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 오늘도 .. ​ 같은 곳 같은 자세로 ..​ 언제나 쩍뻘 고양이 ㅇ0ㅇ)!!
집사가 있는 안방으로 어슬렁 걸어 들어오는 코코 녀석 .. 그리고선 풀썩 선풍기 옆에 드러누워 버리신다. 그리고 잠시 후 뒤따라 들어온 마루 녀석도 선풍기 옆에 풀썩 드러 누워 낮잠을 청하신다. 쿨쿨쿨 .. 낮잠 세상 .. 이 녀석들 목이 아프지도 않는 것인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들로 바꿔가며 쿨쿨쿨 주무시기에 여념이 없다. 분명 선풍기 본체에 손을 가져가면 드르르 진동이 느껴지는데 이 녀석들 어찌 저리도 잘 주무시는 것.......
집사네 녀석들이 어릴때부터다니는 이태원에 위치한\"한사랑동물병원!!\" 며칠전 고양이손님들이 퇴실하고 한가해진 금요일 오후 .. 모처럼 만에 찾아온 여유시간에 브리 녀석의 추가접종을 위해 다니는 동물병원을 찾은 집사. ​ 한사랑은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동네 동물병원이다. 규모가 크지도 않고 작고 아담한 곳이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이신 원장선생님이 계시는 곳이다. 다른 곳처럼 불필요한 검사를 하지도 않고 가능하면 꼭 필요한 검사 외에는 하지 않으려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녀석들을 봐주시는 원장선생님. 그 덕분에 집사네 녀석들이
집사의 오랜 이웃인 \"보루빵\"님의 이벤트에 당첨! ㅇ0ㅇ)!! ​ 그리하여 지난주 새댁이자 육식부부인 보루님댁에서 날아온 파우치 선물.. ㅋㅋ​ 1등으로 당첨이 되어서 지난주에 받은 고운 파우치를 검사중인 마루 녀석. 안방으로 가져와서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내며 포장을 뜯고 있으니 뽈뽈뽈 쫓아오신 마루와 코코 녀석이 번갈아가며 파우치 냄새를 맡아보신다. \"두둥~\" ​ 물에 젖지 않는​ 원단으로 되어 있는 샤랄라 파우치!! .......
카샤카샤를 입에 물고 무섭게 노려보는 코코!! 6개월만의 재회여서인지 푸드득 거리기가 무섭게 냅다입에 물고 놓아주지를 않는이 녀석. 이번 만남에도 어김없이 카샤카샤를 물고 집사를 끌고가는 코코. 오래전 구입한 낚싯대로 된 카샤카샤가 있지만 그건 더이상 쳐다도 보지 않고 새로운 카샤카샤붕붕을 꺼내자 우르르 달려드는 고양이 녀석들. ㅇ0ㅇ);;; \"혼자놀꺼라냣!\" ​ 방해받지 않고 혼자 가지고 놀 수 있는이곳저곳을 탐색하는 코코. ​ 그러는동안 집사는 뒤에서 질질질 끌려가기 .. ㅇ0ㅇ) .......
\"후다닥~! 훅! 휙!\" 갑자기 분주하게 움직이는 고양이 녀석들의 발소리.. 무슨일인가 싶어 거실에 나가보니 어디선가 나타난 똥파리 한마리가 녀석들을 피해 도망다니고 있다. ​ 벌써마루 녀석이 솜방망이를 휘두른 것인지 빠른 걸음으로바닥을 총총총 기어다니는 똥파리 ..ㅇ0ㅇ);;; 똥파리를 발견하고는 모두 출동해 있는고양이 녀석들. ​ 똥파리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신다. 그런 집사네 녀석들을 피해 문 밑으로 숨어보려는 파리 .. ​ .......
