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마루가 부셔 놓은(?) 박스 .. 버려야지 하고 잠깐 놔뒀는데 또 올라가 있는 이 녀석. 분명 마루 녀석이 미끄러지면서 부서졌었는데 멀쩡히 올라가 있는 마루. 어떻게 된 일인가 싶어 자세히 살펴보니 박스의 한쪽이 접혀지면서 마루가 올라가 있는 부분을 받치고 있는 것 .. ㅋㅋ 그래서 혹시라도 녀석이 떨어지지 않게 더 꽉 접어드린 집사. \"아직 튼튼하다냣!\" 여유로운 자세로 앉아 있는 마루. 너무나도 안락한 침대 같은 공간이 되어버렸다. ㅋㅋ \"거기서 뭐한다냣?!\" 그런 마루의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는 브리. 브리 녀석도
며칠전 위스카스에서 보내 온 앙증맞은 잘했어 위스카스 박스!! 이웃 집사님들의 인스타그램에서 몇 번 보고 색상도 곱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 실제로 받아보니 더 귀여운 잘했어 위스카스 박스. ㅋㅋ 잘했어 위스카스 박스가 도착한 날 .. 이미 자기들것인지 벌써 알아차린 세 녀석들의 박스 습격!! 집사 물건 올때는 거들떠도 안보더니 택배를 바닥에 내려 놓기 무섭게 모여 들어서는 위 아래를 점령해버렸다. \"엇! 너의 ..\" 아랫쪽에서 박스를 구경하던 코코 녀석 .. 마루의 꼬리를 보더니 .. \"꼬리 냄새 ..\" 냄새를 맡아보신
거실에 앉아 그루밍중이던 마루 .. 그런데 녀석의 자세가 .. \"에헤라야~~\" 마치 탈춤을 추는 듯하다. ㅋㅋ 시간이 지나도 저 자세를 풀지 않고 그대로 앉아 있는 녀석 .. 쩍벌 냐옹씨 .. \"메~~렁\" 그루밍 중 긴 혀 자랑하는 마루. ㅋㅋㅋ ㅇ0ㅇ)!!
요즘은 박스도 마음에 안들면 관심도 갖지 않는 녀석들! 그런데 이번에 배달되어 온 박스는 녀석들의 마음에 쏘옥 드는지 오픈되는 순간부터 먼저 보겠다며 위 아래를 점령한 코코와 마루. \"여기는 내 자리다냣!\" 박스 위를 먼저 차지하고는 넘보지 말라는 듯 코코를 내려다보는 마루. 그러나 박스 위 보다는 아랫쪽을 좋아하는 코코는 그저 한번 쳐다보고, 박스 안으로 들어가신다. 박스 안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있는 코코에게 슬그머니 다가가는 마루. \"꽁냥꽁냥\" 박스 틈 사이로 손꾸락 놀이를 하며 꽁냥거리는 두 녀석. 그러나 마루 녀석
며칠전 포스팅 의뢰가 들어와서 받아본 엘바 방수팩!! 마침 창가에 앉아서 새들 구경중인 마루에게 걸어 주었더니 .. 얼음이 되셨다. ㅋㅋ \"먹을 거 아니다냣\" 본인 먹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가와서 냄새 한번 맡아주고 가는 고마운 코코 녀석. 집사는 여행을 잘 다니지 않는다 .. 다니지 않는 다기보다는 호텔 일 때문에 여행에 여자도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 .. ㅎㅎㅎ 그럼에도 방수팩 포스팅을 받아본 이유는 시골에서 바닷일을 하고 있는 큰오라버니 때문이다. 바다에서 일을 하다보니 휴대폰이 바닷물에 젖기 일쑤이고, 고장이
얼마전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서의 장기투숙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간 로미오와 징기스!! 언제나 사슴 같은 눈망울로 집사를 올려다 보던 로미오 녀석의 사진 .. 매일 아침의 시작을 알리는 고양이호텔에서의 간식타임!! 고양이호텔에서 장기투숙을 하다보니 항상 1등으로 산책을 하러 나온 녀석들. 덕분에 간식도 항상 실내로 나와서 점장님들과 나란히 앉아서 찹찹. ㅋㅋ \"나 여기 있다냣!\" 그리고 먼저 간식을 다 먹고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 로미오. 어디로 사라졌나 했더니 집사 방에 누워서 꼬리를 파닥거리고 계신다. 집사 방을 너무 좋아하
