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마루 녀석이 낮잠을 잘때면 찾기 시작한 쇼파.\"쭈구리\"오늘도 캣닢 쿠션을 베개 삼아 얼굴은 쭈꾸리가 되어 낮잠에 빠져 있는 녀석.\"뭐다냣?!\"앞에 앉아 있는 집사를 보고는 실눈을 뜨고 째려 .. 보신다. ㅋㅋ\"쭈~우우욱\"집사때문에 잠이 달아나버렸으니 기지개 한번 켜고 ..\"뒤집~뒤집~\"집사의 손길이 다가옴을 느끼며 뒤집기~ \"데굴~\"잠을 자고 있을 때 만져주면 언제나 이렇게 뒤집어주는 꼬꼬마 마루. \"뾱뾱뾱\"자고 있는 녀석의 손을 잡고 ..ㅋㅋㅋㅋㅋㅋ\"시력 검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 바람이 몰아치던 오후 ..비가 와서 인지 오늘 따라 조용한 고양이 녀석들.\"잠이나자자냣!\" 모두 어디로 몸을 감춰버린 것인지 보이지 않는다. 숨어버린 녀석들을 찾던 중 주방 씽크대 앞에 늘어져서 잠을 자고 있던 코코 녀석 발견!그리고 ..무심코 돌린 집사의 시선에 걸린 궁.둥.이 하나. ㅋㅋㅋ굳이 좁은 곳에 올라가 궁뎅이 삐쭉 내밀고 주무시고 있었던 마루 녀석도 발견!! 낮잠을 자고 있는 두 녀석과 마지막으로 씽크대 위를 어슬렁거리고 있는 브리 녀석까지 모두 찾아낸 집사!그런데 모두 잠을 자고 있어서 심심한 것
브리 녀석이 꾹꾹이를 할때면 언제나 찾아오는 핑크 방석 .. \"꾹꾹꾹 ..\" 편안한 자세로 엎드려서 손을 꼬물럭 꼬물럭.방석 위에 조용히 올라와 그르릉 소리를 내며 혼자 꾹꾹이 삼매경에 빠져 계신다. 쭙쭙이를 하지 않아도 뽕주뎅이는 부드러운 방석에 뻐뻐뻐. 짧은 꾹꾹이가 끝나셨나보다. \"쿨쿨쿨\"고롱고롱 꾹꾹이를 끝내고 한숨 잠을 청하는 브리. ㅇ0ㅇ)!!
 얼마전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을 처음 찾아 왔던 제나와 미소 그리고 레이나!!모두 순둥순둥한 성격으로 겁이 많아서 고양이호텔의 낯선 공간에 적응하기까지조금의 시간이 걸렸던 녀석들. 고양이호텔에 투숙하는 기간도 짧아서 집으로 가기전까지 경계심을 풀지 않으면 어쩌나 했는데다행히 돌아가기 며칠전부터 기분이 많이 좋아졌던 세 녀석. \"창 밖 구경 중\"고양이호텔에서 묵은지 며칠이 지나고, 경계심이 많이 풀어졌던 날.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와 산새들을 구경중인 제나의 뒷모습.\"낯선 냄새가 난다냣\"익숙한 엄마의 냄새가 아닌 낯선
봄인데 날씨는 더웠다 .. 추웠다 오락가락 ..분명 추운데도 걸으면 더운 날씨 덕분에 저절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집 앞 슈퍼로 가서 아이스크림 냉동고를 들여다보는데 이게 왠일 .. 부라보콘이 냉동고 안에 딱!!그것도 어렸을 때 보았던 하트뿅뿅 그려진 예쁜 포장 그대로 누가봐도 부.라.보.콘의 자태로 들어있다.\"때리면 혼난다냣!\"부라보콘 구경하러온 코코와 마루.그리고 마루가 머리 콩하고 때리기 전에 먼저 기선제압을 하는 코코. ㅋㅋ\"이건 뭐다냣~\"마루에게 눈빛 찌릿도 보냈으니 마음 놓고 아이스크림 구경을 하신다.
