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너머로 집사를 내려다보던 어제의 그 고양이 한 마리 .. 핑크 코에 ..하얀 털 .. 하얀 주둥이 .. 오늘 .. 그 주인공이 밝혀진다!! 두둥~ 하나!! 헛!! 너 .. 너는 .. 두둥~ 둘!! 바로 .. ㅡ0ㅡ)!! 따란~!! \"난 마루다냣! .. 코코인 줄 착각했다냣?!\" 그렇다 .. 마루에게도 하얀 털과 핑크 코는 있었던 것이었다 ㅇ0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마루임을 맞춘 한분!! 휴이네 집사이신 \"사랑스런세\" 님 댁으로쉐바캔 한 박스 마루가 보냅.......
흰 털에 ..핑크 코 .. 하얀색주둥이 .. 책상 너머에서 집사를 내려다보는고양이 .. 도대체 .. \"누구냐 넌?!\"
제철 과일을 먹겠다는 일념 하나로 사놓았던 감 맛이 어떤지 먹어볼 요량으로 하나를 꺼내어 깎기 시작하는 집사 .. 그런집사를 발견하고선 저 멀리서 걸어오는 코코. 이 녀석 또 감을 노리고 다가오는 것이 분명하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감을 깎기도 전에 코부터 들이밀어 주신다. 채소는안 먹는 녀석이 과일만 봤다 하면 왜 이리 달려드는 것인지 .. 오늘도 역시나 깎아놓은 껍질을 노리는 코코다. 깎으면서 얇게 잘라서 조금씩 주었는데도 어찌하여 꼭 껍질을 노리는 것인지 이 고양이 도대체 .. \"껍질에는 농약 묻어있다냣 이 고양이!!\" ..
한가로운 주말 .. 오늘도 어김없이 책상 위에 자리를 잡는 코코 .. 그리고 잠시 후 .. 코코 물개 한마리가 책상 위에서 잠을 자고 있다.
요즘 집사네 고양이녀석들이 푸~욱 빠져있는 간식 치킨 에센셜!! 이웃집 고양이 복순이의 누님이 보내줘서 몇 번 줘봤는데 매번 반응이 폭발적이다. 심지어 마루는 치킨 에센셜을 물고 도망 다니기까지 하신다. 고양이녀석들 한 개씩 주고 책상 위에 올려놨는데어느새 마루 녀석이 물어뜯고 계신다. 안방으로 물고 왔다가 집사가 뺏으러 하려 거실로 물고 냅다 도망가 머리는 녀석ㅡ0ㅡ);;; 집사 눈에는석고 덩어리 마냥 맛없어 보이는데 그것이 그리도 맛있는 것이냐 이 녀석들! 요즘 아침마다 눈을 뜨면 집사를 쫓아다니며 아련아련 쳐다보는데 아무래도
쓰담쓰담 배 만져주자 냅다 뒤집는 마루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살 한살 먹을수록 점점 강아지가 되어가는 고양이 ..
ㅇ0ㅇ)?? 어찌하여 집사를 그리 빤히 쳐다보는 것이냐 고양이? 혼자서만 벌레 쫓아다니는 코코가 부러운 듯 집사를 빤히 쳐다보는 마루 ㅋㅋㅋㅋㅋ 감기때문에 생긴왕눈꼽은 닦지도 않고선 ..
복순이 누님 꼬맹냥님이 보내준 고양이녀석들 선물이 도착했다. 매번 복순이 간식과 영양제를 살때마다 집사네 녀석들 영양제까지 챙겨주시는 꼬맹냥님 .. 집사는 뭐 하나 해드린 것 없는데 늘 이렇게 챙겨주시는 마음이 그저 고맙기만 하다. ㅠㅠ) 영양제랑 캣닢장난감 .. 집사 선물까지 꽉꽉 채워서 보내주신 꼬맹냥님 .. 몇 개 못 보냈다고 수줍게 말씀하시더니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셨다. 고야이녀석들 엘라이신 .. 그렇지 않아도 이사하는 동안고양이녀석들 감기에 걸려버렸는데 어떻게 아신건지 때마침 보내주셨다. .......
