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찾아온 봄!! 주말 .. 따뜻한 봄 햇살에 호텔 마루바닥에 앉아 있던 집사. 문득 비어있는 호텔룸쪽을 쳐다보는데 .. 그윽한 눈빛으로 집사를 바라보고 있던 코코 녀석. ㅋㅋㅋㅋ \"찡긋~찡긋\" ​ 눈이 마주치자 ​ 마치 집사를 부르는 듯한 눈빛으로​ 눈을 찡긋찡긋 살며시 감았다 뜨는 코코 녀석. 그렇게 집사와 눈인사를 나누고 난 후 ​ 간단한 그루밍을 시작하는 코코.​ 입 주변도 깨끗하게 정리하고 .. .......
주말의 코코 녀석 .. ​ 바닥에 누워 자고 있는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앞에 놓인 끈을 바라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 ​ 하염없이 ..​ ​ 뚫.어.저.라! ㅇ0ㅇ)!!
서랍장위에 올려진 이불속으로 파고드는 코코 녀석!! 눈은 보이지 않고 코만 보이는 이 녀석 .. ​ 집사랑 눈이 마주치지 않으면 안 보일것이라 생각하고 있겠지만 .. ​ 다 보인다 바보고양이!! ㅋㅋㅋ \"찾아냈다냣?!!\" \"여기 있을거라냣!!\" ​ 이 녀석 나올 생각은 없어보이신다.​ \"잠이온다냣!!\" 이불속에서 두발 고이 모으고 잠을 청하려는 코코. ㅇ0ㅇ)!!
날씨가 풀리면서 봄 햇살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창가 ..! 그리고 고양이 녀석들을 위해 의자 하나를 가져다 놓은 집사. \"따뜻하다냣!!\" ​ 역시나 집사의 예상대로 의자 위에 올라가 계시는 코코 녀석 발견. ㅋㅋ \"하얌~\" 햇살도 따뜻하고, 졸린지 크게 하품까지 해주시는 코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오후면 어김없이 ​ 저 자세 그대로 잠들어 계시는 고양이 녀석.​ ㅋㅋ
집사 대신 .. ​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있는 브리의 뒤태 ..!! ​ 이것은 진정 사람의 모습과 흡사한 냐옹씨의 모습이다. ㅋㅋ​ 베개를 안쓰는 집사를 대신해서 ​ 가끔 이렇게 브리 녀석이 써주신다. ㅋㅋㅋ 베개도 베었으니 ​ 이불도 덮고 자야지 이 녀석. ㅇ0ㅇ)!!
브리 그 녀석이 깔고 있는 저것은 ..!! ​ 찜질팩을 앙냥냥 물어뜯던 코코 녀석에 이어 이제는 ​ 브리 녀석이 그 위에 떡하니 올라가 계신다. ㅇ0ㅇ)!!​ \"꼭 맞는다냣!!\" ​ 저 작은 찜질팩 위에 사뿐히 올라가 ​ 두손 고이 모으고 앉아 집사를 바라보는 이 녀석.​ ​ ​ ​ ​ ​ ​ ​ ​ ​ \"핫! 궁뎅이!!\" 끙아 냄새나는 궁뎅이로 풀썩 주저앉아 버리는 이 녀
평소 손 발이 차가운 집사. ​ 그래서인지 추위도 많이 타고,겨울이면 활동량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줄어드는 듯 하다. ​ 사람은 체온이 높아야 건강하다고 하는데 .. ​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올겨울 시작했던 것이 족욕이었다. ​ 그런데 이것이 참 번거롭고 귀찮아 며칠만에 포기하고, ​ 다른 좋은 것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 마침 tv에서 팥찜질팩을 사용하는 사람을 본 후 이거다 싶어 냉큼 주문한 집사. ​ 손재주가 있었다면 팥만 사다
오동통한 브리의 궁뎅이! ​ ​ ​ ​ ​ ​ ​ ​ ​ 통통한 궁뎅이로 ​ 주말 아침인사를 해주시는 이 녀석. ㅋㅋㅋ
날씨가 많이 풀려가는 요즘 .. 그러나 아직 침대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어 보이는 두 고양이 녀석들. ​ ​ ​ ​ ​ ​ ​ ​ ​ ​ ​ ​ ​ ​ ​ ​ ​집사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누워있는 마루와 .. ​ ​ ​ \"꾸룽~\" 집사 찜질팩을 베개삼아 자고 있는 브리 녀석. ​ ​ ​ &
토끼발 포즈로 귀엽게 주무시고 있는 브리 녀석!! 도저히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만드는 녀석만의 농약같은 포즈. ㅋㅋ \"꼬물꼬물\" ​ 이 귀여운 토끼발을 어쩌면 좋을런지 .. ㅋㅋㅋ ​ 다가가 배를 긁어주자 토끼발을 꼬물꼬물 거리며 ​ 고로롱 거리기 시작하는 브리. \"또 깨웠다냣\" ​ 그러나 ​ 자꾸만 만지작 거리는 집사때문에 잠에서 깨어버린 브리. \"쭉쭉~\" ​ 잠시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한번 키고​ .......
