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밑에서 꿈나라 여행중이신 코코 .. \"빼꼼~빼꼼~\" 이제는 날이 따뜻해지고 고양이 녀석들도 잘 들어가지 않는 것 같아 깔아 놓았던 카펫을 치워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대충 접어 테이블 밑에 넣어 놨는데 어느새 테이블 밑으로 빼꼼 튀어나와 있는 코코의 발꼬락. \"나는 꿈나라다냣!\"담요를 들춰 들여다보니먼 꿈나라의 세계에 빠져 있는 코코. \"코 ..\"잠자는 녀석의 코에 모랠 손가락을 가져다 대보는 집사 .. \"궁시렁~ 궁시렁\"뭐라고 말을 하는 것인지 입을 뻐끔뻐끔 거리며 뒤척거리는 녀석. 그리고는 다시 주무
 호텔에 장기 투숙중인 손님 뒤를 쫓다다니는 코코와 마루 ..그리고 함께 우다다를 하며 날아다니고 있는 브리와 손님 ..모델 좀 해주면 좋으련만 손님 쫓아다니느라 바쁜 나머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도 쳐다 보지도 않는다. \"너의 냄새 ..\"할 수 없이 녀석들이 관심을 갖을 때까지 기다리고자 사료 봉지만 꺼내 놓고모양을 잡고 있는데 왠일로 다가온 코코 녀석. 그리고 코코 녀석이 냄새를 맡고 있는 사이 저 멀리서 달려 오는 한 녀석이 있었으니 .. 마루다!!최근에 위스카스 고양이사료로 바꿔주고, 변 상태가 좋아진 변비냐옹
 새로운 장난감이 없어서인지 부쩍 심심해하는 녀석들. 브리 녀석은 놀아 달라며 에옹에옹~ 마루는 거실 스툴 위에 앉아서 멍 때리기~ 그리고 코코 녀석은 바닥에 누워 집사만 빤히 올려다 보고 계신다. 장난감이 없으니 면봉이라도 .. 마루가 가지고 놀던 면봉을 내미는 집사 ㅋㅋ 약간의 감기 기운때문에 눈꼽이 끼어있는 코코. \"긁적긁적\"ㅋㅋㅋㅋ \"이거 내꺼다냣!\"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마루.마치 자기꺼라는 듯 면봉을 향해 무조건 얼굴을 들이미신다. ㅋㅋㅋ \"코코 안테나 ..\"이 녀석들 .. 새로운 장난감 주문해 놓았다
엄마의 잦은 출장으로 인해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을 찾아오는 코코!!며칠 전 또 해외출장을 떠난 엄마와 떨어져 고양이호텔에 묵어 가게 되었는데 한달에 두어번 이상 오다보니이제는 제2의 집인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보호자님.녀석이 처음 고양이호텔을 찾아왔을 때만 해도 처음보는 점장님들과 냐옹이손님들도 무섭고,공간도 낯설어 해서 보호자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젠 집처럼 편안하게 지내며 달라진 모습을 보고 있으니제2의 집은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신다. 잦은 출장때문에 애지중지하는 녀석들과 떨어져 있는 집사의 마음은 얼마나
 비가 그치고 ..찾아온 산새들을 쫓아 구경나온 집사네 녀석들 .. 산새들이 어디 있는지 집사 눈에는 보이지 않는데 ..이 녀석들은 어딘가를 뚫어져라 쳐다보신다. \"저기 있다냣!!\"집사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브리 녀석도 어느새 창가로 달려오셨다.\"푸드득!!\"이때 갑자기 들리는 거친 날개짓소리.보이지는 않고, 푸드득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어디엔가 있는가 보다. ㅋㅋ짧은 .. 코코 녀석의 목이 길어졌다. ㅋㅋㅋ \"나도 좀 보자냣!!\"코코때문에 쭈뼛쭈뼛 거리고 있던브리 녀석 .. 기회만 엿보다 냉큼 창문 턱을 차지하셨
봄이 오고 있는 주말 .. 촉촉하게 비가 내리고 나면 잠자고 있던 새싹들이 눈을 뜨려나 .. 고양이 녀석들도 .. 봄이오면 잠을 좀 덜 주무시려나. 오후가 되면 밖으로 내놓기 위해 현관 입구에 놓아둔 빈 박스 .. 지나가다 무심코 들여다 봤더니 박스 안을 차지하고 곤히 낮잠을 주무시고 있던 브리. 그리고 카메라 셔터 소리에 번쩍 눈을 뜨셨다. 귀도 밝은 녀석 .. 그리고 .. 호텔 거실 쪽에서는 빨아 놓은 쿠션 속으로 파고 들어 주무시고 있던 코코. \"자고 있었다냣 ..\"햇살도 따뜻하겠다 .. 노곤노곤하니 주무시고 계셨던 이 녀석.
