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카톡음과함께 날아온 작은딸 선물ᆢ 별다방 기프티콘이 도착했다 돈으로 치자면 별거아닐수 있지만 한가한 오후시간에 받아보는 기프트콘은 작은 행복이더라 집앞에 별다방이 있기에 운동삼아 나가서 카페라떼로 교환했다 겨울이라그런지 테이크아웃컵이 산뜻하게 바꿨도다 원래는 집으로 가져오기위해 포장을 하려 했는데 늘 북적이던 별다방이 오늘따라 한적하길래 매장 한구석에 자리차지하고 앉아 웹셔핑도하고 그러고 있었지 웬만큼 식은듯해서 컵홀더 벗겼더니 색깔이 더이쁘다 요거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자니 아까운데 집으로가져가서 한번 더 사용
굿모닝 이웃님들~~ 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입니다그래서인지 어제까지는 다소 포근했던 날씨가오늘 아침 급 추워진 느낌이예요~날씨가 추워지면서 우리 주부들의 걱정거리..아니 어찌보면 한해 마무리하는 행사같기도한 김장이 두둥 떠오릅니다 윗지방에서는 벌써 김장들을 마친곳도 있던데아랫지방은 12월중순쯤 많이들 하는거 같아요 김장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있고..김냉속 묵은지도 바닥이 보이는 이때마침 딸아이들이 겨울옷채비한다고 집에온다해서배추 4포기사다 배추김치 담았네요.. 배추사오고..절이고..양념만들고..쪼매 복잡했지만..넘나맛있는 배추김
굿모닝 이웃님들~~한주간의 시작인 월욜아침입니다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주말에 텃밭에 잠깐 들렸었네요~그사이 시금치도 더 자라있고 상추도 많이 자랐더라구요 우수니가 가져온 싹난마늘을 소소한 재미로 심어봤는데 이렇게 마늘도 쑥쑥 자라주고 있고요 얼갈이배추도 많이자라..겉절이는 물론 쌈도 싸먹게 되네요 요건 지인님이 심은 갓이라고 하는데지금상태로는 갓인지 뭔지 아직 모르겠어요..ㅋ 부지런한 이웃님은 방풍까지도 심어놓았는데텃밭여기저기를 둘러보는것만으로도 참 뿌듯하고 행복하더이다 텃밭..그 작은 공간주변에도 이렇게 어김없이 가을단풍이 물들었
사진을 찍으면 바로바로 포스팅으로 정리를해야시간을 거슬러올라가는일이 없을텐데이런저런 포스팅에밀려 열흘정도를 카메라속에서 잠자고있던 흥국사 가을단풍 나들이 사진들을 꺼내 휴일포스팅으로 정리해본다 2016.11.10 흥국사 단풍사진이니 지금쯤은 많이 다른모습이겠지..게다가 가을비까지 왔으니이젠 흥국사에서 가을을 느낄수 없을지도 모른다.. 가을이 오나싶더니..이젠 겨울인듯..아침저녁으론 제법 두꺼운옷을 입고나가게되는고나.. 가을에 가보고싶은곳 넘나 많았는데이렇게 단풍도 낙엽으로 우수수 떨어져버리고.. 가을에 단풍뻬면 무슨재미..내년가을을
굴,홍합~어패류가 맛있어지는 계절이 돌아오네요~이맘때쯤이면 늘 별미처럼 만들어먹게되는 굴밥~어릴적엔 굴 특유의 비린맛때문에 별로 안좋아했었는데요즘은 없어서 못먹지요..ㅎㅎ 바다속 우유라고 불리우는 굴로 지은굴밥~양념장에 쓱쓱비벼 먹어주니 꿀맛이었답니다함께 만들어볼까요~ 요즘은 전기압력밥솥으로 간편하게 굴밥을 짓기도 하지만탱글탱글한 굴의 뽀얀자태를 만나고싶다면냄비밥이 좋지요~쌀은 미리 불려서 사용하는게 좋지만..시간이 없다면 바로씻어서 사용해도 괜찮긴합니다불린쌀보다 그냥씻어서 하는쌀은 밥물양을 조금 늘려 잡아야겠져~ 밥물은 생수를 사