\"기웃기웃~\"이케아 서랍장 앞을 기웃거리고 있는 마루 녀석. \"물끄러미\"무언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듯 한데 ..녀석이 쳐다보고 있던 것은조카가 놀려 왔다 붙여놓고간 저것 ..(?)\"더듬더듬\"손으로 뜯어보려 더듬거려 보는 이 녀석.\"하나 떼어달라냣!\"ㅋㅋㅋㅋㅋ \"핫둘~ 핫둘~\"결국 하나 뜯지 못하고 꽃게 걸음으로 자리를 떠나는 마루. ㅇ0ㅇ)!!
\"냐앙~\" \"냐앙~\"늦잠자는 집사는 어서 일어나라며 깨우기 시작하는 녀석의 목소리.핸드폰 알람보다 10분 먼저 깨우는 녀석 덕분에번쩍 일어나 거실로 향하면 집사보다 먼저 뛰어나가서 스툴위에 자리를 잡고 있는 마루.스툴 하나로는 감당할 수 없는 녀석의 뱃살.\"편하다냣~\"스툴 하나에는 궁뎅이를 올리고, 나머지 하나에는 미처 올라가지 못한 앞발을 올리고 아침을 맞이 하는 마루. 스툴 사이를 메우고 있는 너의 뱃살은 어떻게 할 것이더냐~ ㅋㅋ안정적인 자세로 엎드려 계신다.\"똥똥이 녀석~\"아침부터 집사를 깨우고,
노트북을 하고 있는 집사 옆에서 주무시고 있었던 코코. 지나가던 마루의 부스럭 거림 때문에 잠에서 깨어버린 녀석.그런데 눈을 뜬 녀석의 포즈가 .. 해달 꿈이라도 꾼 것인지 .. ㅋㅋㅋ \"기둥 발견!!\"몸을 옆으로 돌려 다시 주무시려다기둥을 발견. \"벅벅벅벅~\"눈에 보이면 벅벅 뜯어줘야하는 기둥.어렸을때는 저 작은 기둥에 대롱대롱 매달려 놀곤 했는데 ..이제는 가끔 기둥이 끌려다니는 상황. ㅋㅋ\"유연~\"기둥잡고, 허리 젖히기~집사는 저렇게 했다가는 아마 허리가 끊어질지도 모르는데 .. 유연한 녀석! \"다시
한가로운 오후 ..집안 곳곳을 어슬렁거리던 코코. 캐비넷 위에 올라가 자리를 잡고 누우신다. \"흐믓~\"녀석이 기분 좋을 때면 짓는 흐믓한 미소로 집사를 쳐다보는 코코. 그리고 바로 아랫쪽으로는 브리 녀석이 지정석에 자리를 잡고코코를 올려다보고 계신다. \"쏘~오옥\"브리만 사용하는 궁뎅이 쏘~옥 들어가는 지정석. \"여기 찍찍이 ~~\"분명 쥐돌이가 3개는 있었던 것 같은데 ..집사도 모르는 사이 어디로 다 도망가버리고 남은 것은 보라색 쥐돌이 하나.\"관심없다냣\"쥐돌이를 보면 우다다를 할까 싶어 보여주었는데 지
 기둥을 뜯고 있던 코코 ..그 뒤에 실을 숨겨서 꽁냥거려주자 더 신이나서 벅벅 긁는 녀석.\"쉿!!\"실이 움직임을 멈추자 녀석도 함께 기둥 뒤에서 숨죽여 기다려 본다. \"거기 그대로 있으라냣\" 실의 위치를 파악하고 .. \"앙!!\"냅다 물어버리기.기둥 뒤에서 눈, 코만 보이고 있으니 곰돌이 인형 같아 보이는 녀석. ㅋㅋ \"잡았다냣!\"ㅋㅋㅋㅋㅋㅋ \"쭈~우욱!\"실 하나에 푹 빠져서 꽁냥거리고 있는 이 녀석. 기둥만 잡고 있으면 꼬꼬마가 되어버리는다 큰 코코. ㅇ0ㅇ)!!
