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집사의 이웃이신 \"갱이\" 님이 보내주신 감귤 선물 ㅇ0ㅇ)!! ​ 그것도 무려 한박스!! 택배가 늦어져서 혹시 주소라도 잘못된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밤 9시가 되어서야 도착한 택배 아저씨 ㅇ0ㅇ)!! 그리 늦은 시간에올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집사는 늦게라도 와주신 택배아저씨에게 그저 감사. ㅋㅋ 그리고 택배를 받자마자 개봉하니 크기별로 감귤이 가득 차있는 감귤들의 자태.ㅇ0ㅇ)! \"낯이 익은 녀석이다냣!!\" 벌써 시큼한 귤냄새를 맡은 것인지 박스안으로는 들어가지 않고 그저 겉에서만 맴도는 코코. .......
\"응 ㅇ0ㅇ)?!!\" 바닥에서 코코와 놀고 있던 집사 그런데 무심결에고개를 들었는데 집사의시선에 스친 무언가 .. 바로 .. 책상 너머에서 집사에게 레이저를 쏘고 있는 마루 녀석과 눈이 딱 마주쳤다. 왜 째려보는 거냐며 녀석에게로 다가가자 ​ 집사에게서 시선을 옮겨 다른 곳을 응시하는 마루. ​ 녀석의 시선이 머무르는 곳을 바라보니 그것은 다름아닌 깃털 장난감!! \"나도 놀라달라냣!!\" 코코와 놀고 있으니 녀석도 같이 놀아달라며 눈빛으로 보채기 시작하신다. ㅇ0ㅇ);; .......
거실에서 주무시다 안방으로 들어온 마루. 눈을 끔뻑끔뻑 거리며 집사의 침대 위로 올라와 옆자리를 차지하고 다시 주무신다. 집사가 꼼지락 거리면 잠깐 일어나 그루밍도 하시고 .. 그리고 또 다시 잠이 드신다. ​ 마음이 내키면 이대로 쭈욱 주무시​기도 하지만 ​ 30분이 안되어서 그냥 가버리는​ 무심한 녀석. ㅋㅋ
이불위에서 낮잠을 주무시고 있던 마루!! \"쥐돌이 발견!!\" 쥐돌이를 눈앞에 내밀자 눈을 번쩍 뜨고 무섭게 노려보시는 이 녀석. 어느새 잠은 달아나버리고 ​ 마루의 눈은 장난감을 향해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콩!콩!콩!\" ​ 쥐돌이로 머리를 콩콩콩 두드리자 점점 들어가는 마루의 목. ㅋㅋㅋ​ 집사가 약을 올려도 단번에 공격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기회만을 노리고 계신다. ㅋㅋㅋ .......
부쩍 쌀쌀해진 가을 날씨. 이불속으로 들어가 볼까 하는 마음으로 침대위로 올라가는데 ​ 마루 녀석이 먼저와 차지하고 있다.​ ​ 자고 있는 녀석을 피해 조심스럽게 침대위로 올라가려 하는데 ..​ 마루의 옆에서 자고 있던 코코 녀석 발견 ㅇ0ㅇ)!! 이 녀석 .. 흰색이라 안보였던 것인가 ㅇ0ㅇ)!! 안보인다 했더니 이불위에서 숙면중이었던 코코 녀석. \"이건 뭐다냣?!!\" ​ 그런데 잠시후 누워있는 마루의.......
집사네 고양이 녀석들 중빗질을 가장 좋아하는 코코!! ​ 다른 녀석들은 싫다고 도망가버리기 일쑤인데 코코는 어릴적부터 습관을 들여놔서 인지 ​ 언제나 빗질을 반겨주신다.​ ​ 오늘도 담요 위에서 자고 있는 녀석을 발견하고 브러쉬로 빗어주자 ​ 그르릉그르릉 소리를 내며 좋아하는 이 녀석.​ ​ \"얼굴 맛사지\" ​ 코코 녀석이 가장 좋아하는 머리와 볼 맛사지.​ ​ 족제비 눈이 되어도 그저 좋다고 그르릉 그르릉 ... ㅋㅋR
서랍장안에서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코코 녀석. ​ 옷 정리하고 있는 집사를 발견하고선 들어가보겠다며 ​ 낑낑낑 .. ​ 기웃기웃 거리 길래 열어줬더니 냉큼 들어가 저러고 계신다.​ 잠깐 구경만 하다나오겠지 하며 지켜보는데 이 녀석 아예 자리를 잡고 누워버리신다. ㅇ0ㅇ) \"거기 좋다냣?!!\" ​ 집사의 옷 들을 깔고 앉아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는이 녀석. ​ 그때​!! ​ 어디선가 나타나 코코를 부러운 눈빛으로쳐다보고 있는브리!! ..