감기때문에 골골대다보니 한주간이 어찌 지난줄도모르게 벌써 금욜이네요~심하게 걸린 감기가 아닌지라 병원도 안가고계속 콜록콜록 거리고있으니 가족들의 핀잔이 여간 아니네요 무슨똥고집인지..감기..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해보자 이럼시롱계속 버팅기고 있답니다..어찌보면 좀 미련한짓인거 같기도하고또 한편으로는 내몸속을 길들여보는것이기도하고.. 우야동동..한주간을 마무리하는 금욜아침..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오이반찬..자주만들어드시져~어묵이나 콩나물 두부에이어 우리네식탁에 자주올라오는 오이반찬 단풍이 짙어가는 어느날 강여사와 광양쪽으로 드라이브삼아
굿모닝 이웃님들~~목욜아침입니다...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몇일전에 콩나물과 함께 무쳐먹었던 세발나물이예요~오늘은 데쳐서 나물반찬으로 만들어볼까합니다 http://blog.naver.com/fruit528/220859344999 끓는물에 소금을 넣어주고.. 시금치 데치는정도로만 살짝 데쳐주기 빛의속도로 찬물샤워시켜주고깨끗하게 휑궈주기 체에받혀 물기를 빼주고 듬성듬성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당근과 마늘을 넣어주고간은 까나리액젖과 소금을 반반 섞어서 해주었네요 참기름과 통깨까지 갖은양념을 넣어주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세발나물무침 완성~~
굿모닝 이웃님들~~수욜아침입니다..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몇일전에 제육볶음을만들어 저녁반찬으로먹고뒷날 텃밭에서 청상추 조금 뜯어 아침식사로 만들어먹었던김밥입니다~함께만들어볼까요 #비법제육볶음만들기 1. 갈은양파즙에 돼지고기재우기 돼지고기는 키친타올이나 체에받혀 핏물을 빼주고양파즙에 재워둡니다 2. 양념장만들기 고추장,간장,고추가루,마늘,청주,다진파,후추매실청,설탕,물엿,통깨,참기름등가족들기호에맞는 제육볶음 양념장을 만들어요양념장만들기 어렵다하시면 시판 양념장을 이용해도 되고요매운맛이 싫다면 고추장이나 고추가루를 빼고간장으로 불고기양
바쁜일 끝내고 폰으로 이웃님들새글 확인하는데 축하문구가 두둥 뜨네요 클릭하고 들어가보니ᆢ 요리를 주제로한 다른블로거님들과함께 이달의블로그에 소개되 있네요 그리고 이렇게 풍선 아이콘이 닉넴옆에 두둥~~ http://m.blog.naver.com/suggestion/SuggestionBlogDetailList.nhn?selectDate=2016.11&directorySeq=20#blogId_fruit528
화욜아침입니다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요즘 시장이나 마트에서 홍합 자주 접하시져~찬바람이 불면서 제철을 맞이하고있는 홍합은따뜻한 국물요리로,시원한 술안주로도 인기좋은데요오늘은 버터와 양파를 볶아 홍합을 넣어고소하고도 시원한듯 칼칼한듯찜처럼 볶음처럼 만들어 먹어볼까합니다 마트에서 팔고있는 홍합은 대부분 손질이 되어있기때문에 가정에서 손쉽게 요리를 할수있지만재래시장에서 사오게되는 홍합은집에서 약간의 손질을 해줘야합니다홉합에 붙어있는 실같은것을 잡아떼어내주고 껍질에 묻은 이물질등은 껍질끼리 부딪혀 떼어내어주고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줘야한답니
