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이케아에서 구입한 쇼파!! 간단하게 조립해 놓고 돌아와보니 마루 녀석이 떡하니 차지하고 계신다. ㅋㅋㅋㅋ ​ ​ ​ ​ ​ ​ ​ ​ ​ 쇼파에 녹아들 듯 .. ​ 처음부터 자기 것이었던 것 마냥 너무나도 편안하게 누워버린 이 고양이 녀석. ​ ​ ​ \"내 자리다냣!!\" ​ 브리 .. 마루 쇼파 하나씩 차지하고 잠이들어버린 이 녀석들. ㅇ0ㅇ)!!​
\"쭈~우욱!\" ​ 고개를 쭈욱 빼고 무언가를 쳐다보고 있는 마루 녀석.​ 무엇을 그리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것이더냐 고양이 ㅇ0ㅇ)?
지난주 집사의 이웃이신 토깽이님이 보내주신 물티슈 한박스!!​ ​ 선물을 보내주신 다기에 냉큼 주소를 보내드렸는데 ​ 도착한 것은 .. ​ 오가닉 물티슈가 한박스 ㅇ0ㅇ)! 집사네 고양이 녀석들 뒤치다꺼리 하라며 ​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셨다. 안방으로 들고와 택배를 개봉하는데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듣고 한 녀석씩 모여드는 고양이 녀석들. \"많다.!!\" 앞으로 몇달은 물티슈 걱정은 안해도 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ㅇ0ㅇ)!! .......
열심히 쇼파를 뜯고 있는 코코. 그리고 .. ​ 똥똥한 뱃살 아래로 보이는 녀석의 야무진 네발꼬락 ㅇ0ㅇ)!!
\"대롱대롱~\"​ ​ 쇼파위에 안정적인 자세로매달려 있는 코코 녀석!! ​ ​ ​ ​ ​ ​ ​ ​ ​ 양손으로 쇼파를 꽉 잡고 .. ​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기라도 하면 ​ 궁뎅이를 들었다 놨다​하며 자세를 다시 잡곤하는이녀석. \"벅벅!\" ​ 쇼파도 벅벅 긁어주고 ​ 쇼파타기에 푹 빠져있는 코코 녀석. ㅋㅋㅋㅋ​ ​
\"열심! 열심!\" ​ 왠일로 나란히 앉아 그루밍중인 코코와 브리!! \"찌릿! 찌릿!\" 브리를 향한 코코의 눈빛은 언제나 찌릿 찌릿 .. ​ 이젠 좋아질때도 되었건만 .. ​ 하지만 오늘도 여전히 뒤에서 브리를 째려보는 코코. ㅋㅋㅋ \"무슨소리다냣!\" 그러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에 동시에 뒤를 돌아보는 두 녀석. \"후우~~\" 브리 녀석의 뒤로 .. 그루밍 하다말고 이상한 표정을 짓는 코코 녀석. ​ 도대체 .. 그 표정은무슨 표정인 것이더냐!!! 고.......
\"날아랏~!!\" ​ ​ ​ ​ ​ ​ ​ ​ 하늘을 날으는 ​슈퍼맨 꿈을 꾸고 있는 듯 한 ​ 브리의 모습. ㅋㅋㅋㅋ​ ​
​ ​ ​ ​ ​ ​ ​ ​요즘들어 부쩍 ​ 코코에게 덤비는 집사네 막내 마루.​ ​ 예전에는 놀자며 덤비는 것이었는데 요즘은 장난반, 진담반인 녀석의 작은 반란!!​ 방바닥에 누워 있던 코코에게 다가가는 마루. 그리고 잠시 후 공룡자세를 취하며 누워있던 코코를 향해 ​ 양손 강타를 선보이는 이 녀석.​ \"네 이 녀석 ..\" ​ 놀라 번쩍 일어난 코코와 몇번의 솜방망이 난투
컴퓨터를 하고 있던 집사 .. 그리고 그 옆으로 .. ​ 다가와 있는 코코 녀석!!​ \"수달 손\" 조개 하나 올려주면 깨먹을 듯한 저 귀여운 수달 손. ㅋㅋㅋㅋㅋ \"집사 뭐한다냣?!\" ​ 두손 고이 모으고, ​ 집사가 뭐하는지 궁금한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쳐다보는 이 녀석.​ 그리곤 곧 발라당 .. 편안한 자세로 눕는 코코. ​ 점점 더 퍼져(?)가는 녀석의 저 뱃살을 어쩌면 좋을런지.. ​ ​ ​ ​.......
