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커진 요즘 .. 밤이면 열어 놓은 창가로 ​ 폴짝 뛰어 올라가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브리 녀석!! \"쭈구리\" ​ 녀석이 편안하게 누워있을 수 있도록 창문을 널찍하게 열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 언제나 쭈구리 얼굴이 되도록 눕는 이 고양이 녀석들.​ 저러다 눈, 코, 입 다 사라질 것만 같은 녀석의 얼굴 .. \"고뇌하는 고양이\" ​ 그리고 고뇌에 빠진 듯한 저 손꾸락 .. ㅋㅋㅋㅋ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