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박스 안에서 주무시고 있는 브리.작은 박스 안에 쏘옥 들어가 있는 녀석을 보고 있으니자꾸만 .. 부드러운 털을 만지고 싶다 .. 만지고 싶다 .. ㅋㅋ 왼쪽에 신상 박스와 .. 이제는 흥미를 잃어버린 종이박스 ..그러나 오늘 브리의 선택은 오랫동안 함께한 종이박스를 선택!! ㅎㅎㅎㅎ 집사 냄새 킁킁!! 잠자고 있는 녀석 옆에 조심스럽게 쭈구려 앉는데 .. 잠귀 밝은 녀석 눈을 번쩍 뜨고 집사를 쳐다본다.\"귀찮다냣 ..\"집사 손꾸락 민망하게 어찌 인상을 쓰시는지 .. 잠을 잘때면 진심으로 집사가 귀찮다고 말하는 것
집사의 오랜 이웃이자 달프의 집사님인 효니님이 보내준 과일선물!!아가를 키우시느라 한동안 연락을 못했었는데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과일을 보냈다는 효니님의 깜짝 메세지.친구들도 결혼해서 아가를 낳으면 몇년 동안은 연락두절인데아가를 키우시는 와중에도 집사 생각이 났다며 보내주신 과일상자 .. 누군가 나를 생각해준다는 것이 이런 느낌일까 .. \"어서 열어보라냣!\"과일 좋아하는 코코 녀석 . 잠에서 깨어나 과일상자 옆을 지키고 계신다. \"기웃!\"기웃!\"박스를 기웃거리는 두 녀석. 고모님이셨던가 .. 과수원을 하신다며 배, 사과, 그리고 집사
평소 이니스프리 제품만 사용하기 때문인지vvip키트를 받게 된 집사.\"힐링~\"사랑, 힐링, 행복이 있었는데 가장 인기가 많고, 왠지 상큼한 것이 있을 것 같아힐링으로 선택한 집사.과연 처음 받아보는 키트안에는 어떤 선물이 들어 있을까 ..부푼 마음을 안고 개봉!!거대 포장되어 있는 상자안에는 네모난 석고방향제와 .. 작은 향수가 들어 있다 .. 집사가 좋아하지 않는 향수와 방향제가 .. ㅋㅋㅋ그리고 이 석고방향제 ..\"흠~\" \"치우라냣!!\"향이 너무 강하다.집사 코끝도 찡 .. 당장 치우라며 얼굴 찡그리는 코코.고양이
얼마전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나타난 사자를 닮은 고양이 몰리!!엄마의 해외여행으로 인해 집사네 고양이호텔에 묵게 되었는데외모는 사자이지만 성격은 강아지 같은 몰리. \"어흥~\"고양이호텔 룸안에서 집사를 쳐다보고 있는 사자 한마리. ㅋㅋㅋ사람을 좋아해서 인기척만 들리면 룸 밖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녀석. \"벅벅벅벅\"고양이호텔 룸안에서 혼자 심심했던 것인지 ..간식을 들고 고양이호텔 룸안으로 들어온 집사를 반기며 야무지게 스크레칭을 하는 이 녀석.\"뱅글뱅글\"골골거리며 집사 주위를 뱅글뱅글 도는 몰리.처음 고양이호텔에서 만났던 날에는 집
며칠전 고양이호텔에 묵어간 초코의 보호자님이 선물해준 플레이서킷 장난감!!초코 녀석 가지고 놀라며 사준 것인데 이 녀석이 쳐다도 안본다며집사네 녀석들한테 선물로 주신 보호자님.\"이건 뭐다냣?!\"초코가 한번도 가지고 놀지 않아서 인지 .. 새것이나 다름없다. ㅎㅎ 어디선가 봤던 기억을 더듬으며 조립 시작 .. \"박스다냣!\" 장난감보다 박스가 먼저인 코코. ㅋㅋ열심히 조립중인 집사와 ..열심히 부수며 공을 굴리고 있는 브리. ㅋㅋ 결국 ..꽉 조이기도 전에 팔을 끼워 넣어 부수고 계신 브리. ㅋㅋㅋ\"드디어 완성!!\" 집사 마음대로 대충
\"고양이 없다\"신상 종이박스 안에 들어가서 주무시고 있는 코코 녀석!밤에는 브리가 사용하고,낮에는 마루와 코코가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박스 ..돌돌돌 .. 말려라 더더더~ ㅋㅋㅋ 머리 하나는 밖으로 빼놔야겨우 팔 다리를 쭉 펼 수 있는 작은 상자., \"편하다냣~\"얼굴에 살이 많아서인지 편안한가보다. ㅇ0ㅇ)!!