굿모닝 이웃님들~주말과휴일은 잘보내셨나요..? 어제밤부터 보슬보슬 내리던비가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네요한주간의 시작인 월욜아침 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주말에 감기에 딱 걸려가지고..노동에 감기에 무쟈게 고생했는데그래도 약은먹어야했기에 꽁치넣고 묵은지찜만들었거든요 몇일전 만들어먹었던 꽁치김치찜맛이 어찌나 눈에 아른거리는지몸이 아프니까 자연적으로 내몸이 먹고싶은걸 찾게되더라구요 에혀~비타민보충한다고 과일이며 쥬스며 먹음 뭘해요갓지은밥한공기에 먹고싶은 반찬한가지만 못한것을요 포스팅하는 지금도 정신이 어리버리한데그땐 무슨정신으로 사진까지 찍
요즘 마트나 시장에서 세발나물 많이보시져~~자주 만들어먹는 식재료가 아닌지라장바구니에 담아오는일도 흔하지않는데 몇일전 지인님이 시장에서 사온 세발나물을조금 나눔해주셔서 콩나물과함께 반찬으로 만들어봤네요 세발나물을 어떻게 먹음 더 맛있게 먹을수있을까 생각하다가가족들모두 좋아하는 콩나물과함게 무쳐주었더니아삭한식감이 있어서 그런지 거부감없이 잘 먹어주더라구요 #세발나물손질하기 세발나물이예요~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란다고하는데요보기에는 가늘고 길죽하게 생겨서 이게 무슨맛이 있을까싶지만식감이 아삭하고 특별한 향이나 맛이 느껴지지않아양념하기에따
배즙떡볶이를 만들어먹고나니배의아삭함이 자꾸만 입안을맴돌아아삭아삭한 식감을 느껴보기위해 만들어본 배샐러드~ 즐겨먹는 견과류까지 넣어 만들어주니한끼식사로도 든든했답니다 비닐랩에 싸서 김냉속에 고이 간직해두었던 배~그중 한개를 썰어서 배샐러드로만들어먹고또 한개를 가지고 배깍두기까지 담갔다는거 아니겠어요~ㅋ 샐러드로 만들기위해 반으로 잘랐는데어찌나 과즙이 풍부한지예전엔 과일중에 제일 싫어했던게 배하고 수박이었는데나이들어갈수록 수분함량높은 배나 수박같은 과일이 좋아지고있네요 # 배 샐러드 만들어볼까~~ 혼밥으로 챙겨먹는 샐러드인지라모양도 대
급 날씨가 쌀쌀해지고있는 목욜아침~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지인님이 나눔해주신 은행~마트에서 손쉽게 사다먹기는 쉽지만단단한 껍질속에서 은행을 꺼내는건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요~ 집에서 은행껍질은 한번쯤 까본 사람들은 공감할수있는은행특유의향이있져~~떵냄새같은..ㅋㅋ 요건 지인님께서 어찌나 깨끗이 씻어서 말린건지냄새는 없었는데..사실 껍질까는게 보통일이 아닌지라차일피일 베란다에 방치하고있다가어제 드뎌 작업(?)을 했지요~ 껍질은행은 이상태로 냉동보관했다가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단단한 껍질을 까서 사용하면 된다고하니적당양은 지퍼팩에 담아 냉동실
수욜아침입니다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몇일전 텃밭 얼갈이배추 성장모습인데요포스팅을 올리고있는 지금은 이보다는 조금 더 자랐답니다 얼갈이배추가 너무 촘촘이 성장하고있어서솎아내주기도하고 한끼 반찬도 해결할까하고일석이조..ㅋ텃밭에서 수확하게된 어린 얼갈이배추지요~ 집으로 돌아와 깨끗이 손질해주니이게 또 어찌나 샤방샤방 이쁘기만 한지요..ㅋ 생각같아선 삼겹살 노릇하게 구워 어린 배추잎에 싸먹고 싶었지만저녁식사를 할 가족들이 없어 담날 반찬으로 먹기라도 하려고얼갈이배추 된장무침으로 만들어볼까합니다 #얼갈이된장무침 만들어볼까~~ 끓는물에 소금을