엄마의 잦은 출장으로 인해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을 자주 찾아오는 \"브루니!!\"보호자님이 사는 동네의 산책 냥이 였던 브루니는 옆집에 살던 녀석으로 평소 친오라버니와 함께 집 근처로 산책을 즐기는 녀석이었 다고 한다.그런데 어느 날 지금의 엄마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 것인지 뒤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왔다는 이 녀석.바로 옆에 자신의 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집사를 찾아 옆집으로 이사를 와버린 신기한 녀석. ㅋㅋㅋ생각해보면 .. 참 묘하고 묘한 인연이 여기 있다. \"일어나라냣!\"그런데 하필 녀석이 간택한 집사님은 잦은 출
지난 번 선물 받았던 플레이서킷 장난감 ..싫증을 잘 내는 녀석들이 며칠 지나지 않아 쳐다보지도 않길래다시 호기심을 자극해 보기 위해 길~게 조립해서 거실 한켠에 놓아 둔 집사. 그랬더니 ..그 안에 꼭 들어가 자리를 잡고 있는 브리 녀석.\"뽁!\"냄새 맡다가 집사 손에 코를 찔린 브리. ㅋㅋ\"찌~잉~\"ㅋㅋㅋㅋㅋㅋㅋ\"부들부들\"부드러운 녀석의 털 .. \"집사 손 ..\" 그렇게 조금씩 집사 손길에 빠져들고 있는 브리. ㅋㅋㅋ\"킁!킁!킁!\"집사 손 냄새 한번 맡고 ..\"할짝!\"맛을 보는 브리. ㅋㅋㅋ\"긁적긁적\"녀석이 좋아하는
 지난 겨울 ..브리 녀석이 찾아낸 아늑하고, 조요한 공간 ..택배 상자에서 꺼낸 뽁뽁이를 모아놓은 곳이었는데언제부터인가 자기만의 요새로 사용하기 시작한 브리. \"언제왔다냣?!\" 낮잠을 자고 있다 다가온 집사의 소리에 깨어난 브리. 그저 뽁뽁이를 모아놓을 곳이 없어 바구니 안에 대충 넣어 놓았었는데 녀석에게 이렇게 아늑한 공간이 되어줄 줄이야. ㅋㅋ 브리 녀석이 깔고 있는 것은 대형 뽁뽁이 .. 저렇게 푹신한 뽁뽁이를 깔고 누워 있으니 마치 침대처럼 잠이 솔솔 왔을 것이리라 .. \"푹신 .. 푹신\" 바닥은 푹신하고,
장난감을 그냥 흔들어주면 놀지 않고,문 밑에나 발 밑에 숨겨주어야 재미있다며 노는 고양이 녀석들. 그 중에서도 코코 녀석은 문 밑에서 샤샤삭 움직여 주어야반응을 보이신다. \"이요오옵!!\"장난감을 향해 두 팔을 뻗는 코코. \"닫혀라~ 참깨!\"장난감 잡으려다 문을 밀어버리는 이 녀석. \"팔이 닿지 않는다냣 ..\"쭉 뻗은 팔이 닿지 않음에 놀란 코코 .. ㅋㅋ \"쌀! 보리!\"이제는 .. 쌀이란 단어를 알아듣는 것 같은 똑똑한 녀석.\"우걱우걱\"뺏기지 않겠다는 녀석의 의지!!\"호잇! 호잇!\"오랜만에 오뎅꼬치로 신이 난 코코 ..좌우로 데굴데