 벌써 .. 작년 .. ㅎㅎ팬시피스트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당첨되었던 집사네. 아무생각 없이 택배상자를 받아들었다 묵직함 때문에 떨어트릴 뻔한 집사. 그리고 열어 본 상자안에는 고양이 녀석들 간식이 가득하다.꺼내고 .. 또 꺼내도 끝이없는 팬시피스트 캔.집사 먹을건 아니지만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는 것 같다. ㅋㅋ 팬시피스트 캔들은 기호성이 좋아서인지 거의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녀석들. 양이 너무 많아서 하나씩 쌓아 올려 탑으로 만들어 보는데 ..뒷쪽에 있던 마루 녀석을 가려버리는 팬시피스트 캔. \"가득가득\" 보고만
 지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서 함께 보낸 \"새별이와 오름이!!\" 2016년에나 다시 보겠구나 했는데 두 보호자님의 해외여행으로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를 고양이호텔에서 함께 보내게 되었다. \"꽁냥~꽁냥~\"고양이호텔의 아침 .. 이른 아침부터 셋이 모여서 꽁냥거리고 있는 점장님과 두 손님.지난 가을이었던가 ..그때만해도 코코점장 보다 몸집이 작았었는데 불과 한두달 사이에 부쩍커버린 이 녀석들.이제는 고양이호텔 점장님들과 나란히 서 있어도 뒤지지 않는 몸집이 되었다.조금만 더 있으면 점장님들 보다 더 커
새해인사 해야하는데 ..다들 .. 주무신다. ㅇ0ㅇ);;;;새해인사를 눈 감은채로 하는 이 녀석들. ㅋㅋㅋ새로 시작되는 오늘 .. 2016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힘차게 또 힘찬 나의 인생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합!! 합!!\"
 2015년의 마지막 날인데 .. 오늘은 해가 서쪽에서 뜬 것인가 .. 왠일로 같은 공간 안에서 함께 잠을 자고 있는 코코와 브리. 고양이가 한마리 .. 고양이가 두마리 .. \"쫑긋~ 쫑긋~\" 집사가 와도 귀만 쫑긋 거릴 뿐 잠에서 깨지 않는 코코. 그리고 그런 코코의 뒤로 쌔근쌔근 잠을 자고 있는 브리. 낮 동안에는 브리가 잠을 자는 곳인데 코코 녀석이 뒤늦게 들어가 합류한 것인가 .. ㅋㅋ 녀석들이 어렸을 적에는 이렇게 꼬옥 붙어 있는 모습을 보는게 당연한 것이었는데 .. 백년만에 보는 듯한 두 녀석의 평온한 모습
얼마전 고양이호텔에 묵어간 우유의 보호자님이 집사 신으라고 선물해준 \"덧신!!\"손발이 차가운 집사라 겨울이면 늘 수면양말을 신고 다니는 집사인데이렇게 폭신하고, 귀여운 덧신이 있었을 줄이야. ㅋㅋ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 따뜻한 덧신 ..때탈까봐 아까워 어떻게 신지 .. ㅋㅋ그런데 ..마냥 좋아하는 집사와는 달리덧신을 신고 돌아다니면 놀란 토끼눈을 하고 집사를 경계하는 코코\"이상한 소리가 난다냣 ..\" 덧신을 신고 걸을때마다 뽁뽁뽁 소리가 들리자 쳐다보고 .. 뒤돌아 한번 보고 .. \"통!통!통!통!\"집사의 차가운 발을
