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릿을 원하는 고양이 녀석들의 움직임 .. 안방으로 들어오니 나란히 누워 사이좋은 모습을 연출중이신 마루와 코코. \"그런거 아니다냣\" 역시나 그런건 아닌 듯 하다 .. 그런데 이 두 녀석 뭔가 바라는 것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침대 위로는 브리 녀석이 자리를 잡고 집사를 쳐다보고 있다. \"트릿 달라냣!\" 역시나 트릿 먹는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던 녀석들. 하여 안방에 옹기종기 모여있었나 보다. \"어서!!\" 트릿을 어서 달라 재촉하는 코코. \"냉큼!!!!\" 이것은 .. 코브라의 이빨인 것인가 .. \"저벅저벅!\" 드디
얼마전 노르웨이 패션 브랜드인 \"ONEPIECE\"에서 받아본 집업자켓!! 작년이었던가 .. 처음 연락이 와서 홈페이지 구경을 갔었는데 디자인이 독특한 점프수트로 잘 알려진 곳인 듯 했다. 평소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의 점프수트가 국내에서는 보지 못했던 것이어서 한번쯤 입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집사의 스타일과는 조금 먼 듯 해서 처음엔 거절을 하였다가 이번에 다시 연락이되어 홈페이지를 둘러보는데 마음에 쏙 드는 집업자켓을 보게 되어 인연을 맺게 되었다. 드디어 ONEPIECE의 하이넥 집업자켓이 도착!! 집사
벌써 작년인 .. 2016년 연말과 2017년 새해 인사를 나누며 한해를 함께 시작한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의 손님 브루니!! 새해 첫날부터 해외로 출장을 떠난 엄마로 인해 집사네 고양이호텔에서 엄마 대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작한 녀석. \"쭉~쭉~\" 아침 밥을 들고 룸 안으로 들어온 집사를 반기듯 한껏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는 녀석. \"벌써 아침이다냣?!\" 야행성인 녀석이 밤새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집사가 들어가도록 내내 잠만 주무시고 있다 아침이 온지도 모르고 있는 듯한 표정으로 눈을 뜬다. \"긁적긁긁\" 오랜만에 고양이호텔에
집사가 자리를 비우는 아침이면 언제나 어김없이 침대위로 올라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브리. 집사 있을 때 올라와줘도 좋으련만 .. \"다 내 자리다냣\" 침대 위는 다 자기꺼 하고 싶으신 것인지 .. 늘 같은 시간에 올라와 주무시는 녀석. \"오지말라냣\" 집사가 옆에 같이 눕기라도 할라치면 벌떡 일어나서 내려가 버릴 이 녀석. ㅇ0ㅇ)!!
평소 녀석들이 자주 가지 않던 곳에 스크레쳐를 놓아두었는데 그 이후로 .. 혼자 있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스크레쳐. 코코 마루 브리 중 꼭 한 녀석씩은 자리를 잡고 계시기 때문 .. ㅋㅋ 그리고 오늘은 마루 녀석이 먼저와 차지하고 있다. 쪼물쪼물 .. \"왜 깨운것이다냣?!\" 자다 깨어나 못난이 얼굴로 집사를 째려보는 이 녀석. \"뿌아아아~~\" 하품 한번 크게 하고 .. \"뿌~\" 혀 메롱을 하는 녀석의 귀여운 뽕주뎅이. \"쭈쭈쭉\" 일어나 기지개도 한번 키더니 .. \"거기 그대로 있을꺼다냣?!\" 자리를 떠날 줄 모르는
한 낮이면 집사 의자 위에서 잠을 청하는 브리!! 오늘도 세상 모르게 주무시고 계신다. \"왔다냣 ..\" 인기척에 실 눈을 뜨고 집사를 쳐다보는 녀석. 졸리운 브리 .. \"비몽사몽\" 얼굴을 쓱쓱 만지자 일어나버렸다. ㅋㅋ \"뒤척뒤척\" 그리고 아예 일어나서 뒤척이기 시작하는 녀석. 뱅그르르 돌아 자세를 다시 잡고 .. 또 주무신다. ㅇ0ㅇ)!!