고양이녀석들과 이사를 한지 벌써 20일이 지났다.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을 하고 편안해진 상태이지만 이번 이사에 유독 힘들어했던 녀석들 .. 영역동물인 고양이와 함께 이동을 한다는 것 .. 그것은 정말 녀석들에게도 집사에게도힘든일이다. 이사가는 날 아침.. 아무것도 모르는 브리와 다른 녀석들은 싸놓은 짐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마냥 신이 나있다. 드디어 시작된 짐나르기 .. 불안해 할 고양이녀석을 위해 짐을 다 빼낸 방안에넣어두고 방문을 닫아 놓았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는 자신의활동 공간안에 낯선.......
\"저리 치워랏!!\" 톡 쏘는 콜라의 향을 싫어하는 코코 콜라를 보자마자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돌려버리신다.
호시탐탐 이쑤시개와 면봉을 노리는 코코 .. 오늘은 뚜껑이 살짝 열린채 밖으로 삐져나와 있는이쑤시개를 발견했다. \"앗! 면봉이다냣!\" 멀리서 삐져나온 면봉을 발견하고는 서서히 접근하는 고양이 \"뚜껑이 열려있다냣\" 뚜껑 열려있는건 어찌그리도 잘 보는 것인지 고양이녀석 \"하나만 뽑아갈테닷\" 기회는 이때다 하며 면봉 꺼내기를 시도하는 코코 이쑤시개는 보였다 하면 한입 가득 물어가는 녀석이 어쨰 면봉은 한개만 노린다. 결.......
\"가을디아냣..\" 따뜻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던 날 창가에 앉아 있던 브리녀석 .. 이 녀석에게 트라우마란 단어 따윈 문제되지 않는가 보다.
바닥에 누워 있던 코코 .. 무심코 시선을 돌리다 고양이녀석과 눈이 딱 마주친 집사 .. 이녀석 또 집사를 쳐다보고 있었군 .. 둘은 그렇게 한참을 노려보기 신공을 선보인다. \"어서 덤벼랏!!\" 그렇게 한참을 노려보기 시합을 하던중이윽고 꼬리를 바닥에 탁탁 두드리며 집사를 유혹하는 고양이 그 고양이가 원하는 것이 있었으니 .. 그것은 \"내 공격을 받아랏!!\" 바로 이런것 .. 집사의 거친 공격을 좋아하는 변태고양이 ㅡ0ㅡ);;; \"깨물깨물\" 놀아달라고 초롱초롱.......
집사네 깔끔쟁이 1등 코코! 눈뜨자 마자 그루밍 먼저 시작하신다. \"꼼꼼세수~\" 귀부터 시작해서 얼굴까지 .. 왕눈꼽이 떨어지도록꼼꼼하게 세수하는 코코 \"맛있다냣!\" 그루밍 중간중간 찹쌀떡 아이스크림 챙겨 드시는 것도 잊지 않는 코코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보고 있는 집사도 한입 먹고 싶어 진다. ㅋㅋㅋㅋㅋ \"혼자 다 먹을꺼다냣!!\" 집사는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저 아이스크림 .. 탐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 .. 지.켜.보.고.있.다.냣!!\"그러니 ..어서 ..\"놀아달라냣!!\"ㅇ0ㅇ);;;;;;
날이갈수록점점 장난이 심해지는 집사네 두 고양이녀석들 .. 하다하다 이제는레슬링 기술까지 선보여주신다. 매번 시작은 마루였으나그 끝은 항상 당하는 쪽이 되어있는 둘의 장난. 오늘도 마루는 브리의 뱃살에 눌러조르기를 당하는 처지. ㅋㅋㅋㅋㅋ 요즘들어못보던 레슬링 기술을 선보이는 브리. 전생에 레슬링 선수이기라도 했었나 보다. ㅋㅋㅋㅋ \"끼아앙~!!\"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브리의 조르기 기술에서 빠져나오려 발버둥치는 마루 두 고양이녀석은 장난 치는 것이지만 옆에서 보고 있으면늘 비명지르.......