구입한지 한달이 넘어가는 지금 .. 이제는 시들해버린 뱀 장난감 ..!! 처음 일주일간은 뱀 장난감이 눈에 보이기만 해도 저 멀리서 뽈뽈뽈 뛰어오던 녀석들이 이제는 아무리 흔들고 꼭꼭 숨어를 해주어도 눈길도 주지 않는다. ㅇ0ㅇ);;; 그렇게 시들해져버린 장난감을 들고코코 녀석에게 다가가는 집사.. ​ \"스믈스믈~\" 누워있는 코코 녀석을 향해 스믈스믈 기어가는 뱀 .. 혀를 낼름 거리며 조금씩 코코를 향해 다가가는데 .. \"뭐냣?!!\" 이윽고 장난감 뱀과 눈이마주.......
책장을 침대 삼아 .. 책을 베개삼아 .. 깊은 낮잠에 빠져있던 코코 녀석 .. \"집사왔다냣!!\" 흔들흔들 쥐돌이를 흔들며 녀석이 있는 방으로 찾아간 집사. 집사가 오는 소리에눈을 끔뻑거리며 일어나신 코코. \"톡! 톡!\" 손에 들고간 쥐돌이로 아직 잠이 덜깬 코코의 발꼬락을 톡톡 건들어보는 집사. \"건들지마라냣!!\" 방금 막 잠에서 깨어나서 인지 미간을 찌푸리며 쥐돌이를 바라보는코코 녀석. \"캬 아~\" 쥐돌이도 귀찮은지 입을 크.......
오랜만에 호텔룸을 찾아나선 코코보노의 점장님들!! 평소 녀석들이 낮잠도 주무시고 창밖의 참새도 구경하던 곳인데 한 동안손님들 덕분에 들어오지 못했던 코코보노 점장님들 .. 그 때문인지 고양이손님들이 퇴실하고 청소를 해놓기 바쁘게 습격해오신 마루와 코코 점장. ㅇ0ㅇ) 코코의 뒤를 따라들어온 마루 녀석도 가구위에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계신다. ㅋㅋ \"점프!!점프!!\" ​ 호텔안으로 들어오기 무섭게 선반위로 뛰어오르는 코코 녀석.​ ​ 평소 낮은 곳을 내려오면서도 ​ 조심조심.......
안방에 있는 탁자 밑에서 주고시고 있던 브리 녀석. 부스럭 거리는 집사때문에 잠에서 깨어난 브리 .. 기지개를 쭉쭉 켜다 ​ 바닥에 떨어져 있는머리끈을 향해 손을 뻗어보신다. 입가에 손가락을 가져가면 \"이~\"하며 잇몸을 드러내시는 브리. ㅋㅋㅋ
한쪽 귀는 꽁꽁 숨기고 집사를 쳐다보는 마루 ㅇ0ㅇ)! ​ 귀가 안보이니 더 호빵 같아 보이는 이 녀석. ㅋㅋㅋ​ \"졸린다냣!\" 졸린것인지 게슴츠레한 눈으로 집사를 바라보다 잠이드는 마루 ..
호텔에 오신손님에게 받은 캣닢스티커!! 고양이 녀석들 호텔로 이동할 때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이동장 안에 여러개 붙여서 쓰신다며 집사에게도 한번 써보라고한장건네주신 신기한 캣닢스티커. ㅇ0ㅇ)!! ​ 처음 보는 물건인지라외국에서 사오신 거냐고 물었더니 약수역 근처에서 사셨다고 한다. ㅋㅋㅋ ​ 녀석들도 집사만큼 신기한 것인지 아님 캣닢 향이 나는 것인지 벌써부터 몰려오셨다. 캣닢을 좋아하는 코코 녀석 .. 킁킁 냄새를 맡아보더니 캣닢을 먹듯 날름날름 핥아보신다. ​ .......
삐형집사네의 이른 아침 .. 고양이 녀석들에게 줄 생식을 녹이느라 씽크대 앞에 서있는 집사. 그런 집사의 뒤로 뽀시락뽀시락~ 들리는 비닐소리. 뒤를 돌아보니 마루 녀석이 식탁 위로 올라와 핸드타올 비닐을 깨물깨물하고 계신다. 늘 있는 일이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다시 생식 녹이기에 집중하는 집사 .. ​ 그런데 .. 갑자기 조용해진 주방 .. ​ 집사는 무심결에 마루 녀석이 있는 곳을 돌.아.보.는.데.!! \"E.T .. 세요ㅇ0ㅇ)???\" 비닐을 얼굴에 끼우고 집사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마루 녀석 ..
