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의 오동통한 궁뎅이를 .. ​ 쇼파 밑에서 발견!!​ 처음에는 그저 쇼파밑에 들어가 낮잠이나 자려나 생각했으나 .. 잠시후 .. 거꾸로 뒤집고서는 ​ 집사에게 오동통한 궁뎅이를 보여주시는 이 고양이. \"오동통~\" ​ 몸도 짧고, 다리도 짧은 녀석이라 뒤집고 있어도 그저 오동통한 너구리 한마리. ㅋㅋ ​ ​ ​ ​ ​ ​ ​ ​ ​ ​ \"꿈틀!꿈틀\" ​ 등이라도 가려운 것
​ ​ ​ ​ ​ ​ ​ ​ ​ ​ ​ 며칠전 책 포스팅 의뢰를 받은 집사. ​ 고양이 관련 책이기에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서 냉큼 주소를 보낸 집사.​ ㅋㅋㅋ ​ \"21일만에 완벽한 고양이 만들기 책\" 은무상 제공 받아 작성 합니다. ​ 21일만에 완벽한 고양이 만들기 .. 책을 바닥에 내려놓고 찍을 채비를 하고 있으니 밖에서 어슬렁어슬렁 걸어 들어오는 코코 ​
의자 위에서 주무시고 있던 마루 녀석!! ​ 기분 좋게 배를 긁어주자​ ​ 집사에게 뒷다리를 내어주는 이 고양이.​ ​ ​ ​ ​ ​ ​ ​ ​ \"​두다리 챡!!\" ​ 어찌하여집사에게 꼬랑내나는 두 발을 ..​ ​ ​ ​ ​ ​ ​ ​ ​ ​ ​ ​ R
몇 년전 브리 골반수술했을 때 회복기간 동안 사용하던 철장인데 지금은 안쓰고있어서 필요하신 분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 꼭 필요하신 분에게 갔으면 좋겠어요. ​ 필요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쇼파 밑에서 놀고 있는 코코 녀석!! 쇼파의 위, 아래 다 뜯어놓고 ​ 오늘도 또 .. 뜯고 놀고 계시는 이 고양이.​ ​ ​ ​ ​ ​ ​ \"뒷다리 삐죽~\" ​ 이것은 .. ​ 진정 고양이의 몸매란 말인가 ..ㅋㅋ \"대롱대롱~\" 쇼파위로 번쩍 올라가려다 실패하고 본의 아니게 대롱대롱 매달리게 된 코코. ㅋㅋㅋ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산새들!! 그리고 산새들 소리가 들리면 어김없이 창가로 출동하시는 집사네 삼총사. \"일등!!\" 오늘의 일등은 코코다. 가장 먼저 달려와 창문을 독차지 하고 산새 구경중이신 코코. ㅋㅋ \".......\" 그리고 한발 늦은 두 고양이의 쓸쓸한 뒷모습 .. \"늦어버렸다냣 ..\"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코코를 올려다 보는 두 고양이. \"올라가고 싶다냣!\" ​ 올려달라는 듯 뒤돌아 집사 한번 쳐다보는 마루 녀석. ㅋ.......
며칠전모래바꿨다고 스트레스 받아서 방광염이 재발해 고생이 많았던 코코 녀석. 방심한 집사 때문에 주사 맞고, 약 먹고 고생이 많았던 ​ 녀석을 위해 매일 대령하는 캣닢!!​ 아직까지 기분이 우울해 있던 날이라 캣닢을 앞에 두고도 냄새만 맡고 있던 코코 녀석. ​ ​ ​ ​ ​ ​ ​ ​ ​ ​ ​ ​\"킁!킁!\" ​ 관심없는 듯 보이지만 ​ 미세하게 씰룩거리는 녀석
집사네 거실 .. 안방으로 향하던 집사 그런데 ​ 이것은 .. 분명 고양이 인데 .. 거실 한가운데 .. ​ 누가봐도 다 보이는 그 곳에서 ​ 팔, 다리, 귀를 접은채로 엎드려 있는 이 고양이. \"매복중이다냣!!\" ​ 팔, 다리, 귀는 잘 숨겼는데 .. ​ 똥똥한 몸뚱이는 어디로 숨겼다는 것이더냐 고양이 ㅇ0ㅇ)!!​ \"난 절대 보이지 않는다냣!!\" ​ ​너무나도 완벽한 매복을 하고 계신 이 고양이 ..