요즘 고양이 녀석들에게 사랑 받는 스툴 ..오늘은 브리 녀석이 올라와 계신다.스툴의 높이가 낮아서 인지 자주 올라다니는 녀석들.고양이인데 점프력이 약해서 낮은 곳만 오르락내리락. ㅋㅋ코코에게는 작게만 보이던 것인데 ..브리는 궁뎅이만 조금 삐져나왔을 뿐 안정적인 모습이다. ㅋㅋㅋ스툴 위에 자리를 잘 잡고 .. \"노릇노릇~\" 식빵을 굽는 브리. 그리고 그 밑으로 .. 신상 종이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마루 녀석. 박스 찢어놓으면 안된다. ㅇ0ㅇ)!! ㅋㅋㅋㅋㅋ
하루라도 그냥 지나가면 섭섭한 두 녀석의 추격전!!그리고 그 추격전의 시작은 항상 브리다. 심심할때면 마루에게 장난을 거는 브리 ..그런데 그 장난이 너무 거친 나머지 언제나 비명소리와 함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연출된다.\"츄츄츄츄츄~\"벌써 브리의 공격을 눈치채고, 싫다며 도망가는 마루 ..그리고 그 뒤를 바짝 따라가는 브리.\"꺄하~ 오지말라냣!\"도망을 가며 소리를 지르는 마루. 그러나 도망가고 .. 또 도망을 가도 .. 집요하게 따라붙는 브리의 레이더망에 한번 걸리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하지말라고 했다냣!\"자꾸만 뒤를 돌아
얼마전 집사의 이웃인 부나님이 보내준 \"허브더치!\"지난 카페쇼에 갔을 때 부나플러스님 부스에 놀러가서 시음을 했었는데이번에 정식으로 출시 되었다며 집사한테도 한병 보내주셨다. 카페쇼에서 구입해온게 아직 남아 있지만한번의 시음만으로는 그 맛이 잘 생각나지 않아 다시 한번 더 맛보고 싶었던 허브더치(옐로우) ..\"킁!킁!\"허브더치에 관심을 보이는 마루 .. 망고향이라도 나는 것이더냐 고양이?!집사가 좋아하는 부나플러스의 꼬마 블랜딩 더치커피도 함께 담겨왔다.부나플러스 더치커피는 쓰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아하
 집사가 거실 바닥에 앉아 꽁냥거리고 있으니 작은 스툴 위로 올라가 잠을 청하는 코코 .. 그런데 .. 이 자세는 도대체 .. 어깨라도 주물러 드려야 할 것 같다. ㅋㅋㅋㅋ 엎드려 자면 안된다 고양이 .. \"고단하다냣!\"집사 대신 고단해 하고 계신 코코. ㅋㅋㅋㅋ ㅇ0ㅇ)!!
연말이면 더 바빠지는 집사네 ..덕분에 세 녀석들을 잘 못 챙겨줘서 크리스마스를 맞아캣닢볼을 잔뜩 가지고 온 집사!!\"우르르르~\"평소에는 한 두개씩만 주는데오늘은 .. 모두가 행복해야 하는 크리스마스니까 .. 가~~득. ㅋㅋㅋ\"또르르~!\"브리 녀석은 먹으려다 실패하는 바람에 코코 궁뎅이 쪽으로 굴러가 버린 캣닢볼.\"비켜보라냣!\"이제 코코 궁뎅이쯤은 무섭지 않은 브리. 과감하게 캣닢볼 구출하기에 나섰다.ㅋㅋ \"욥!\" 입으로 잘 되지 않자 손을 사용하는 똑똑한 녀석.\"또르르~\"그런데 이번엔 또 코코 꼬리 쪽으로 굴러가 버
기분이 좋은 것인지 콩콩 뛰어다니는 코코 ..그런데 너무 과격하게 좋아져서는 집사 손을 물고 뜯으려 하는 이 녀석.안되겠다 싶어 왕쥐돌이를 주었더니 마구 물고 뜯어 버리신다.\"킁킁킁킁~\"뒷다리는 왜 집사 다리에 올려 놓은 것이더냐. 평소에는 쳐다도 보지 않던 쥐돌이인데오늘은 왠일인지 손에서 놓지를 않고 ..\"꼬~옥!\" 너무 소중하게 안아주는 이 녀석. \"쓰~읍!\"물어 뜯는 재미에 빠져 코에 주름까지 만든 코코. \"호~잇!\"오늘따라 너무 과격하게 노는 이 고양이씨. ㅇ0ㅇ)!!
