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부터 고양이호텔 근무를 시작하신 브리 점장님! ​ 근무를 시작하신 것인지 .. 청소한 후의 깨끗함을 느끼기 위한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 일찍부터 코코보노 호텔로 납시어주시어 고마운 점장님 .. ㅇ0ㅇ);; ​ ​ ​ ​ 청소가 끝난고양이호텔에 발도장​을 꾹꾹 찍고 다니는 이녀석 .. ​ 그리하여 코코보노호텔 복도로 유인하기 위해 농구공 하나를 가져와 투척한 집사.​ ㅋㅋ \"골대 어디있다냣? 골대라도 있으면슛이라도 할 듯이 두손으로농구
집사의 오랜 이웃이신 \"효니효니\" 님이 보내주신 스카프 ㅇ0ㅇ)!! 코코보노의 점장고양이들을 위해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드신 스카프를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셨다. ㅠㅠ) 그저 별거아니라고 .. 부끄럽다고 하시더니 이리도 이쁜것들을 잔뜩 보내 주신 효니효니님 .. ​ 택배가 도착한 날 포장을 뜯어보며 \"어머나 .. 헛 .. 세상에\" 를 자신도 모르게 외쳐본 집사 ㅇ0ㅇ);; 고이 적어보내주신 마음 듬뿍 담긴 손편지도 함께 동봉되어 왔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캣닢쿠션!!\" .......
커피냥님이 보내준 귀한 유산균!!​ ​ 평소 어디에서 배양을 받아야 하는지 몰라늘 생각뿐이던 집사였는데 ​ 며칠전 커피냥님의 블로그에 떡하니 올라온 유산균!! ​ 기쁜 마음에 어디서 구했는지 여쭤봤더니​ 선뜻 보내주시겠다는 고마우신 커피냥님 ㅠㅠ) ​ \"이녀석들 고맙다!! 살아있어줘서 ㅠㅠ)!!\" ​​ 평소에는 토요일에도 택배아저씨가 오시는데 연휴라 가족여행이라도 가신것인지 ​ 그 덕분에 휴일이 걸려 일주일이나 배송이 늦어졌는데 다행히
고양이손님들이 퇴실 한 후 부쩍 코코보노 호텔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코코점장 .. ​ 한 낮에도 .. 그리고 밤에도 늘자던 곳에서 안주무시고 호텔안에서 주무시는지 ​ 아침에 눈을 뜨면 보이지 않는 이 점장님. 낮에도 간식먹고 노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늘 코코보노 호텔에서 주무시는 점장고양이. 이제 점장님 얼굴 한번 보려면 호텔까지 찾아가야하는 집사. ㅇ0ㅇ) \"까치왔다냣!\" 코코보노 호텔에 편안히 누워 ​ 나무위를 폴짝 폴짝 넘어다니는 까치를 구경중이신 점장님. ㅋㅋㅋㅋ .......
며칠전 비가오고 쌀쌀했던 날 .. ​ 날씨 때문인지 따뜻한 집사의 방으로달려들어온 코코와 마루 녀석. 녀석들도 추웠던지 안방에 깔아놓은 담요 위로 먼저 올라온 코코와 잠시 후 들어온 마루녀석도 합세. 둘이 꼬옥 붙어서 주무시는 이 녀석들.​ ​ 날씨 덕분에 오랜만에 이 녀석들 다정한 모습을 보는구나 ​ 생각하던 찰나 .. 코코 발도장 꾸~욱 눌러주기!! \"바 .. 발 .. ㅇㅇ)?\" 마루의 머리 위에 올려진 허연 발하나. \"발치워랏 고양이!!\" 마루.......
쇼핑봉투를 발견한 코코 녀석 냉큼안에 들어가서 자리부터 잡으신다. \"샤사삭~샤삭\" 쇼핑봉투 바깥쪽을 손으로 긁어주자 바로반응해주시는 삐형고양이 코코. \"슈슈슉!!\" 녀석이 물어 뜯어 놓은 구멍 사이에 손가락을 넣고꼬물꼬물 거리자 순식간에 뚫고나오는 코코의 솜방망이 ㅇ0ㅇ);; 그런 코코의 뒤로 지켜보는 고양이 한녀석이 있었으니 .. ​ 마루다. ㅋㅋㅋ​ \"그거 재미있는거다냣?!\" 마루 녀석은 쇼핑봉투에는 관심.......
