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너무 싫은 집사는 고양이 녀석들 병원갈 때 쓰려고 사온 담요를 가져다가 무릎담요로 사용해버린다. ㅋㅋㅋㅋㅋㅋ 담요를 덮고 컴퓨터를 하고 있자니 잠에서 깨어난 코코가 방문 앞에서집사쪽을 향해 앉아 있다. \"코코 이리 와~\" 담요를 들추며 코코를 유혹하는 집사 요즘 \"간식 먹자\" 와 \"간식 줄게 이리 와\" 를 알아먹는 코코라 한번 도전해 본다. ㅇ0ㅇ);;;;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녀석 집사가 몇 번 이리 오라고 부르자 어기적어기적 걸어오더니 정말 담요 안으로 쏙 들어가 주신다. 기회는 이때다 싶어 냉큼 담요를 덮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