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집사의 실수로 인해 방광염이 재발하였고, 결국 요도가 막혀 수술까지 하게 된 코코. ​ 병원에서 11일간의 입원 생활을마치고, 이틀전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다. 얼마나 오고 싶었던 집이었을까 .. 집에 도착하자마자 이동가방 안에서 뛰쳐나가며 집안 이곳저곳 냄새를 맡으며 돌아다니는 코코 녀석. ​ ​ ​ ​ ​ ​ 낯선 곳에라도 온것처럼 주춤거리며 집안을 살피는 코코 ​ 한참이 지나서야방바닥에 철푸덕 누워 휴식을 취한다. ​ 얼마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