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장안에서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코코 녀석. ​ 옷 정리하고 있는 집사를 발견하고선 들어가보겠다며 ​ 낑낑낑 .. ​ 기웃기웃 거리 길래 열어줬더니 냉큼 들어가 저러고 계신다.​ 잠깐 구경만 하다나오겠지 하며 지켜보는데 이 녀석 아예 자리를 잡고 누워버리신다. ㅇ0ㅇ) \"거기 좋다냣?!!\" ​ 집사의 옷 들을 깔고 앉아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는이 녀석. ​ 그때​!! ​ 어디선가 나타나 코코를 부러운 눈빛으로쳐다보고 있는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