침대위에 엎드려 있던 코코를 발견한 집사 .. 살금살금 녀석에게 다가가 . . 코코 발에 면봉 하나 꽂아두기!! 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 짓이냣집사?!\" 자신의 발에 꽂힌 면봉을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코코 \"그건 어디 쓰는 물건이다냣?!\" 평소 같았으면 다리를냅다 털어버리고도 남았을 녀석인데 한참을 저렇게 .. 가만히 계신다. 발가락 하나꿈쩍하지 않고 얼음하고 계신다. \"고양이 발에 면봉있다 ..\" 그저 귀만.......
\"응?? 왠 털뭉치가 내 옆에 ..\" 집사의 일거리 위를 차지하고 있는 저똘똘 뭉친 털뭉치는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 역시나 ..일하는 집사를 못 마땅해 하는 집사네 스코티쉬폴드 마루다!! 집사 일 못하게 그리 떡하니 올라가 있는 것이냐 고양이?? \"어이~스코티쉬폴드~ 손에 쥐고 있는 것이 무엇이더냣!!!\" 종이 한장을 꺼내려 하자 덥석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스코티쉬폴드 녀석 ..ㅇ0ㅇ);;; 어맛! 이 스코티쉬폴드녀석 집사가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은근슬쩍 두 발로 종이를 숨기.......
둘째언니가 보내준 귤 한상자 .. 드디어 귤의 계절이 돌아왔구나! 고양이녀석들은 먹지 못하니 실컷 먹어주겠다 ㅋㅋ 택배 박스를발견한 코코녀석 다가와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오늘은 집사 먹을 꺼닷 고양이!! ㅋㅋㅋㅋ \"이것은 ..\" 어디선가본듯한 물건이라는 걸짐작하는 것인지 잠시 멈칫거리며 코를가져다 대는 코코 고양이녀석 싫어하는 냄새라는 걸 기억하고 있는가보다. \"캬하~ 저리치워랏!!\" 또 나왔다 코코의 단추구멍 눈!! 싫어하는 냄새만 맡았다 하면 나오는 코코의 아이셔 눈 크기 ㅋㅋ.......
얼마전 꼬맹냥님이 보내준 캣닢장난감 두개 .. 그 중에 하나를 꺼내어 고양이녀석들에게 주었다. 역시 .. 예상했던 데로 반응 폭발!! 새로운 것은 뭐든 제일 먼저 사용해봐야 하는 코코가 캣닢장난감에 관심을 보인다. 브리와 마루도 관심을 보이며 다가가 보지만 코코의 솜방망이 응징을 당한 후 두 녀석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구경만 하는 신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캣닢장난감을 차지한 코코녀석 \"내 영혼~\" 코코의 영혼은 어디에 .. 캣닢장난감을 마주하자 저 멀리빠져나가버린 코코의 영혼 ㅋㅋㅋㅋ .......
침대에 앉아 블로그 삼매경 중이던 집사 .. 그 옆으로 다가오는 고양이 한마리 마루녀석이다!! 컴퓨터하는 집사를 발견하곤 어슬렁 어슬렁 걸어들어 오더니 집사 앞에 두 발 모으고 앉아 올려다 보며 \"앙~\" 한마디를 외친다. 그리고선 집사 빤~히 쳐다보기 신공을 펼치신다. 빤히 쳐다봐도 놀아주지 않자 침대 구석에 얼굴 콕 박고 누워버리는 녀석. 상습범!! 집사가 놀아주지 않으면 늘 이렇게 치사한 방법으로 나오신다. ㅠㅠ) 오늘도 못 이기는척 마루를 불러 보는 집사 \"마루야~\" 그러나 불러도 대답없는 마루 ㅋㅋㅋㅋ \"놀아주지 않을거면 부
노트북을 꺼내놓기 바빠게 옆에 다가와전선에관심을 보이는 코코 ..이 녀석 또 전선을앙냥냥 해버릴기세로 점점 가까이 다가오기 시작한다.\"전선이랑 대화중??\"평소 같았으면 전선 감싸 놓은 찍찍이를 벌써 앙냥냥하고도 남았을 녀석인데오늘은 왠일인지한참을 저렇게 묵념만 하고 계신다.이 고양이녀석 도대체 뭘 할려고 이러는 것인가 ..\"응ㅇ0ㅇ)?\"이녀석 알고보니오늘의 목표는 전선이 아니었다!!\"꼬무줄!!\"바로 .. 전선을 묶어 놓았던 고무줄을 노리고 있었던 것!바보고양이 ..
