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호텔을 청소하는 아침이면 늘카운터 위에 올라가 집사를 쳐다보는 코코. \"얼른 하라냣!!\" 오늘도 바쁘게 움직이는 집사를 쳐다보고 계시는 코코. \"후아암~\" 아직 잠이 깨지 않았는지 하품을 쩌억 하시는 녀석. \"아크크크크크\" 녀석도 비몽사몽 .. 집사도 비몽사몽 호텔의 아침. ㅋㅋ 갑자기 카메라 렌즈 가까이에 큰 얼굴을 들이미는 코코. 그런데 녀석이 기대어 있는 곳 뒤에는 ..6마리의 냐옹이 인형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 \"어어어~~ 쏠린다냣~~~~\" 코코 녀석때문에 점점 옆으로 쏠리기 시작하는 냐옹씨들. ㅋㅋ
명절이면 더 바빠지는 집사와 세 점장님들 ..올해도 어김없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집사와 그런 집사 뒤를 뽈뽈뽈 쫓아다니는 점장님들의 모습으로지나가고 있는 즐거운 설날. ㅋㅋ 지난 몇 년간은 녀석들이 잘 먹고, 건강에도 좋은 홀리스틱 제품으로 찾아서 먹여온 터라 고양이사료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집사.그런데 지난 여름 코코 녀석의 방광염 수술로 인해 처방사료를 먹이게 되면서 부터 고민이 시작되었다.코코가 먹을 때 옆에서 같이 먹던 두 녀석이 이제는 처방사료만 먹으려고 하는 것 ..오래 먹어도 문제가 없는 (s/d)라서 상관은 없지만 일반
\"발라당~\"방바닥에 누워 데굴거리고 있는 코코. 설연휴 내내 뒹굴거리기만 하는 이 녀석. 점장님 ..뒹굴거리기만 하고 호텔 근무는 안하시려는 것인가 .. ㅋㅋㅋ ㅇ0ㅇ)!!
쿠션 위에서 등 돌리고 잠을 자고 있는 마루 .. 사람처럼 .. 머리에 팔 하나를 괴고 옆으로 누워계신 이 녀석. 베개 사용법을 올바로 알고 계신다. ㅋㅋㅋ\"내 베개다냣!!\"몸을 돌려 누워도 베개는 항상 그대로 유지.그래서 버릴 수 없는 캣닢쿠션. ㅋㅋ 그리고 .. 발레를 하듯 .. 뒷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라라라~\"발레를 꿈꾸는 꿈나무 마루 ㅇ0ㅇ)!!
\"브리 없다~\"ㅋㅋㅋ힌쪽 귀는 접히고,두 눈은 가리고낮잠 주무시는 브리 .. 한 낮의 햇빛 마저 싫은 것이더냐~ㅋㅋㅋ ㅇ0ㅇ)!!
 \"우뚝!!\" 서랍장 위에 올라간 코코 ..장난감이 들어 있는 서랍문을 열어주었더니 오뚜기 마냥 앉아 있는 코코. \"이리오라냣!!\" 그런데 .. 집사를 부르는 듯한 눈빛처럼 보이는 건 왜일까 .. \"대롱대롱~\" 모서리 끝에 엎드려 뭘 하고 계신 것인지 .. 분명 뭔가를 원하는 것이렸다 ..조심스럽게 다가가 봤더니 집사 어깨에 두 손을 올리고 내려달라는 시늉을 하는 이 녀석.가끔 높은 곳에서 내려올 때 집사 어깨를 툭툭치며 매달리도록 가르쳤더니그걸 기억하고 가끔 이런 행동을 하는 똑똑한 녀석. ㅋㅋㅋ ㅇ0ㅇ)!!
\"뒹굴~ 뒹굴~\"강추위가 지나고 나니 봄날처럼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마루 녀석도 방바닥에 누워 뒹굴뒹굴~ 똥똥이 녀석 ..\"마루야~\" 녀석 .. 이름을 부르자 눈만 끔뻑끔뻑 거리신다. ㅋㅋ\"데굴~ 데굴~\"기분이 좋은지 좌우로 데구르르 ..그런데 ..이 녀석 .. 등밑에 뭘 깔고 누운것이더냐.제발 .. 살이 아니라고 말해주거라 이 녀석 .. ㅇ0ㅇ)!!!
