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닢 쿠션을 꼬옥 끌어안고 카메라를 쳐다보는 .. 얼마전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묵어간 윈터!! 다시 고양이호텔을 찾을때마다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시는 녀석. 처음 머리를 쓰다듬는 집사 손을 깨물었을 때는 만지지말라는 뜻인줄 알았으나 기분이 너무 좋아지면 가끔 깨문다고 알려주시는 보호자님. 고양이호텔에 자주 와서 얼굴을 익히고, 익숙해진 덕분인지 이번 고양이호텔에 왔을때는 이전보다 더 격하게 집사 손을 깨물깨물하며 애정표현을 보여주시는 녀석. ㅋㅋ 햇살이 좋던 날 .. 창문 밖을 구경하다 고양이호텔 문을 열고 들어오는 집사를 쳐다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