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허브 직구를 하는둘째언니에게 \"사주세효~\"로 얻은 재로우코코넛오일!! 작년부터 티비에서 보고, 꼭 한번 써봐야지 생각만 하다 드디어 써볼 기회가 왔다. 473ml의 큰 용량 .. 재로우(jarrow)코코넛오일!!얼굴에도 바르고, 건조한 피부에도 바디로션 대신 바르고 ..요리할때도 조금씩 넣어 먹으면 되고, 천연재료라 사용범위가 넓은 듯 하다.\"킁킁!\"코코넛오일 냄새를 맡아보는 마루.이때! 나타난 브리 ..\"뽀뽀뽀\"서로의 코 냄새를 맡으며 갑자기 뽀뽀뽀 타임 ..사내 녀석들끼리 .. ㅋㅋㅋ 뭔가 아쉬운 듯한
 영국 신사 같은 다정한 눈빛을 가진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의 손님 페페 .. 그리고 파블로!! 늘 여름이 되면 고양이호텔로 투숙하러 오는데 올해는 꽃향기 날리는 봄에 발리로 여행을 떠난 가족들과 떨어져 찾아오게 된 두 녀석. 봄 햇살이 가장 잘 들어오는 고양이호텔 룸에 묵었던 두 녀석. 창 밖으로 화사하게 피어 있는 목련 구경을 위해 녀석들이 묵고 있는 고양이호텔 창가 앞에 선 집사.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 빵빵이 선반 위에서 말을 건네 듯 .. 집사를 그윽하게 바라봐주는 녀석. 그런데 오늘은 집사보다 함께 온 코코
\"가족사진!\"거실에 쪼르르 모여 있는 세 녀석들. 스툴 두개는 있어야 안정적인 자세로 식빵을 구울 수 있는 마루와 .. 어딘가로 뚜벅뚜벅 걸어가던 브리 .. 그리고 그저 앉아 있었던 코코. 급하게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가족사진 한컷을 찍고, 얼마전 새로 산 카샤카샤를 흔들어주는 집사. 봄 햇살이 잘 들어오는 창가쪽에서 놀고 싶었던 집사는 카샤카샤를 들고 녀석들을 창가쪽으로 유인 .. 그리고 그 뒤를 졸졸 따라온 코코. ㅋㅋ \"요 녀석 ..\" 그렇게 집사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코코 녀석은 마룻바닥에 자리를 잡았다. \"
 보들보들한 집사 수면바지지에 얼굴을 묻고잠이든 코코.봄을 맞아 빨아 놓았지만아직도 그 위에서 주무시는 코코 녀석 덕분에 한번 더 빨아야 할 듯 한 담요. \"처~억!\" 집사 무릎에 한쪽 발을 올리고 .. 깊은 잠에 빠져들어 있는 코코. \"너의 뽕주뎅이~\"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눈이 부신지수면 바지에 얼굴을 묻고 쿨쿨쿨.\"동그르르~\"꼬꼬마 코코.\"쩍뻘~~\"녀석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털들이집사 수면바지에 마구 달라 붙는 소리가 .. ㅋㅋ 봄 인데 ..아직도 보들보들한 담요와 수면바지를 찾는 이 녀석. ㅇ0ㅇ)!!
