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으로 고생중인 집사네 고양이 코코. 지난 일요일 .. 저녁부터 심해진 구토때문에 24시 동물병원에 다녀와서 기운없이 누워만 있던 코코녀석 장염의 시작은 브리가 먼저였다. 하루에 한 번씩 먹은 사료를 토하기를 4일 .. 그저 헤어볼이 길어진 것인줄알고 조금 더 지켜보려다3일째부터 물설사와 사료 부스러기를 남기며 밥 먹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것이이상해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장염인 듯 싶다며 바로 데리고 오라고 한다. 병원에 도착해혈액검사와 장정체여부 확인을 위해 엑스레이를 찍으니 장정체와 함께 가스가 차 있는 브리의 뱃속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