오랜만에 고양이 녀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꺼내온 캣닢!! 들고온 캣닢을 바닥에 뿌려주자 냅다 뒹굴~ 뒹굴 거리며 취해계신코코 녀석과 캣닢은 그저 먹는 것일뿐인 마루 녀석은 손바닥에 부어준 것을 다 핥아먹고 나머지 두 녀석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그저 먼 산만 바라보고 계신다. ㅋㅋㅋ \"건들지마라냣!\" 캣닢을 혼자서 다 차지하겠다며 온몸으로 막고 취해계신 이 녀석. ​ \"치사한 녀석!!!\" 코코 녀석이 가기를 이제나저제나 기다리는 브리 .. ​.......
부쩍 시원해진 8월의 어느 날 .. 고양이호텔에 머물고 있는키키와 지지 녀석이 머물고 있는 방을찾은 ​ 집사와 코코보노 점장. ​ 녀석들이 고양이호텔에 머물러오고 .. 어느덧함께 한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인지 ​ 이제는 서로 만나면 반갑게 코인사도 나누고 ​ 서로를 덜 의식하며 편하게 지내는 점장과 고양이호텔의 손님들.​ \"쿡!쿡!\" 집사를 따라 손님들이 있는 고양이호텔로 들어온 마루 녀석 .. ​ 집사가 고양이호텔 방을 나가는데도 꼼짝도 하지 않고 지지가 있는 쪽
벌써 가을이 오려는 것인지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진 8월의 날씨 .. ​ 그리고 저녁이 되면 몸을 밀착시킬 수있는 곳을 찾아 ​ 잠을 청하시는 집사네 고양이 녀석들 .. 터질듯 한 종이박스 .. ​ 팔 다리 꼬리까지 꽁꽁 말아넣고 너무나도 편안해 보이는 이 녀석. 자는것이냐 고양이 ㅇ0ㅇ)? ​ 콕콕 찔러보는 집사 한번 힐끔 쳐다보고 다시 주무신다. ㅋㅋㅋㅋ​ 박스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 녀석의 머리털 ㅋㅋㅋㅋㅋ
서랍장 위에 올라가 높은 곳의 공기를킁킁거리며 ​ 맡아보고 있는 브리 녀석. \"아옹~ 아옹~\" .. 서랍장이 너무 높아 올라가지는 못하고 주위를 ​ 서성거리며 울고 있던 브리 녀석. 며칠전에는 코코 녀석이 카샤카샤를 잡겠다며 시도하더니 이번에는 브리 녀석이 올라가겠다고 집사를 쳐다보며울고 계신다. 두 손으로 번쩍 들어올려 서랍장위에 올려주자 기다렸다는 듯 이불속을 벅벅 긁으며 파고 들어가는 이 녀석 .. ㅇ0ㅇ);; \"파고들기 성공!!\" ​ 기어코.........
오랜만에 캣닢 쿠션을 턱밑에 괴고 엎드려 있는 코코 녀석 .. 넌 .. 사람인것이냐 ㅇ0ㅇ)?? \"귀찮다냣 ..!\" 카메라를 들고 요리조리 찍어대자 꿈틀꿈틀 거리며 자세를 바꾸는 코코 녀석 .. \"얼른 찍고 가라냣!!\" 집사가 귀찬은 듯 먼산만 바라보는 이 고양이 녀석!