긴 리본 위에 궁뎅이를 깔고 앉아 계신 브리 녀석 .. 궁뎅이 좀 치워주거랏 ..새침한 표정으로 깔고 앉아서 놓아주지 않는다. \"꾹 ..\" 멀리 끌려가는 리본을 발로 꾹 밟고 서 있기도 하고 .. 뱃살로 누르고, 손으로 잡아서 앙냥냥도 해주신다. 두발서기 후 두번 콩콩 뛰어 리본을 쫓아가는 브리!! 너의 그 모습을 언젠간 영상으로 찍어야 할텐데 .. 그러나 미처 핸드폰 들 틈도 주지 않는 녀석의 스피드. ㅋㅋ 바닥에 리본을 늘어 놓고, 끌어당기자 걸려든 마루 냐옹씨. ㅋㅋ 한걸음 또 한걸음씩 걸음을 옮기며 따라 오신다
\"왕냥냥냥!\"오랜만에 오뎅꼬치를 흔들어주자 신이 난 마루.처음 뵙는데 ..누구 .. 신지 .. ㅇㅇ)??얼굴까지 바꿔가며 장난감에 집중하는 이 녀석.\"냄새 좋다냣!\"오랜만에 만난 오뎅꼬치의 향기를 느끼는 듯한 녀석의 표정. \"웅냠웅냠\"먹어버리려는 것인가 .. \"깡!\"미끼를 문 물꼬기마냥 오뎅꼬치를 따라 올라오는 마루. ㅋㅋ \"앗!!\"무척이나 신이 난 마루 ..\"꼬물꼬물\"녀석이 좋아하는 오뎅꼬치를 덧신 밑에 넣고 꼬물꼬물 .. 그렇게 마루가 놀고 있는 사이 다가 온 코코.\"꾸~욱!!\"장난감을 건드리는 코코의 머리를 손으
모델 포스 물씬 풍기며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묵어간 손님 \"초코!!\"고양이호텔에 묵어간 것이 벌써 몇 번째 인데 이제서야 사진을 찍게 된 집사.몇번인가 사진을 찍어주려고 했지만 바빠서 찍지 못하고 ..지난 여름이었던가 .. 날이 더워 녀석의 등털을 밀어버린 보호자님 덕분에 멋진 무늬가 사라져버려서다시 자라기만을 기다리다 보니 이제서야 촬영하게 되었다. 빵빵이 선반 뒤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초코 .. 고양이호텔 룸 안으로 들어온 집사를 반기며 내려 오신다.아직 등에 무늬가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처음 봤을 때 보다는
새하얗고 긴 끈 하나를 ..코코 녀석 꼬리에 돌돌 감아주었더니꼬리를 높이 세우고 성큼성큼 걸어가시는 코코.그리고 브리 녀석에게도마치 스카프처럼 목에 멋지게 둘러주었더니 ..\"터벅터벅\"시크한 걸음걸이로 걸어가 주신다.그런데 .. 분명 날개처럼 등쪽에 고이 달아 드렸는데주렁주렁 매달려 가는 리본. ㅇ0ㅇ)!!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에 누워 있던 코코 ..걸어오는 집사를 올려다보며 두 눈을 끔뻑끔뻑 거린다. \"콕!콕!\"콧구녕 .. 마루 녀석이 가지고 놀던 면봉 하나가 바닥에 떨어져 있길래 내밀었더니 콧구멍을 가져다대는 코코. ㅋㅋ \"스스스스\"녀석의 털속에 면봉을 숨기고 스스스스 ..\"으깡깡\"그리고 면봉이 다가오기를 기다렸다 깡 물어버리는 코코.\"뽁!뽁!뽁!뽁!\"콧물 묻은 면봉을 입에 뽁뽁. ㅋㅋㅋ\"츄릅~\"콧물 한번 먹고 ..\"그루밍 할꺼다냣!\"그루밍으로 마무리하는 코코. ㅇ0ㅇ)!!
