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앞에 쥐돌이 한마리 .. \"나 .. 떨고 있니?\" 떨고 있는 쥐돌이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 .. 마루!!! ㅋㅋㅋㅋ
고양이녀석들에게 양보했던 이케아선반 책꽂이로 사용하려 구입했건만 3층을 제외한 1층과 2층 모두 고양이녀석들의 차지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1, 2층을 내어줬는데도 마루녀석은만족하지 못하는 것인지 3층까지 노리고 있다 ..ㅠㅠ) \"올라가고 싶다 .. 3층\" 고개를 쭉~ 빼고선 위를 올라다 보는 고양이녀석. 어떻게든 올라가보려 궁뎅이를 요리조리 움직여 보지만 2층에서 3층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 없다 .. ㅋㅋㅋㅋ 그러다 집사가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으니 ........
침대 위에 놓아둔 서류봉투에 관심을 갖는 코코 평소 침대 위는 잘 올라오지도 않는 녀석이 뭔가 신기한 것이 올려져 있으면 제일 먼저 달려와서 관심을 보이신다. 가만히 뒀다간 서류봉투를 다 찢어 놓을 것 같아서 황급히 공 하나 투척!! 다행히 관심이 공 쪽으로 쏠려서 한동안 공과의 사투에 푹~ 빠져있는 녀석. 공놀이 중 어쩌다 잡힌 부끄부끄 자세 (?)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지났을까 .. 공 가지고 잘 놀고 있나 확인할겸 돌아봤더니 .. .......
코코처럼 웃어 보아요~ ^^) 기분이 우울하고 지칠 때 입꼬리를 올리며 씨~익 웃어 보면 조금 .. 웃기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더울때는 꼭 뭐하나 붙들고 자는 코코 .. ㅋㅋ 시원한 벽에 기대서 자거나 .. \"쩍벌고양이 포~즈\" 가구에 기대서 쩍벌남 자세로 자는 코코녀석 ㅋㅋㅋㅋㅋ
쉬야하는 코코 사진 공개~!!! 앞다리, 뒷다리 화장실 턱에 걸치고 쉬야하는 코코 ㅋㅋㅋㅋㅋ 집사 눈엔 참 불편해 보이는데 .. 그런 자세로 볼일 보면 쉬야가 더 잘나오는 것이더냐 고양이??
집사네 없어서는 안되는 물건 바로돌돌이 ..! 고양이녀석들 털 제거에 한몫하는 물건이라 떨어지면 큰일이다. 그런데 가끔이 돌돌이를 노리는 두 고양이가 있었으니 바로 코코와 마루다. 마루녀석은 집사가 돌돌이로 이불에 털을 떼고 있으면공중에서 \"윙\"돌려 달라며 눈빛 발사를 날리고 코코는 등안마를 해달라며 앞에 앉아서 돌돌이만 쳐다보고 있다. ㅋㅋㅋㅋㅋ 이불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완성된 고양이이글루!! 처음 고양이이글루를 만들어야지 하고 마음 먹었을땐 스티로폼 박스 두어개 주문해서 뚝딱 만들면 되겠지 했는데 정작 만들어 놓고 보니 집사가 생각했던 것과는다르게 보완 해야할 부분들이 한둘이 아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높이부터 시작해서 아이스팩은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 거의 5번이 넘게자르고 다듬고 했던것
코코에겐 너무 작은 캣타워 .. 캣타워 기둥이 살짝 오른쪽으로 휜것 같아 보이는데 .. 코코의 몸무게 때문인 것일까 ㅋㅋㅋ
지난 8월의 어느날 잠에서 깨어난 집사의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 고양이 한마리 .. 브리다. 오늘도 어김없이 현관 바닥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는 녀석. 밤새 잘 잤느냐며 인사를 건네며 머리를 쓰담쓰담 하는데 브리 이마에 ..!! 이마에 ..!! 선명하게 나있는 땜빵 자