여름에는 시원한 곳 .. 겨울에는 따뜻한 곳을 잘 찾아내는 브리!! 요즘은 집사 침대 밑이 시원한지 낮시간이면 들어가서 낮잠을 자곤 하신다. \"꼬숑~ 꼬숑!\" 이제는 녀석들 옆에 뭔가 없으면 허전해 보이는 것은 집사도 마찬가지 바닥에 누워 있는 녀석의 옆구리가 허전해 보여 캣닢 쿠션을 옆에 놓아 주었더니 앙증맞은 두 솜방망이를 올리고 엎드려 있는 브리. \"토끼!!\" 안정감이 느껴지는 자세!! ㅋㅋ \"졸리다냣\" 자다 깨어서 끔뻑끔뻑 거리는 브리. \"자꾸 찍는다냣!\" 녀석의 토끼 같은 귀여운 모습을 찍으려 자꾸만 카메라
\"발라당~!\" 거실 바닥에 발라당 배를 보이고 누워 있는 코코. \"큰 대!!\" 온 몸으로 큰 대자를 표현하고 있는 이 녀석. \"집사 왔다냣?!\" 분명 집사를 쳐다보는 것 같은데 귀찮은지 고개만 까딱하는 정도로만 돌려보신다. \"꼬물꼬물\" 손바닥 할짝 거리며 혼자 꼬물거리는 코코. 1키로가 더 늘어난 작년부터 부쩍 더위를 많이 타기 시작한 코코. 더 더워지기 전에 다이어트 하자. \"쿠쿵!\" 갑자기 들리는 큰 소음에 고개를 들어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는 코코. 그런데 너의 몸매는 .. 라바인 것이더냐. \"일체형 몸매!!
집 앞 문구사에서 사왔던 이름 모를 장난감 .. 언제 사왔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처음 이걸 보았을 때 녀석들의 반응은 모두 냅다 줄행랑이었다. ㅋㅋ \"뿌~우~우!!\" 입에 물고 후 하고 불면 \"뿌~\"소리를 내는 장난감. 근처에 있던 코코 녀석을 쫓아가자 불자 무섭다며 도망가신다. \"킁킁\" 냄새는 한번 맡아보겠지만 .. \"외면 ..\" 애써 외면중이신 코코. \"푸르르르\" 쭉 펴졌다 다시 또르르르 말려 올라오는 무시무시한 장난감을 바라보는 코코. \"슬금 .. \" 그리고 무서운지 자리를 피하려고 하신다. \"집사
간식 위에 턱을 괴고 있는 마루 녀석! 별로 좋아하는 간식도 아닌데 왜 저러고 있는 것인지. 턱 괴기 편하게 안성맞춤인 듯 보이는 높이 .. ㅋㅋ 녀석의 주특기인 눈동자 굴리기. ㅋㅋ \"난 편하다냣!\" 울퉁둘퉁한 파우치 포장 위에서 한참을 저렇게 있는 녀석. \"인상~\" 이 녀석 .. ㅇ0ㅇ)!!
며칠전 집사의 이웃인 토깽이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유기농 감잎차\"를 받은 집사!! 평소 차 종류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당첨 됐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떡하니 당첨되었다. ㅎㅎ 물 맑고, 공기 좋은 지리산에서 자란 감잎으로 만든 유기농 감잎차 .. 토깽이님의 이웃인 아영농원이라는 분이 직접 따서 말린 것인데 오래전 토깽이님 블로그에 올라 온 블루베리 포스팅을 보고 기억하고 있었던 집사. 언제 아영농원님 댁 블루베리를 주문해 먹어봐야지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게 이리 좋은 차를 받게 되었다. 집사는 몸이 찬 편이어서 차를 고를 때도 신중
주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가보니 잔뜩 구겨진 얼굴을 하고선 집사를 쳐다보는 브리 녀석. 이 녀석 .. 혼자 뭘하고 있었던 것인지 알 것만 같다. \"여기 .. 좀\" 역시 예상대로 틈이 생긴 씽크대 밑 부분을 발견해버린 녀석. 틈이 생겨 벌어진 부분에 손을 넣고 열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는 이 녀석. 한번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고 얼굴말 빼꼼 내밀고 있던 기억이 있는데도 틈만 보이면 들어가려고 하는 이 말썽꾸러기 녀석. \"얍! 팡팡!\" 들어가 보겠다고 애를 쓰는 녀석의 에너지 넘치는 궁뎅이 팡! 요리보고 .. 조리보고 ..