담요 위에 발라당 누워 있는 코코 녀석 .. 앞다리는 고이 모으고 ​ 뒷다리는 쩍뻘 자세를 취하고 계신다. ㅋㅋ \"잠이온다냣\" ​ 집사가 사진을 찍어대도 다시 스르르 잠을 청하시는 코코.​
심심해 하는마루 녀석의 뒷모습 .. 심심한 나머지 혼자 깃털을 물어 뜯고 .. ​ 하늘 높이 던져도 보고 .. 혼자서 깡총깡총. \"버둥버둥~\" 이유없이 바닥에서 버둥버둥도 거려보신다. ㅇ0ㅇ)!
쌀 포봉투만 보이면 가장 먼저 들어가고 보는 코코 녀석 .. \"아늑하다냣!\"​ ​ 이번에도 어김없이 좁고 아늑한 쌀 봉투안을 차지 하고 계신다.​ ​ 집사가 쿡쿡 찌르고 불러도 한참동안 봉투안에서 나오지 않는 고양이 녀석 ..
무언가에 기대어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코코 녀석의 뒤태.. \"이거 내꺼다냣!!\" ​ 집사가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어대도 ​ 내추럴발란스 사료봉지에부여 잡고, 내려올 생각이 없어 보이는이 녀석. 고양이 설마 .. ​ 설마 지금 밥달라고 시위하는 것은 아니겠지 ㅇ0ㅇ)?!
배달온 마트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는 집사의 뒤로​ ​ 계란 포장지에 관심을 보이며 서성거리고 있는코코 녀석.​ \"빤히~\" 다가가 손으로 들어서 보여줬더니 ​ 구멍사이를 빤히 들여다본다. 그리고 잠시 후 .. 머리 들이밀기. ㅇ0ㅇ)!! ​ 안쪽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 무조건 .. 머리부터 들이밀고 보시는 이 고양이.​ 머 .. 머리 어디간것이더냐 고양이. ㅇ0ㅇ) ​ 그리하여 코코 녀석의 큰 머리는.......
며칠전 달프 녀석을 데리러 오셨던 효니님이 주고가신 고마운 선물들 ..ㅇ0ㅇ)!! ​ 코코 녀석과 싸우는 바람에 돌봐주기로 약속한 기간을 못 지켜 ​ 죄송한 마음뿐인데​ 되려 미안해하지 말라며 이런 선물들을 전해 주고가신 효니님 .. ​ 달프에게는 또 하나의 상처를 준게 아닌가 싶어 그저미안한 마음뿐이지만​ ​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운명같은 둘의 인연을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ㅇ0ㅇ)!! 제주도 여행에서 ​ 사오셨다는 효니님의 귀한 초콜렛 선물.!! 블루베리
이불속에서 발라당 뒤집고 주무시고 있던 코코 녀석 .. ​ 녀석이 자고 있는 이불속으로 들어가뱃살을 쿡쿡 만지자 ​ 귀찮은지 냉큼 빠져나와 버리신다. ㅇ0ㅇ)!!!​
탁자 위에서 잠이 들어 있는 코코 녀석 .. 그러나 .. 코코 녀석이 누워있는탁자 위의 상황은 .. 정리를 하지 않아 너저분한 상태ㅇ0ㅇ)!! \"편하다냣!!\" ​ 온갖 것들이 올라가 있어 울퉁불퉁한상황인데 ​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편하게 주무시는 이 녀석.​ 그리고 미처 탁자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삐져 나와있는 뒷발이 안타까워 보여 집사 다리를 내어줬더니 .. ​ 한참을 .. 저 상태로 주무신다. ㅇ0ㅇ)!!!
\"이것은 무엇이다냣?!!\" ​ 양갱의 포장을뜯자 집사 다리를 부여잡고 ​ 냄새 한번 맡아보겠다며 난리치는 코코 녀석. ​ 그래서 양갱을 내밀었더니 이 녀석 도무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주신다. ㅇ0ㅇ)!!