 간식을 먹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그루밍을 하던 코코와 마루. 그런데 오늘은 어쩌다 보니 같은 곳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꺅햑햑햑\"그리고 자리 잡기 무섭게서로가 옆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마구 솜방망이질을 날리는 두 녀석. \"내가 먼저 왔다냣!\"먼저 왔다며 코코에게 솜방망이를 날리는 녀석. \"네가 가라냣!\" 뒤늦게 온 것은 코코이지만 그래도 갈 생각이 없는지 마구 날아오는 마루의 솜방망이에 방어모드에 들어가셨다. ㅋㅋ \"끙 ...\" ㅋㅋㅋㅋㅋㅋㅋ 마루 녀석이 1인자를 꿈꾸기 시작하면서부터 다정한 모습은 보기 힘들어
 \"메롱~\"얼마전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묵어간 장난꾸러기 두 녀석!!녀석들이 머무는 동안에는 시끌벅쩍 하니 파이팅 넘치는 공기로 가득차는 고양이호텔.점장님들은 물론 고양이호텔에서 만난 손님들까지 친구로 만들어버리는 나머지녀석들이 없으면 심심해 하는 듯 보이는 손님들. ㅋㅋ\"집사 ..\"집사를 스르르 녹여버리는 녀석의 초롱초롱한 눈망울.매일 녀석의 이런 눈빛을 바라보는 보호자님은 녹아 없어지는건 아닌지 ..\"빗질하자 ..\"집사는 빗질 해주기 바쁜데 그저 놀고 싶은 오름이.고양이호텔 바닥에 누워 기분 좋게 빗질을 받다가
집사가 벗어 둔 슬리퍼를베개 삼아 거실에 엎드려 있는 마루.넓고 넓은 바닥을 놔두고,꼭 무언가를 깔고 앉아야 안정감이 드는 것인지 ..떡하니 길목을 막고서는 ..\"내놓거랏!!\"집사 슬리퍼를 내놓아라 .. \"안들린다냣!!\"어서 달라는 집사의 목소리에 한 쪽 귀만 날리는 이 녀석.\"내꺼다냣!!\"슬리퍼를 내놓지 않겠다는 .. 이 인상파 고양이씨. ㅇ0ㅇ)!!
 봄이 오려는지 점점 풀리는 날씨 .. 부쩍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추운 겨울내내 오지 않았던 산새들이 돌아 왔다. \"돌아왔다냣?!\" 푸드덕거리며 호텔 밖 나무위를 날아다니는 소리에 가장 먼저 달려온 브리 녀석. 오랜만에 찾아온 산새들을 반기기라도 하는 듯 짹짹 소리가 들리기 무섭게 창가로 달려와 계신다. \"옹기종기\" 곧이어 마루와 코코도 창가로 모여든다. \"저기..저기!!\"미어캣이 되어 호텔 창문을 지키는 코코. ㅋㅋㅋㅋ \"같이보자냣!\" 혼자서 창문턱을 차지하고 앉아 있는 코코때문에 마루는 올라가지 못하고 그저 뒤에서
알게 모르게 하루종일 집사 옆을 지키는 마루 녀석 ..오늘도 집사 뒤를 쫓아다니다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은 집사를 확인하고는녀석도 방석 위에서 잠이드셨다. 업어 가도 모를 정도로 잠에 빠져든 마루.마침 옆에 있던 빈 콜라병을 다리 밑에 끼워주는데 ..\"깜짝!!\"잠에서 깨어버린 녀석. ㅋㅋ \"이건 뭐다냣?!\" 다리밑에 놓여진 콜라병을 확인하는데 .. \"킁킁킁!\" 평소 톡 쏘는 콜라 향을 싫어하는 마루. \"데굴~\"냄새 한번 맡아보고는 귀찮다는 듯 반대로 몸을 뒤집어 주신다. 꼬리가 너무 길었던 것인가 .. 뒷 다리에 걸
개그묘를 꿈꾸며장난기 가득 넘치는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의 손님 \"코코!!\"엄마의 잦은 해외출장으로 인해 한달에 한번씩은 꼭 만나다보니 이제는 고양이호텔이제2의 집이 되어버린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보호자님.코코 녀석도 이젠 마치 유치원에 놀러오는 것 쯤으로 여기는 듯 하다. ㅋㅋ\"졸리다냣\"따듯한 햇살에 졸렸던 것인지고양이호텔 룸 안에서 주무시고 있던 녀석.\"데굴데굴\"잠시 후 고양이호텔 산책시간 ..나와서 잘 놀고 있는 녀석을 확인하고 일을 하다 문득 .. 뒤를 돌아보는데 바닥에 누워 혼자서 무언가를 꽁냥거리고 있는 녀석의 뒷모습을 발견
집사네 집에는 슈퍼맨을 꿈꾸는 고양이 한 녀석이 있다. \"난 날고 말꺼라냣!\" 포기하지 않고, 잊을만 하면 한번씩 시도하는 녀석의 날기 위한 꿈. 오늘도 집사의 침대 위에서 비행연습중인 브리. 날고 .. 말 .. 꺼 .. 다냣 ..\"꾸르르 ..\"날아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호빵 얼굴. ㅋㅋ브리 녀석 등에 날개 하나 달아드려야 할까보다. ㅇ0ㅇ)!!