\"브리 .. 지금 무슨 생각중??\"빨래바구니 앞에서 멍때리는 거냣 ..?너의 생각이 궁금하다. ㅋㅋ
\"거기서 뭐하는 것이냣?!!\"수상쩍은 고양이 세마리 발견!!이 녀석들 또 벌레 한마리괴롭히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며 다가가 보는데 ..이번엔 벌레가 아니라 .. 뽁뽁이다.바닥에 떨어진 뽁뽁이를 물고 핥고하며 가지고 놀고 있던 고양이녀석들 ..뽁뽁이를 끌고오자 그 뒤를 쫓아오는마루 .. ㅋㅋㅋ뽁뽁이에 미련을 못 버리고 따라오더니 더이상 가져가지 못하게 아예 깔고 누워 버리신다.\"다~ 터트려주겠닷!!\"뽁뽁이를낼름낼름 핥고.. 심지어 물어 뜯기까지 하는 이 녀석집사가 뽁뽁~ 터트려
잠자는 것보다 뛰어노는게 더 좋은 스코티쉬폴드 마루~집사가 움직였다 하면 자다가도 번쩍 일어나서 쫓아나올 정도로 언제나 놀 준비가 되어 있는 녀석이다.덕분에 이 녀석이 잠들어 있는 동안에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집사 ..놀아 달라 찡얼거리는 스코티쉬폴드 마루의 울음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선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참아야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 조금전까지만 해도 코코와 한바탕 구르고 뛰어놀고 왔으면서또 컴퓨터하고 있는 집사옆으로 와 \"아우웅~아우웅~\" 찡얼거리기 시작하는 마루 ..ㅠㅠ)넌 분명 집사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이 싫
이웃집 고양이들의 집사이신 아이비님이 보내준 고양이녀석들 간식 선물이 도착~ ^^)아이비님댁 고양이녀석들 간식 만드신 포스트를 보고 부러운 댓글 하나를 남겼었는데집사네 녀석들것까지 만들었다며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한다.몇 시간여에 걸쳐 어렵게 만든 수제간식을 선뜻 보내주신 다기에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넙죽(?)집주소보내드린집사.ㅡ0ㅡ);;;저녁 늦게 집에 도착해보니 우체국아저씨가 현관문앞에 고이 놓아두고 간 선물상자가 집사를 기다리고 있다.가지고 들어온 상자를 내려놓고 다시 한 손에 카메라를 들고 음주촬영을 시작한 집사 .. ㅋㅋㅋ\"바
심심했던 마루녀석 오늘은 빈 빨래바구니 공략에 나섰다!!매일 놀아달라고 울어대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만 가득인 집사도 오랜만에 고양이녀석이랑 놀아주기~\"어서 고양이랑놀아주기 그거해봐라옷!!\"눈치 빠른 녀석 집사가 놀아주려고 마음먹은 것을 어찌 눈치챘는지 벌써 놀 준비를 끝낸 눈빛이다.\"앗! 뭔가 움직인닷!\"바구니 밖에서 손가락을슬쩍슬쩍 움직여주자 곧바로 반응하는 마루.\"위.. 아래.. 위.. 아래\"이리저리 움직이는 집사의 손가락 그림자를유심히 관찰하며 공격할 기회를 노리는 고양이\"햡!햡!\"이리저리 움직이는 손가락 그림자 위를
가방 속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 한마리 .. 그리고 그 옆에서 모든걸 다 지켜보고 있었던 또 한마리의 고양이 ..오늘 어제 못 다한그 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어제 브리가 떠나고 난 후 다시 찾아온 고양이 한마리 ..가방속에서 놀고 있던 브리가 부러웠던 것인지브리가 가고 나자 냉큼와서는 자리를 차지해 버리는코코.가방안에서 놀고 싶었는데 브리가 나오지 않아 거만한 자세만 취했던 것이렸다?! 고양이!이 녀석도 가방안에 쏘~옥!그래 .. 브리녀석에 이어 너도 같이 외출 한번 해버리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