코코 .. 마루 .. 브리 .. 왠일로 아침부터 함께 모여있는 세 녀석들 .. 셋이 모여 있다 갑자기 나타난 집사를 동시에 돌아보는 녀석들의 눈빛이 수상하다!! \"들켰다냣!!\" 가까이 다가가보니 녀석들 앞에 놓인 캣닢 봉지 하나. \"누구 짓이렸다?!\" 코코 녀석이 입맛을 다시고 있던 것으로 보아 분명 녀석의 짓이렸다. \"이리 달라냣!\" 반성 따위라는 것은 없는 녀석들 .. 집사를 보고 놀랐던 반응들은 다 어디로 가고, 거침없이 캣닢 봉지 안으로 돌진하는 코코 녀석. 아예 집사 손에서 빼앗아 물고 가버리는 녀석. \"파티시
며칠전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에 묵어간 밤톨이!! 처음 본 집사가 많이 낯설었던지 언제나 두 눈을 크게 뜨고서 빤히 쳐다보곤 하던 녀석. 고양이호텔 실내로 산책을 나온 밤톨이. 며칠동안은 실내로 나오면 고양이호텔 이곳저곳을 탐색하느라 바쁘더니 이제는 바닥에 편하게 누워 꼬리를 살랑거리는 여유를 보여주는 녀석. 그리고 잠시 후 멀리서 그루밍을 하고 있던 브리점장을 발견. \"츠츠츠츠츠\" 브리점장에게로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밤톨이와 아무것도 모르고 몸단장에 빠져있는 점장님. \"뭐한다냣?!\" 그런데 정작 다가가서는 그저 멀뚱멀뚱 쳐다보기
오랜만에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마루!! 한동안은 빈 박스가 굴러다녀도 쳐다보지 않던 녀석이 왠일로 안에 들어가 잠을 자고 계신다. \"비몽사몽~\" 곤히 자고 있었는데 밖에서 들린 큰 소리때문에 잠에서 깬 녀석. \"졸리다냣\" 눈꺼풀이 자꾸 내려오는지 두 눈을 떳다 .. 감았다 .. \"문 닫으라냣\" 가로로 긴 박스 안에서 몸을 접고 한숨 더 주무시는 마루. ㅇ0ㅇ)!!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부쩍 집사 방을 찾기 시작한 브리 녀석. 이맘때쯤이면 집사방이 시원해져서 인지 낮이고, 밤이고 집사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잠을 자고 계신다. \"발라당\" 오늘도 침대 밑에서 한쪽 팔을 괴고 엎드려 있던 녀석을 발견 ..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장난을 걸자 발라당 뒤집어져서 침대를 타기 시작하는 브리. 뒤집어져 있으니 더 오동통해 보이는 녀석의 뒷다리. \"거꾸로 걷는 고양이 ..\" 똥꼬에 똥 하나 묻히고, 거꾸로 걷고 있는 브리 .. ㅋㅋㅋ 계속된 집사의 장난에 신이나서 거실로 뛰어나간 브리
서랍 정리를 하면서 발견한 큰 상자 하나 .. 너무 커서 다른 곳으로 옮겨 놓을까 하고 꺼내 놓으니 뭔가 신기한 것이라도 발견한 듯 우르르 몰여오신 고양이 녀석들. \"우르르~\" 다 함께 몰려와서는 집사가 뭐하나 구경중이시다. ㅋㅋ 한발 늦은 브리 녀석도 닫혀 있는 상자에 관심을 보이고 .. 그 상자안에는 몇년전 뜨다 만 조카의 조끼가 들어 있다. 문화센터에서 배우면서 뜨던 것인데 호텔 오픈시기랑 겹쳐서 완성하지 못한 민트색 조끼 .. 이제는 방법도 다 잊어버려 그냥 상자안에 고이 잠들어 있다. ㅎㅎ \"뒤적~뒤적\" 뭐든 손으로
깨어 있는 시간이면 집사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마루 녀석. 녀석들이 잠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시작하는 집사. 그런데 먼저 낮잠에서 깨어난 녀석이 어느새 옆으로 와서는 창문을 열어 달라며 에옹 거리신다. \"시원하다냣~\" 시원하게 불어오는 봄 바람 냄새 킁킁 .. \"저기 뭐가있다냣!\" 그리고는 뭘 발견한 것인지 두발로 일어나서 확인하려는 녀석. 방충망에 붙어서 목을 쭈욱 빼며 계속 아랫쪽을 내려다보는 마루. 