스크레쳐 기둥에 기대어 있는 코코 .. 얼굴을 보여라 이 녀석 .. \"흠냐냥 ..\" 아침부터 계속 신경이쓰였던 녀석의 눈꼽 .. \"뭐 문제있다냣?!\" 해가 중천에 떠있는데 눈꼽도 안떼고 어슬렁거리기만 하는 이 녀석. 카메라를 들이대자 그제서야 그루밍을 시작하신다. \"할~~짝!\" 세수는 맨 마지막에 하려는 것인지 가슴털 먼저 고르는 녀석. \"청천 하늘엔~\" 그렇게 아침단장을 하는 녀석을 뒤로하고 아침일을 보다 녀석이 있는 곳을 쳐다보는데 .. 기둥을 벗삼아 한껏 분위기를 잡고 계시는 녀석의 뒷모습. \"왜 또 왔다냣?!
날이 좋아서 .. 해살이 적당해서 .. ㅋㅋㅋㅋ 햇살드는 창가에 자리 잡은 고양이 녀석들. \"처~억!\" 가장 먼저 집사 뒤를 쫓아 온 코코 .. 기둥에 한쪽 다리를 처억 올리고 누워 계신다. \"세수! 세수!\" 그리고 뒤이어 코코 뒤를 쫓아 온 마루 녀석도 햇살에 누워 고양이 세수를 하신다. 그리고 나란히 앉은 두 녀석의 뒤로 .. 뚜벅뚜벅 걸어들어온 브리 녀석. \"옛차!\" 원형 스크레쳐 안을 선택한 브리는 꼬리를 펄럭이며 스크레쳐 안으로 쏘옥 들어가신다. \"총총총\" 그리고 잠시 후 왠일인지 먼저 자리를 뜨는 코코.
한 밤에 시작된 캣닢 파티 ..!! 각 자 앞에 조금씩 뿌려주었으나 혼자 먹겠다하는 코코 녀석 때문에 .. 급하게 구석으로 대피한 마루. \"쭈구리\" 구석에서 쭈구리가 되어있다. \"등잔 밑이 어둡다냣!\" 그리고 브리는 혹여나 코코와 눈이 마주칠까 살랑거리는 코코의 꼬리를 피해가며 뒤에서 숨죽여 캣닢을 먹고 계신다. 그리고 구석에 있던 마루 앞에도 캣닢을 뿌려주자 조심스럽게 먹기 시작하신다. 한편 .. 두 녀석에게 눈치주고, 혼자서 너무나도 편안한 자세로 캣닢을 즐기고 계신 1인자 냐옹씨 .. \"엇! 여기에도 묻었다냣!\" 한
선물받은 장난감 옆에 누워 손을 꼼질꼼질 거리고 있던 브리!! 구멍 사이로 굴러다니는 장난감 잡기 놀이를 좋아하는 아직도 어린 브리 냐옹씨. ㅋㅋㅋ ㅇ0ㅇ)!!
거실을 어슬렁거리다 장난감 앞에 멈춰선 브리 녀석. 그 옆에 누워 어딘가를 향해 목을 쭈욱 빼고 쳐다본다. \"어디간다냣?\" 지나가던 마루 .. 브리를 발견하고는 슬금슬금 다가온다. \"깡!!\" 가까이 다가오는다 싶더니 브리의 목덜미를 물어버리는 녀석. \"가지말라냣!\" 그렇게 .. 목덜미 깡 물고 싱겁게 가던길을 가는 마루 .. \"가버렸다냣\" 시무룩해진 브리는 .. \"혼자 놀겠다냣!\" 구멍사이로 손을 쑥쑥 넣어가며 .. \"얍!\" 혼자서 공놀이에 빠지셨다. ㅇ0ㅇ)!!