 봄을 맞아 피죤 향기 폴폴나게 빨아 놓은 이불 .. 바라보고만 있어도 뽀송뽀송 한 이 느낌.\"포~옥\"뽀송한 마음으로 고이 접어 서랍장 위에 올려 놓고 돌아서는데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브리 녀석이 잽싸게 올라가 주신다.\"뽀송뽀송 하다냣!\"분명 내려놓기 바쁘게 올라갈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 무척이나 빨랐던 그 녀석.\"왜그런다냣?!\"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당연한 연중 행사라는 듯 고개만 갸우뚱거리며 집사를 쳐다보는 이 녀석. 날씨도 따뜻한데혼자 봄감기는 걸려서는 이 녀석 ..\"잠이온다냣\"푹신한 이불 위에 올
마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방석 위에서 잠이 들어 있는 브리!! \"얼른 만지라냣!\"집사의 인기척을 느끼고는 냉큼 배를 보이며 토끼 자세를 취하는 이 녀석. ㅋㅋ \"응?\"그리고는 어서 만지라며 한번 더 쳐다봐주기. ㅋㅋ\"킁킁\"집사 손꾸락 .. \"할짝할짝\"잠결에 집사 손꾸락을 핥아주는 다정한 녀석.\"움빠!움빠~\"집사 손 맛을 보고는 .. 무슨말을 하는 것 같은 이 녀석.\"쿠아아~\"그리고 잠시 후 큰 입을 자랑하듯 크게 하품 한번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녀석.곤한 잠을 깨워버린 집사를 피해 다른 곳으로 가려는 것인가괜히 미안해진 마음으
며칠전 더독몰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비타캣스틱!! 집사네 녀석들에게 두어번 먹여봤었는데 기호성이 좋아서 혹시나 하고 신청했는데 당첨. \"대기중 ..\" 비타캣스틱 앞으로 몰려든 고양이 녀석들. 집사가 사진 찍느라 바빠 개봉을 안하고 있자 앞에 옹기종기 앉아 기다리고 계신다. 연어&송어 맛 비타캣스틱이 .. 한가득!! 집에도 캣스틱이 있고, 우연한 기회에 여러 제품들을 급여해봤는데 비타캣스틱만큼 촉촉한 제품이 없었던 듯 하다.그리고 집사네 고양이 녀석들이 딱딱한 것을 잘 먹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건 촉촉하면서도기호성이
고양이호텔을 시작하게 되면서 구입했던 플루건!!벌써 고양이호텔 소독을 담당하고 있는지만 3년이 넘어가는 녀석 ..사진은 처음 구입했을 때 찍어둔 것인데 이제서야 세상에 공개하는 집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플루건을 구입하기 전까지는사다리까지 동원해 가며 고양이호텔 룸 곳곳을 닦아 내고,분무기로 소독약을 뿌리곤 했는데 큰 룸을 다 소독하기에는 이것으로는 뭔가 만족스럽지 않았다.그래도 스팀 청소가 있어 다행이다 생각하며, 고양이호텔을 운영하는 중간 중간 뭔가 다른 소독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한 집사.그러다 우연히 초미립자분사기라는
며칠전 호텔에 묵어간 솜이의 보호자님에게 선물 받은m&m 초콜릿!!케이스가 예뻐서 샀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건네주고 가시는 보호자님 .. 집사가 좋아하는 달달한 초콜릿 ..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뚜껑을 열어 안을 보니 초콜릿이 듬뿍 들어 있다. 광고 속 그 문구 ..\"엄청나게 맛있는 녀석들 엠앤엠즈~\" 엠앤엠즈하면 이 문구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큰 녀석 하나 작은 녀석 하나 .. ㅋㅋㅋㅋ \"누구다냣?!\"m&m 초콜릿 구경하러온 브리 녀석.그런데 갑자기 케이스에 얼굴 부비부비를 하는 브리.배가 고픈것이더냐 .. ㅋㅋ초콜릿이 쭈르르르