\"미어캣!\"비어있는 호텔룸 안에서 혼자 미어캣 놀이중인 코코 점장! 그리고 .. 미어캣에 이어 이건 무슨 자세? 왠지 허리가 시원할 것만 같은 이 안정적인 자세는 뭘까 .. ㅋㅋㅋ\"편하다냣\" \"펜을 달라냣!\" 펜과 종이만 주면 공부를 할 것 같은 느낌 .. ㅋㅋ뒤에서 보니 더 커~ 다랗게 보잉는 코코의 궁뎅이!! \"앗! 빈틈 발견!\" 무방비 상태인 녀석의 뱃살을 콕콕 건드려보려는 집사. \"쿡!쿡!\"몰래 찔러보려 했는데 .. 털만 건드려보고 틀켰다. \"솜사탕!!\" 그렇다면 .. 솜사탕이라도 만들어보자!! ㅋㅋㅋ ㅇ0ㅇ)
예쁜 외모를 소유하고 계신 .. 여인네 아닌 상남자 우유!!어여쁘신 엄마가 해외로 여행을 가면 코코보노 고양이호텔로 찾아오곤 하는데늘 보면서도 자꾸 여자로 착각하는 바보 집사. \"나 찍는다냣?!\"답답한 것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지라고양이호텔의 아침이면 가장 먼저 실내 산책을 시작하는 우유. 아침에 산책을 나와서 거의 하루종일 밖에서 보내는 덕분인지이제는 고양이호텔에 오는 손님들 맞이도 하며 점장님 다 되셨다. ㅋㅋ\"메렁~!\"카메라를 피해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버리는 녀석을 따라 셔터를 마구 눌러대다 보니 찍
빨래바구니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브리 녀석을 발견하고,조심조심 .. 바구니를 들어 쇼파위로 옮겨 놓은 집사.시간이 지나고 ..브리가 사라진 빨래바구니 안에는 마루 녀석이 들어가서바구니의 구멍들과 씨름중이시다. ㅋㅋ\"이제 내꺼다냣\"집사 수건을 깔고 앉아 계신 이 녀석.\"쌀 .. 보리!!\" 손꾸락으로 녀석의 코를 쿡쿡 찌르며 쌀, 보리 놀이. \"쌀!! 앙캉!!\"인정사정 없이 집사 손꾸락을 물어버리는 이 고양이 녀석.요즘들어 왜 자꾸 검지손가락 끝이 아픈가 했더니 .. 간식 먹을 때마다 녀석이 깨물어서 아팠던 것이었나 보
 세탁한 빨래들을 걷어 집안으로 들고 들어온 집사.그리고 .. 그런 집사 뒤를 쫓아다니다 썰매 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고양이 녀석들. 큰 타월을 바닥에 펼쳐 놓고, 각을 잡고 있는데펄럭거리는 수건을 발견하고는 냉큼 안으로 파고드는 개구쟁이 마루.\"꿈틀~꿈틀\"더 들어갈 곳도 없는데 계속 파고들기를 시도하는 이 녀석.\"나 안보인다냣?!\"피죤 향기 폴폴~ 나는 타월 위에서 ..얼굴만 숨기고 얼음하고 계신 바보고양이 한마리.그리고 ..지나가던 브리 녀석도 타월을 점령!! 네 발로 꾹꾹 밟고 서서는 발꼬랑내를 묻혀주고 계신다
몸집이 작아 앙증맞은 브리!! \"통!통!통!\"혼자 똥꼬발랄 기분이 좋아져서는이리저리 통통 뛰어다니신다. ㅋㅋ \"두리번~ 두리번!\" 오동통 너구리 꼬리가 되어 흔들흔들~.그 너구리 꼬리 .. 집사다오. ㅇ0ㅇ)!!