캣닢 쿠션을 꼬옥 끌어안고 카메라를 쳐다보는 .. 얼마전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묵어간 윈터!! 다시 고양이호텔을 찾을때마다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시는 녀석. 처음 머리를 쓰다듬는 집사 손을 깨물었을 때는 만지지말라는 뜻인줄 알았으나 기분이 너무 좋아지면 가끔 깨문다고 알려주시는 보호자님. 고양이호텔에 자주 와서 얼굴을 익히고, 익숙해진 덕분인지 이번 고양이호텔에 왔을때는 이전보다 더 격하게 집사 손을 깨물깨물하며 애정표현을 보여주시는 녀석. ㅋㅋ 햇살이 좋던 날 .. 창문 밖을 구경하다 고양이호텔 문을 열고 들어오는 집사를 쳐다보는
해외로 떠나는 소미에게 선물받은 가리가리 스크레쳐!! \"쏘오~옥!\" 크기가 작아서 녀석들이 써주려나 했는데 .. 마루 녀석이 매일 같이 쏘옥~ 쏘옥 들어가 주신다. \"내꺼다냣!\" 그리고 마루 외에는 그 누구도 들어가지 않는다. \"꽈~아악!\" 몸만 들어가 있어도 꽉찬 스크레쳐 안 .. 그러나 녀석이 잠이 들때면 머리까지 쏙 집어 넣고 주무신다는 놀라운 사실.!! \"거뜬하다냣!\" 스크레쳐 크기에 몸을 맞출 줄 아는 마루 녀석. ㅇ0ㅇ)!!
너무나도 더웠던 올 여름 고양이호텔에 와서 스파도 하고, 며칠 묵어 갔던 제이제이!! 추운 겨울이 되어 다시 코코보노 고양이호텔로 찾아오셨다. 그리고 몇 개월만에 다시 만난 녀석은 언제보아도 멋진 푸른빛 코트를 입고 계신다. \"낯선 집사 ..\" 푹신한 곳을 좋아해서 언제나 고양이호텔 룸 안에 있는 쿠션 위에서만 주무시는 제이제이. 오늘도 쿠션 위에서 낮잠을 자다 룸 안으로 들어온 집사를 발견하고는 일어나서 쳐다보고 계신다. 지난번 고양이호텔에 묵어 갔을 때 즐겁게 놀다 가긴 했지만 몇 개월 만에 보는 것이라 또 다시 낯선 시선으
바빴던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찬 2017년!! 그리고 집사네 녀석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며 쿠션 커버 안으로 쏘~옥!! 달력의 숫자가 1로 바뀌며 새해를 기뻐하는 집사와는 다르게 그저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쿠션커버 안에 들어가 새하얀 보호색으로 위장하고 계신 냐옹씨 녀석. \"찹쌀떠~억!\" 보들보들 먹음직스러운 찹쌀떡이 하나 빼꼼 .. \"문 닫으라냣 ..\" 연말에 호텔 점장으로써 많이 바쁘셨던 것인지 건드리면 안될 것 같은 얼굴로 주무시고 있는 코코 녀석이 보인다. ㅋㅋ 감기 때문에 눈꼽은
핑크 방석을 베개 삼아 잠이드신 코코!! 할부지 얼굴이 되어서는 쿨쿨 주무신다. \"힐끗\" 지금 집사 쳐다보고 있는 것이렸다 .. \"이 녀석\" 집사 한번 힐끗 쳐다보고 다시 잠드려는 이 고양이씨. ㅇ0ㅇ)!!