며칠전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묵어간 먼지와 모래!!바쁘게 일이 생긴 아빠로 인해 급하게 고양이호텔로 오게 된 두 녀석.\"왔다냣?!\"고양이호텔에 오고 며칠이 지난 후 집사에게도 제법 호기심이 생긴 것인지고양이호텔 밖에서 어슬렁거리는 집사를 내다보는 녀석.\"날아랏!\"고양이호텔 문을 열고 들어가니 화장실 앞에 엎드려 비행연습 중인 먼지 녀석. ㅋㅋ지금의 아빠를 처음 만났던 날에도 며칠은 잘 다가오지도 않고, 순둥순둥한 모습으로 앉아 있기만 했었다며고양이호텔에서도 며칠은 그럴것이라 보호자님이 알려주었는데이 녀석 .. 정말 처음 며칠간은 집
오랜만에 쥐돌이 등장!! \"꼬리를 내놓으라냣!!\"짤랑거리는 쥐돌이 소리에 냉큼 달려온 마루.\"윽~!\"그리고 거리 조절에 실패한 집사의 실수로갑자기 돌진해 오는 쥐돌이에 깜짝 놀란 코코. ㅋㅋ \"꽁냥냥 ..\"쥐돌이바로 뒤에 숨어숨을 죽이고 때를 노리는 마루. \"거기 그대로 있으라냣!\" \"휙~휙~\"쥐돌이의 움직임을 따라 바쁘게 움직이는 녀석의 시선. 그리고 집사 무릎 밑으로 숨어버린 쥐돌이도 잡아내겠다며누워서 꽁냥꽁냥.\"와~암암!\"잡히면 무조건 입속으로 .. ㅋㅋ \"이리오라냣!\" 쥐돌이를 향해 두 팔을 뻗어보는 마루.\"컥!\"어쩌다 보니
집사가 청소를 하는 동안핑크 방석 위에서 주무시고 있던 마루!!그런데 발은 꼭 높이 올리고 주무셔야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인지 ..앞발 뒷발 모두 올리고 주무신다.\"나 불렀다냣?\"옆구리를 콕콕 찌르자 한쪽 눈만 겨우 뜨고 집사를 쳐다보는 녀석.\"낚싯대 ..\"그리고 테이블 위에 올려진 낚싯대를 발견 ..\"이욥!!\"잠결에도 장난감을 향해 손을 뻗는 이 녀석.\"내 발꼬락 ..\"장난감만 가지고 놀면 발꼬락이 간지려 오시나 보다. \"시원하다냣!!\"\"주무시는 중 ..\"발꼬락 간질간질 후 .. 다시 주무신다. ㅇ0ㅇ)!!
며칠전 주희님이 보내주었던 간식들 속에 들어있었던 마성의 간식 챠오츄르 ..!!언제 어디서든 녀석들을 꾀어낼 수 있는 집사의 든든한 무기이기도 한 최고의 기호성을 가진 간식이다.ㅋㅋㅋㅋㅋㅋㅋ \"어서 달라냣!!\"챠오츄르를 발견하자 마자 집사 다리를 붙들고폭풍 흡입하시는 코코와어느 곳에 자리를 잡아야 츄르를 많이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코코 뒤를 어슬렁 거리고 있는 마루. \"츄르다 .. 냣.\"챠오츄르를 본 그 순간부터 마루의 정신은 이미 혼미해진 상태 ..\"내 차례 언제 온다냣?!!\"코코 옆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간
오동통 매력적인 궁뎅이의 소유자인 솜이!!엄마의 올 해 첫 해외출장으로 인해 코코보노 고양이호텔로 투숙하러 오셨다.이번에도 엄마의 출장 일정이 길게 잡혀버리는 바람에 고양이호텔에서 장기투숙하게 된 솜. \"바쁘다냣\"봄 햇살 가득 들어오는 고양이호텔의 아침 산책 시간 ..문을 열고 나오기 바쁘게 어딘가로 향하는 녀석. \"꿍냥꿍냥!\" 어디를 그리 바쁘게 가나 했더니카펫 위에 있던 캣닢바나나를 끌어 안고 꽁냥 거리고 계신다. ㅋㅋ\"살랑~ 살랑~\"오동통한 꼬리를 좌우로 살랑 거리며 캣닢 향에 취하고 계시는 고양이호텔의 손님.혹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따듯한 봄!!겨울내 집사를 따뜻하게 지켜주던 온수매트도 접어 고이 넣어 놓고, 두꺼운 이불들도 모두 세탁기 행 ..그리고 봄 이불을 하나 꺼내어 침대 위에 올려 놓았는데 ..어느새 올라와 차지하고 있는 코코와 브리.브리 녀석은 원래 새 이불을 사랑하는 녀석이라 새삼 놀랍지 않은데코코 녀석이 ..왠일로 침대 위에 자리를 잡고 한참을 내려오지 않는다. \"잠이온다냣 ..\"날도 따뜻하고, 금방이라도 잠이 들어버릴 것 같은 두 녀석의 모습. \"이 감촉 .. 좋다냣\"새로 꺼내 놓은 이불이 좋았던 집사도 ..