브리 녀석이 하루의 반 이상을 보내는 곳 .. 그곳은 화장실이다.!! 매일 화장실에서욕실 슬리퍼를 꼬옥 껴안고 뒹굴거리시는이 녀석. 그런데 그런 녀석이 또 좋아하는 곳이 있었으니 .. 바로 거실에 있는 높은 테이블 위 .. ​ 평소에는 쳐다도 보지 않다가​ 에어컨만 작동되면 어찌 알았는지 이 곳으로 냉큼 뛰어올라와 저렇게 자세를 잡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느끼고 계신다. ​ 여기가 제일 시원한 것은 어찌 또 알았는지 이 고양이 녀석 ..​ ​ 매일 감기를 달고 사는 녀석이 시원한
태풍때문에 비가 내리던 날 .. 돈까스가 생각나 찾아가게 된 가로수길 이끼!! 집사네 이웃님들의 방문기를 보고 언젠간 한번 가봐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다녀오게 된 집사. 가게안은 비가오는 날인데도 사람들로 꽉곽 차있어 자리잡기도 힘들 정도였다. 하나 남아있는 테이블에 앉아 주문을 하고 나니 먼저 나오는\"스프와 장국\". 고소하면서도 자꾸만 들어가는 맛있는 스프!! ​ 단 숨에 흡입해버린 집사. ㅋㅋㅋㅋ ​ 수저로 떠먹는 보통 장국과 달리 미니 장독에 들어있어 후루룩 마시면 되는 매.......
독일 전통과자로 알려진 슈니발렌!! 저녁 먹으러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우연히 발견하고는 냉큼두 개를 사들고 온 집사. 처음 매장안에 진열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동글동글한 저것이뭘까 하며 ​ 자세히 다가가 보는데 망치로 깨먹는 과자로 잘 알려진 슈니발렌이 아닌가 .. ​ 신기한 마음이 들어 냉큼 매장 안으로 들어간 집사. ㅋㅋㅋ​ 슈니발렌을 처음본 집사는 직원에게 가장 잘 나가는 것 두개를 추천 받아 냉큼 사들고 왔다. 슈니발렌 한개의 가격은 3,000원이 조금 넘는 커피 한잔 정.......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의 아침 .. 청소를 끝내고 ​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오후 .. 산책하러 나올 준비하시는키키와 지지 .. \"산책하러 가자!\" 처음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왔을때는 지지의 자리였으나 며칠지나지 않아 키키의 자리가 되어버린 빵빵이 선반. 고양이호텔 문을 열고 들어가자 오늘도 어김없이 선반 뒤에서 주무시고 있는 키키 녀석. 집사 뒤를 따라 고양이호텔 룸안으로 들어온 마루 점장을 발견하고는 선반 위로 올라가버리는 지지. 매일 보는 점장인데 매일 아침 대면은 항상 서먹서먹 하기만 한 두 녀.......
집사네 이불 빨래를 하던 날 .. 이불을 널어 놓은 건조대를 침대옆 가까이가져다 놓고 잠시 누워 쉬고 있는 집사. ​ \"빠지직빠지직\" ​ 얼마지나지않아 들리는무엇인가 .. 부서지는듯한 소리​가 귓가에 들리기 시작한다.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쳐다보니 작은 건조대 위에 냉큼올라가 계신 코코 녀석. ​ ​ ​ ​ ​ ​ ​ ​ ​ ​ 이 녀석 옷장위에 올려둔 카샤카샤를 노리고 아슬아슬한 곡예를 벌였나
얼마전 새로 구입한 뱀장난감!! ​ 진짜 뱀을 닮은 모형 장난감으로 사려 했으나 뱀을 싫어하는 집사로 인해 ​ 뽀송뽀송한 천원단으로 된 것으로 구입 ㅇ0ㅇ)!!​ 전혀 무섭지 않은 뱀 장난감 ㅇ0ㅇ)!! 바닥에서 요리조리 움직이는 뱀을꽉 잡아버리는 브리 녀석. \"놓거랏!!\" 한번 잡은 장난감은 절대 놓지 않고 딴곳을 쳐다보는 여유를 부리시는 브리 녀석. ㅋㅋㅋㅋ \"또 달라냣!\" ​ 장난감에 푸욱 빠져버린 이 녀석.......
