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파워를 가지고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을 찾아온 히로와 타로!! 에너지가 넘치는 나이이기에 매일 밤이면 녀석들의 룸 안에서는 우다다 소리가 끊이지 않고, 아침이 되어 들어가 보면 바닥에 놓여져 있던 물건들은 밤사이 순간이동을 해 있곤 한다. ㅋㅋ 처음 고양이호텔에 오는 것인데도 많이 낯설어하지 않고, 엄마 걱정하지 않게 편하게 지내다 간 두 녀석. \"문을 열라냣!!\" 한낮의 시간 .. 고양이호텔 룸 안에서 낮잠을 주무시다 집사의 인기척에 번뜩 일어나 문 앞으로 달려 나온 두 녀석. 그리고 어서 문을 열라 하신다. 고양이호텔 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