굳이 .. 보일러가 돌아가지 않는 바닥 쪽을 찾아 자리를 잡은 브리 녀석!! 한 발자국만 옆으로 가면 뜨끈뜨끈한 방바닥인데 굳이 .. 보일러 호수가 지나가지 않는 곳만 골라 찾아다니는 이 녀석. \"여기가 좋다냣\" 덕분에 겨울이면 언제나 감기를 달고 사는 네 이 녀석 .. 브리. \"핥핥핥\" 편한 자세로 앉아 발꼬락 그루밍도 하고 .. 인어왕자도 되어보는 브리 .. \"궁.뎅.이!!\" 그리고 오동통 너구리 궁뎅이를 자랑하며 어딘가로 향하는 녀석. \"따끈따끈\" 카펫 위에 반 .. 또 굳이 .. 차가운 바닥에 몸을 반반 걸치고
스크레쳐 안에 쏘옥 들어가 두 눈을 꼬옥 감고 있는 마루!! 주무시는 것인지 .. 마루 녀석이 앉아 있으면 꽉 차는 스툴과 비슷한 크기의 스크레쳐안에 .. 쏘~~오옥. ㅇ0ㅇ)!!
버려야지하며 빈 이불 가방을 꺼내오는 집사를 발견하고는 달려오는 브리와 코코!! \"거기에서 뭐하는 것인지 ..?\" 함께 뛰어온 브리를 쫓아내고 그 안을 혼자서 독차지 해버린 코코 녀석. \"잔다냣 ..\" 그 안에 들어간채로 주무시려 하신다. \"쥐돌이 ..\" 짤랑거리는 쥐돌이 소리에 눈이 번쩍!! \"이리오라냣!\" 그리고 신이 나서는 얼굴 뒤집기를 하신다 이 녀석. \"Zz..\" 몇번 질꼼질 거리더니 재미없는지 그냥 주무신다. ㅇ0ㅇ)!!
폭신한 이불위의 마루 .. \"뭐다냣?!\" 누워서 곤히 잠자던 녀석을 귀찮게 하기 시작하는 집사. ㅋㅋ \"이거 놓으라냣\" 조물조물 만지막 거리자 귀찮아 하는 녀석. \"잠 다 깨버렸다냣\" 결국 잠에서 깨어 .. 그루밍을 하신다. \"세수!세수!\" 자다 일어나 세수도 꼼꼼하게 .. 그런데 분명 세수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 그대로 붙어있는 눈꼽과 코딱지들 .. 집사네 세수 못하는 고양이 녀석중 하나인 마루. ㅋㅋ ㅇ0ㅇ)!!
이불속으로 숨어든 그 녀석 코코 .. 방으로 들어와보니 반듯하게 펼펴 놓았던 이불 한 부분이 볼록 튀어 나와 있다. \"나다냣!\" 이불이 눌려있어 들춰지지 않자 카메라만 쓰윽 집어 넣어서 찍어보니 역시나 코코 녀석이 꽁꽁 숨어 계신다. 녀석이 이불을 누르고 있어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반대편을 공략해보는 집사. \"나 보인다냣?!\" 반대편 이불을 들추자 이불안에 포옥 숨어계신 이 녀석. \"문 닫으라냣!\" 오늘은 어쩐일로 이불 안에 숨어 계신 것인지 .. \"호오오~ 멍~\" 그리고 .. 잠시 바보고양이가 되었던 코코의 얼굴.