오래 전 .. 블로그에서 만난 고양이 집사님이신 \"주희\"님 ..얼마 전 케이펫페어 티켓 나눔을 하시길래 줄을 섰더니 .. 이렇게 간식까지 한가득 담아 보내주셨다.\"나도 보자냣!!\"본인들 간식이 들어있다는 것은 기가막히게 알아내는 녀석들.서로 먼저 보겠다며 모여 드셨다.고운 손 편지와 함께 담겨져 온 케이펫페어 VIP티켓!!올 해는 주희님 덕분에 vip로 관람이다. ㅋㅋㅋ \"나도 볼꺼라냣!!\"둘이서 사이 좋게 보는가 싶더니갑자기 코코에게 솜방망이를 날리려는 마루 녀석. 그러나 이미 간식 냄새에 취해버린 코코는 마루의 솜방망이에도 아랑
봄 햇살에 잘 말린 화장실들을 보관창고에 넣어두고 이것저것을 정리하던 집사 ..그리고 잠시 .. 일을 하느라 잊어버리고 있다가 창고문을 닫아두려고 다가갔더니화장실 뚜껑 사이에 쏙 들어가 계신 코코.\"찾아냈다냣?!\"평소 숨바꼭질 놀이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집사가 찾아줄때까지 꼭꼭 숨어 계셨나보다. 그런데 언제부터 거기 숨어 있었던 것이더냐 .. ㅋㅋ 나올 생각이 없어 보이는 녀석에게 지렁이 미끼를 투척 .. 물어라 .. 물어라 ..\"내가 잡을꺼다냣!!\"그러나 .. 코코 녀석은 관심이 없고옆에 있던 마루가 걸려 들었다. ㅋ
 알콩달콩한 세 가족 ..!보호자님의 여행으로 인해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투숙하다 간 멍멍이네 가족들 ..엄마인 멍멍이와 아들 딸인 구름이 그리고 코코.가족들과 떨어져 고양이호텔에 투숙하는게 처음이라서 차마 떠나는 발걸음을 떼지 못 하시던 보호자님.더구나 멍멍이 녀석이 아가들을 출산하고 산후 우울증이 있어서 더 신경이 많이 쓰인다며 여러번 당부의 말씀을 남기고 가신다.\"빼~꼼!!고양이호텔에 투숙하는게 처음이라 이틀째 되던 날부터 밥을 먹고, 조금씩 편안해지기 시작한 녀석들 ..며칠이 지나고 부쩍 편안해진 녀석들의 모습
\"집사~~\"심심하다며 에옹~ 거리며 집사를 찾아다니는 브리.요 며칠사이 잠자는 시간과 노는 시간이 바뀌어버려다른 녀석들 주무실 때 혼자 일어나 심심하다며 집사를 쫓아다니신다.지난 번 가지고 놀던 끈을 살랑~ 흔들어주자 바닥에 누워파닥파닥 거리는 녀석. ㅋㅋ꼬꼬마 녀석 .. \"이리 오라냣!!\"바닥에 누우서 팔만 꼼지락 꼼지락 .. 이제 .. 이 끈도 싫증이 나는가 보다. ㅋㅋㅋ\"내려오라냣!\"끈을 발톱으로 콕 찍고서는 놓아주지 않는 이 녀석. ㅇ0ㅇ)!!