며칠전 쿠팡에서 주문했던포테이토크리스프라는 처음보는 과자. 그저 평이 좋은 것 같아 주문했는데 양도 많고, 맛있다. \"궁금 ..\"뭐가 부스럭거리자 과자 앞으로 모여 든 두 녀석.\"브로맨스~ ㅇㅇ)?\"그런데 갑자기 둘이 마주보고 서로의 눈을 응시하는 코코와 마루. \"찡긋~\"왠일로 둘이 이리도 다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 ..\"머리 콕 하려고 했다냣?!\"그럼 그렇지 ..코코 머리 한번 콕 때려볼까 눈치를 살피고 있었던 마루.\"눈치 빠른 녀석이다냣 ..\"오늘은 먼저 눈치를 챈 코코 때문에 너무 일찍 들켜버렸
지난 주말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머물다 여행에서 돌아온 보호자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 불곰이와 티거!!두 녀석 모두 순둥순둥한 성격의 소유자에 고양이호텔에 투숙하는 것이 처음이라 낮에는 가구안에 몸을 숨기고 나오지 않고,불이 꺼진 밤에만 나와 움직이던 두 녀석.녀석들을 고양이호텔에 처음 맡기는게 처음인 보호자님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다행히도 적응을 빨리 해주어 여행중인 보호자님의 걱정을 덜어주었던 불곰과 티거.고양이호텔 룸 안에서 낮잠을 주무시고 있던 불곰이와 빵빵이 선반 뒤의 티거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는
\"발라당~\" 넓은 거실 바닥에 발라당 누워 계신 코코.잠깐 나왔다 들어가는 햇살에 기분이 좋으신가 보다. ㅋㅋ \"데굴~\"조금 더 보여줬으면 했는데카메라를 들이밀자 바로 풀어버리는 발라당. \"쭉쭉쭉쭉~\"기지개를 펴며 주말 보내기 .. ㅇ0ㅇ)!!
고양이 녀석들이 좋아하는 뜨개실!!오랜만에 서랍속에서 꺼내어 본 집사 .. 길게 풀어서 끌고 다니니 어디선가 튀어나와 옹기종기 모여있는 세 녀석들.비록 요란한 소리가 나지 않아도 ..바닥에서만 꿈틀꿈틀 움직여주어도 격한 반응을 보여주는 뜨개실.\"이때다! 콕!!\"그런데 갑자기 뜨개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코코의 머리를 콕하고 때려는 브리.이 녀석들 ..이제보니 코코가 장난감에 집중해 있을때면 반격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려 자꾸만 머리를 콕콕 때리는 듯 하다.\"끈 .. 끈 ..\"역시나 .. 끈에만 집중한 코코는 브리가 때린줄도 모
 귀는 어디에 팔아 먹고 만두 얼굴이 된 코코!! 모두들 로봇벌레에 빠져있는 사이혼자서 기둥을 잡고 버둥거리고 있는 녀석. \"벅벅벅벅~\"기둥에게 끌려갈 듯이 힘차게 긁고 계신다.\"츄릅~\" ㅋㅋㅋㅋㅋㅋㅋ \"응?!\" 귀를 뒤로 젖힌 녀석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드래곤볼에 나오는 셀인가 하는 그 캐릭터 닮은 것 같은 코코. \"에~네~르~기~\"으윽~!! ㅋㅋㅋㅋㅋㅋㅋ.ㅇ0ㅇ)!!