\"찌리릿!!\"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집사를 째려보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 .. 왜 ..집사가 뭘 잘못한거니 ㅇㅇ)? \"컴온~냣!!\" 집사를 향해 까딱 거리는 듯한 그 못된 솜방망이는 무엇이더냐 고양이. \"꾸~욱!\"그렇지 않아도 인상 험악한 녀석이 쭉 찢어진 가자미눈을 하고 쳐다보면더 못나진다. 이 녀석. \"꾸르르르 ..\" 오만상을 쓰고 있던 마루는 .. 그렇게 집사의 손꾸락 하나에 무너지고 말았다.\"비겁한 집사다냣\"오늘도 집사의 승리!!ㅋㅋㅋ\"분하다냣!!\"뭔가 분하다는 듯 한 이 녀석의 표정. ㅇ0ㅇ)!!
 오랜만에 만난 커~다란 종이봉투 하나!!요즘에는 봉투에 별 관심이 없어 그냥 버릴까 하다가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바닥에 고이 내려 놓았는데 ..\"어서 놀아달라냣!\"코코 녀석이 들어가 있다. 어서 놀아달라는 눈빛과 함께. ㅋㅋ코코 녀석이 봉투안에 들어가 있으면 꼭 해주는 놀이!!깃털을 이용해 봉투밖에서 사사삭 소리를 내어주면 ..\"욥!욥!욥!욥!\" 잡아보겠다며 앞발로 봉투를 벅벅벅벅~.꽁냥꽁꽁냥~. \"거기 .. 들켰다냣!!\"어느 방향에서 소리를 내어주든 귀신같이 알아차리고,따라다니는 녀석의 시선. \"
 모두가 잠들어 있는 오후 .. 깨어있는 고양이 한마리 .. 브리!! \"놀자냣!!\" 홀로 잠에서 깨어나 에옹거리며 집사 다리에 머리를 부비며 쫓아다니는 이 녀석. 이것은 배가 고플때 보이는 행동인데 .. 혹 배가 고픈가 싶어 사료를 부어줘도 한번 냄새만 맡고 돌아서서 집사뒤만 뽈뽈뽈~ \"슉슉슉~\" 결국 하던일은 접어두고, 장난감을 흔들어주는 집사. 그리고 브리는 .. 빨래통 안을 들락날락 거리며 거꾸고 세우고, 뒤집고, 돌려가며 신이나셨다. 터널위에 걸려있는 장난감에 집중!! 준비하시고 .. \"와락!!\" 온몸을 날려
평소 들어가지 않던 가구안에 들어간 코코 녀석.좁은 곳에 들어가서 뭐하고 계시는 건지 .. ㅋㅋ \"혼자 뭐한다냣?! 브리는 가끔 들어 갔나 나왔다 하는 곳이라 코코가 들어가 있으니 관심을 보이고 다가오셨다. \"비키라냣!!\" 나가야하는데 브리가 막고 있어 나가지 못하고, 들어가고 싶은데 코코가 막고 있어 들어가지 못하는 브리. 그렇게 대치중인 두 고양이 ..\"흐히힛~!!\"결국 ..\"쑤~~욱!!\"일단 뛰어나오고 보는 코코 ㅋㅋ일단 밀고 나오는 코코때문에브리는 놀라서 벌써 도망가버리고 없다.날이갈수록 늘어나는 뱃살을 어찌하
가습기로 사용중인 솔방울 .. 활짝 핀 것으로 하나 들고와 굴려 주었더니 다다다 뛰어다니며 축구를 시작하신 브리!! \"앙!깡!\" 끓는물에 소독한 것이니 마음껏 물고 뜯고 하거랏! 고양이. \"앗!\" 녀석의 고개 너머로 넘어간 솔방울. 바닥에서 꽁냥꽁냥 거린 후 .. 거실 쪽으로 굴려주자 전력질주로 뛰어가는 브리. \"히야앗!!\" 그리고는 열정적으로 날아다니신다. \"어디로 갔다냣?! 흥분한 녀석이 축구를 할때면 현관에 놓여 있는 슬리퍼는 볼링핀 마냥 현관바닥으로 데구르르~ 굴러가기 일쑤. ㅋㅋ \"이리 나오라냣!!\"솔방울은 옆에 두고, 엉