며칠전 코코보노에 머물다가신 고양이손님과 코코보노 점장님의 이야기이다. ​ 이른 아침 .. 코코보노에 투숙중인 고양이손님들의 식사와 물을 챙겨주고 고양이호텔의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잠시 자리를 비운 집사. 그런데 잠시 후 돌아와보니 코코점장이 호텔 문앞에 누워 투숙중인 고양이손님과 ​ 알수없는 대화를 하고 계신다. \"으으응~아앙~\"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며 무언가를 응얼거리는 이 두 고양이.. ㅇ0ㅇ);;; \"굿모닝이다냣!\" ​ 잠시 후 코코보노 호텔 문을 열어주자 드디어 마주하게 된 두 녀석 ..
집사의 침대 위에서 오뎅꼬치의 움직임에 푹 빠져계신 브리 녀석 .. 아무거로나 놀아줘도 잘 노는 단순한 삐형고양이 브리. ​ 코코랑 마루 녀석은 한번 유인하려면 한참을 꼼지락꼼지락 거려야 하는데 ​ 이 녀석은 단순해서​ 움직이는건 뭐든 쫓아나서신다. ㅋㅋ 그렇게 한참을 브리녀석과 놀아주고 있던 사이 .. \"지.켜.보.고.있.다!!\" 어느샌가 나타나 놀고 있는 브리를 쳐다보는 코코 ㅇ0ㅇ);; ​ 이 녀석 매번 브리가 신나게 놀고 있으면 인상을쓰며째려보는.......
오랜만에 비닐봉투를 발견한 스코티쉬폴드 코코!! ​ 집사가 가져갈세라 냉큼 안으로 들어가서는들키지 않게숨어계시는 이 녀석. ㅋㅋㅋ \"가져가지 말라냣!!\" 바스락 소리를 즐기며 비닐봉투와 뒹굴 뒹굴하는 스코티쉬폴드 코코! 비닐봉투를 멀찌감치 떨어뜨려놓자 냅다 슬라이딩해서 들어가시는 이 녀석. 코코 발도장 꾸~욱 눌러주기!! \"신나~ 신나\" 오랜만에 만난 비닐봉투여서 인지 이 녀석 신나셨다. 그렇게 한참을 비닐봉투와의 사태를 벌이.......
한남리첸시아 근처에 있는 \"세컨드키친\" ​ 매​번 세컨드키친 앞을 지나다니면서 건물이 정말 멋지다 .. 뭐하는 곳일까 ​ 라는 생각만 하고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는데 ​ 우연한 기회에 들어가보니 내부도 정말 외부만큼 멋지다. 집사가 찾아간 시간이 점심시간 때라서 그런지 손님들도 많은 세컨드키친 .. 복층처럼 꾸며진 2층이 있는 분위기 있는 내부의 세컨드키친 .. ​ 인테리어가 멋지니 음식맛도 기대된다. 세컨드키친 메뉴판도 찰칵찰칵~ .......
쿨쿨 ~ ​ 어딘가에 핑크 코를 콕 박고 꿈나라에 빠져계신 코코 .. 또르르 몸을 말고 자판위에 올려진 집사 팔에 기대어 ​ 한참을 잠이들어 계신 코코 .. ​ 이 순간 집사를 얼음땡 만들어버리는 마성의 고양이 매력!​ 집사의 팔에 고이 올린 녀석의 솜방망이. 이 녀석 .. 평생 지켜주겠닷 ㅇ0ㅇ)!!
\"귀리씨앗은 내가 지킨다냣!!\" 삐형집사네 귀리씨앗 심던 날 .. 화분 옆에서 귀를 쫑긋 거리고 있던 브리 ㅋㅋ 아침 저녁으로 귀리풀을 드시는 코코 녀석때문에 화분을 더 늘려야겠다고 생각한 집사 .. 화분이 하나뿐이라 귀리풀을 심을만한 것이 없을까 하고 집안을 둘러보던 중 집사눈에 들어온 일회용 커피컵 두개. ​ 그리하여 귀리씨앗 심기에 바로 돌입!!​ 먼저 빈 커피컵에 흙이 흠뻑 젖을 정도로 수돗물을 뿌려주고 그 위에 귀리씨앗 100립을 뿌려준다. ​ 마지막으로 씨앗이 덮힐 정도의 소량의 흙을 씨앗
집사의 작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는 코코 녀석. 그런데이거 누가 더 크고 누가 더 작은 것인지 .. ㅋㅋㅋ \"난 아니다냣!!\" 노트북 하나 겨우 올라가는 아담한 크기의 테이블인데 ​ 코코 녀석이 올라가 있으니 더 작아보이는 테이블ㅋㅋㅋㅋ \"나 주라냣!\" 테이블이 약해서 녀석들이 올라가면 혹시나 반으로 쪼개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5키로가 넘어가는 녀석들이 올라가도 거뜬한 테이블 .. ㅋㅋ
집사네 녀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문하게 된 반네스 유기농캣닢!! 얼마전 코코 녀석이 앓았던 스트레스성 방광염이 재발가능성이 높은 질병인탓에 혹시라도 재발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유기농 제품으로 구입한 집사. 집에는 사은품으로 받은 것들밖에 없어 가끔 주면서도 꺼림칙했는데 유기농이라고 해서 조금은 안심이다. 아직 뜯지도 않았는데 어서 달라고입부터 들이미는코코 녀석 ​ 벌써부터 캣닢 냄새가 나는것이야 고양이 ㅇ0ㅇ);; 사은품으로만 받아보았던 캣닢들과는 확연히 다른 반네스유기농캣.......