아침 세수도 안하고 집사 카메라에 찍힌 부시시한 모습의 마루 ㅋㅋ 평소에 몸 그루밍은 잘하는데 세수는 대충해서 눈꼽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집사가 손수 물티슈로 박박 세수까지 시켜줘야하는 손이 많이 가는 고양이 ㅋㅋㅋㅋㅋ 오늘 만세 부르러 나가야하는데 세수도
밖에 가져다 버릴려고 모아둔 박스 상자안에 떡하니 들어가 있는 브리녀석 발견! 지저분하게 쓰레기더미 안에 들어가 있을건 또 뭐람 ..ㅡㅡ);;; \"내 자리다옷!!\" 지저분한 박스 안에 들어가 있길래 어서 나오라고 했더니 이녀석 집사를 째려본다!! 심지어 두 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무시무시한 찜통더위!! 지난해엔 36도까지 올라 갔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또 몇도까지 올라갈런지 에어컨도 없는데 조금 걱정이 된다. 하필 작년 무더위가 시작되었을 때 에어컨이 없는 집으로 이사를 오는 바람에 찜통더위를온몸으로 느껴야했던
\"안정적인 포즈~\" 두 발로 서서 미어캣 흉내 내고있는 파차이 ㅋㅋㅋㅋㅋ 미용한지 얼마 안됐을 때라 뒷 모습만 봐서는 고양이인지 의심스럽다. 침대 너머로 뭐가 보이길래 두 녀석다 저리도 목을 쑥 빼고 쳐다보고 있는 것인지 .. 그나저나 마루녀석 날씬한 파차이 옆에
\"이얍~!!\" 이정도쯤이야 하는 다리 올리기 포즈를 취한채 집사를 바라보는 고양이 마루. 자유자재로 자세를 바꾸며 등을 제외하곤 혀가 닿지 않는 곳이 없으니 대단한 고양이들이다!! 허리 굽히기도 제대로 안되는 뻣뻣한 집사는 고양이녀석들의 유연한 몸이 그저 부러울따름
고양이녀석들 더울까봐 거실에 깔아주었던 대나무 돗자리 .. 장마때문에 꿉꿉하고 너무 더운 나머지 안방으로 가지고 들어와버렸다. 거실이 시원해서 고양이녀석들 쓰라고 깔아두고 집사도 더워지면 거실에서 잘려고 했던 것인데 등도 아프고 막상 잘려고 하니 구신도 무섭고 해서냉큼
 지난번 선물상자에담겨져 왔던 몬페티크림스프!!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스프라 이걸 어떻게 먹여야하나 .. 한녀석에게 몰아줘야 하나 아니면 조금씩이라도 나눠줘야 하나 고민하다 결국나눠 주기엔 양이 적어서 한녀석에게 몰아주기로 결정했다. 집사의 선택을 받은
저번주까지 한창이었던장맛비 ..!이날도 무섭게 쏟아지는 장맛비 때문에우산을쓰고 나갔다 들어오면 길에현관앞에 세워 놓고 들어왔다.거실로 나갔다 무심코 현관을 봤더니 조금전에 쓰고 나갔던 하얀색 우산이 바닥에쓰러져 있는 것이 아닌가.또 고양이녀석들이건들어서 쓰러졌구나 하며
이제부터 본격적인 피서철이네요. 휴가계획중이신 이웃님들혹여라도 다치는 곳 없이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고양이녀석들이 집사의 무사귀환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집사 모르게 감자 박스안에 들어간 브리가감자 굴리기 신공을 보여주었던 문제의 그 감자 ..집에서 가져올땐 양이 꽤 많았는데 출출할때마다 삶아 먹었더니 이만큼 밖에 남지 않았다. ㅠㅠ)오늘!!!!브리녀석과 감자를 사이에 두고 또 한바탕실랑이가 벌어졌으니᥿
그 많던 공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 잠시 사라졌다 또 어디선가 나타난 공 하나 .. 어디 숨었다 이제서야 나타난 것일까 코코녀석은 이 공을 처음 줬을 때 부비부비하고 난리를 치더니 이제는 1초 관심만 보이고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신다. ㅋㅋㅋ 공을 배위에 올려놔