\"쿨쿨\"테이블 밑에서 곤히 자고 있던 브리.녀석의 자는 모습을 담으려 옆에 있던 카메라를 들어 찍기 시작하는데 ..찰칵찰칵 소리를 듣고는 자리를 떠버리는 이 녀석.\"캬하~\"카메라를 피해 자리를 옮겨 꾹꾹이를 하는 브리를 찍으려는데 카메라에 걸린 마루 녀석.침대 위에서 잠을 자다 내려오면서 하품을 하는데 입이 .. 왜그리 큰 것인지 ..가끔 꺼억 하며 하품을 하는 녀석을 보면 턱이라도 빠지는 건 아닌가 하고 놀라곤 하는 집사. ㅋㅋㅋ \"꾹꾹꾹 ..\" 여름에는 거들떠도 보지 않던 방석위에서 요즘들어 매일 같이 꾹꾹이를 하
홀로 .. 고독을 씹으며 앉아 계신 브리 .. 올 겨울 늘어난 뱃살과 가슴살 때문에더 짧아져버린 두 다리를 모으고 두리번 거리고 있는 녀석. \"터벅~ 터벅\" 잠시후 호텔 창가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브리. 날이 풀려 찾아온 산새들을 구경하는 녀석의 뒷모습. 그런데 양쪽 궁뎅이에 볼록 튀어나온 저 살들은 어떡할것인지 .. 이 녀석. \"뭐한다냣?! 브리의 뒤를 따라온 마루. 창밖을 구경하고 있는 브리 뒤에 앉아 한참을 쳐다 보신다. \"참 .. 할일이 있었다냣\" 자기 뒤에 앉아 있던 마루를 확인하고는 녀석에게로 향하는 브리.
\"알콩달콩~\"오늘은 누가 먼저 테이블 밑에 들어가 있나 하며 담요를 들춰안을 들여다 보는데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놀고 있는 마루와 브리!조심스럽게 카메라만 밀어 넣고, 찰칵찰칵 찍는데 ..셔터를 누를때마다 바뀌는 두 녀석의 장난치는 모습. ㅋㅋㅋ\"이거 놓으라냣!\"브리의 헤드락에 걸려 낑낑대고 있는 마루.포기 ..모든걸 체념하고 브리의 머리 그루밍을 받는 녀석.\"핥핥\"그런데 왜 ..헤드락까지 걸고서라도 그루밍을 해줘야 하는걸까 .. ㅋㅋㅋㅋ \"햐아아아아~\" 조금 쉬는가 싶더니 다시 또 투닥투닥. \"얍!얍!\"브리의 공격이 끝나니 이제는
쿠션 위에서 꾹꾹이 중인 브리.요즘들어 틈만나면 쿠션 위에서 꾹꾹이를 해주시는 녀석.\"꾹꾹꾹꾹 ..\" 부드러운 쿠션의 촉감을 느끼며 .. 아가 때 시절로 돌아간 기분을 느끼며 ..\"뽀~\"입은 쿠션에 뽀~호 하고 꾹꾹이 삼매경. ㅇ0ㅇ)!!
 며칠전에 안방으로 옮겨 놓은 스크레처를 벅벅 뜯고 있던 브리 녀석. \"쓰~윽\" 그런 브리의 등쪽으로 올라 오는 하얀 손 하나 ..\"같이 놀자냣!!\"어느새 달려와 옆에서 같이 뜯고 있었던 마루 녀석.같이 놀자며 브리를 귀찮게 하기 시작 하신다.\"저리가라냣!\"그러나 스크레칭 하느라 바쁜 브리는 아랑곳하지 않고하던 일을 계속 ..\"깡!!\"아무 반응이 없자 브리의 궁뎅이를 깡 물어버리는 마루 녀석.\"꺄햐아아~\"이 녀석들 장난치는 건데 살살 좀 깨물면 좋을 것을 ..\"아프다냣!!\"놀고 싶었던 마루 ..브리의 시선 끌기에는 성
 \"뚫.어.져.라\" 며칠전부터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묵고 계신 네 녀석!! 네 녀석 중 셋째인 깡이 .. 오늘은 문앞에 서서 집사를 빤히 쳐다보고 계신다. 그리고 고양이호텔 침대 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행운의 고양이 인형 .. 이 아닌 .. 미앙여사!! 담요 위에 누워있으니 행운을 가져다 주는 냐옹이 인형처럼 보이는 이 녀석. ㅋㅋ \"에헴~ 시원하다냣!\"자고 있던 녀석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궁뎅이를 토닥토닥 해주니 기분이 좋아진 여사님.기분이 좋아진 김에 데굴 뒤집기를 보여주신다.고양이호텔에 올때마다 자기만의 적응기
