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가방속에서 혼자놀기에 푹 빠져 계신 말썽꾸러기 브리녀석 ..그래 언제 한번 집사랑 같이 외출해버리잣!!꼭꼭 숨어있어랏 고양이녀석 ㅋㅋㅋㅋㅋ\"거기! 브리티쉬숏헤어!!\"가방속에서 혼자 놀고 있는 브리를 발견한스코티쉬폴드 ..브리가 놀고 있는게 못마땅했던 것인지브리곁으로 다가가는 녀석마치 깡패인것처럼 거만한 포즈까지 취해주신다.그러나브리는 코코가 온줄도 모른 채 오뎅꼬치에만 관심이 쏠려있는데 ..그리고 잠시 후 ..브리가 아무 반응이 없자옆으로 슬금슬금 다가오는
장난감만 보였다하면 즉각 반응이 오는 브리 ..오늘도 빵빵이 장난감에 이어 잠시 꺼낸 오뎅꼬치에 폭풍 반응을 보이신다.조금전까지만 해도 빵빵이 장난감에 푹 빠져있었던 녀석이집사가 오뎅꼬치를 들고오자 거기에 푹 빠져 버리신다.반응도 즉각!! 노는 것도 단순한 브리.목표물을 정확히 바라보고 솜방망이를 날려야 하는데 허공에 대고 헛발질을 하시는 단순한 고양이 눈 질끈 감고 솜방망이 휘두르기가 주특기 휙~! 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헙\"헛 .. 이녀석 이번엔 제대로 물었
\"핫! 집사닷!!\"출입금지 구역에 몰래 들어갔다 나오는 길에 집사랑 딱 마주친 코코!!분명 문을 꽉 닫아 놓았었는데 어떻게 열고 들어갔던 것인지이 고양이녀석 ..집사와 마주치자 잠시 당황하는 듯 싶더니 이내 집사 옆을 유유히 지나 거실로 들어가 버린다.그리고 잠시 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책상 위에 벌러덩 누워 자고 있는 고양이녀석새까맣게 되어버린 그 발바닥은 어찌할 것이냐 .. ㅡ0ㅡ);;;;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어느 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푹신한 의자에서 잠이 든 코코코코가 잠이들고 잠시 후 ..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크르릉~ 크르릉~\"무슨 소리일까 .. 소리의 진원지를 찾아 발걸음을 옮기자 자고있던 코코녀석이 눈앞에 보인다.여전히 들려오는 ..\"푸읍~~ 크으응 푸읍~ 크으응\"\"푸읍~~ 크으응 푸읍~ 크으응\"어디선가 들리던정체모를 소리는 코코의 코고는 소리였다. ㅋㅋㅋㅋㅋㅋ\"피곤했던 고양이 코코의코고는 동영상 감상하기~\"
\"코코~ 마루~ 브리~ 파차이야~\"고양이 녀석들 이름을 부르며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집사그런집사를 향해 냅다뛰어나오는 마루와세월아 네월아하며 걸어오는 나머지 녀석들집에 오자마자 몇시간 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부비부비와 그르릉 소리가 기분 좋게 오간다.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밥달라며 집사를 쫓아다니기 시작하는 녀석들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집사를 반긴 것인지.. 밥을기다린 것인지.. ㅠㅠ)녀석들 밥이랑 물까지 챙겨주고 침대위에 누워있다 깜빡 잠이 들어버린 집사 ..잠에서 깨었을 때 문득 주위를 둘러 보니브리는 공간박스 위
꼬맹이 코코의뒷모습~ ㅋㅋ집안에 들어온 파리 한마리 잡겠다고 기를쓰던꼬꼬마 고양이였는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훌쩍 가버린 것인지 ..저렇게 꼬꼬마때는 항상 집사 옆에 붙어다녔는데 ..ㅠㅠ)집사가 돌아오면 언제나 집사의 가방 먼저 챙기던 녀석이었는데 이제는 집사 가방 따윈 관심도 없다.집사 가방 보다는 택배아저씨를 더 반기고 쇼핑백을 더 반긴다. ㅋㅋㅋ컴퓨터하는 집사 옆에 꼬옥 붙어서 식빵도 굽던 녀석이었는데 ..이제는 ..식빵이 뭔지도 모르는 고양이가 되어버렸다.다 커서는 식빵