의자위에서 쉬고 있던 코코 .. 그리고 브리 녀석!! ​ ​ ​ ​ ​ ​ ​ ​ ​ ​\"쿡!쿡!\" ​ 심심했던 집사는 장난감 막대로 ​ 녀석의 궁뎅이를 쿡쿡 찔러​본다. ㅋㅋㅋ ​ ​ ​ ​ ​ ​ ​ ​ ​ \"왜 찌른다냣?!\" ​ 뒤돌아서 집사를 째려보는 코코 .. ​ 그리고
흐렸던 날씨 탓에 .. 에너지가필요했던 마루!! ​ 충전기에 의지한채로 의자에 누워 계신다. ㅋㅋ \"충전중이다냣!!\" ​ 발꼬락 하나 .. 눈 하나 깜빡 거리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는 마루 녀석.​ 마루는 충전 중 ..!! ​ 다시 에너자이저로 변신하기 위해 전기를 흡입중이시다. ​ ㅋㅋㅋㅋㅋㅋㅋ​ ​ ​ ​ ​ ​ ​ ​ ​ \"충전 ..충전\" ​ 파닥 .. 파닥 .. 
\"쿨쿨 ..\" ​ 쇼파 위에서 잠이 들어 있는 코코.​ 그리고 잠들어 있는 코코 녀석의 주변으로 .. ​ 널려있는 장난감들 .. ​ ​ ​ ​ ​ ​ ​ ​ 비도 오고 .. ​ ​못난이 아저씨 얼굴로 주무시는 코코 녀석. ㅋㅋ ​
뒤돌아서는 코코의 뒤로 .. ​ 바짝 붙어 다가가는 브리 녀석!!​ \"킁!킁!\" ​ ​코코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조용히 다가 가는가 싶더니 ​ 이내 ..​ ​ 똥꼬에 코를 가져다대고 킁킁거리는 브리. ㅋㅋㅋㅋ ​
오랜만에 뭉쳐있는 가슴털 곱게 빗질하는코코 .. ​ 때마침 천정에 나타난 작은 벌레 덕분에 ​ 수월한 빗질과 고운자태로 사진찍기에 성공한 집사. ㅇ0ㅇ)!!​
로프 교체가 필요한 스크레쳐를 붙잡고 ​ 놀고 있는 브리 녀석!! \"나 안보인다냣?!\" 눈, 코, 입만 가리면 안보이는줄 아는 이 바보고양이 ㅋㅋㅋㅋ \"으꺙! 날 찾아냈다냣!!\" 기둥 뒤에 숨은 똥똥이 야옹씨도 찾아내는 매의 눈을 가진 집사 .. ㅇ0ㅇ);;;;;;;;
​ ​ ​ 청소를 위해 정리를 하던 집사 .. ​ 그런데 바스락거리는 종이봉투의 소리에 ​ 옆에로 다가와 자리를 잡는 코코​. 봉투안에는 휴지가 들어있어 머리를 집어넣지는 못하고, ​ 대신 바깥쪽에서 툭툭 건드려보는 코코 녀석. 마침 옆에 있던 막대 장난감을 발견하고 ​ 봉투밑으로 넣어서 쓱쓱 움직여주자 본능적으로 사냥꾼으로 변신하는 이 녀석. ㅋㅋ \"나오라냣!!\" ​ 그러다 장난감이 잡히지 않으면아예 위에서 눌러버리기..