집사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뭘 보고 있는 것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는 고쟁이 바지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집사를 발견하고는 어슬렁거리며 다가오는 코코 녀석! 순간 이상한 낌새를 직감하고, 잽싸게 노트북을 덮어버리는 집사와 예상대로 냉큼 뛰어 올라오는 코코. \"여기가 좋다냣!\" 6키로가 넘는 녀석이 가녀린 노트북을 깔고 앉아 그루밍을 시작하신다. \"네 이 녀석 ..\" 분노의 쪼물쪼물을 해보지만 개의치 않고, 그루밍에 열중하는 녀석. 노트북 보다 더 큰 녀석의 똥똥한 몸 .. \"수발 중 ..\" 그루밍 중인 녀석의 뒷다리를 잡아드리며 수발중인 집사. ㅋㅋ \"내 똥꼬 ..\" 오늘은 아주 가끔하는 똥꼬까지
1살이 되지 않았을 때부터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을 다니기 시작해서 이제는 어엿한 청년이 된 심바!! 지난 연휴에도 가족들의 해외여행으로 인해 코코보노 고양이호텔로 찾아 왔다. 고양이호텔의 아침 시간 .. 실내로 산책하러 나오는 길에 만난 코코 점장. 몇개월에 한번씩은 고양이호텔을 오는 편이어서 자주 만나기도 하지만 녀석 성격이 워낙에 좋아서 세 점장님들과 함께 산새 구경도 하며 보호자님 걱정하지 않게 고양이호텔에서 참 잘 지내주는 고마운 녀석. 고양이호텔 주변에 큰 나무들이 많아 봄만 되면 꽃시앗들이 날아다니는데 심바 녀석도 발견하고
전용 침대 위에서 잠이 들어 있는 마루 녀석!! 쿠션 위에 놓아둔 캣닢 쿠션을 마치 집사가 베개를 베고 자는 것처럼 안정적인 모습으로 베고 주무시는 이 녀석. 그리고 녀석의 큰 머리 사이즈에 꼭 맞는 캣닢 베개 .. ㅋㅋㅋ \"잠 깨웠다냣!\" 옆에서 큭큭 거리는 집사의 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녀석. \"꾹꾹 .. 꾹꾹 ..\" 뒤집어져서 허공에 하는 녀석의 꾹꾹이 어렸을 때 엄마 고양이와 일찍 떨어져서인지 대충대충 하는 꾹꾹이. ㅋㅋ \"내사랑 기둥!\" 녀석들이 평생 끌어 안고 뒷발팡팡을 할 소중한 스크레쳐 기둥. ㅋㅋㅋ \"벅벅
방석 위에 꾹꾹이를 한 후 잠에 빠져든 브리 .. \"메렁~\"작은 소리만 들려도 번쩍 일어나곤 하는 녀석이오늘은 깊이 잠이 드셨는지 혀까지 내밀고 주무신다. ㅇ0ㅇ)!!
요즘 코코의 사랑을 듬뿍 받는 스크레쳐 기둥!!\"뽀효~\"오늘도 어김없이 스크레쳐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녀석.\"벅벅벅\"간지러운 발톱 한번 긁어주시고 ..이리 보고 .. 저리 보고 ..매일 보는데도 뭐가 그리 좋은 것인지 ..\"빙그르르~\"기둥과 사랑에 푹~ 빠진 코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이얍!! 호이얍!!\"그리고 아끼는 기둥을 ..목각틀 삼아 쿵푸 연습중인 코코. ㅇ0ㅇ)!!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내리기 시작하는 꽃씨들 .. 마치 눈송이가 날리는 것처럼 피해갈 수 없을 정도로촘촘하게 공기중을 채우며 날아 다닌다. 고양이 녀석들도 날리는 꽃씨앗들 구경하는 재미에 낮 시간이면 창가에 모여드는데오늘은 호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아 계신 마루 녀석. \"저기 날아간다냣!\" 자기 구역으로 날아온 씨앗들 하나하나를 감시하는 녀석. 좀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자세도 바꿔 보는데 .. 사다리를 짚은 다리 길이가 저만큼 .. 요즘들어 내려온 뱃살 때문에 더 더 숏다리가 된 마루. ㅇ0ㅇ)