마루녀석의 어렸을 적 모습 ..이녀석 이렇게 보여도스코티쉬폴드인데 이때부터 귀가 하늘을 향해 번쩍 번쩍 세워지고 계신다. ㅋㅋ어렸을때는 브리한테 꼼짝도 못하더니 이제는 본인 덩치가 더 커졌다고 매일 브리를 괴롭히는 악당 고양이. ㅋㅋㅋ집사네서 잠시 요양하다 가버릴 녀석일줄 알고 정주고 싶지 않아 사진을 많이 찍어주지 않았더니 마루녀석 사진만별로 없다.집사네 식구가 될 녀석인줄 알았다면더 많이찍어주었을텐데 ..ㅠㅠ)세월이 지나면 남는 것은 사진 뿐이라고 했는데 가
이웃집 고양이 복순이의 간식셔틀누님 꼬맹냥님이 보내주신 고양이녀석들 간식~!!복순이 먹일려고 샀는데 안먹어줘서 집사네 녀석들에게로 넘어온 어마어마한 양의 캔이다.편식하는 복순이 덕분에 집사네 녀석들 가을맞이 간식풍년 맞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앞에 놓여있는 3호 사이즈의 우체국 택배상자!!\"또 어마어마한 크기의 상자에 담아 당일특급으로 보내셨구나\" 하며 무심코 박스를 드는 순간 ..\"내 허리~!!\"가벼울줄 알고 번쩍 들었는데 안에 든 것이 죄 캔이라 조금 들어올리다 바닥에 다시 내려놓은 집사ㅋㅋㅋ
\"내 가방 왔느냣!!\"가방을 보자마자 온몸으로 반기며앞발로 벅벅 긁어보시는 브리.잠시후..별이 번쩍하는 집사의 꿀밤 두대!! 파팟!! ㅋㅋㅋㅋㅋㅋ
2~3개월쯤 되었을 때의 브리녀석 ..매일 달고 살던 감기와 콧물 때문에 얼굴도 엉망에 몸도 빼빼 말랐던 안쓰러웠던 녀석.하지만이제는 밥달라며 매일 아침 집사를 깨우는 어엿한(?)먹보가 되어버렸다. ㅋㅋㅋㅋ\"브리 뭐해??\"의자 위에 누워있었던 브리의 뒤통수..\"도토리 키재기 중이었닷!\"머리 빼면 리모콘 크기랑 비슷했던 그 시절의 브리 고양이씨. ㅡ0ㅡ);;;;
\"집사 오늘도 늦나옷?\"요 몇일고양이녀석들만 집에 둔채로 일찍 집을 나서는 집사 ..ㅠㅠ)\"집사~ 오늘은 일찍 들어와~\"집사 없으면 심심하고 잠만 잔다옹~고양이녀석들만 두고 나가는게 왜이리 발이 안떨어지는지 .. 문 밖을 나서는 순간 다시 집안으로 들어오고 싶은 집사 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정수기 위로 사뿐히 올라오는 마루 ..간식이 씽크대 찬장 위에 있다는 걸 알고부터는 집사가 씽크대 앞에 있을때마다매번 껑충 뛰어 올라와 저렇게 정수기 위에 앉아 있곤한다.집사와 찬장을 빤~히 쳐다보며 혹시라도 간식을 주려나 뚫어져라 쳐다보는 마루녀석. ㅋㅋㅋ집사가 뭔가를 부스럭 거렸는지 어느새 몰려든 고양이녀석들 ㅋㅋㅋㅋㅋㅋ얼떨결에 단체로 정수기 광고 해주시는 고양이녀석들.남다른 안착감 .. 고양이 궁뎅이에 안성맞춤 사이즈 ..그러나 ..정작 정수기를 이용하는 집사는 수북하
지난번 브리에 이어 냉장고 위에 올라가 있는 마루.그리하여 매일 매일 심심해하는 마루를 위해 시작된 집사의 손가락 장난.사료봉지 뒤로 돌아가니 마루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마루의 얼굴이 보이지 않으면 녀석의 눈에도집사가보이지 않는것이라 여기고 뒤에서 몰래쿡쿡 찌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금씩 조금씩고양이에게 다가가는집사의 손가락..녀석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조용히 손가락 하나를 발가락을 향해 가져가기 시작한다.\"어맛! 뭐꼬?!\"지난번 브리 궁뎅이 찌르기에 이어 마루 발가락 찌르기~\"콕\"하고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뚱돼지 고양이 한마리!1년 365일 다이어트 중인 브리 ㅋㅋㅋㅋㅋ