빨래통 터널은 세워놓고, ​ 그 안에서 그루밍중인 코코 녀석.​ 그루밍도 하고, 목도 쭈~욱 뺏다 넣었다. 안에서 꽁냥꽁냥 뭐하는 것이더냐 .. 고양이 \"응 ㅇ0ㅇ)!!!\" 그러다 집사랑 눈이 딱 마주친 코코 녀석. ㅋㅋㅋㅋㅋㅋ \"뿅!!\" 빨래통 터널안에서 뿅하고 나왔다 다시 들어갔다 하며 ​ 혼자노는 이 고양이 녀석. ㅇ0ㅇ)!! ​
지난달 쪼꼬마니님한테 구입했던 쉐바캔 한박스!! ​ 한달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집사 .. ㅎㅎㅎㅎ ​ ​ ​ ​ ​ ​ ​ ​ ​ ​쉐바캔 참치맛 한박스!! ​ 집사 간식은 없어도 녀석들 간식은 늘 쟁여놓는 집사. ㅇ0ㅇ)!! ​ 박스를 개봉하기 바쁘게 돌진하는 코코 녀석. ​ 아예 박스위로 올라가서 안에 들어있는 캔들을 꾹꾹 밟아주고 계신다. ​ 녀석들의 성화에 못
스위치만 켜면 혼자서 돌아다니는 로봇장난감!! 그런데 .. 자꾸만 한쪽방향으로만 돌고 .. 돌고 .. 또 도는 바람에 자동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집사를 두배로 움직이게 만드는 이 장난감. ​ 덕분에 고양이 녀석들도 1초 관심 밖에 보이지 않는다.​ ​ ​ ​ ​ ​ ​ ​ ​ ​ 자꾸만 ​한쪽으로만 빙빙 돌며 제 노릇 못하는 ​ 이 녀석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발견한것이
\"코코야~\" ​ 창가쪽에 앉아 밖에서 날아다니는 참새 구경중이던 코코 녀석. 푸드덕 푸드덕 날아다니는 ​ 참새들 감시하는 미어캣이 된 코코 .. ​ ㅋㅋㅋ
침대에 등을 기대고 앉아 컴퓨터를 하던 집사 .. 그런 집사를 보며 \"아옹~\" 하며 안방으로 걸어들어 오는 마루 녀석. 하지만 집사가 놀아주지 않자 이내 포기한 것인지 ​ 침대위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누워버리신다. 침대에 몸을 기대고 있던 집사의 머리 뒤로누운 덕분에 집사의 목베개가 되어버린 녀석의 궁뎅이. 컴퓨터를 하는 중간중간 자고 있는 녀석의 궁뎅이를 머리로 콩콩 건드리면 ​ 폭풍 그릉그릉을 해주는이 고양이 녀석.ㅋㅋ ​ ​ ​ ​ ​ ​ &
집사가 하얀 끈을 흔들자 빨래통 터널 앞으로 다가온 브리 녀석! 평소 놀이가 시작되면 빨래통 안으로 냅다 슬라이딩 해서 들어가는 녀석이라 오늘도 어김없이 흔들리는 끈을발견하고는 빨래통 앞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려 다가오는데 .. 그런데 ​ 이미 안에 .. 누군가 있다. 바로 코코 녀석이다!! 브리 보다 한 발 빠르게 터널안에 들어가 있던 코코 녀석. ㅋㅋ 먼저 자리를 차지하고, 어서 끈을 흔들어 달라 쳐다보는 이 녀석. .......