나른한 오후 .. 코코보노 호텔 룸안에서 꿀잠을 주무시고 있는 제이드와 레온이를 발견한! 집사가 다가오는 소리에 눈을 번쩍뜬 제이드와 화장실 모래위에서 주무시고 계시는지 보이지 않는 레온 ㅋㅋ \"다다다다닥~\" ​ 그리하여 시작된고양이손님 습격!! 로봇장난감 하나를 녀석들이 묵고있는 호텔 룸안에 투척!! ​ 이윽고 코코보노 호텔안에 로봇의 돌아다니는 소리가 울려퍼지자 ​ 냉큼 출동하는 두 녀석 ㅋㅋㅋ​ \"게 섯거라냣!!\" 이리저리 움직.......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코코보노 호텔의 창가쪽 룸에 자리를 잡은 뚱이!! 그런데 이 녀석 어마어마한 모량을 자랑하신다. ㅇ0ㅇ)! ​ 풍성한 털로 덮여있어서 온몸이 복슬복슬 ~ ㅋㅋ 외동으로 자란 녀석이라 아직 호텔에 적응중인 뚱이. ​ 호텔에 투숙한 날 물 한모금 마시지않고 밤사이 많이 울었던 탓에 걱정이되어 보호자분에게 연락을 드렸더니 ​ 사람이 없으면 많이 외로워한다고 한다. 늘 함께하던 엄마가 없으니 이 녀석얼마나불안하고 외로울까 .. ㅠㅠ) ​ 어서 적응을 해야할텐데그저 걱정인 집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머물고 계신 제이드 .. 개냥이 성격의 보유자이신 제이드는 하루만에 적응을 끝내고 햇살 아래에서 그루밍중이다. 그리고 .. 먼발치에서 삐형집사를 지켜보는 한 녀석 .. 레온이다. ​ 레온이는 조금 예민한 녀석이라 아직까지는 집사와 거리를 유지하고 계신다. ㅠㅠ) 아침에 호텔문을 열고 들어가니 집사에게로 걸어오는 이 녀석 .. ㅇ0ㅇ)!! 집에서 엄마한테 매일 사랑 듬뿍 받고 살았구나 ㅋㅋㅋ 캣닢에 취해계신 제이드 .. 아침 몸단장을 끝.......
집사가 벗어놓은 슬리퍼 .. 그 위에 자리잡고 식빵을 굽고 계시는 마루 녀석. 마치 진짜 신발이라도 신은것 마냥 신기해 보여서 이리저리 카메라 셔터를 눌러보는 집사 .. ㅋㅋ 정말 .. ​ 슬리퍼를 신고 있는것 아니지 고양이 ㅇㅇ)? 순간!! 슬리퍼 안에서 쏘옥 빠져나오는 마루의 두손 ㅇ0ㅇ);; 그저 두 팔 고이접어 식빵 굽는줄 알았는데 슬리퍼안에 두 손 쏘옥 넣고 있었을 줄이야 ..
오랜만에 햄버거가 먹고 싶었던 집사 .. 평소 건강을 위해(?) 잘 먹지 않는 햄버거지만 문득 미친듯이 먹고 싶어질때가 있다. ㅇ0ㅇ);;; 집 근처에는 햄버거 집이 없던탓에 배달시켜 먹으려 버거킹과 맥도날드에 전화를 해보는데 집사네 쪽은 배달이 안되는 지역이라고 한다. ㅠㅠ) 그러다 문득이웃님이 롯데리아홈서비스를 이용한 포스팅을 올린 것이 생각나 전화를 걸었더니 배달이 가능하다고 한다.!! 치킨 하나도 배달시키기 어려운 집사네 동네인데 종종 롯데리아홈서비스 이용해야겠다. ㅋㅋㅋ 8,000천원 이상이여야 홈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기에
코코 녀석이 스트레스성 방광염에 걸려 약을 먹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 6일치의 약을 거의 다 먹어갈때즘 우연히 서랍안에 들어있는 캣닢을 것을 발견한 코코 녀석이 달라고 조르는 통에 주게되었다. 사은품으로 받아놓았던 것이라 유기농인지도 확인이 되지 않아 그동안 일부러 주지 않았던 것인데 코코 녀석이 냄새를 먼저 맡고 달라는 통에 어쩔 수 없이 조금 주게되었다. 역시나 평소에도 캣닢을 좋아하는코코는 냄새를 맡자마자 입에 물고 데굴~ 데굴~뒹구신다.ㅋㅋㅋ 캣닢이 고양이들의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평소 녀석들에게 주..