탁자에서 데굴데굴 굴러 떨어진 집사의 화장품 하나!! ​ 옆에 있던 브리 녀석. 그걸 발견하고는 눈이 휘둥그레 지신다. ㅋㅋ ​ 가지고 놀라며 화장품을 멀리 던져줬더니기다렸다는 듯폭풍 드리블을 시작하는 녀석. ​ \"슈슉~!!\" ​ 그렇게 화장품은 굴러굴러 어느새 거실로.ㅋㅋㅋㅋ 화장품을 혼자서 독차지하고는 신이 난 고양이 녀석. ​ ​ ​ ​ ​ ​ ​ ​ 이렇게도 깨물어보고 .. 저렇게도 깨.......
​ ​ ​ ​ ​ ​ ​ ​호텔 바닥에 앉아핸드폰을 만지막 거리고 있던 집사. ​ 그런데​ 액정에 빛이 반사되었던지 ​ 어느새​ 빛을 보고 달려온 브리 녀석. ​ ​ \"앗! 찾았다냣!\" ​ 빛에서 소리가 나는 것도 아닌데 ​ 천장이며 .. 벽으로 반사되는 빛을 어쩜 그리도 잘 찾는것인지​. \"앙!!\" 찾아낸 빛을 깨물어 먹어버리려는 이 고양이. ㅋㅋㅋ
얼마전 새로 구입한 슬리퍼!! 두 켤레를 나란히꺼내놓았더니 슬리퍼를 방석삼아 엎드려 있는 브리 녀석. \"푹신하다냣!!\" ​ 새 것이라 아직 꼬랑내가 나지 않는데도 ​ 마냥 좋은 것인지 ​ 슬리퍼를 베고 자고 .. 심지어는 스크레쳐까지 해주는 이 고양이.​ \"철푸덕!\" ​ 슬리퍼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뱃살로 깔고 철푸덕 하는 브리. ​ ㅋㅋㅋㅋㅋㅋ
거실에서 그루밍 중이던 브리 녀석포착!! ​ 냉큼 카메라를 가져와 찍어대자 ​ 집사를 피해 화장실로 들어가 버리는 이 녀석.​ 화장실로 들어가서는 그루밍 삼매경이시다. 슬리퍼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브리 녀석은 그루밍을 할때도 슬리퍼 옆에 꼬옥 붙어계신다. ㅋㅋ ​ ​ ​ ​ ​ ​ ​ ​ \"앙캉캉캉\" 어깨 털도 야무지게 깨물어가며 펴주신다. ​ ​ ​ ​ ​ 
놀아 달라며 집사뒤를 졸졸졸 쫓아다니는 마루!! ​ 심심해하는 것 같아 포장지에서 풀러 둔 파랑리본 하나를 들고 온 집사. \"흔들~흔들~\" 눈 앞에서 흔들거리는 리본. ​ ​ ​ ​ ​ ​ ​ ​ 그리고 한쪽 귀까지 접어가며 ​ 잡히지 않는 리본에 집중하는 마루. \"휘적~휘적\" 흔들리는 리본을 향해 두손을 휘저어보지만 헛손질뿐인 이 고양이 녀석. ㅋㅋㅋ ​ ​ ​ ​ ​ &
빨래통 터널안에 머리만 집어 넣고 뭔가에 열중인 마루 녀석! 혼자서 뭘저리 꽁냥꽁냥 거리고 있는 것일까 .. 들어가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오려는 것도 아니고. 이 녀석 도대체 뭐하는 것인가 했더니 .. \"뚜둥~!!\" 갑자기 터널안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브리. ㅋㅋㅋㅋㅋㅋㅋ ​ ​ ​ ​ ​ ​ ​ ​ ​ ​ \"무슨일이다냣?!!\" 분명 입구 앞에서 꽁냥거리던 마루때문에 냅다 튀어나온 것 같은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
\"내려놓으라냣!!\" 잽싸게 장난감을 낚아챈 브리 녀석. ​ ​ ​ ​ ​ ​ ​ ​ ​ 장난감을 한번 잡으면 절대 놓지 않으려는 집념의 브리. ㅇ0ㅇ)!!
호불호가 갈리는 내추럴발란스 캔!! 다행히 집사네 녀석들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다. 캔을 따기 전부터 밥그릇 앞에 진을 치고 앉아 ​ 기다리고 있는 녀석들. ㅋㅋ \"어딨다냐? ​ 그리고는 아직 아무것도 없는 ​ 밥그릇 안을 들여다보고 .. 또 들여다보고 ㅋㅋ \"얼른달라냣!!\" 집사가 캔을 섞고 있는 사이 ​ 밥그릇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뚫어져라 쳐다보는 눈동자들. 참치 위주로 된 내추럴발란스 수제캔!! .......