두 손은 고이 모으고 .. 뒷다리는 쭈~욱 뻗고 엎드려 있는 마루 .. 가까이에서 바라본 .. ​ 토실토실 볼록 튀어 나온마루의 궁.뎅.이!! ㅇ0ㅇ) ㅋㅋㅋㅋㅋㅋ
유리창 건너에 보이는 브리 녀석 .. \"움직인다냣!\" ​ 건너편에서 손가락을 움직여주자​ 잡아보려 더듬더듬거리는 이 녀석. ㅋㅋㅋㅋ \"거기 서라냣!\" ​ 단순해서 어떤 놀이든 장난감이든 싫증내지 않고 ​ 집사와 ​즐겁게 놀아주는 브리 녀석. ㅇ0ㅇ)
선선한 아침 .. ​ 좁은 창가 턱에 올라가 주무시고 있는 코코 녀석 .. 몸뚱이와 뱃살만겨우 눕히고팔 다리는 허공에 대롱대롱 ㅇ0ㅇ) \"꾸~욱!\" 싫어하는 앞발을 만져도 정신없이 주무신다. 등으로는 뜨거운 햇빛과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한시간이 넘도록 쿨쿨 주무시는기만 하는 코코.. ​ ㅇ0ㅇ);; ​
차가운 방바닥 .. ​ 거실 정중앙에 드러누워 계신 마루 녀석. \"힛! 쥐돌이닷!\" 쥐돌이를 꺼내들자 솜방망이부터 꺼내드시는 이 녀석. ㅋㅋㅋ \"이리~ 이리~ \" 벌러덩 누워서 쥐돌이에게 내려오라 손짓 하시는 마루 녀석. ㅇ0ㅇ);;;;;;; \"꺙~!\" 이윽고 손에 잡힌 쥐돌이를 꺙 물어버리는 마루. \"간질~ 간질\" 이쪽 저쪽으로 뒹굴~ 뒹굴하며 방바닥에 붙어 노는 게이른 고양이 ㅋㅋㅋㅋㅋㅋ 에어컨.......
\"목욕했다냣!\"​ 지난 주말에 목욕하고 물에 빠진 생쥐가 되어버린 브리 ㅇ0ㅇ)!! \"말라라~ 말라라~\" ​ 날씨가 더워서 등이랑 발만 대충 말리고 내버려뒀더니 이 녀석 .. 그루밍도 안하고 저 상태로 룰루랄라 치킨 삼매경에 전력질주 우다다 .. ㅇ0ㅇ);;;;; ​ 설마 우다다 하면서 털 말리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고양이??!​ ㅋㅋㅋㅋㅋ ​
선선했던 고양이호텔의 어느 날 .. 창가쪽에 앉아참새들을 구경하며 놀고 있던 키키와 지지. ​ 그런 녀석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살며시 고양이호텔 문을 열고 들어가는 집사 ​ 그러나​ .. 집사의 인기척을 느낀 지지 녀석동그란 두 눈으로집사를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ㅋㅋ \"쥐돌이 등장!!\"​ 심심해 할 두 녀석들을 위해 집사가 준비한 소리나는 쥐돌이 장난감. 과연 이 두 녀석은 어떤 놀이 스타일을 좋아할런지 아직 알지 못하기에 본격적인 놀이에 앞서 탐색전을 벌인 집사. \"슥~ 슥~ 슬슬~\"
\"헥헥헥헥\" ​ 집안으로 들어온 똥파리 한마리 .. 똥파리를 쫓아 온 집안을 뛰어다니던 마루 녀석 결국 .. 지쳐버리셨다. ㅇ0ㅇ);;;;
\"찌릿! 찌릿!\" 쥐돌이를 사냥하기 직전 .. ​ 매서운 눈으로 녀석의 통태를 파악중인 마루 사냥꾼. \"내려달라냣!!\" 본격적인 사냥놀이에 들어가기 전 몸풀기부터 시작하는 집사. 마루 녀석의 코에 닿을 듯 말 듯쥐돌이를 움직여 녀석의 사냥본능 자극하기. ㅋㅋㅋㅋㅋ \"어디 있는 거다냣?!!\" 이윽고 시작된 쥐돌이 사냥 .. ​ 시작 되기가 무섭게 쥐돌이를 잽싸게 식탁 뒤로 숨겨버리자 ​ 손바닥을 밀어넣으며버둥버둥 거리는 마루녀석. ㅇ0ㅇ)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