며칠전 집사의 이웃인 \"kei\"님이 보내주셨던 왕밤!! 지인분에게 받으셨다는 포스팅을 보고 집사도 구입할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 며칠 후 택배아저씨가 왕밤을 들고 현관에 서계신다. ㅇ0ㅇ)!! 택배상자에 적힌 \"밤\"과 \"kei\"라는 단어를 확인하고서는 밀려오는 이 감동과 괜한 죄송스러움.. ㅠㅠ) \"집사꺼다냣?!\" ​ 냄새 한번 맡아보고 집사것임을 알아챈 마루 녀석 ..​ 밤에는 관심없고 ​ 뜯어진 비닐을 냠냠냠냠 먹으려 한다. ㅋㅋㅋ .......
얼마전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다녀간 코코!! 코코보노 점장인 코코와 이름이 똑같은 먼치킨 고양이 손님. ㅇ0ㅇ)!! 평소 엄마가 출근을 하고 나면 집에서 혼나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인지 ​ 엄마가 없어도 울지도 않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 코코보노 호텔 이곳저곳을 둘러 보시는 코코 녀석. \"얍!!!\" 그러다 문득 녀석이 있는 호텔 룸안을 들여다보니 .. ​ 우두커니 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코코 녀석을 발견 .. ​ \"엄마가 출근하고 없을때는 늘 저렇게 있었겠구나\" 하는 안쓰러.....
마루의 낮잠 시간은 언제나 집사의 침대 위 .. 두꺼운 털 옷을 입고도 벌써뿌터 추운 것인지 ​ 포근한 이불을 찾아 파고드는 고양이 녀석들. ㅇ0ㅇ)!!
집사 다리에 붙어 있는 고양이 한마리 ..! \"집사~ 다리를 내놓으라냣!\" ​ 청바지를 입고 있으면 다가와 벅벅~ 스크레치를 하던 꼬꼬마적의 행동을 ​ ​자주 보여주시는 코코 녀석. 오늘도 깃털을 흔들어주자 ​ 어서 내놓으라며 집사의 청바지를 발톱으로 콕 찍어 뜯어주신다. 깃털을 흔들어 주어도 꼭 집사 발밑에서 놀겠다며 집사 다리 붙들고 버둥~ 버둥 거리는 코코 녀석. ​ 이 녀석 나이가 들수록 아가가 되어가는 것인지 .. ㅇ0ㅇ)!!​.......
\"팡팡!!\" ​ 부드러운 두루마리 휴지를 스크레쳐 삼아 뒷발팡팡에 여념이 없는 마루 녀석.
\"꿈나라 여행~\" ​ 포근한 이불위에서 곤하게 잠이드신 마루 녀석. ​ 집사가 자리를 떠나도 ​ 그저 쿨쿨쿨 .. ㅋㅋ​
올라가려는 고양이 코코 ​ VS ​ 그리고지키려는 고양이 브리 서랍장 위로 올라가고 싶은 코코의 간절함이 담긴 올려다 보기. ㅋㅋㅋ \"여유로운 자\" ​ 그런 코코를 여유롭게 내려다보는 브리 녀석. ​ 자리를 내어줄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신다.​ \"올라가고 싶다냣!\" ​ 집사의 도움 없이는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코코는 ..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사를 쳐다보며 기다려보신다. ㅋㅋ​ .......
페페가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을 ​ 찾아왔을 때 카샤카샤에 푹 빠져있던 모습들 .. 코코보노 점장님들과 함께 카샤카샤에 잡기 놀이를 즐기고 있던 페페. \"노려보기!!\" 카샤카샤의 움직임을 파악하며 멀리서 노려보기 신공을 펼치던 페페. ㅋㅋ \"슉!슉!\" 그리고 날렵하게 몸을 날려 카샤카샤를 제압하는 페페 .. \"이리오라냣!!\" 그래도 안되겠는지 아예 박스안으로 들어가서 ​ 장난감을 공격하는 페페 녀석. .......
언뜻보면 사이좋게 놀고 있는 듯 보이는 마루와 브리 녀석!! 그러나 .. \"에잇!!호얏!!\" 난무하는 솜방망이와 주둥이 공격 .. \"조르기 한판!!\" ​ 두 녀석의 주특기인 목 조르기를 겨루며 레슬링 한판을 이어가신다. \"얍! 호얏!!\" \"맴매!!\" 한참을 바닥에서 뒹구르다 브리의 궁뎅이를 공격하는 마루녀석. ㅋㅋㅋㅋ \"이 녀석!! 잡히기만 해보라냣!\" 화가난 브리 .. 마루의 뒤를 곧장 따.......