헨리 청소기 체험단 소식!!이웃님들 블로그에서 몇 번 보았던 헨리 청소기.이번에 체험단을 모집 한다고 합니다.이제 본격적으로 털 갈이 시기에 들어간 고양이 녀석들의 털제거를 위해사용해 보고 싶다 귀여운 청소기 .. 체험단 신청 홈페이지로 이동!!http://www.henrynhetty.co.kr/
며칠전 이마트에서 물건 배달시키며 함께 주문한노브랜드 버터쿠키!!이마트 노브랜드 제품들은 양도 많고, 저렴해서 자주 구입하는 편인데버터쿠키가 맛이 괜찮다고 해서 함께 주문해 본 집사.이미지 상으로 봤을때는 이렇게나 큰 사이즈 일꺼라 생각도 몰랐는데 ..크다 ..서 있는 브리의 다리 높이와 비슷한 버터쿠키 통.노브랜드 ..가격이 낮은 편이어서 품질이 떨어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비누와 락스세제를 구입해 사용해 보고 부터는간단한 생필품 정도는 가급적이면 노브랜드 제품으로 구입하곤 하는 집사.OEM
 집사가 흔드는 장난감을 발견하고는 격하게 흥분해버린 코코. \"숨으라냣!!\" 장난감에게 들키지 않도록 기둥 뒤에 숨어 계신 코코. 솜방망이 .. 궁뎅이 다 보이는데 숨은 것인가 보다. \"빼꼼~\"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자 얼굴만 빼꼼 내밀어서 살피는 코코. \"얍!얍!\" 드디어! 기다렸던 장난감이 앞으로 휙휙 지나가자 .. 기둥 을잡고 점프! 점프하는 이 녀석. 장난감을 잡겠다는 것인지 .. 그냥 점프가 하고 싶은 것인지 .. ㅋㅋㅋㅋ \"휙!휙!\" 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어디?!\"바보고양이 .. \"꽈~악!\" 끝까지 기둥은
녀석을 만난지가 벌써 1년이 넘어가는 시간 ..처음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왔을 때만 해도 겁을 잔뜩 먹고, 방석안에서 절대로 나오지 않았었던 녀석.그 때문에 보호자님도 집사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었다.그렇게 녀석과 인연을 맺어온 시간이 어느덧 1년 ..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고양이호텔에 적응을 해나가듯 싶더니 ..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드디어 집사에게도 마음을 열어주었다.녀석이 묵고 있는 룸 쪽으로 향하는 집사 ..그리고 걸어오는 집사를 확인하고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마중나오는 녀석. 평소라면 주무시고 있어야 할 시
때는 어제 저녁 ..녀석들에게 간식을 챙겨주기 위해 씽크대 위에서 그릇을 놓고 있던 집사.그리고 밥그릇 소리가 들리자 어김없이 집사 주위로 모여드는 녀석들 .. 녀석들이 모두 도착했나고개를 돌려 내려다보니 마루와 코코 녀석이 먼저 도착해 있다.그런데 ..집사를 올려다 보고 있는 코코 녀석의 얼굴에 깜짝 놀라고 만 집사.\"얼굴을 보이거라 ..\"카메라를 들이대자 자꾸만 시선을 피하는 이 녀석.\"카메라 치우라냣!!\"그리고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녀석의 얼굴에는 ..새하얀 얼굴에 시커먼 무언가가 묻어 있다.왼쪽 뺨과 이마에
 토끼 같은 브리 ..아침 간식을 먹기 위해 지정석에 자리를 잡고 계신다. \"식빵~식빵~\"조금은 옆으러 퍼져버린 모양으로 식빵을 구우며어서 간식을 내놓으라 압박하기 .. ㅋㅋ\"간식달라냣~\"카메라 렌즈를 향해 다가오는 뽕주뎅이.\"저기 누구있다냣!\"브리가 내려다보는 그 곳에는 ..\"나도 간식 시위다냣!\"마루 녀석도 간식을 기다리며 잠이든 척 .. 연기하고 계신다. ㅇ0ㅇ)!!