코코보노간식만들던 날 .. 온 집안에 고소한 냄새가 퍼지자 씽크대 위를 기웃거리는 마루와 브리점장 ​ 어찌하면 하나 물고 가볼까 기회를 엿보지만 ​ 집사에게 혼만나고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녀석들 ㅋㅋㅋㅋ ​ 그런데 왠일로 코코녀석만 보이지 않는다. 간식 소리만 들리면 자다가도 일어나 집사를 쫓아오는 녀석인데 오늘은 주방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는 것이 수상해 ​ 호텔쪽으로 가보는데 이 녀석 왠일로 호텔 선반위에서 주무시고 계신다. \"볕이 좋다냣 집사!\" 집사는 옷에 닭고기 냄새 배어가며 간식
매일 아침 .. 즐거운아침 인사와 함께 시작되는 코코보노 점장님들의 간식집회. 코코와 마루녀석은 냉장고로 향하는 집사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뽀르르 달려오는데 오늘도 보이지 않는 브리 녀석.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자 호텔 쪽으로 가보는데 역시나빵빵이 선반뒤에서 주무시고 계신다. 집사를 발견하자 그제서야 선반 뒤에서 나오시는 브리. \"밤새 호텔 지키고었다냣!!\" 밤새 호텔이라도 지키고 있었던 것이야 점장고양이 ㅇ0ㅇ)? \"으차챳!\" 쭉쭉 기지개를 켜며 호텔 선반위를 걸어 내려오는 코코보노의 점.......
요즘 카샤카샤에 푹 빠진 마루는 오늘도 카샤카샤를입에 물고 안방으로 유유히 들어오신다. 카샤카샤만 있으면 에너자이저로 변신하는 마루. 조용하고 한가로운 주말 .. ​ 오로지 카샤카샤 소리만이 푸드득 푸드득~ 울려퍼지는 집사네 ..ㅋㅋㅋㅋㅋ \"푸드득~!!\" 푸드득 하고 지나가는 카샤카샤 소리에 깜짝 놀라는 바보고양이 마루 ㅋㅋㅋㅋㅋ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우연히 들렀던 강남의 한 샌드위치 가게 .. ​ 길을 가다 우연하게 찾아 들어간 곳이라 ​ 이름도 위치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ㅠㅠ) 가게 입구에는 로봇처럼 생긴 커피 볶는 기계가 소음을 내며 돌아가고 .. 가게 안은 그저 작고 아담했던 커피향이 풍기는 작은 샌드위치가게 .. 사진을 찍다 발견한 야옹 야옹씨들 6마리 .. 귀엽다 .. ㅇ0ㅇ)!! 그리고 붕붕이들 .. 야옹이들 천국이었으면 더 좋으련만 ㅋ.......
며칠전 늦은밤 .. 시계가 저녁 12시를 넘어가는 시간 .. 화장실에 들어가 또 특유의 자세로 소변을 보고 있는 코코 \"시원하게 볼일보고 나와\" 라며 거실에서 물 한잔을 먹고 안방으로 다시 돌아온 집사 그런데 .. 코코 녀석이 여태 그 자세 그대로 소변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물 한잔 마시고 돌아온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 여태 저 자세로 볼일을 보고 있는 것에 깜짝 놀라 화장실 주변을 살펴보니 방바닥과 배변판 주위에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 잠시 후 화장실에서 나온 코코.......