\"뭐하는 거다냣?!\" ​ 빵 봉지를 뒤적거리고 있는 코코와 ​ 그 뒤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는 마루 녀석.!​ ​ ​ ​ ​ ​ ​ ​ ​ ​ ​ ​ ​ ​ ​ ​ ​ ​ ​ ​ ​ ​ \"뒤적뒤적\" ​ ​마루가 쳐다보는 것도 모르고 ​ 빵봉지 얼굴을
서랍장 위에서 곤히 잠이 들어있는 마루!! \"돌돌돌 도르르~\" 그런데 ​ 몸의 반은 이불속에 두고 반만 이불밖으로 나와있는 마루 녀석의 똥똥한 몸. \"달.팽.이!\" ​ 이 녀석 달팽이도 아니고 ​ 뭐하는 것인지. ㅋㅋㅋ​ \"뭐다냣?\" 집사의 부스럭거림 때문에 눈은 떳으나 몸은 여전히이불속에 .. ㅇ0ㅇ)!!
비어있는 룸에 들어가 낮잠을 주무시고 있는 코코!! 집사를 발견하고는 발꼬락을 한번 쫙쫙 폈다 오므린 후 다시 잠을 청하신다. \"핫 .. 대두!!\" 주무시고 있는 코코의 옆으로 꾸벅꾸벅 졸고 있던 마루 녀석. 그런데 이 녀석 얼굴 밖에 보이지 않는다. ㅇ0ㅇ)!! \"끔뻑끔뻑\" 잘 듯 .. 말 듯 .. 앞에 있는 집사가 갔는지 안갔는지 확인하는 듯 ​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하는 이 녀석. ㅋㅋㅋㅋ \"쿨쿨쿨 ..\" ​ 반면 집사.......
​흘러내릴 듯 말 듯 .. ​ 이불위에 엎드려 있는 마루.​ ​ ​ \"멍~\" 집사가 불러도 그저 .. 멍 때려주시는 마루. ㅋㅋ 스르륵 ~ ​ 바닥으로 흘러내릴 것 같은 녀석의 자세. ㅋㅋ \"코 .. 딱.지!!\" ​ 녀석의 코에 가득한 코딱지!!
​ ​ ​ ​ ​ ​ ​ ​ ​ ​ ​ ​ 지난 날씨가 좋던 어느 날 .. ​ 호텔 마루바닥에서 햇살을 즐기던 코코와 브리 녀석. ㅋㅋ​ ​
안방으로 들어온 브리 .. ​ 녀석을 발견하고 침대위에 있던 찜질팩을 펼쳐놓으며 ​ \"여기! 여기!\"​ 하며 옆에 올려주었더니 .. \"내꺼다냣!!\" 이 녀석 .. 냉큼 찜질팩위로 올라가 자리를 잡으신다. ㅇ0ㅇ)!! ​ ​ ​ ​ ​ ​ ​ ​ ​ ​ ​ ​ ​ ​ ​ ​ ​ ​그리고는 .. ​ 얼마
​ ​ ​ ​ ​ ​ ​ 이불속에 보이는 검은생명체 .. ​ 마루 녀석의 등 이렸다. ㅋㅋㅋ​ ​ ​ ​ \"쿡! 쿡!\" ​ 불러도 보고, 이리저리 만져도 보지만 ​ 아무런 반응이 없는 이 녀석 . ​ 그리하여 손가락으로 쿡쿡 찔러보는 집사. ㅋㅋ 결국 집사의 쪼물딱 거림에에 못이겨 이불속에서 나오는 마루 그런데 .. \"찌릿! 찌릿!\" 이 녀석 표정이 좋아보이지 않는다. &#
​ ​ ​ ​ ​ ​ ​ ​ \"꼬꼬~ 꼬꼬~\" ​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코코.​ ​ 숨을만한 곳은 다 찾아봤는데도 도무지 보이지 않는 이 녀석. ​ 마지막으로 박스가 쌓여있는 곳을 돌아보는데 .. 지난번 브리와 마찬가지로 ​ 박스안에 고이 들어가 있는 잠자고 있던코코. ㅋㅋㅋㅋㅋ​ \"거기서 뭐한다냣?!\" 코코를 찾아 헤메이는집사 뒤를 따라다니던 마루 녀석도 코코를 발견하고는 그 앞에