굿모닝이웃님들~~비소식이 있다더니 밤새 가을비가 촉촉히 내렸나봐요~ 비오는 화욜아침..활기차게 시작해볼까요~ 추석에 선물로받은 배를 오래 저장해두고 먹기위해비닐랩에 싸서 김치통에 넣어두었는데오늘 달콤한배즙으로 국민간식 떡볶이를 만들어볼까하고김냉에서 꺼냈답니다 물한방울 넣지않고 달콤매콤한 떡볶이만드는법과배즙 냉동보관하는 꿀팁까지 정리해봅니다 #배 효능 배는 팩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변비와 설사를 예방해주고사과의 세배가 넘는 칼륨성분이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안정시켜주고 찬성질을 가진배는 몸안에 있는 열을내려주고기침을 멎게해주며 가
백만년만에 만들게된 장조림이네요딸램들 있을적엔 밑반찬으로 가끔 만들어먹곤했는데요즘은 통 밑반찬은커녕 일상반찬도 대충대충국 하나 정성스럽게 끓였음 반찬은 김치만으로도 오케이반찬이 좀 정성스럽다 싶음 국이없어도 바로만들어먹은 반찬으로도 오케이 그렇게 식사를 해결하게 되네요시간이 없거나 바빠서가 아니라거의 외식을 하게되는경우가많기도하고반찬을 해놔도 몇일 냉장고속에 시들하다보면버리게되고.. 그러다보니 식사시간이되면 그날 냉장고 사정에따라즉석에서 뭔가를 뚝딱뚝딱만들어 먹게되는거지요~~ 몇일전 장조림을 만들려고 준비하고있는데급 외출할일이 생겨
강여사가 이끄는대로 달렸으니어디쯤인지 정확한지명은 모르겠으나도시는 광양이였고..백운산휴양림을 지나기도했고옥룡계곡을 지나기도했고그쯤이 백운계곡인거 같기도했다 오랜만에 만났으니 먹고싶은것도많고할이야기도 많았으나돌솥밥정식으로 웰빙식사를하고이야기대신 카메라셔터누르기가 바빴던하루그날이야기를 사진으로 정리해본다 #단풍 #낙엽 #이름모를작은꽃 #갈대..혹은억새..?? #수달래 #장노출 #낙엽#물돌이 흘러내리는 계곡물의 흐름에따라 떠다니는 낙엽들을장노출로 담아보는 물돌이.. 어떤것이든 새로운걸 보고새로운걸 시도해본다는건 흥미진진한일이다.. 물돌이
굿모닝 이웃님들~~주말아침입니다늦잠이 주는 여유로움을 누릴수도있는시간..가족들과의 나들이계획으로 행복할수있는시간한주간의 피로를 풀어낼수있는 주말..가족들과함께해서 더 행복한주말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얼갈이배추 겉절이를 담다보니 남게되는 김치양념이있어보너스처럼 담게된 깻잎지입니다 김치양념은 냉장보관해두었다가담날 깻잎5묶음사서 착하게 만든 깻잎지얼갈이배추와함께 넘나 맛있었다지요 깻잎은 야채 그대로를 먹는것이기때문에식초를 푼물에 살짝 담갔다가 흐르는물에씻어서 체에받혀 물기를 빼두었답니다 얼갈이배추 겉절이 담을때도 설명했지만김치는 건고추나
굿모닝 이웃님들~~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이 오늘부터는 조금씩풀린다고하는데새벽공기는 아직도 차갑기만하네요한주간을 마무리하는 금욜아침..활기차게 시작해볼까요~아자아자~~~ 텃밭에서 자라고있는 얼갈이배추예요~파종한지 한달정도되면 벌써 이렇게 자라서고기먹을때 쌈도 싸먹을수있고나물도 해먹고 겉절이도 해먹을수있을정도로 자라는데요 얼갈이배추를 솎아주기도해야하고벌레들이 자꾸만 배추를 갉아먹기도해서텃밭 얼갈이배추를 조금 뽑았읍니다 텃밭수확물로 얼갈이배추를 얻었으니주말반찬으로먹을 겉절이를 담아볼까하고손질해서 씻어두었지요 # 얼갈이배추 겉절이 담아볼까
굿모닝 이웃님들~~목욜아침입니다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http://blog.naver.com/fruit528/220808506284얼마전에 만들었던 자색양파효소 기억하시나요..? 어제 드뎌 양파청을 걸렀답니다자색양파라그런지 색깔이 넘 이뽀요~~ 앙파청을 거르고 남게되는 양파를 버리기아까워팬에 은근히 졸여봤답니다 생각지도않게 양파잼이 만들어진거 있져..ㅋ 생양파를 카라멜화 될때까지 볶아서 사용하면스테이크위에 소스로도 활용할수있고카레라이스만들때도 사용할수있는데요건 단맛이있다보니 요리에 사용할수있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초콜릿을 좋아하는 저