어디로 가셨나 .. 둘러봐도 보이지 않던 브리.안방으로 들어와 보니 테이블 밑에서 낮잠을 자고 계신다.코코 녀석이 들어가 있는 줄 알았더니튀어나온 솜방망이를 보니 브리 녀석이다.\"다정~\"자고 있는 녀석을 쪼물쪼물 해볼 심산으로 담요를 들어 안을 들여다 봤더니등을 돌리고 누워 있는 코코 녀석을 발견.다정하게 궁뎅이를 붙이고 주무시고 있었던 녀석들.두 녀석이 잘 자고 있는지 궁금한 집사는옆에 있던 손거울을 들어 자꾸만 테이블 안을 들여다 본다. ㅋㅋ담요를 들추면 온기가 빠져나올까봐 손거울로 몰래 몰래 엿보기. ㅋㅋㅋ반대쪽
그르릉 소리를 내며거실에서부터 집사 뒤를 쫓아 방으로 들어온 코코. 거실에서 실컷 궁디팡팡을 해줬는데도 안방까지 쫓아와또 집사 얼굴에 부비부비를 해대는 녀석. 결국 노트북 위까지 점령 하셨다.\"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ㅎㅎㅎㅎㅎㅎㅎㅎㅎ\"노트북에 걸터 앉아한쪽 팔로 자판을 꾹꾹 눌러주시는 녀석 덕분에 웃고 있는 노트북 모니터 .. \"삑삑삑삑삑삑\"자판 누르지 말라며 울어대는 컴퓨터 소리에 속타는 집사 마음은 모르고,너무 여유롭게 그루밍을 하시는 이 녀석. 언제쯤 내려 가실런지 .. 궁뎅이 털까지 고르고 난 후간식의 도움으로 겨우
벌써 고양이 녀석들과 함께 해온 시간이 6년 ..녀석들을 다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끔은 집사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녀석들의 행동들에 대해마음 한켠으로는 수많은 궁금증들이 있었던 집사.알 것 같으면서도 또 모르겠는 것이 고양이라는 동물이 아니던가 ..그런 녀석들의 행동과 마음의 소리들이 들어있는 \"고양이는 왜?\" 집사라면 한번쯤은 저 녀석이 왜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집사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꼬리를 흔들고 있는 녀석들을 보며 지금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들이 들었을 것이다.\"고양이
방바닥에 누워 뒹굴거리고 있던 마루 녀석!녀석들이 가지고 놀던 공에서 떨어져 나온 깃털 ..굴러굴러서 안방까지 들어와 있다. \"후우~~\" 마루 녀석을 향해 입으로 후 불러주는 집사. \"핥핥핥\"떨어지는 깃털을 주시하다 두 손으로 짝하고 받아내는 이 녀석. ㅋㅋ입으로 물고, 뜯고 .. 퉤퉤퉤. ㅋㅋ마루의 앙냥냥 덕분에 침범벅이 되어가는 깃털.\"웅냥! 웅냥냥!\"날리는 깃털을 보며 혼자서 웅얼웅얼거리는 이 녀석. ㅇ0ㅇ)!!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옆을 돌아봤더니 .. \"빼~꼼!\" 테이블 밑에서 머리만 빼꼼 내밀고 누워있는 코코 녀석. \"문 닫으라냣!\"얼굴만 내밀고 담요를 이불 삼아 덮고 누워 계신 코코 ㅇ0ㅇ)!!
한강까지 얼려버린 강추위에뜨끈한 아랫목에서 나올 생각이 없어 보이는 코코!! \"춥다냣\"오늘도 아침 밥 먹기 무섭게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잠을 청하신다. ㅋㅋㅋㅋ 얼마전 은님이 보내준 과자를 먹으려다코코에게 건네보는데 .. \"맛난거다냣!!\" 이 녀석 달콤한 크림향에 혀를 낼름거려 보신다.고양이 녀석들도 춥다며 잘 움직이지도 않고하루종일 주무시게 만드는 무서운 한파 .. 어서어서 따뜻해져라. ㅇ0ㅇ)!!.