햇빛을 받으면 윤기가 흐르는 멋진 올블랙 코트를 입고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을 찾아온 손님 \"마리\"!!올블랙인 털색만으로도 눈길이 가는데 .. 파리가 앉았다 하면 미끄러질 것 같은 부드러운 코트까지 소유하고 계시는 이 녀석.보호자님이 알려준 비법은 그저 .. 목욕을 안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타고난 것이란 말인가?! ㅎㅎ세 점장님들과 잘 어울리고, 처음 와본 고양이호텔에서도 빠른 적응력을 보이던 마리.그래서 실내로 산책도 금방 나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 이 녀석 누가 고양이 아니랄까봐 소리에 굉장히 예민하시다.집사가
담요 밖으로 삐죽 튀어나와있는 핑크 발바닥 ..카메라로 안을 들여다보니 보이는 코코의 뒷통수.\"주무시고 있다냣!\"테이블 아래에서 노곤노곤 주무시고 있었던 이 녀석. 카메라가 싫은지 등을 돌리는 눕는 이 녀석.담요로 코타츠 안 만들어 줬으면어떡할뻔 했는지 .. 이 녀석들. ㅇ0ㅇ)!!
요즘처럼 푸근한 날씨에 집에만 있을 수 없어 패딩하나 걸치고, 뒷산으로 올라간 집사 ..따뜻해진 날씨 때문인지 사람들도 많고,깡총깡총 뛰어다니는 몽몽씨들도 걸어가는 집사를 덮치고. ㅋㅋㅋㅋ그렇게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집사 눈에 띈 솔방울들.바닥에 떨어져 있는 솔방울들을 보다 문득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 ..바로 예전에 어디선가 보았던 솔방울가습기 ..집이 많이 건조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일러를 자주 돌리는 날은 조금 건조함이 있는 듯 싶어천연가습기로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며 핸드폰으로 폭풍검색을 하고,만
코코보노에 자주 찾아오는 .. 점장님과 이름이 똑같은 코코!!고양이호텔에 자주오다보니 이제는 집사보다 점장님들을 먼저 찾는 듯 보이고,녀석은 시선은 항상 점장님들 쪽으로만 향해 있다.룸안에서 나오고 싶어하는 녀석을 보고,산책하라며 고양이호텔 문을 열어 두었더니 비어 있는 다른 룸에 들어가 누워계신 이 녀석.같은 룸인데 거긴 또 다른 느낌인 것이더냐?! ㅋㅋㅋ \"발라당~\" 집사를 보고는 발라당 누워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호텔의 앙증맞은 손님.갑자기 기분이 좋아진 것인지 ..혼자서 벽 타기 시범을 보여주시는 개그하는 냐옹씨
거실에서 놀고 있는 코코와 마루.의자를 작은 것으로 바꿔주니테이블과 의자 위를 번갈아가며 넘어다니는 이 녀석들. ㅋㅋ \"조심조심\"마루와 브리는 껑충껑충 뛰어다니는데코코 녀석은 행여나 떨어질까봐 .. 돌다리를 건너 듯 조심 조심 건너 다니신다. 그리고 마루는 테이블 밑에서 식빵 굽는 중 .. \"왔다 ~ 갔다~\" 돌 다리를 건너다니 듯 .. 혼자서 왔다 갔다 하시는 이 고양이 녀석. \"우뚝!\" 녀석을 감당하기엔 너무 작은 스툴. ㅋㅋ작은 스툴에 뱃살만 겨우 올리고 매달려 계신 코코. ㅋㅋ \"찌릿!\" 어찌하여 째려보시는 것인 ..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