 작년에 처음 알게 된 다니엘웰링턴!!브랜드사에서 포스팅 의뢰를 해와서 알게 되었는데 며칠전에 다시 의뢰를 받고 재회하게 된 다니엘웰링턴 ..작년에 시계를 받아 보고 마음에 꼭 들어서 좋았는데 올해도 또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녀석이 도착하기까지 언제오나 하며 .. 기다렸던 집사.드디어 도착한 \"Dapper Sheffield 블랙!!\"이번에 시계의 팬던트가 34mm로 작아져서 나온 신상품이다.작년에 받아본 Classic Bristol는 팬던트가 큼직했던 반면이번에 새롭게 나온 시리즈는 여성 고객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크
요즘 심심해하던 녀석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는무당벌레 로봇!! 집사만 올려다 보고 있는 녀석들의 부담스러운 시선을 피하기 위해오늘도 로봇의 스위치 ON!!그리고 .. 하나 둘씩 모여들어 옹기종기 앉은 녀석들. ㅋㅋㅋ 로봇 구경나온 똥똥이 고양이 한 녀석 .. 의 오동똥 궁뎅이.로봇을 좋아하는 브리는 가장 먼저 다가와서 톡톡 건드려 본다.\"뚫.어.져.라\"두 녀석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계신 로봇 벌레. ㅋ\"이리 나오라냣 ..\"분명 다다다 소리를 내며 움직이고 있는 것은 로봇인데 .. \"욥욥욥!\"왜 ..가만히 멈춰 있는 공을
장난감 레일에 기대어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 코코 .. 그리고 창가쪽에서 꽁냥거리고 있는 마루 ..주방쪽에 놓아둔 무당벌레가 어느새 거실까지 왔는지 두 녀석이 뒤를 쫓고 있다. \"로봇~\"구석으로 들어가 길을 헤메고 있는 로봇을 잡아다 코코에게 내미는 집사.\"아~아\"그리고 로봇의 뒷 다리를 이빨로 뽁 물어보는 코코.\"저기 움직인다냣\"다시 바닥에 내려놓자 뽈뽈뽈 움직이며 코코의 주위를 돌기 시작하는 무당벌레.\"소리 다 들린다냣~\"보고 있지는 않지만 귀로는 이미 녀석의 움직임을 읽고 있는 용의주도한 녀석.
끝이 부러지기 전까지 집사네 녀석들이 좋아했던 강아지풀.그러나 장난감을 대충 만든것인지 .. 끝이 끊어져버려 지금은 별나라로 떠나버리신 .. 강아지풀을 흔들어주면 혼자서 똥꼬발랄해져서는바닥에서 뒹굴뒹굴 거리던 코코 녀석. \"휘릭~\"몸은 바닥에 꼬옥 붙어있어야 재미있는가 보다. ㅋㅋ \"나 째려보는 거다냣?!\"강아지풀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코코. \"윙크~\"집사는 궁금하다 .. 경계의 대상을 만나거나 처음 만나는 장난감을만난 그 순간에 왜 윙크를 하는 것인지 .. 위협의 신호인지 좋은말로 할 때 가라고 하는 경고의 의미인지 .
만지면 몰캉몰캉한 촉감과 함께 부드러운 털 코트의 소유자인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머물다간 솜이!!\"뽈뽈뽈\"동글동글한 궁뎅이를 씰룩거리며 고양이호텔 창가를 어슬렁거리고 있는 녀석 발견!그리고 자꾸만 눈이가고, 손이가는 녀석의 궁뎅이를 뒤에서 몰래 찰칵하는 집사. ㅋㅋ\"왔다냣?!\"고양이호텔 창문 밖으로 푸드덕거리며 날아다니는 산새들을 구경하다뒤에서 들리는 카메라 소리에 돌아보는 녀석. 뒤에서 몰래 찍으려 했는데 들켜 버렸다.\"여기 좋다냣!\"산새들 구경 조금 하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곳에 자리를 잡고 일광욕을 즐겨
녀석들이 한번 점프를 하면 ..푸드드 몸을 털면 .. 어마어마하게 흩날리는 털들 ..고양이 녀석들이 털갈이를 하는 시즌이면 손으로 쓰다듬기가 무서워질 정도이다. ㅋㅋ 목욕을 하면 좋은데 아직 날도 쌀쌀하고, 감기 기운이 있는 녀석들 때문에 서랍속에 잠들어 있던 브러시를 꺼내어 빗질을 해주고 있는 집사. 브러시를 보고는 벌써부터 흐믓한 표정을 짓는 코코. 한번 쓱 빗었을 뿐인데 브러쉬에 걸려나온 털들 ..털 속에 엉켜있던 것들이 마구 빠져 나온다. \"합동작전!!\"안에서 엉켜있는 털들을 일자 브러시로 곱게 빗어준 후일반