냉장고 밑을 수색하던 집사의 손에 딱 걸린 쥐돌이 한마리! 어디갔나 했더니 거기에 숨어 있었던 거구나 .. ㅋㅋ 분명 나머지 쥐돌이들이 더 있을 터인데 다른녀석들은 어디로 숨었는지 보이지 않는다. 집사네 고양이녀석들을 피해 어디로 꽁꽁 숨어버린 것인지 ㅋㅋㅋㅋ 잡아온
한번 사용해 본 후 다시 한번 더 사용해 보기 위해 주문한 고양이우드펠렛 가디언엔젤!! 처음에는 작은것으로 주문했었는데쇼핑하다멍때리는 바람에11.3kg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으로 주문해버렸다. 예전에 주문했을 때 부서진 우드펠렛들이 많았었는데 혹시배송중에 잘못된 것일까
비오는 오후 .. 마트에서 사온 쪼코파이 상자에 붙어온 고래밥 한봉지 .. 마루녀석이 고래밥을 관심을 갖길래 등에 올려줬더니도망가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다. 코코 같았으면 싫다고 냅다 뿌리쳐버렸을텐데 이 녀석은 은근 이런걸 즐긴다. 변태고양이 ㅋㅋㅋㅋㅋㅋ 고래밥도짊어졌겠
솜방망이 슝슝~ 캣타워 위에서 쥐돌이 잡기 놀이에 빠져있는 마루 녀석. 그러나 잠시 후 .. 쥐돌이 잡기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중심을 잃고 뒤로 미끄러졌다는 이야기가 ㅋㅋㅋㅋ
 고양이녀석들을 위해 준비한 오늘의 간식 쉐바파우치!! 지난번 꼬맹냥님이 보내준건데 아끼고 아꼈다 이제서야 푸는(?) 집사 ㅋㅋㅋ 고양이녀석들이 요즘 부쩍 식욕이 늘어서 다들 1kg씩은 찐듯해 보여 간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었는데 . . 마루가 .. 간식
밥하기는 귀찮은데 살려면 먹어야겠고 오늘도 먹고 살기위해집사는 쌀을 씻는다 .. ㅋㅋㅋㅋ  쌀을 꺼내기 위해 보일러실 문을열때면 기다렸다는 듯 잽싸게 안으로 들어가 버리는 마루와 브리. 이틀에 한번 꼴로 열리는곳인지라 오늘처럼 문이 열리는 날이면 고양이녀
왠일로 침대위에 올라와 있는 코코녀석 발견!그리하여시작된 수상한 냄새 폴폴나는 집사의 자작극이 시작되었다.집사 내 머리위에 무엇인가가 있어!!\"외계인인가?!\"자신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정체를 알수 없는 그 무엇인가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바들바들 떨고 있는 코코..&#
요즘들어 코코녀석이 귀리풀에 푹 빠져있어서 작은 화분에 하나 더 심어볼까하고서랍속에 넣어둔 귀리씨앗 봉투를 들고베란다로 향했다.화분에 흙을 담느라고 가져간 씨앗을 옆에 뒀더니 코코녀석봉투를 입에 물고 앙냥냥냥 물어뜯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설마 씨앗에서도 풀냄새가
더운 낮 시간이면 거실이나 베란다에서 자고 있을 코코녀석이 왠일로 보이지 않는다.어디로 갔나 하고 찾아보니 작은방에 혼자 대자로 누워서 주무시고 계신다. 마치 작은방 전체가 다 자기 것인것 마냥정중앙에 누워서 낮잠을자고 있다. ㅋㅋㅋㅋㅋㅋ자면서도 요가를
2주 가까이 계속된 장마 때문에 꿉꿉하기도 하고고양이녀석들 털뭉치가 굴러다녀서 청소를 하기로 결심!! 얼마전 거실에 깔아둔 대나무돗자리를 고이 접어서 한쪽에 놔두고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했다. \"우우웅~우윙윙~\" 청소기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고양이녀석들 모두일사
화장실에서 똥싸고 있는 고양이 브리.. 잠시후에 벌어질 일을 전혀 알지 못한채 똥싸기에 열중하고 있다. 똥싸기에 열중인브리의 뒤로서서히 다가오는흰 물체가있었으니 .. 그것은 바로 집사네 흰둥이 코코다!! 코코녀석 소리 소문도 없이 응아하는 브리의 똥꼬쪽을 향해 얼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