주방으로 나들이 나온 코코와 마루 ..코코 녀석은 평소 높아서 올라가지 않던 정수기 위에서 세수를 하고 계신다.그리고 마루 녀석은 ..\"나도 올라가고 싶다냣!\"코코가 있는 곳을 하염없이 올려다 보고 계신다.\"올려달라냣 ..\"코코가 하면 뭐든 따라하는 마루는 ..자기도 정수기 위로 올라가고 싶다며 집사를 빤히 올려다 본다. ㅋㅋ \"이건 뭐다냣?!\"집사 손으로 한뼘도 되지 않는 좁은 곳에 자리를 잡고 이것저것냄새를 맡아보는 녀석.\"공기 좋다냣!\"새로운 공간을 찾아 만족스러운 듯한 녀석의 표정.\"다리가 자꾸 내려간다냣\"그러
 먼 나라로 출장을 떠난 엄마와 떨어져 코코보노 고양이호텔로 머물러 온 브루니!! 봄이 찾아오고 다시 바빠진 엄마로 인해 며칠만에 다시 또 만나게 되었다. \"나 안잔다냣!!\" 아침부터 새벽까지 방석 안에서 잠을 자고 .. 새벽에 일어나 돌아다니는아무도 못 말릴 정도로 야행성인 독특한 녀석. 이리도 야행성인 녀석은 처음 보는 집사. ㅋㅋ \"비몽사몽~\"고양이호텔에 입실한 첫 날에도 새벽내내 깨어 있었는지 해가 떳는데도 주무시기만 하는 녀석. 오늘 아침에도 주무시고 있겠다 싶어밥을 들고 조용히 고양이호텔 문을 열고 들어가는
며칠전 코코와 마루는 잠이 들어 있고 ..씽크대 앞에서 설겆이를 하고 있었던 집사.그런데 모두 잠이 들어 있는 시간에 혼자 깨어난 브리 녀석이 주방으로 와서는무언가를 원하는 듯 에옹에옹 거리며 주위를 맴돈다.\"하암~\"평소 서랍안을 좋아해서씽크대 서랍을 열어주면 들어가서는 손으로 물건들을 다 끄집어 내놓곤 하는 녀석.오늘도 그러고 싶은 것인가 하는 생각으로서랍을 열어놓고 하던 설겆이에 집중하다문듣 조용함에 돌아 보았더니 서랍안에 들어가 주무시고 계시는 브리. \"여기 좋다냣..\"그 날 이후부터 가끔씩 녀석의 전용 침대가
요즘 마루의 침대가 되어버린 핑크 방석 ..오늘도 그 방석 위에서 낮잠을 주무시는데 ..마치 사람처럼 누워 집사를 쳐다보고 있는 마루 녀석.양쪽 팔만 펼치면하늘다람쥐와 비슷할 것 같은 녀석의 모습.과연 편한것인지 계속 잔다 ..계속 .. ㅇ0ㅇ)!!
호텔에 묵고 있는 브루니가 가져온 장난감 .. 브루니와 놀아주고 있으니, 밖에서 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집사네 녀석들. 브루니와의 놀이 시간이 끝나고 아쉬워 하는 녀석들에게도 쥐돌이를 흔들어주는 집사. \"쉿!\"고양이 녀석들을 기다리는 쥐돌이 ..\"쉿!\"그리고몰래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 고양이 .. \"쉿!\"여기 또 쥐돌이를 노리고 있는 고양이 ..\"더듬!!\"솜방망이로 쥐돌이의 위치를 더듬거리는 마루.\"찾았다냣!\"그리고는 꼬리를 깡 물어버리기.\"지켜보고 있다냣!\"그리고 문 뒤에 숨어 쥐돌이를 노리는 코코.\"더듬!\"조심스럽게 쥐돌이를 찾
 아직 밖은 쌀쌀한데 ..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은 포근하기만 하다. 덕분에 한 낮이면 고양이 녀석들로 붐비는 창가 .. \"요잇!!\" 창가쪽 룸에 들어가 노곤노곤 주무시고 있는 코코 녀석.왜 .. 그렇게 자야 잠이 잘오는 것이더냐 .. \"쿨쿨쿨 ..\" 실눈 이라도 한번 뜨고 누가 왔나 쳐다 볼 법도 한데계속 .. 잠만 잔다. 코코 녀석을 뒤로하고 거실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 \"따뜻하다냣~!\" 거실에 발라당 누워 있는 또 한 녀석 .. 마루 몸을 뒤집어 가며 따뜻하게 들어오는 햇살을 흠뻑 받고 있는 이 녀석. 손꾸락 .
녀석들을 신나게 만들어 줄 장난감이 없어 몇개 주문한장난감이 드디어 도착!! New~ 장난감이라기 보다는 ..다시 찾아온 어게인~ 장난감. ㅋㅋㅋㅋㅋ카샤카샤랑 지렁이 장난감 .. 집사네 녀석들이 모두 좋아하던 것들인데거의 반년만에 다시 또 구입해 본 집사.그리고 새롭게 주문해 본 강아지풀!!오뎅꼬치랑 비슷한 느낌이라 주문할까 말까 고민 했는데 이웃님들 냐옹이들이 잘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한개를 구입한 집사. 그리고 녀석들의 폭풍 반응을 기대해 보며 ..\"킁킁!!\"거실로 들고 나오는데 .. 어느새 다가와 코를 가져다 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