고양이호텔 근무는 안하시고 잠만자고 있는 코코보노 점장님들을 깨우기 위해 시작된집사의 계략 .. 빈 캔박스 하나를 가져와 그안에 로봇장난감을 투척!! ​ 두두두두두 ~ 다다다닥다닥다닥 ~​ ​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퍼지는​ 로봇장난감의 우렁찬 소리 .. \"다다다닥다닥다닥 ~​\" ​ 로봇장난감의 소리를 듣고 벌떡 일어나 고양이호텔 쪽으로 모여드신 코코보노의 점장고양이들 ​ ㅋㅋㅋㅋㅋㅋㅋ 먼발치에서 조용히 로봇장난감을 주시하는 마루점장. ​ 장난감 소
내추럴발란스 사료를 들여놓으면서 한박스 주문한 수제 캔! 최근에 나온 \"참치&연어&당근&새우\"가 들어가 있는수제 캔으로 고양이손님들을 위해 들인간식인데 이거 .. 점장이들이 먼저 시식해버리셨다. ㅇ0ㅇ);; \"얼른 먹자냣!!\" ​ 사진을 찍기위해 박스에서 하나를 꺼내들고 오는데 어찌알았는지그새모여드신 코코보노의 점장님들 .. 코코점장은 아예 내추럴발란스 캔 옆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떠날줄을 모르신다. 그리고 마루는 .. 쇼파밑에서 집사가 내추럴발란스 캔을 언제따는지 뚫어져라.......
겨울내내 깔아놓았던카페트는거실로 내어놓고 새로 주문한 여름용 카펫으로 교체한 삐형집사. 여름에 사용할 것이라 부드럽고 시원한 면재질로 주문했는데 .. 그 위에 떡하니 누워있는 브리 녀석ㅇ0ㅇ);; 안방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 녀석인데 왠일인지 새로 깔아놓은 카펫위에 벌러덩 누워 골아떨어져 계신다. 지난번 보들보들했던 이불을 좋아했던 것도 그렇고 평소 안방에서 낮잠은 물론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 마주치지 힘든 녀석이었는데 ​ 이제는 매일 아침 브리의 얼굴을 보며 눈을 뜨는 집사 .. ㅇ0ㅇ) .......
오랜만에 새로 장만한 장난감 카샤카샤스틱!! 이전에 사놓았던 카샤카샤붕붕이있으나 코코보노의 점장님들은더이상쳐다도 보지 않고 장난감 박스안에서 주무시고 계신지 어언 몇개월 .. 더이상 호기심을 갖는 장난감이 없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카샤카샤스틱을 하나 주문해봤는데 ​ 다행이도 코코보노의 점장님들 반응이 폭발적이다. ㅇ0ㅇ)! 특히 코코 점장님!! 카샤카샤스틱을 보자마자 \"깡\" 물고는 절대 놔주려하지를 않는다. \"놓거랏!\"​ ​ 카샤카샤스틱을 당겨 보지만 놓치지 않으려 버티.......
무언가 달달한 것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던 어제 .. 자꾸만 축축 늘어지는 기분을 달래기 위해패션5로 발걸음을향했다. 밖으로 나와 얼굴과 온몸에 햇살을 받으니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기분. ​ 지나가는 차들도 보며 .. ​ 사람들 얼굴도 뚫어져라 바라보며 .. ​ 천천히 패션5를 향해 걸어가는 집사 .. 패션5 푸딩과 수플레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함께 사온 빵을 하나 꺼내어서 폭풍흡입! 그리고 잠시 후 .. 고양이 녀석들이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던패션5 푸딩과 연유수플레를 살며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진짜인것인지 .. 보고 또 보고 .. 이 방송 저 방송 채널을 돌려보지만 .. 도무지 믿기지 않는 이 현실 .. 단 한명이었더라도 분통할 일인데 무려 200명이 훨씬 넘어가는 실종자수 .. 하루가 지나도 \"구조되었다\" \"살아있었다\"라는 보고싶은 뉴스는 어디를 틀어도 나오지 않고 그저 처음 상황 그대로 계속 되풀이만 되는 뉴스영상 .. 어서 빨리 배 밖으로 대피하라는 초기 방송만 제대로 했더라도 이 많은 사람들이 깊은 물속에 갇혀있지 않아도 되었을일인데 어찌 자기 몸 하나만 소중히 여긴것인지. 작고 여린 몸
고양이 녀석들의 간식 시간 .. ​ 마루와 코코 녀석은 간식통 소리를 듣자마자 냉큼 달려오는데 브리 녀석 또 어디를 가 있는 것인지 ​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 ​ 녀석의 이름을 부르며 집안 곳곳을 찾아보는데 여전히 보이지 않는 이 고양이 녀석. ​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텔쪽을 살펴보는데 룸에도 보이지 않는다. 마지막 호텔룸의 문을 닫고 나오려던 찰나!! 이상한 느낌에 고개를 돌려보니 그곳에 .. ​ 무언가가 있다. 빵빵이 선반 너머에서 꾸물꾸물 움직이는 허연 물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