얼마전 고양이호텔에 머물다간미앙여사네 보호자님이 주고간 선물!!다 집사 간식들인데서로 먼저 보겠다며 난리인 세 녀석들.보고만 있어도 배불러지는 간식과 예쁘게 포장된 선물. 자꾸만 손이가는 맛있는 쿠키 ..쿠키로 향하는 손을 막아보려 하였지만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던 .. ㅋㅋ 그리고 까망돌이 마루와 비슷한 귀여운 컵받침. ㅋㅋ집사 먹으라며 따뜻한 커피와 함께 챙겨주신 파운드케익.날씨도 추운데 오시는 길에 커피까지 사다주신 보호자님 ..말로는 다하지 못 하고 .. 그저 감사하기만 합니다.이 녀석 홍차 냄새도 좋아하는 것
지난 명절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을 찾아 왔던 늠름한 \"심바!!\"놀숲이기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자랄 것이라 생각했지만고양이호텔을 방문할 때 마다 부쩍 자라 있는 녀석의 몸집에 깜짝 놀라곤 하는 집사.\"다소곳 ..\" 밤이면 고양이호텔 손잡이를 돌리고 탈출을 감행하고, 낮에는 고양이호텔 창문 밖을 내다보는 것을 즐기던 녀석. 오늘도 창밖을 구경하다 룸 안으로 들어오는 집사를 보고는 다소곳한 자세로 앉아 쳐다 보신다.\"킁킁!!\" 고양이호텔에 투숙하던 날 엄마가 사준 쥐돌이 장난감을 앞에 놓아주자 킁킁거리며 관심을 보이는 심바. \"무슨 소
어제 갑작스럽게 눈이 내리던 날 ..잠깐 주방쪽에 갔다 돌아왔는데어느새 하늘에서 펑펑 내리기 시작하는 눈 ..큰 눈송이 .. 작은 눈송이예쁘게도 날린다.가장 먼저 나와 눈 구경중인 브리.소식 듣고 달려온 마루 녀석도나란히 앉아 눈 구경. \"잡고싶다냣\" 큰 눈송이 하나를 따라 쭈~욱 움직이는 마루의 시선. 눈 밭에 굴리고 싶은 마루 .. ㅋㅋㅋㅋ 불과 1~2분 만에 나무 위에 쌓여버린 눈 .. 코코 녀석은 관심 없는지 그냥 지나쳐가고, 마루와 브리 .. 그리고 집사만 남아 한참을 눈 구경 삼매경. ㅇ0ㅇ)!!