추석선물로 받은간식캔먹고선 쿨쿨 잠자는 마루.고운 한복 입혀 놓고 이웃님들한테 고양이절이라도 시켜야할텐데 ..ㅋㅋㅋㅋㅋ
거실에 널브러져 있는 두개의 빨래바구니 ..저것은 누구의 소행이란 말인가?!!두 말할 것도 없이 그 녀석은 .. 브리 ..다!!집사네서 빨래바구니를 넘어뜨리는 녀석은 브리녀석 밖에 없다. ㅋㅋ역.시.나!예상했던 대로 빨래바구니 안에 든 빨래를 벅벅~ 긁어내고선 내 집마냥 들어가 쿨쿨 자고 있는 브리.이제는 집사가 와도 눈 한번 끔뻑이지 않고 쿨쿨잠만 잔다.예전엔 집사한테 혼날까봐 눈만 마주치면 도망가곤 했는데 이녀석 이제는 보란듯이 빨래를 끄집어 내곤한다.. ㅡㅡ);;;집사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자 이녀석 귀찮았
거북이 마냥 침대 위에 자리 잡고 엎드려 있는 마루녀석안자고 눈만 찔끔 감고 있는거다 안다 이 고양이녀석 ㅋㅋㅋㅋㅋㅋ가끔 집사가 안놀아 주면 침대위에 저리 올라가서 시위를 하곤 하는데 오늘도 그런 이유로 저러고 있는 듯하다.라며 생각 했는데 .. 이상하게 오늘따라 오래 머물러 있는다.벌써 내려가도 내려갔을 시간인데 어쩐일인지시간이 지나도 전혀 움직이지도 않고 저러고 있는다. 이녀석 \"땡\"이라도 해줘야 할려나 ..뭔가 수상쩍은 냄새가 난다 싶어 가까이 다가가 본 집사의 눈에 들어온 것은!!\"아닛!! 저것은..\"고양이 뱃살 밑에
\"나도 보고싶다냣!!\"오늘도 집사의 가방을 뒤지고 있는 브리와 마루 고양이~오늘은 마루가 빨랐다!가방을 내려놓기 무섭게 달려와선머리 먼저 집어 넣기 ~어디든 머리 먼저 넣고 보는 일관성 있는 고양이녀석 ㅋㅋㅋㅋㅋ옆에서 기회만 노리던 브리도 드디어 머리 넣기 성공!!내일 또 집사의 가방과 옷은 고양이녀석들의 털로 뒤덮여 있겠구나 ..요즘 바쁘다며 집도 자주 비우고 집에 와서도 피곤하다는 핑계로많이 만져주지도 못해서 그저 미안하기만 집사 ..집 밖으로 안나가도 좋으니 하루종일 고양이녀석들과
오랜만에 일찍 집에 들어온 집사 ..그래서 일까 부시시한얼굴로 눈만끔뻑거리며 집사를 향해 어슬렁 어슬렁 걸어오는 고양이 녀석들.하필 낮잠 자던 시간에 들어왔으니비몽사몽인 것이리라 ㅋㅋㅋㅋ그리고 냉장고 위에서 집사를 반기는 고양이 한 녀석 ..브리다.집사 마중은 안나오고 냉장고 위에서 \"왔냐는 듯\" 시선만 보내는 브리.\"쿡! 움찔~ 쿡! 움찔~\"방으로 들어가려다 뒤를돌아 보니 브리녀석의 토실토실궁뎅이가 보이길래 다가가선 쿡쿡 찔러보기털이 신경과 연결되어 있어 털 끝만 살짝건드리는 데도움찔움찔 ~LTE급의 어마어마
몇 달전 아이스팩주문했을 때왔던 박스 ..그런데신기하게도 사방에 구멍이 빵빵 뚫려있다.시중에 파는 고양이장난감 중에 꼭 이렇게 생긴 것이 있어언젠간 사야지 했던 장난감 이었는데 이렇게 거의 공짜(?)로 가지게 되었다. ㅋㅋㅋ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박스테이프으로 붙여주고 바닥에 내려놓으니박스테이프 뜯는 소리 무서워 멀리서 구경만 하던 고양이 녀석들이 내려놓기무섭게 달려든다.박스 안도 빤~히 들여다 보기도 하고브리와 코코녀석은 번갈아가며 박스 위를 오르락 내리락~오랜만에 생긴 장난감에 고양이녀석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침대 위 ..그 위에서 멍때리며 앉아 있는 고양이 한마리 ..마루 ㅋㅋㅋㅋ그렇게 잠시 따뜻한 가을 햇살을 받으며 멍하니 있는 듯 싶더니 이내 그루밍을시작한다.본격적으로 몸단장에 들어가기 전 스트레칭이라도 하려는 듯멋진 다리 찢기를 보여주시는마루 ㅋㅋㅋ그런데 뭔가 집사 보란듯한 이 느낌은 뭘까 .. 이 고양이녀석혹시뻣뻣한 집사를 놀리는 것이란 말인가 ㅇ0ㅇ)?!!그렇게 준비 운동이 끝나고 뒤이어 폭풍 그루밍을 시작!!핥핥~핥핥~ 챱챱~챱챱~