굿모닝 이웃님들~~가을을 채 느껴보기도전에 겨울이 오는건 아닌가 싶을정도로날씨가 급추워졌네요..따뜻한 차한잔마시고 활기찬 일상 시작해보아요~ 오늘은 전기밥솥으로 만드는 구운계란을 소개해볼까합니다..찜질방가면 정규코스처럼 먹어줘야하는 커피와구운계란집에서도 전기밥솥으로 간단하게 만들수있어자주 만들게 되네요.. 어젯밤 문득 낼아침엔 구운계란과 모닝커피로 아침을 떼워야겠다싶어급 만들게된 구운계란입니다 구운계란을 만들땐 실온에 보관중인 계란을 사용하면 좋구요냉장고속에 있는 계란은 실온으로 꺼내놓았다 사용해야 된답니다 전 급해서 냉장고속 차가
굿모닝 이웃님들~~ 비우기를 잘해야 한다는말 들어보셨쪄~~몸속 노폐물 비우기도 잘해야하고마음속 나쁜것들도 비우기도 잘해야하고냉장고속 식재료 비우기도 잘해야 한다고하더이다 그래셔~~~혼밥으로 준비한 청국장라면~~함께보실라우~~ㅋ 몇일전 국으로 끓여먹고남은 청국장..냉장고속에서 잠들고있는데..이거 소비해줘야겠다싶어 메뉴를 생각하니밥도없고..밥하기도싫고..ㅋ앗싸..라면이 있었구나라면청국장 오케이~~ 냉동실 뒤져보니 또 이런것들이 잠들어있음돠~언젠가 쓰임새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넣어둔새송이버섯과 적양파.. 라면과 스프..집밥임을 티내려고 간
산들산들 가을날씨~걷기에도 좋아 딸아이와둘이서 명동에서부터 청계광장까지사브작사브작 걸어갔다.. 명동,광화문,종로..직딩일때 수없이 오가던길..그시절의 나는 어디가고..중년의 아줌마만 청계천을 돌아다니는가..-.-: 청계광장에 삼삼오오 모여앉아 간식과맥주를 먹는사람들..산책삼아 걸어다니는사람들밤이깊어가는걸 의식하지않는듯청계광장을 북적이게 만들고있었다 큰딸램이 함께하질못해 맘이 조금 불편했지만작은딸과함께 여유롭고 행복하게 그들틈에 끼여밤을잊은그대들처럼 청계천야경을 즐겨보았다 그날이 그날인듯해도오늘은 다들 뭔가를 기대하게하는 10월의마지
서울여행중..하루는 큰딸램이 반차를내고 함께 시간을 보내주더니하루는 작은딸이 연차를 내서 함께 시간을 보내주었다 두딸들의 원룸이 서로 떨어져있다보니세모녀가 함께 뭉치는것도 참으로 어려운일이번엔 작은딸램이 호텔 가을피크닉패키지로 통크게 한턱쏘는바람에세모녀가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다..아니 보낼뻔했다..ㅋ중간에 큰딸램에게 갑자기 일이생겨끝까지 함께하지못하고 중간에 되돌아갔기때문에작은딸램과 호텔에서 럭셔리한 하루를 보내며 힐링타임을 가지게된다 체크인시간은 오후세시부터였지만12시쯤 도착해서 물어보니 객실정리가 끝났다며 들어가도 된다고하더라
동호대교 야경을 찍고..퇴근후에 합류한 작은딸램과함께반포대교를 향하게된다인공섬으로 만들어진 세빛섬야경도보고무지개분수쇼도 보기위해서였다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반대편으로 길을건너조금만 걸어가면 만날수있는곳기도 했지만딸램들과함께 시민공원에서 치킨을 배달시켜먹어보는재미도 느끼고싶어 일부러 간식으로 요기만하고달려간곳이 반포대교.. # 반포한강공원세빛섬야경 이런곳에서 치맥을 주문하면어떻게 찾아서 가져다주나 했더니 아예 치킨 메뉴를 가지고 다니면서 주문을 받고있었고핸폰으로 연락하고 주문한장소에서 받아오면되니넘나 편하고 좋은세상~~ 좋은자리에 앉아