​ ​ ​ ​ ​ ​ ​ ​ ​ 쇼파위에 올라가 뭔가 꼬물꼬물 거리고 있던 마루 녀석을 발견!! \"쥐돌리 던지라냣!\" 알고보니 혼자서 쥐돌이를 가지고 놀고 있었던 마루. \"꽁냥꽁냥\" ​ 녀석이 가지고 놀고 있던 쥐돌이를 집어 던져주는 집사. ㅋㅋ \"또 던지라냣!!\" ​ 한번 꼼냥꽁냥 거리고 ​ 다시 또 던져달라며 집사를 쳐다보는 이 녀석. ​ 지나가는 브리는 무슨일인가 하며 구경중이다. ㅋㅋ&#
집안 공기정화를 위해 강원도에서 주문한 참숯!! 이전까지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왔지만 이것이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지와 공기정청기라는 것이 정말 안전한가에 대한 의문이 자꾸만생기던 집사. ​ 그러던중 결국 자연정화로 마음을 굳히게되었고, 쓰던 제품들은 모두 해지 후 ​ 참숯 한박스를주문하게 되었다. 이 곳 참숯영농조합은 원래 참숯을 구워내는 곳인데 ​ 숯을 빼고 난 후에는 찜질가마로 변신하는 알만한 분들한테는이미유명한 곳이다. ​ 집사도 몇 년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벼르고만 있었는데 R
얼마전부터뜨거운 열풍이 불고 있는그릭요거트 .. ​ 평소 집에서 직접 만들어 고양이 녀석들과 함께 먹곤하는 집사이기에 ​ 이영돈피디가간다방송을 보고, 또 보고​, ​ 그렇게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찾게 된 \"홍대의 유니드마이요거트\" !!​ 이영돈 피디가 간다에 나왔던 요거트 매장이라서 믿고 찾아간 곳인데 맛이 참좋다.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포장 .. ​ 평소 요거트를 잘 먹는 코코 녀석에게 내밀어봤더니 ​ 벌써부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신다. .....
집 청소를 위해 작은 그릇에 걸레 빨 물을 받아온 집사. ​ ​ ​ ​ ​ ​ ​ ​ 그런데 ​ 지나가던 브리 녀석 ..그릇에 담긴 물을 발견하고는 ​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빤히 쳐다 보신다.​ ​ ​ ​ ​ ​ ​ ​ ​ \"후룹~후룹~\" ​ 그리고는 곧장 물속으로​ 돌진하고는 ​ 수돗물을 흡입하기
​ ​ ​ ​ ​ ​ ​ ​ 지난 3월 .. ​ 오랜만에 봄바람 쐬러 시골에 갔던 길에 ​ 뜯어온 쑥!!​ 쑥이 제철이라 많이 뜯어오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조금 밖에 뜯어오지 못한 집사. 향이 좋은 어린싹으로만 골라서 뜯어온 집사. 쑥은 금방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집에 도착하자 마자 ​ 물에 담궈 놓고, 다음날 불순물 제거를 위해 3~4번 씻어 주었다. ​ ​ ​ ̴
호텔 빵빵이 선반 위에서 주무시고 있는 마루점장!! ​ 처음 빵빵이 선반이 생겼을 때는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더니 ​ 이제는 아주 가끔 찾아와 낮잠을 자고 가신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눈을 뜨고 주무시고 있는 마루 녀석 .. ㅋㅋㅋ 꼬랑내나는 녀석의 솜방망이. ㅋㅋㅋ 집사가 다가와 건들어도 일어나지 않는 이 녀석. ​ 그런 녀석을 깨울 방법은 ..​ \"앙냠냠냠\" 쿡!쿡! ​ 동그라미 사이로 손가락을 쑥.......
무심코 가구 위에 올려놓은 바구니 하나 .. ​ ​ ​ ​ ​ ​ ​ ​ \"쿨쿨쿨 ..\" ​ 그리고 그 안에 냉큼 들어가 주무시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 ㅋㅋ 등이 아프지도 않는 것인지 발라당 뒤집고 주무시는 이 녀석. \"끄 ..쭈쭈쭈우~\" 정신없이 주무시고 있는 코코 녀석. 집사의 카메라 소리에 조금씩 깨어나려 꿈틀 거리신다. \"부스스 ..\" 결국 .. ​ 사진 찍느라 녀석의 단잠을 깨워버린 집.......