한 낮의 오후 ..창가에 앉아 그루밍을 하던 코코. 긴 꼬리를 활짝 펴고 그루밍을 하기 시작하는 그 녀석.\"할짝할짝\"어떻게 저렇게 꼬리에 힘을 주고 있는 것인지신기하기만 하다. ㅋㅋ 할짝 거리다 말고,흐믓해하는 저 표정은 무엇인지 .. ㅋㅋ \"외.계.인.!!\"그루밍 중 사라져버린 녀석의 귀 ..저기 먼 별나라에서 온 외계인인데 고양이인 척 귀만 붙이고 있었던 것이더냐. ㅋㅋㅋ 꼬리를 마지막으로 끝이 난 줄 알았으나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몸 단장에 들어가신다. \"짧은 다리 ..\" 그런데 쭉 뻗은 다리가 왜이리도 짧아 보
 셋이 모여 있는 모습 찍기는 하늘의 별따기 였는데 요즘들어 부쩍 잘 모여 있는 세 녀석들!!오늘은 우연히 잡동사니들 속에 섞여 있던 무당벌레를 발견하고 거실로 들고 나온 집사. \"다다다다\"건전지가 다 되어서 작동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스위치를 켜자 다다다다 움직이기 시작하는 무당벌레. 그리고 집 안에 울려퍼지는 무당벌레 움직이는 소리에 하나 둘 몰려드는 녀석들\"관찰 중 ..\"제일 먼저 다가와 그 앞에 앉아 있는 브리와 마루. \"툭툭!!\"겁 없는 브리는 자신의 앞으로 지나가는 무당벌레를 손으로 툭 건드려 보신다. 그리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은 집사 뒤를 따라와옆에 자리를 잡고 눕는 브리 녀석. \"꼬물꼬물\" 심심해 보이는 녀석을 위해 오뎅꼬치를 문 밑에서 꼼지락 거려주는 집사.\"크앙~\"뜸 들이기란 절대 없는 브리의 빠른 반응. ㅋㅋ야생에서 살았으면 급한 성미 탓에 쥐돌이 한마리라도 사냥했을런지 이 녀석 .. ㅋㅋ\"이리 달라냣!\" 멀어져 가는 장난감을 향해 손을 뻗어보지만 1cm 부족한 팔 길이. ㅋㅋ \"거기 뭐한다냣?!\" 룸 안에서 자고 있던 코코 녀석이 고개를 들어 집사쪽을 돌아다 보고는 다시 주무신다. \"얍! 얍!\" \"집사가
지난 주말까지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투숙하다 집으로 돌아간 솜이!!이번에도 꽤 오랜 시간 고양이호텔에 머물다 출장에서 돌아온 엄마와 상봉한 녀석. 집에 가면 또 며칠간은 엄마 껌딱지가 되어 있겠구나.엄마와 떨어져서 고양이호텔에 있어야 하는 동안 집사가 챙겨준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엄마가 주는 사랑만한 것이 없을 것이라 ..집으로 돌아가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 사랑 듬뿍 받거랏 이 녀석. \"깨끗하게 하라냣!!\"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의 아침시간 ..청소를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집사의 뒤로캐비넷 위에 자리를 잡고 앉아 빤히
요즘들어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일광욕하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린 집사네 녀석들.오늘도 창가쪽은 브리와 마루 녀석이 전세 내셨다.\"따뜻하다냣~\"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구경에 빠져 있는 브리.우아한 분위기로 벚꽃 구경하는 브리와 달리 ..대자로 뻗어 계신 고양이 한마리. ㅋㅋㅋ\"벅벅벅~!\"갑자기 잠자다 말고 일어나 로프를 긁기 시작하는 마루.그리고 손톱이 개운해졌는지 그대로 다시 잠이든다. \"응? 집사다냣..\" 그제서야 집사가 온 것을 눈치채고 돌아보는 마루\"귀찮다냣 ..\"집사와 눈이 마주쳤음에도 몸을 돌려버린다.집사도 귀찮은가 보다. \"
창가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코코 .. 확인!! 안방 쇼파 위에서 자고 있는 마루도 확인!! 거실 스크레쳐 위에서 자고 있는 브리도 확인!!누 .. 눈뜨지마!! 이 .. 일어나지마!!세 녀석이 모두 잠이 드는 것을 확인하고, 집사는 집 앞 커피숍으로 외출!!잠시 외출하려고 하면 집사의 눈을 뚫어져라 응시하며 현관까지 쫓아나오는 녀석들 덕분에집사는 이렇게 도둑 외출을 감해 .. ㅋㅋㅋ ㅇ0ㅇ)!!