얼마전 신혼여행을 떠난 엄마 아빠와 떨어져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투숙하러 온 뱅상이와 레아!! 2년전 .. 녀석들이 처음 고양이호텔에 왔을때만 해도 아직 꼬꼬마였는데 이제는 어엿한 어른이 되고, 예쁜 엄마까지 생긴 두 녀석. \"쫑긋!!\" 꼬꼬마였던 녀석이 이제는 어엿한 성묘가 되어 멋짐을 자랑해주신다. 그리고 양쪽 귀 끝에 뾰족 튀어나와 있는 털 덕분에 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레아. 오늘도 고양이호텔 룸으로 들어온 집사를 발견하고는 두 귀를 쫑긋 세우며 내다보신다. \"으흠 .. 왔다냣\" 그리고 잠에서 막 깬 눈으로 집사를 내
스크레쳐 위에서 곤히 잠들어 있던 코코 .. 어디선가 나타난 마루 녀석이 다가와서는 .. \"벅벅벅벅\" 한쪽 귀퉁이를 잡고 벅벅 긁고가신다. ㅋㅋ \"잘잤다냣\" 지나가던 마루때문에 잠에서 깨어난 코코. 일어나자마자 얼굴을 닦으며 깔끔을 떨어주신다. 그리고 자고 있던 코코를 깨우고 지나간 마루는 트릿 앞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계신다. \"트릿 달라냣!\" 트릭을 요구하는 코딱지 고양이씨. \"어서 달라냣!\" 의자 위에서 자고 있던 감기 고양이 브리 녀석도 어서 달라는 듯 지켜보고 계신다. 의자 위의 브리와 .. 트릿 앞을 지키고
하루종일 만져주지 못하는 날이면 아련한 눈빛을 장착하고 집사 뒤를 쫓아다니는 코코. \"나낭~\" 그러다 집사가 겨우 엉덩이를 붙이고 앉자 어슬렁어슬렁 걸어와서는 바닥에 대자로 .. 눕는다. 그리고 쿨쿨 주무신다. 그런 녀석의 배가 추울까봐 고이 담요를 덮어드린다. ㅋㅋㅋ 배를 덮어주어도 가만히 있길래 얼굴만 빼고 다 덮어드린다. \"성냥사라냣\" 크리스마스도 지났건만 성냥팔이 소년이 되어보는 코코. ㅋㅋ 얼굴까지 꽁꽁 싸매주었는데도 싫다는 표정도 없이 그대로 주무시려는 코코. 그러나 역시나 .. 몇분의 시간이 흐른 뒤 덥다며 뒤척
집사의 궁디팡팡을 받고 잠이든 코코 .. 핑크 코를 핑크 방석에 묻고 주무신다. \"돌고래\" 돌고래 입이 되어서 .. \"우쭈~우쭈~\" 잠결에 방석을 쭉쭉 밀며 코를 부비는 코코. ㅋㅋ 이웃님들 오늘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ㅇ0ㅇ)!!
올 겨울 깔아 놓은 카펫이 따뜻해서 그 위에 앉아 있으니 마루 녀석도 옆으로 와서 곤히 주무신다. \"콕! 콕!\" 마침 옆에 있던 면봉을 발견하고 .. 녀석의 발꼬락 사이에 끼워본다. \"응?! 이 느낌은 뭐다냣?!\" 간질간질 이상한 느낌에 두눈을 희번득 뜨고 쳐다보는 마루.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으니 .. 녀석의 발꼬락 사이사이에 끼워진 면.봉. 두.개.!! \"파닥파닥\"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 마루. \"이제 알았다냣!\" 발꼬락 사이에 끼워진 면봉을 알아채고는 .. 어쩐 이유인지 발라당 뒤집으신다. ㅋㅋㅋ \"너 였다냣?
얼마전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묵어간 히로와 타로!! 지금은 엄마 아빠와 함께 편안한 집으로 돌아가 이 겨울을 보내고 있을 두 녀석들 .. \"따라 올테면 따라와보라냣\" 고양이호텔의 놀이 시간 .. 실내로 나오기 바쁘게 고양이호텔 미끄럼틀 위까지 누가 먼저 도착하나 내기라도 하듯 전속력으로 타고 올라가는 두 녀석. \"한발 늦었다냣\" 오늘은 미끄럼틀을 타고 올라간 히로의 승!! 언제나 타로가 먼저 올라가서 히로를 반기곤 했는데 고양이호텔 공간에 적응을 다하고 부터는 히로가 승리하는 날이 잦아졌다. \"나란히~\" 고양이호텔에 묵고
핑크 방석 위에서 날아라 슈퍼맨 자세로 잠이 들어 있는 브리 .. \"자고있다냣?!\" 집사 뒤를 따라 들어온 마루 녀석이 잠자는 브리 목덜미를 깨물며 잠을 깨운다. \"할짝~\" 서로의 목과 이마를 사이좋게 그루밍을 하다. 마루는 침대 위로 .. 그리고 브리는 방석 위에서 그대로 곯아떨어지셨다. 반면 침대위의 마루 녀석은 다리 털 손질 하느라 바쁘시다. ㅇ0ㅇ)!!