남이섬에서 단풍을보고 나오는길.. 큰딸램이 반차를 내고 만날수있다고해서옥수역에서 만나기로했다 옥수역에 내리면 몇개안되는 상가들을 만나게되는데신발가게 건너편에있는 연결통로를 지나게되면 바로 한강시민공원으로 내려갈수있고그곳에서 동호대교 야경을 볼수있더라.. 작은딸아이 퇴근시간까지 기다리면서 찍어본 동호대교 야경모습 나중에 검색을해보니옥수역과 왕십리역사이에있는 응봉역에서 내려응봉산에 올라 야경을 찍어야 하는것이였다 서울숲공원과 성수대교그리고 압구정동의 화려한 도시불빛까지 담을수있는 야경명소라고하니 꼭 응봉산에 올라봐야겠고나..지둘려라 응
지난주말에 다녀온 남이섬단풍이야기.. 이모님이 아프시다는 소식도 있고..딸램들도 보고싶고이래저래 볼일을 만들어 서울로 고고고.. 하필 철도파업을 하는중인지라기차편도 많이 줄어들고..고속버스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항공편을 검색하니 케이티엑스보다 더 싸게할인된 항공권을 구입할수있었던지라뱅기타고 50분만에 서울까지 슝~~~ 어차피 딸램들 퇴근시간에 맞춰서 만나야하니까..공항에서 리무진버스타고 가평으로가평에서 남이섬으로 가게되었다 남이섬이..남이섬이..배타는곳에서부터 몸살을 앓고 있더라 배표를 구입하는줄도 어지간히 늘어서있고배를타기위해
늘 가보고싶었던 채석강을 가보게되었다..그저 유명한 관광지니 가보고싶었던것뿐인데막상 도착해보니..부안솔섬의 일몰이 유명하다는것을 알게되었고이왕나선길 해질때를 기다려 솔섬일몰을 담아보기로한다 부안에있는 솔섬..이곳이 진사님들사이에선 꽤나 유명한 노을포인트라고 한다.. 마치 용의머리형상를 하고있는것처럼 보여지는 소나무가지사이로노을이 들어오게되면 그게 또 여의주를 물고있는것처럼 보이기에그모습을 카메라렌즈에 담기위해 많은분들이 찾게되는곳이라고하더라 용의 여의주를 보았나요..?각도에따라 달라보일수도 있으니포인트에 자리잡고 찍으면 정말 멋진
굿모닝 이웃님들~~한주간의 시작인 월욜아침입니다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꽤 쌀쌀해졌져~어젯밤엔 저녁모임이 있었는데집앞이라 옷을 가볍게 입고 나갔더니들어오는길에 어찌나 춥고 떨리던지요 가을을 채 느껴보지도 못했는데이러다간 바로 겨울로 접어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ㅎㅎ 만나는 사람들중 꽤 많은사람들이콜록콜록 기침도하고 으슬으슬 춥다며감기증상을 호소하기도 하는데요건강까지 생각하는 집밥메뉴로 가족건강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반찬은 냉장고속 재료들 꺼내서 만들어보는냉파요리로 기름을 사용하지않고물과 들깨가루를 넣어 국물자작한
휴일이라 포스팅도 안올렸는데 평소보다 조금 많은 방문자수에 뭐지..? 하면서 핸폰으로 검색을해보니 네이버 오늘의푸드 일주일이 든든해지는 밑반찬코너에 생땅콩조림이 소개되었고나 얼마만의 메인노출인지..쿄쿄쿄 http://blog.naver.com/fruit528/220830072253
주말아침입니다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언젠가는 쓰겠지하고 냉장고속에 넣어둔 무가냉장고안에서 시들어가고 있더라구요아까운 식재료를 버리면 안되지싶어무조림으로 만들어 반찬한가지 해결했어요 요건 볶음용멸치 다듬고난 멸치대가리인데..ㅋ버리자니 아깝고해서 냉동실에 넣어뒀거든요무를 소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것과 동시에냉동실에 넣어뒀던 멸치대가리도 함께 생각이 나는거있져~ 멸치육수를 만드는대신 냄비아래 멸치대가리를 깔아주고양파를 썰어서 올려줬어요.. 멸치대가리는 기름기없는팬에 볶아서 사용하면비린맛이없고 좋다고 하는데귀찮기도하고해서 바로 사용했네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