노곤노곤해진 몸으로 집에 들어온 집사 ..무거운 가방을 침대위에 냅다 던져버리고 의자에 앉아 잠시 숨을 고르며 컴퓨터를 켜놓고하루종일 심심했을 고양이 녀석들에게로 시선 고정..그렇게 잠시 숨을 고르다 물건을 꺼내기 위해 가방을 들어올리는데 왠일인지 가방이 들어 올려지지 않는다.무겁긴 했지만한손으로 거뜬히 들 수 있는 무게 였는데갑자기 들어 올려지지 않는건 왜일까.\"집에들어왔다고 팔에 힘이 풀려서 일까..\" 그렇게생각하며 무심결에 가방안을 들여다 보는데생각지도 못한 브리녀석이들어가 계신다. ㅡ0ㅡ);;;
따뜻한 이불 위에서 쿨쿨 자고 있었던 코코 ..집사의 기척에 번쩍 눈을 떠버렸다. ㅋㅋㅋ집사마저 졸리게 만들어버리는 고양이녀석의 곤한 표정 ..집사 옆에서 그리 곤한 표정으로 졸고 있으면 좋을 것을 .. ㅋㅋㅋㅋㅋㅋㅋ주무실때는 절대 집사 옆에 오지 않는고양이녀석!!
문 뒤에 숨어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코코 ..한 두번 본 사이도 아닌데 왜 그렇게 \"넌 누구냐\" 표정으로 쳐다보는 것이냐 고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가끔 문 뒤에 숨어 고개만 쭈~욱 내밀고 안방을 지켜보는 녀석집사 뭐하나 감시하는 것이야? ㅋㅋㅋㅋㅋ
쭉쭉~~쭉~~팔 다리 쭉 뻗고 늘어져 있는 브리녀석 ..이 녀석언제 이렇게 커버린거지 ..저기 방석안에 쏘옥 들어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책상위로 올라 오더니 살며니 모니터 앞에 자리를 잡고 엎드린 코코녀석역시 오늘도 모니터 앞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구나ㅋㅋ\"그릉 그릉~\"오늘도녀석의그윽한 눈빛발사에 넘어가집사의 손은이미 자동반사로 코코의 얼굴을 쓰담쓰담 하고 있다. ㅋㅋㅋ코코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귀 쓰담쓰담을 해주며집사는티비 시청 중 ..ㅇ.ㅇ);;;마침 책상위에 브러쉬가 놓여져 있길래 코코녀석 머리 빗질해주며 다시 티비 시청하기~손은 브러쉬질을 하고 있지만 눈은 티비에 고정!!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코코녀석은 좋다며 그릉그릉
\"요잇!!\"\"흔들~ 흔들~\"집사의 소행으로 인해 오늘 하루마네키네코를 자청하게 된마루 ㅋㅋㅋㅋㅋㅋㅋ흔들 ~ 흔들 행운 받아가세요~오늘 하루 행운 가~ 득한 하루 되세요 ^^)
찜통더위 때문에 엊그제까지만 해도 더위야 물렀거라~ 였는데벌써 쌀쌀한 가을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어온다.고양이녀석들이 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좋지만 추운걸 싫어하는 집사는 여름이 가는 것이 싫다. ㅠㅠ)고양이녀석들이라도 집사 춥지 않게 머리맡이며 다리며 꼬옥 붙어서 잠들었으면 좋으련만 ..마루 빼고는 다 자기네들 자리에서 쿨쿨~그나마 옆에 오는 마루 마저도 잠깐 왔다가 번쩍 일어나서는 지 자리로 가서 자버리기 일쑤 ..네 마리의 체온이면 이불도 필요 없으련만 .. ㅠㅠ)
오늘도책상 위에서 쿨쿨 자고 있는 코코녀석.어릴적에너자이저의 모습은 어디가고 틈만 나면 잠만 자려는 이 녀석 ..하루종일 잠만 자는 고양이녀석들이 부러울때도 있었지만이제는 안쓰러운 마음뿐이다.인생의 절반 이상을 잠만 자는 녀석들인데조금 더 놀아주지 못하고 함께 해주지 못 하는 것에 그저 미안한 마음만 들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