지난 명절 ..호텔에 머물러 온 손님과 코코 점장의 모습. \"빤~히\"놀이터 위에 올라가 있는 손님 별이와 그 뒤에서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코코 점장님.이 녀석 .. 이쁜 건 알아가지고. ㅋㅋㅋ 그러나 별이는 .. 그런 코코 녀석이귀찮고못마땅한 것인지 두 눈을 부릅뜨고 집사를 쳐다보신다. ㅋㅋㅋ \"시무룩 ..\" 눈길 한번 주지 않는 별이가 서운했던지 시무룩해져버린 코코. 울고 있는 건 아니지 점장님 .. ㅋㅋㅋ\"저리가라냣!\"흔들거리는 별이의 꼬리 냄새라도 맡아보려는 점장님. \"터벅터벅\"그러나 .. 싫다는 꼬리 표현 한번에 터벅터
이번 설날 ..먼 길을 떠났을 엄마, 아빠와 떨어져 코코보노 고양이호텔로 찾아온 새별오름!!세상에 또 없을 강아지 성격의 보유자들이라 엄마 아빠와 떨어져 있어도 고양이호텔에 와서는 마냥 신이 난 두 녀석.그런 두 녀석을 보고 있으면 마치 꼬꼬마들이 유치원에 놀러와 신나게 노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ㅋㅋ \"꽁냥꽁냥\"고양이호텔의 두 장난꾸러기 ..오늘은 ..놀이터 기둥 앞에 앉아 무언가를 꽁냥거리고 계신다.\"벅벅벅벅\"잠시 후 기둥에 몸을 쭉 늘이며 스크레칭을 하는 오름이.\"점프!!\"그리고 옆에 있던 새별이 녀석은 어느새
추운 겨울이 되면 고양이 녀석들에게 사랑받는 핑크 방석 ..올 겨울에는 안방으로 들여다 놓았더니 브리와 마루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계신다. ㅋㅋ안방으로 들어온 마루 .. 방석위로 올라와서는 혼자서 기둥을 잡고 팡팡팡팡. ㅋㅋㅋ\"꿈틀~꿈틀~\"그렇게 혼자 신이나서 이리저리 꿈틀꿈틀. \"처~억!\" 뒷다리 하나는 기둥에 처억 올리고서는 집사를 바라보는 이 녀석.장난감을 슥슥 움직여주자 기분이 좋아져서는 또 발라당 뒤집기. ㅋㅋ \"웅냥냥냥\"이 녀석 .. 기분이 너무 업 되었는데 ..역시나 ..과하게 흥분한 나머지 자기 발꼬락까지
브리는 라탄바구니 안에서 ..그리고 스크레쳐 위에서 자고 있던 코코 ..\"벅벅벅벅!\"지나가던 집사를 발견하고는 잠에서 깨어난 코코.터벅터벅 걸어와서는 스크레처를 벅벅 긁어주신다. \"까꽁~\" 올 겨울 물방울 몸매가 되어버린 이 녀석.자꾸만 흘러내린 뱃살을 어떻할 것인지 ..\"더 있을거라냣!\"낮잠이 더 필요한 브리는 ..다시 쿨쿨쿨. ㅇ0ㅇ)!!
 안방으로 들어와보니 침대 위에서 주무시고 있는 브리 ..늘 마루가 있던 자리인데가끔은 이렇게 브리 녀석이 올라가 낮잠을 자곤 한다.\"발라당 ..\"다가오는 집사의 인기척을 느끼고는냉큼 배를 보이며 몸을 뒤집는 이 녀석. ㅋㅋ \"긁적긁적\"아주 가끔 .. 이렇게 배를 만져달라며 적극적으로 나오는 브리.\"좋다냣\"눈을 지그시 감고는 느끼신다. 이번엔 뱃살이다!!\"깡총!!\"뱃살을 만져주자 토끼가 되어버린 브리. ㅋㅋㅋㅋㅋ \"더 만져달라냣!!\" 잠시 손을 쓱 빼자 더 만져달라는 듯 토끼 자세를 풀지 않고 기다리는 녀석.집사의 손
집사뒤만 졸졸 쫓아다니던 마루 ..하던 일을 마치고, 컴퓨터 앞에 앉자 녀석도 옆에 있는 쿠션위에 자리를 잡고 눕는다.그리고는 얼마지나지 않아 꿈나라에 빠져드는 마루.\"조물조물\"곤히 잠든 녀석의 뱃살을 조물거리는 집사. ㅋㅋ\"응?!\"집사의 손길을 알아채고는 눈을 번쩍뜨는 마루.\"좋다냣 ..\"변태아저씨 표정을 지어보이는 이 녀석.\"데굴~\"그리고 기분이 좋아져서는 배를 보이며 발라당 뒤집어 주신다. \"호잇! 호잇!\" \"사마귀 권법을 받으라냣!\" 갑자기 사마귀 같은 자세를 취해보이는 이 녀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