봄을 맞이 하기 위해 털을 뿜어내고 있는 고양이 녀석들.!! ​ 그리고 뿜어낸 그 털을 .. 집사 침대위에​ 고스란히 묻히고 내려가 주신다. 봄이 되면 유독 털이 풍성해지는 브리. ​ 그리고 그 풍성해진 털을 안고 ​ 찾지 않던 집사의 침대를 자주 찾아주시는 브리. ㅋㅋㅋㅋㅋ​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폭풍 그루밍도 하고 .. 덕분에 봄이되면 조금만 몸을 뒤척여도 털이 폴폴~ ​ 어마어마하게 날아다니는 고양이 녀석들의 털 ㅇ0ㅇ)!! .......
​ ​ ​ ​ ​ ​ ​ ​ ​ 침대위 .. 각자의자리에 누워 있는두마리의 고양이 ​ ​ ​ ​ ​ ​ ​ ​ ​ ​ 마루는 언제나 살짝 이불이 걷어진 침대끝에 대롱대롱 .. 브리 녀석은 집사가 얼굴을 묻고자는 위치에 .. \"카메라 의식하는 중 ..\" 아직 잠들기전의 두 고양이 녀석 카메라를 들이대자 의식하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
빨래통 터널안에 들어가 있는 코코 녀석.! 항상 브리 아니면 코코 녀석이 ​ 들어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터널 안 ..​ 터널안에서 이리 뒤적~ 저리 뒤척거리며 낮잠을 즐기는 이 녀석. \"뒹굴~ 뒹굴\"​ ​ 터널안에 들어가면 언제나 발라당 포즈로 주무시는 코코. ㅋㅋㅋㅋ
\"백원 내놓으라냣!!\" ​ 험악한 표정으로 집사를 내려다보는 이 고양이.​ ㅋㅋ ​ ​ ​ ​ ​ ​ ​ ​ ​ 백원 안주면 금방이라도 솜방망이를 날릴 듯 한 표정의 ​ 마루 녀석.ㅇ0ㅇ)!!
침대위에서 엎드린 자세로 주무시고 있던 마루 녀석 .. 집사의 손길이 몸에 닿자 발라당뒤집고 보는 이 고양이 녀석. ㅋㅋㅋㅋ ​ ​ ​ ​ ​ ​ ​ ​ ​ ​ \"어서 만져달라냣!!\" 집사를 유혹하듯 솜방망이를 까딱까딱 거리는 마루. \"긁적긁적\" 배를 긁어주자 손꾸락을 꼬물딱 꼬물딱 거리며 ​ 폭풍 그르릉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이 녀석. \"쨉! 쨉!\" ​기분좋을 때 나타나는 마루의권.......
이제막 침대위로 올라와 쉬고 있던 브리 .. 그런데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마루 녀석!! 브리를 발견 하자마자 ​ 냅다머리박치기로 무조건 밀고 들어오신다. ㅋㅋㅋ 브리는 앞발로 방어하고 마루는 여전히 머리밀기 신공중 .. ㅋㅋ 그리하여 머리 끄덩이를 잡고, 비명지르며 시작된 두 고양이 녀석의 장난. ㅋㅋ ​ ​ ​ ​ ​ ​ ​ ​ \"자꾸 덤빌꺼라냣 ..!\" 그렇게 한참을 뒹구르다 잠시 주.......
카펫 위에 앉아 있던 집사 .. ​ 그런데 갑자기 집사의 엉덩이를 밀치며 밑으로 파고드는 코코 녀석!! 파고들기는 어디에서 배워온 것인지 .. 담요밑이고, 카펫 밑이고 무조건 들어가고 보는 이 녀석. 이 고양이 .. 도대체 카펫 속에서 뭐하고 있는 것일까 .. 카메라로 들여다 봤더니 .. 두발 고이 모으고 다소곳한 자세로 엎드려 있기도 하고 발라당 뒤집고 누워 주무시기도 하는 코코. 집사가 쿡쿡 찔러도 보고, 귀찮게 쪼물쪼물 거려봐도 .......