​얼마전 간식 주문하면서 구입한 고양이 녀석들의 장난감!! 낚싯대로 된 장난감이 없어서 보이는 대로 하나 주문했는데 .. 막대길이가 너무 짧다 .. ㅇ0ㅇ)!! ​ ​ ​ ​ ​ ​ ​ ​ ​ ​ ​ ​ 젓가락 길이 정도의 이 장난감 .. 그저 긴 낚싯대류이겠지 하고 주문한 것인데 짧아도 너무 짧은 것으로 주문해버린 바보집사. 그리고 제조국이 일본이란 말인가 ..ㅠㅠ) ​ ​
지난 3월 .. 오랜만에 공기 좋은 시골로 바람쐬러 다녀온 집사!! ​ ​ ​ ​ ​ ​ ​ ​ ​ ​ 조용하고 .. 새소리 .. 풀소리 .. 바다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 이 조용함. 너무나도 조용한 덕분에 도시의 소음에 노출되었던 집사의 귀에서는 연신삐~하는 소리가 울린다. 1년중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날에 맞춰 둘째언니네와 함께 시골로 향했던 집사. ​ 새벽 일찍 일어나 바닷물에 쭉 빠져있는 해안가에서R
얼마전 토깽이님의 선물이 담겨져 왔던택배상자 ..!! ​ 안에 든 물건들을 꺼내놓으니 냉큼 들어가 박스를 차지해버리는 코코 녀석. ​ ​ ​ ​ ​ ​ ​ ​ ​ ​ ​ ​ ​ ​ ​ ​ ​ ​ ​ ​ ​ 박스 뚜껑을 머리로 콩콩 건드려보며 신이난 이녀석.​ ​ ​ &
얼마전 이케아에서 저렴한 가격에 사온 여름용 이불(?) 같은 .. 여름에 덮으면 시원할 것 같은 얇은 이불을 침대위에 깔아놓은 집사!! 침대위에 깔아놓으니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끕끕한 여름에 덮어도 기분 좋을 것 같은 촉감이라 구입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이케아의 이불. \"새 것이다냣!!\" ​ 석유 냄새가 나서 한번 세탁 후 침대 위에 깔아놓았더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냅다 올라가 드러눕는 브리 녀석. ㅇ0ㅇ)!! 모든 낯선 것에는 본인 냄새를 묻혀야하는 이 고.......
평소처럼 그루밍을 위해 침대위로 올라온 마루 녀석!! ​ 집사의 머리맡에 궁뎅이를 붙이고,본격적으로 그루밍을 시작하신다. 오늘은 평소와 같은 그루밍이지만 ​ 작년 걸렸던 스트레스성 방광염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번이나 또 핥고 또 핥고를 반복했던 마루 녀석. 한번 시작하면 그 시간도 길어지고, 횟수도 많아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다행히 방광염이 치료되면서좋아졌던 마루 녀석. \"핥핥\" ​ 소중한 꼬리털 손질을 시작하는 마루.. 그 다음 .. 꼬랑내나는 뒷발과 발톱 사이사이에 낀 때까.......
호텔에 사용하기 위해 새로 주문한 스크레쳐!! 포장을 뜯고 잠시 거실에 놓아두는데 .. 벌써 꼭대기 층을 점령하신 코코 ㅇ0ㅇ)!! \"컁컁컁컁!\" 어서 내려오라는 집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유유히 발톱손질을 하는 이 녀석. \"쫙~쫙~\" 발톱손질이 끝나고 발꼬락 한번 쫘~~악 펴준 후 .. 그대로 잠을 청하려 한다 .. ​ ​ ​ ​ ​ ​ ​ ​ ​ ​ ​ ​ ​ ​ ​ &
요즘들어 자주 만져주지도 못하고, 바쁜 집사때문에 ​ \"나도 좀 봐달라며\" 집사 뒤만 졸졸졸 따라다니는 마루 녀석.​ 오늘도 집사 뒤를 따라와서는건너편 의자 위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고 계신다 ..
벌써 봄이 사라지고 한여름의 날씨를 보였던 어제의 오후 .. 호텔룸에서 숙면중이신 코코 점장을 발견. ​ ​ ​ ​ ​ ​ ​ ​ ​ 캣워커 모서리에 얼굴을 가져다대고 너무나도 편안한 표정으로 주무시고 있는이 점장님. ​ ​ ​ ​ ​ ​ ​ ​ ​ ​그리고 몇분 후 .. 호텔 룸쪽을 지나다 다시 보게 된 코코 점장의 모습은 ..
조용한 어느 오후의 날 .. 소리없이 꾹꾹이를 하고 있는 브리 녀석을 발견!! 녀석이 꾹꾹이를 하는 곳은 언제나 정해져있다. 어릴때부터 늘 저곳에서만 하더니 다 커서도 저 곳만 고집하는 브리. \"꾹꾹 .. 꾹꾹\" ​ 부스럭거리며 사진을 찍는 집사를 한번 돌아보고, ​ 다시 꾹꾹이에 열중하는 고양이 녀석.​ \"삐죽~\" ​ 이제는 커버린 몸때문에 미처 올라가지 못한 궁뎅이와 꼬리는 바닥에 철퍼덕.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