리는고양이녀석들 덕분에 베란다청소까지 해줘야하는 집사 ㅠㅠ)이날도집 청소하면서 베란다까지 물걸레질 해줬더니 고양이녀석들 죄 나와서 배 깔고 드러눕고 뒹굴거
나른한 오후 베란다에서 골아 떨어져 있는 마루녀석 발견!!기회는 이때다!!자고 있는 녀석을 향해한손에는 브러쉬를 쥐고 살금살금녀석이 깨지않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하는집사 ..마루녀석 브러쉬 길들이기 과연 오늘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브러쉬를 들고 마루에
고양이들 간식속에 덤으로담아져온집사의 간식. 고양이녀석들 덕분에 선물까지 받아보고 집사도 호강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고 깜찍한 모양의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과자들 .. 그러나 집사는모두 처음구경하는간식들이다.집사는 새우깡, 짱구 뭐 이런것
이틀전커피냥님과 꼬맹냥님 두분에게 선물받은 쉐바듀오!!(간식 듬뿍 챙겨주신 커피냥님 꼬맹냥님 너무 고맙습니다 ^^))그 쉐바듀오를 지키고 있는 코코 .. 침대 위에 올려놨더니 냉큼 올라가선 그 옆에 자리 잡고 계신다.다 같이 나눠 먹으라고 보내주신건데 저것은 정녕 혼자
 수술한 브리의 빠른 회복을 위해 구입했던 고양이철장!! 부러진 뼈가 빨리 붙을려면 움직이게 해선 안되고 일주일 동안은 철장안에 가둬놔야 한다는 말에급하게 구입하게 되었던것이다. 브리를 데려오고집근처 동물병원으로 갔는데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