​ ​ ​ ​ ​ ​ ​ 섬유유연제 향기가 폴폴~ 나는 ​ 방금 막 세탁해놓은 집사의 이불! ..그리고 그 이불을 노리는 너구리 고양이 한마리!! ​ ​ ​ ​ ​ ​ ​ ​ ​ ​ ​ ​ ​ ​ ​어찌하여 .. 빨아놓은 이불속으로 ​ 꼭 파고 들어야만 하는 것이더냐 .. ㅇ0ㅇ
담요 위에서 놀던 코코 녀석 .. ​ 갑자기 무언가를 발견한 듯 ​담요 밑으로 파고 들어가는데 .. ​ ​ \"킁!킁!킁!킁!\" 늘 깔고 자던 담요인데 .. 새삼스럽게 담요 냄새를 맡아보고, ​ 무언가를 찾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 이 고양이 녀석. \"헤~~\" ​ 그리고 잠시후 .. ​ 이상한 냄새라도 맡은 것인지 입을 헤~ 벌리고 바보 표정을 지어보이는 코코 녀석. ㅋㅋㅋㅋ​ \"못 찾았다냣!\" 아무.......
\"잘 구워져라!!\" 나란히 엎드려 식빵 굽고 있는 코코와 마루 녀석. ​ 그러나 왠지 제멋대로인 모양이 나올 것 같은 두 녀석의 식빵. ㅇ0ㅇ)!!​
\"기웃기웃\" 서랍장 앞에서 기웃거리고 있는마루 녀석 발견!! \"여기있다냣!!\" ​ 벌써 몇분째​ .. ​ 깜짝 놀랐다가 손으로 더듬었다가 .. ​ 그러기를 반복하며 혼자 저러고 있는 마루 녀석. \"안보인다냣?!!\" 집사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도대체 뭘보고 저러는 것인지 .. ㅇ0ㅇ)!!
새해 인사도 안하고 잠만 자고 있는 코코 녀석!! \"새배 안하는 것이더냐?!\" \".........\" \"코코치킨~\" ​ 새배 따위 .. ㅋㅋㅋㅋ ​ 그저 치킨이 되어 주무시기 바쁜 코코 녀석.​ ​ ​ ​ ​ ​ ​ ​ ​ 이웃님들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고향에서 돌아오는 길 안전운전 하세요. ㅇ0ㅇ)!!
​ ​ ​ ​ ​ ​ ​ ​ ​담요 위에 누워 주무시고 있는 코코 .. ​ ​ ​ ​ ​ ​ ​ ​ ​ ​ ​ ​ ​ ​ ​그리고 다리에는 .. ​ ​ 수면봉투(?) 쓰고 주무시는 중인 코코. ㅋㅋㅋㅋ \"손발은 따뜻하게 ..!!\" ​ 오늘 이 모든
이미 물고기가 떨어져나가버린 막대 장난감 ..! ​ 그러나 .. 이게 왠일일까 ​ 물고기가 있을 때 보다 더 신나게 놀아주는 고양이 녀석들.​ 비닐 아래로 쏙쏙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는 ..그냥 끈. ​ 하얀색 .. 저 끈 하나가 좋다며 며칠 째 푸욱 빠져계신 집사네 녀석들. ㅋㅋ​ \"그대로 있으라냣!!\" 하얀 끈에 초집중 하고 있는코코 녀석. 줄이 얇아 잘 물어지지 않는지 몇 번의 시도 끝에 물기에 성공. \"놓.......
한낮이면 벌써 봄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가 .. 햇살이 좋아 창가에 앉아 있으니 ​ 한 녀석 .. 한 녀석 .. 집사 뒤를 따라 모여드는 고양이 녀석들 .. ㅋㅋ 마루는 스크래쳐 위에 자리를 잡고 누우시고, ​ 코코 녀석은 바닥에 발라당 ..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브리는 .. 뭔가 바빠 보인다. 창밖에 참새들을 한참 쳐다보는가 싶더니 .. ​ 이내 집사의 노트북 위를 붕~ 날아 넘어다니.......
아침부터 어서 일어나라며 집사를 얼굴을 톡톡톡 두드리며 ​ 열심히도 깨워주시는 마루녀석. ​ 어쩔 수 없이 부스스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오는데 .. \"굿모닝이다냣!!\" 바닥에 발라당 누워 일어난집사를 올려다보며 눈을 지그시 감는 코코. ㅇ0ㅇ)!! ​ ​ ​ ​ ​ ​ ​ ​ ​ ​ \"나도 또 굿모닝하자냣!! ​ 침대위에서 가장 먼저 굿모닝을 해놓고서는 ​ 집사를 또 올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