사료를 하염없이 바라보는고양이의 뒷모습 ..!! ​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사료양을 줄였더니 ​ 밥을 달라며하루에도 몇번씩사료앞에서 서성이는 삐형고양이들. ㅋㅋ ​ \"밥 ...\" 그 고양이의 밥 달라며 시위하는 방법 .. 1단계!! ​ 안방으로 터벅터벅 걸어 들어와 집사에게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 한참을 밥그릇 앞에 앉아 있기를 선보이는 코코. ㅋㅋ ​ ​ ​ ​ ​ ​ ​ ​ ​
거실에 앉아 그루밍을 하고 있던 마루 녀석!! ​ 집사의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잠시 멈칫 .. 하고 계신다. ㅋㅋㅋ​ \"얼음이다냣!!\" ​ 거침없이 빠지는 털들로 인해 길어지고, 잦아진 그루밍. ​ 덕분에 잘 하지 않던 헤어볼을 어제 저녁 ​ 꾸웩꾸웩 뱉어낸 마루 녀석. ㅇ0ㅇ)!!
마루 바닥에 앉아 있는 집사의 뒤로 ​ 발라당 뒤집고 계신 코코 녀석!!​ 넓은 곳 놔두고, 굳이 벽과 의자 사이에 끼어서 ​ 주무시는 이 고양이. ㅋㅋㅋㅋ​ \"쭈~우욱!!\" ​ ​ ​ ​ ​ ​ ​ ​ ​ ​ \"브리 온다냣!!\" 기지개를 한번 켜고, 뚜벅뚜벅 걸어오는 브리에게로 시선을 향하는 코코 녀석. \"여기가 좋다냣?!..\" ​ 지나가던 브리 녀석도 다가와 바닥에 철퍼
빵빵이 선반안에서 낮잠을 즐기시고 있던 코코 녀석 발견!! ​ 자고 있던 녀석에게 손을 내밀자 그릉그릉 거리기 시작하는 이 녀석.​ ​ 오랜만에 얼굴마사지 하자!!​ \"그르릉 그르릉~\" ​ 집사의 손길이 닿자 ​ 목을 긁어달라며 턱부터들어올리는 코코 녀석.​ ㅋㅋ ​귀와 볼살을 잡고 부드럽게 문지르기를 반복 .. ​ 양손으로 잡고 귀 쭉쭉도 해줘야하는데 ​ 녀석이 빵빵이 선반에 들어가 있는터라 자세가 나오지 않아 오늘은 한손으
​ ​ ​ ​ ​ ​ 집안 환기를 끝내고​ ​ 창문을 닫고​ 돌아서다 집사 눈에 들어온 빈 박스들!! ​ 집안 정리겸 모아두었던 박스를 버릴까 하는 생각으로 ​ 닫혀있던 박스 하나를들춰보는데 ..​ \"짜잔~!\" 빈박스안에서 나온 고양이 한마리!! ​ ㅋㅋㅋㅋㅋㅋㅋ​ 박스안에 들어가 뚜껑까지닫아놓고 주무시고 있던 브리 녀석.. ㅋㅋ ​ 박스안에 온기가 가득한 것으로 봐서는 &
\"아옹~\" 서랍장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며 집사를 부르는 브리 녀석의 목소리! \"좋다냣!\" 집사 옷들을 벅벅 긁어내고는 세상 어느곳보다 포근하다는 듯 온몸을 숨겨주시는 이 녀석. 한참 후 녀석이 있는 것을 돌아보니 .. 보이는 것은 오동통 배와 볼살 뿐 ㅋㅋㅋㅋ \"응 ㅇ0ㅇ)?!!!\" 너 .. 설마 서랍장에 붙어버린 건 아니지?? ㅋㅋㅋㅋㅋ ​ ​ ​ ​ ​ ​ ​ ​ \"뻐끔뻐끔~\" 왠지 귀찮다며 저리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