며칠전 둘째언니가 사주고 간 스카치프라이트 정전기청소포!! 애기랑 고양이 두 녀석을 키우느라 청소할 시간이 부족한 언니가 자주 애용하는 듯한데 먼지랑 털이 잘 붙는다며 집사에게도 하나 사주었다. 이미 고양이 녀석들 털에는 이골이 나 있는 집사인지라 .. 반찬위에 하나 툭 떨어져 있어도 못 본척 입속으로 .. 외출하는 청바지에 털이 잔뜩 묻어 있어도 못 본척 씩씩하게 .. 그래서 그냥 청소기 돌리면 된다며 거절했는데 정말 괜찮은지 한번 더 권유하길래 덥썩 사버림. ㅋㅋㅋㅋ \"뚫.어.져.라\" 집사가 스카치브라이트 밀대를 밀고 다니면
영하로 떨어졌던 날씨에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을 찾아왔었던 나루와 톰!! 날이 추워지면 집사네 녀석들처럼 감기 기운을 보인다는 두 녀석. 고양이호텔에 있는 동안 방바닥 뜨끈뜨끈하게 만들어주겠다 녀석들. \"빼꼼\" 공룡알 같은 하우스 안에 몸을 숨기고 있는 나루. \"안녕이다냣\" 밖은 춥지만 고양이호텔 룸 안으로 한낮의 햇살이 들어오던 잠시의 시간 .. 잠을 자다 고양이호텔 룸 안으로 들어온 집사를 시크한 눈빛으로 맡이하는 나루. \"후아아암~\" 겨울이 되면서 부쩍 잠이 많아졌다는 두 녀석은 고양이호텔에 와서도 거의 온종일을 나른해
요즘들어 안방 밖에 있는 스크레쳐 위를 떠나지 않는 브리!! 오늘도 스크레처 위에 걸터 앉아 지나다니는 집사를 올려다보곤 한다. \"브리 만두!!\" 발로 슬쩍슬쩍 건드리며 지나다니다 앞에 앉아 브리 만두를 만들어보는 집사. \"잘까냣 ..\" 집사가 앞에 쭈구리고 앉아 갈 생각이 없어 보이자 .. \"말까냣 ..\" 잘까 말까 고민중이신 브리. 집사를 기다린 것이라 생각했는데 .. 그저 자려는데 자꾸 지나다니길래 쳐다보았을 뿐 인가보다. \"쿡!쿡!\" 손가락을 내밀자 코에 박치기를 하는 이 녀석. ㅋㅋ \"긁적긁적\" 녀석이 좋
올 겨울 깔아놓은 카펫 위가 따뜻한지 찾아와 잠이들곤 하는 코코!! 그리고 그런 코코를 기웃거리며 지나가는 브리와 마루. 요즘들어 함께 뜀박질도 하고, 부쩍 친해진 두 녀석. 브리 녀석도 이제는 코코 옆에 아무렇지도 않게 앉아서 그루밍도 하고 가신다. \"잔다냣?!\" 나이가 들었다고 둘 사이가 바뀐것인지 .. 그리고 마루의 등장! 마루의 등장으로 갑자기 무거워진 공기 ... \"두근 .. 두근 ..\" 말없이 살랑이는 코코의 꼬리. 그리고 한 발짝 .. 두 발짝 .. 코코에게 다가가는 마루공룡. \"와아아아!!\" 그리고 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