 오랜만에 빵빵이선반 안에 들어가서 낮잠을 자고 있는 마루 녀석 발견!!깊은 잠에 빠져들어 있는그 녀석의 뒤통수 ..\"돌돌돌~\"집사의 인기척을 느끼고는 돌돌돌 몸을 말아 주신다. \"쑥!!\"녀석이 좋아하는 손가락 두더지 놀이.\"뽁!!\"한번 뜸을 들이는가 싶더니 이내 바로 손꾸락으로 돌진. \"깡깡깡깡!!\" 집사 손꾸락을 입에 물고 깨물깨물하는 마루.간지럽다 이 녀석. ㅋㅋㅋ\"맛없다냣!!\"실컷 깨물어 놓고는 새침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이 녀석. \"이얍!!\"보송보송한 솜방망이는 집사꺼!! ㅋㅋ \"간질간질~\"누워있는 녀석의 등을
 순둥순둥한 파블로와 페페!!며칠전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서의 투숙을 끝내고,지금은 편안한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을 두 녀석. 고양이호텔 룸 안에서 낮잠을 자다가도집사가 오는 소리가 들리면 후다닥 뛰어나와 문앞에 자리를 잡던 두 녀석.늘 페페 녀석이 서 있곤 했는데 이번에는 왠일로 파블로가 먼저 나와 마중을 해주신다.아침에 고양이호텔 실내 산책을 했으니 이번에는 장난감과 함께하는 놀이시간!!실내에서 놀다보면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겁을 먹고,고양이호텔 룸안으로 몸을 숨겨버리는 녀석들이기에 룸 안
따스한 봄 햇살 .. 한낮이면 봄 햇살이 창가를 통해 가득 들어 온다. 호텔 청소가 끝나고, 한가해진 시간이면창가로 모여드는 집사와 세 점장님들 .. 오늘은 점장님들이 먼저와서 광합성중이시다. 여기 ..햇살이 만들어낸 창문에 몸을 꼭 끼워 넣고, 광합성중이신 고양이 마루.따뜻한 햇살을 받고, 녹고 계시는 중 ㅋㅋ너의 찹쌀떡 한번 만져보자 ..\"휙!\"갈 곳 없어진 집사 손꾸락.다시 한번 더 집사 손꾸락 .. \"휙!!\"또 다시 집사 손을 거부하는 이 녀석.핸드크림 바른 집사 손에서는 향긋한 봄 향기가 .. 겨울내내 씻지 않은 너의 솜방
햇살이 너무 좋은 요즘 ..덕분에 집 앞 학교 벤치에 앉아 해바라기를 즐기곤 하는 집사.잠깐의 광합성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니집사 들어오는 소리에 브리 녀석이 강아지 마냥 통통거리며 마중을 나온다. ㅋㅋㅋ 집을 오래 비우고 돌아 왔을 때는 처음 보는 사람인 것 마냥 쳐다도 안보는 녀석들이 잠깐 나갔다 오면 모두 현관앞으로 마중을 나오며 너무 반겨주신다.\"타코야끼볼!\" .. 이라는 봉지과자.들어오는 길에 과자 하나 사갈까 하는 생각으로 집 앞 슈퍼에 들렀는데처음 보는 과자가 들어와 있다.타코야끼 .. 입안에 넣으면 스르르 녹아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