빵순이, 떡순이인 집사가 며칠전 집 근처에 있는 괜찮은 빵집을 찾아냈다!!그곳은 .. 아티장베이커스 ..아티장베이커스 ..먹거리 골목 쪽에 위치해 있어서 늘 지나다니던 길이었는데가게안을 들여다볼때마다 직원들만 있고, 손님은 보이지 않았던 가게 .. 그래서 빵 연구소 쯤으로 생각해버렸던 곳 ..그런데 얼마전 우연히 인스타에 올라온 빵사진을 보고 위치를 보니 그곳이었다!!맛있는 발효빵을 파는 곳이어서 늘 빵이 없었던 것이었고, 직원들만 가득 했었던 것 .. ㅋㅋㅋ 한겹 한겹이 예술이었고 촉촉했던 크루아상 .. 그러나 맛은
가족들이 여행을 갈때면 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을 찾아오는 졸리와 머니!!이번 긴 연휴에도 해외여행을 떠난 가족들과 떨어져서 고양이호텔에 투숙하게 된 두 녀석.언제나 상냥한 목소리와 몸짓으로 집사에게 다가와주는 졸리는아침 산책을 하라며 묵고 있는 고양이호텔 룸 문을 열어 주었더니 놀이터 위에 올라가 계신다.겁이 많아서 산책을 하러 나와도 멀리 가지도 않고, 언제나 집사 다리에 붙어서 쭈뼜거리다 고양이호텔 룸 안으로 끌고 들어가곤 하던 녀석.\"와 .. 왔다냣 ..\"겁이 잔뜩 묻어 있는 두 눈을 하고선고양이호텔 룸 안으로 들어온 집사를
\"놀자냣~\"바닥에 앉아 그루밍 중이던 브리에게 장난을 거는 마루 녀석!! \"머리끄덩이\"목을 깡~ 그리고 머리끄덩이까지 잡아가며쿵닥거리는 두 녀석. 마루가 놀자고 하면 언제나 같이 놀아주는 브리 ..그런 반면 브리가 먼저 놀자고 하면 아프다며 비명소리를 지르며 도망다니는 마루 녀석. \"메렁~\" 마루가 귀찮게 해도 언제나 여유로운 모습으로 메롱까지 날리는 브리. ㅇ0ㅇ)!!
강하게 불어대는 바람때문에한 겨울 눈이 내리는 것처럼 날아다니는 눈송이 같은 씨앗들.거실 창문너머로 캭캭 거리다 아예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고 구경중인 코코 녀석.\"대롱대롱~\"창문 턱이 좁아서 한쪽 다리들은 대롱대롱. \"편하다냣\"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듯 보이지만 표정만큼은 기분 좋아 보이는 녀석.\"사뿐~ 사뿐\" 한참을 앉아서 구경을 하다 좀 더 앞으로 걸어가 보는 녀석. 창문 턱 위를 여유 넘치는 걸음걸이로 걸어 가신다. 그러나 ..멋지게 걸어갔으나 다시 되돌아오는 길은 험난 했으니 .. \"낑낑낑 ..\"
할부지가 되어 벽에 기대어 있는 코코 녀석! \"흐믓~\"기분이 좋은 것인지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는 녀석의 입가. \"슈슈~\"그리고 옆으로 슉~ 지나가는 브리의 뒷모습 ..코코에게는 눈길 한 번 안주고 자기 갈길을 가신다. ㅋㅋ할부지 자세 덕분에 더 보이지 않게 된 녀석의 목과 허리 ..\"잠이나 잘꺼다냣~\"크게 하품 한번 하고 ..넘어간다 ..\"철푸덕\"뒤로 발라당 누워 발꼬락 기지개도 한번 키고 주무시는 코코. ㅇ0ㅇ)!!
바쁜 엄마의 출장과 장기간의 여행으로 인해코코보노 고양이호텔을 자주 찾아오는 로미오와 징기스!!이번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난 엄마와 떨어져서 고양이호텔에 장기투숙을 하게 되었다.고양이호텔에 장기투숙을 하기 며칠 전 아토피인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피부트러블로 인해 스파를 하러 왔었던 로미오.동물병원도 보호자님도 정확히 알 수 없는 피부트러블로 인해 혹시 모를 아토피에 좋은 스파를 추천 드린 집사.보호자님이 여행에서 돌아오시고 나면 본격적으로 스파를 시작 해보기로 했는데 녀석에게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팡팡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