고양이 녀석들이 며칠을 가지고 놀더니 이제는 구멍이 뽕뽕 뚫려 있는 비닐봉투 .. 거실에서 부터 굴러~굴러 집사 방까지 굴러 들어 오셨다. 오늘도 봉다리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는 코코 녀석.옆에 있던 쥐돌이를 봉다리 안으로 휙 던져 주었더니 .. 혹시 소리라도 내었다가는 쥐돌이가 눈치채고 도망갈까봐서 조심 조심기회를 노리는 코코.ㅋㅋㅋㅋㅋㅋㅋ \"슬라이딩!!\" 그리고는 봉다리안으로 미끄러지듯 몸을 날린다.야무지게 힘을 주고 있는 튼튼한 뒷다리. ㅋㅋ\"어디있다냣?!\"봉다리 안에 얼굴만 집어 넣고는 손으로 더듬더듬 쥐돌이를 찾는 코코. \"
추워도 추워도 .. 너무 추운 이번주 날씨 ..마루 녀석도 추웠던지 이불 동굴안으로 파고 들었다. 이불속에 파묻혀서 주무시고 있는 마루 ..겨울에는 침대 위에서 살기는 하지만이불안으로 파고든 건 처음인 마루 녀석.그런 녀석을 위해 .. 온수매트를 틀어준 집사. ㅋㅋㅋ \"포근~ 포근\" 날씨가 따뜻해져라~
엄마가 해외출장을 갈때면언제나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을 찾아오는 솜.이번에도 어김없이 엄마의 출장으로 인해 새해 첫날을 집사와 함께 고양이호텔에서 보내다 간 녀석. 고양이호텔 문을 열고 들어가니기다렸다는 듯 집사 주위를 뱅글뱅글 돌다 발라당 배를 뒤집어 보이는 솜. ㅋㅋ처음엔 무척이나 도도해서 집사와도 데면데면 .. 점장님들과도 데면데면 했었는데고양이호텔을 세번째 찾아왔을 때 부터인가 점장님들 궁뎅이도 툭치고 도망가고, 엄마에게만 들려주던 골골송도 들려주며마음의 문을 열어준 녀석. ㅋㅋ너의 사랑 고등어~고양이호텔에 올때면
집사와 오랜 이웃인 바이은님 .. 멀리 바다가 있는 부산에 사시는 은님의 이벤트에 당첨된 집사. 이벤트라고는 하지만 그저 소통하는 이웃들에게 퍼주고 싶어 하는 정나눔 이벤트(?). ㅋㅋㅋ1등으로 댓글을 단 덕분일까 .. 소망했던 카드지갑에 당첨된 집사. ㅎㅎ두개 구입해서 하나는 이벤트 상품으로 내놓으신 은님 ..덕분이 커플 카드지갑을 받게 된 집사. ㅋㅋㅋ 다른 녀석들은 모두 자고, 옆에서 자고 있던 마루 녀석을 깨워 모델 좀 해달라는데 어째 표정이 .. \"앙!\"새 카드지갑을 먼저 맛보시는 마루. 그리고 집사 먹거리들!! 컴퓨터 하
장난감 레일 안에 쏘옥 들어가 계신 브리 녀석.가지고 놀아야 하는 장난감인데 .. 공 굴릴 생각은 없어 보이고,그저 앉아서 주위를 살피고 계신다. \"궁.뎅.이!\" 그런데 뒤로 돌아가 보면 .. 녀석의 큰 궁뎅이가 쏘~오옥! 에스라인 궁뎅이를 자랑하며편안한 자세로 앉아 계신 브리. ㅋㅋㅋㅋㅋㅋ이것은 브리를 위한 전용사이즈인가 .. ㅋㅋ미처 들어가지 못한 앞발은 좁은 틈 사이로 쏘옥내밀고, 편안한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 브리 녀석. ㅇ0ㅇ)!!
집사 슬리퍼 위에 자리를 잡고식빵을 구우시는 브리.따뜻한 햇살도 내리쬐겠다 식빵 굽기게 딱 맞는 온도. ㅋㅋㅋ \"노릇~ 노릇~\" 손으로 예쁘게 모양도 잡아가며 .. 노릇노릇한 식빵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브리와 집사. ㅋㅋㅋㅋㅋㅋ
요즘들어 부쩍 추워진 겨울날씨 .. 너무 추워서동대문에서 코트 하나 사왔어요. 흰봉다리에 담아서 왔어요. 입어 보려고 봉투를 풀어보는데 ..\"두둥!!\"코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고양이다냣!!\" 오랜만에 봉투 하나를 꺼내 주었더니 그 안으로 쏙 들어가 있었던 하얀 털복숭이. 비닐봉투 안에서 돌고 .. 돌고 돌며 신이난 코코.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브리가 다가와서 들여다 보려는데 ..냅다 뛰어나가는 코코.그리고 ..코트가 도망간다!!!!!!봉다리까지 납치해서 저 멀리 도망가는 코코. ㅋㅋㅋㅋㅋ\"봉다리가 따라
담요 밑으로 보이는 하얀 닭다리. ㅋㅋㅋ안을 들여다보니 대자로 누워주무시고 있는 코코.\"노곤노곤\"따뜻한 보일러의 온기를 느끼며 ..\"뜨끈뜨끈\"따뜻한 물이 들어있는 페트병에 두 다리를 올리고 .. 편하게 주무시는 녀석.부쩍 추워진 날씨에하루종일 탁자 밑에서 뒹굴거리는 코코. ㅇ0ㅇ)!!