깃털로 숨어숨어 놀이를 즐기던 두 고양이 .. ​ 잠시 후 카펫 밑으로 숨어버린 깃털을 찾아 헤매이는 코코. \"어디있다냣?!!\" 깃털 찾아 카펫 밑으로 들어가 보지만 어디로 가버린 것인지 ​ 보이지 않는 깃털. \"여기도 있었다냣!!\" 옆에서 함께 놀던 페페도 깃털 찾기에 동참. ㅋㅋㅋ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자 ​ 긴 손을 뻗어보는 페페. 깃털은 이미 집사 등 뒤로 숨어버린지 오래인데 ​ 두 바보 고양이는 깃털과 숨바꼭질 놀이중이다. ㅋㅋㅋ .......
오늘도 서랍장 위에 올라가겠다며 집사에게 조르는 마루 .. 못 이기는척 올려줬더니 ​ 기분 좋다며 자리 잡고 엎드려 계신다. 아랫쪽에 있는 브리와 코코도 한번 내려다 봐주시고 .. 의기양양한 눈빛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는 마루 녀석. \"ㅇ0ㅇ)!!\" ​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 무서운 고양이로 변신해 숙면을 취하고 계시는 이 고양이. 어찌하여 저 곳에만 올라가면 모두 저리도 골아떨어지는 것인지 .. ㅇ0ㅇ)!!
마루 녀석과 한바탕 뛰어다니며 놀아준 후 잠시의 휴식 시간을 갖는 집사 .. 쉬는 동안 깃털이 달린 막대기를 두루마리 휴지에 꽂아 놓았더니 어느새 마루 녀석이 또 다가와 뚫어져라 쳐다보고 계신다. \"더 놀고 싶다냣!!\" ​ 한시간을 놀아줘도 만족할줄 모르는 이 고양이 ㅇ0ㅇ)!! \"호잇!호잇!!\" 깃털 막대기를 꺼내기 위해요리조리 시도를 해보는 마루 녀석. \"앙냥냥냥!\" ​ 그렇게 몇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장난감을 손안에 넣는데 성공.​ .......
 코코보노 호텔에 자주오는 \"행복이\" 의 보호자님이 주고 가신 카네토라!! 매번 오실 때마다 점장님들 것까지 챙겨주고 가시는 보호자님 ..ㅇ0ㅇ)!! 카네토라는 개봉하기 전부터 녀석들이 모여들 정도로 ​ 기호성이 정말 좋다!! \"어서 달라냣!!\" 어서 달라며 얼굴을 마구 들이대는 코코 녀석. ​ 카네토라는 집사도 먹고 싶을 정도로 훈제 가다랑어의 향이 정말 향긋하다. \"나 먼저!!\" 서로 먼저 먹겠다고 입을 벌리며 달려드는짹짹이 냐옹님들 ㅇ0ㅇ)!! .......
휴이의 집사님이신 \"사랑스런세\"님의 뒤를 이어받은 콧구녕릴레이!! 그리하여 집사네 세 녀석들 콧구녕 찍기에 도전!! \"싫다냣!!\" 먼저 코코 녀석 .. ​ 콧구녕 사진 한장만 찍고 밥 줄게~ 라며 유혹 해보지만 고개를 돌린채로 ​ 움직이지 않는 이 녀석. 코코 녀석은 다시 찍기로 하고 마루를 공략하는 집사!! ​ 그런데 이 녀석 콧구녕 찍자고 다가가는 카메라에 자꾸 궁뎅이를 들이대며 도망다니신다. ㅇ0ㅇ)!! \"마루 콧구녕!\" 몇 번의 시도 끝에 성.......
고양이손님이 퇴실하고 비어있는 호텔룸 .. 그 곳에 냉큼 들어가 빵빵이 선발을 차지하고 있는 코코점장. \"누구다냣!!\" 잠시 눈을 뜨고 호텔 룸안으로 들어온 집사를 쳐다보는 점장. 그리고는 다시 잠을 청하신다. \"스르르 ..\" ​ 입까지 벌리고 정신없이 잠에 빠져드신 코코보노의 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