복슬복슬 멋진 털을 자랑하며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머물다간 행복이!!놀숲 답게 못 본 몇개월 사이 털이 풍성해져서 찾아오셨다.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던 한낮의 시간 ..고양이호텔 손님은 밖을 내다보고,점장님은 그런 손님을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호텔의 풍경.\"빼~꼼\"이제는 다 컷다고 집사와 데면데면한 장면을 연출중인 행복이. \"궁금 ..\"이렇게 나오고 싶어 하면서도 정작 고양이호텔 문을 열어주면룸안으로 올라가버리는 녀석.\"털복숭이~\"노르웨이숲 답게 멋진 갈기 털과 풍성한 꼬리를 자랑하는 녀석.그 털 .. 한번 만져보고 싶었으나고양이호텔에 머
심심한 것인지하루종일 집사뒤만 졸졸졸 따라다니는 녀석들.오늘처럼 세 녀석이 모두 쫓아다니는 날이면 .. 부담스럽다.할 일은 많은데 .. 집사의 움직임을 따라 뒤에서 뽈뽈뽈 .. 부담스럽다. ㅋㅋㅋㅋㅋㅋ \"엉거주춤\"캣닢 바나나로 시선을 돌려볼까 하는 생각으로 마루에게 건네보지만 관심없는 이 녀석.그래서 등에 올려 놓았더니 엉거주춤 .. ㅋㅋㅋ\"킁킁킁\"마루가 떨어트리고 간 바나나에 관심을 보여주는 브리.두 손으로 잡고, 맛있게 할짝할짝. 그래도 가끔은 바나나를 돌아봐주는 브리와 마루 녀석. ㅋㅋ \"두둥!!\" 갑자기 나타나
점프력이 약해 보조의자가 없으면 씽크대 위로 올라오지 못하는세 녀석들.오늘은 집사가 꺼내놓은 말린 생선 냄새를 맡고 우르르 몰려 오셨기에 스툴을 놓아 주었더니스툴 위에 자리를 잡고 앉은 마루와 코코.말린 생선은 너무 딱딱해 먹는 것을 포기하고발톱손질 중인 코코 녀석.그리고 생선 꼬리 한번 앙냥냥 해보고, 같이 포기한 마루 ..그런데 ..발톱 손질에 바쁜 코코에게 관심을 보이는 마루.그리고 수상쩍은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멈칫!멈칫!\"코코의 시선에 잠시 멈칫하는 마루. 그리고 미처 숨기지 못한 어정쩡한 꾸부리 손.
매년 연말이면 가족들의 여행으로 인해집사네 고양이호텔로 둘만의 여행(?)을 오는 두 고양이 손님 페페와 파블로!!\"빼~~꼼\" 고양이호텔 문을 열고 들어가자빵빵이선반 뒤에서 머리만 빼꼼 내밀며 집사를 반기는 이 녀석. ㅋㅋㅋㅋ\"슉슉슉\"산책하라고 고양이호텔 룸 문을 열어 두었는데 빵빵이 선반 안에서 잠만자고 있던 녀석.그런 녀석에게 다가가 오뎅꼬치를 슉슉슉~룸안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페페와 고양이호텔 놀이터 위에서 주무시고 있던 파블로. 작년 여름에 보고 몇 개월 되지 않아 다시 만난 것인데 그 사이 컷다고 집사에게 하악
매일 집사의 이불을 독차지 하고,잠을 자는 마루 녀석. 오늘도 여전히 집사가 없는 침대를 전세내셨다. ㅋㅋ따뜻한 이불속에 파묻혀서 노곤노곤. 손난로 .. 차가워진 손을 따뜻하게 해줄 뱃살 손난로. 집사의 기습에 눈을 번쩍뜨고 쳐다보는 녀석. ㅋㅋ \"뱃살 .. 뱃살\"세 녀석 중 가장 많은 뱃살의 소유자 마루. \"노곤노곤~ 노곤노곤~\"요즘들어 부쩍 많아진 잠에 노곤노곤 주무시는 마루. ㅇ0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