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여행얘기 풀어가고있는데요.. 이번여행의 마지막일정이될 선교장이예요~ 강릉선교장은.. 에디슨박물관에서 조금 달려오니 만날수있는 거리에 있었구요.. 조선후기의 전형적인 상류주택으로안채,열화당,행랑채,동별당,서별당,활래정 으로 한국최고의 전통가옥이라 할수있답니다.. 방이 99칸이라는말도있고..ㅋ 하지만 확인해보진 않았음요~ 한눈에 보는 선교장 모습은 이런데.. 카메라에 다 담을수없어서 표지판을 찍어왔어여~ 한옥을 바라보며 고즈녁하게 걸어보는것도 좋았고요~ 연꽃이 필무렵 찾아오면 좋을 연꽃정원이 있는 곳~ 차한잔 마시고싶은 생각이
여행마지막날~ 해돋이본다고 새벽에 일어나 사진찍고 우짜고 하느라 좀 피곤하기도했지만 집으로 돌아가야된다는 압박감에.. 서둘러 볼거리를 챙겨볼생각에 일단 아침을 해결하기위해 초당순두부를 먹기위해 네비양을 켬~ 초당순두부집을 가기위해 차안에서 한컷~ 초당순두부마을 간판이 보입니다.. 사실 이보다먼저 간판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지못하고 다행히 잠시 차가 신호에걸려 얼렁 찍은거예욤..ㅋ 다들 원조다 잘하는집이다..하던데 아무 연고는 없지만 보아하니 제일 손님이 많아보여서 이집으로 들어감~ 청국장정식을 시키니 이렇게 한상가득 차려져나옵니다..
검은대나무의 아름다움이 간직되어있는 오죽헌은 1963년 1월21일 보물 제 165호로 지정되었어여.. 강릉왔으니 오죽헌을 안가볼수없어 네비양의 안내에 따라 오죽헌을 찾았다지요.. 입장료 있고요.. 관람시간도 정해져있으니 참고하세욤~ 방문객들을 먼저 반기는건 율곡이이 동상~ 여기도 국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어 가을을 만끽할수 있었어여~ 안내표지판에 따라 원하는곳을 관람할수 있는 오죽헌~ 죽기전에 꼭가봐야할 국내여행지이기도 하져~ 신사임당이 풀과 벌레를 소재로 종이에 채색하여 그린 병풍그림 초충도로 꾸며진 화단.. 화단을 둘러보면서 초충
몇일 여행다녀오고.. 주말에 집안일 겹치고.. 이래저래 요리사진도 없어서리 여행이야기 보따리 계속 풀어가고 있음돠~ㅋ 여행 둘째날.. 비발디파크에서 맞은 아침~ 날씨가 무쟈게 싸늘해서 얇은 파카를 꺼내 입었잖아여..ㅎ 이날은 전국이 급 추워지기도 했지만 확실히 윗지방이라근가 아래지방보다는 춥더라구요.. 비발디파크 주차장에서보면 일케 휴양림 가는길이 있어여~ 산책로에 가스리라는 찻집이 있는데.. 야외에서 피톤치드와함께 향좋은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곳이지여~ 문은 오전 아홉시부터여는데.. 전날 비가와서그런지 좀 을씨년 스러워 걍 패쑤~ㅋ
오전에 올린 해돋이 포스팅은 지금 올리는 여행길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 . 나이도 개성도 각각 다른 뇨자들 네명이서 작년 스키장투어에이어.. 올해는 해외여행을 목적으로 조금씩 회비를 모으고 있었는데.. 8월 한창 휴가철에 홈쇼핑에서 오션월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나봐여.. 상품은 비발디파크 1박에 오션월드이용권4장 구명쪼끼 대여권4장 암튼 머 이렇게해서 십오만원이라는 아주 착한 가격에 판매를 해서리 일행중 한명이 가족여행용으로 구입한곤데.. 우리모임에서 그걸 이용하자 일케 되가지고 급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지요~ . . 머
한주간의 시작인 월욜아침입니다.. 활기차게 아침을 열어보며.. 몇일전 칭구들과의 여행에서 찍은 사진중 동해안 일출사진을 정리해서 올려보아요~ . . 정동진은 모래시계 촬영지로도 유명한곳이잖아여.. 동해의 푸른바다와 해돋이를 볼수있는 정동진~ 지난주 뇨자들 넷이서 추억만들기 여행을 떠났답니다.. . . 가족들 뒷바라지에 힘든 상황들~ 한달에 조금씩 회비를 모아 해외여행이나 떠나보자는 취지였는데 올 가을.. 급 단풍구경을 가자고 의견이 모아져 별로 모이지도 않은 회비를 털어 강릉으로 떠났네요~ 정동진 근처 팬션에 숙소를 정했는데 시설은
몇일전 택배상자 하나 도착했어여.. 메뉴판닷컴에서 보내주신곤데요.. 지방에 거주하는 퍼스트들에게 보내준 선물이랍니다.. 그러고보니 매년 한번씩 이렇게 선물을 보내주시는거 같은데.. 그때마다 향좋은 차를 선물해주시는거 같네요..^^ 포장부터가 럭셔리한 선물~ 어떤차들이 들어있는지 궁금궁금~ 티마스타 셀렉션이라더니 정말 다양한 차종류가 들어있네요~ 국화차.. 수국차 감잎차 뽕잎차 도라지차 유기농녹차작설 옥수수수염차 민들레차 국화차를 먼저 개봉해봅니다... 포장박스 뒷면에 국화차를 맛있게 먹는방법이 적혀져있고요.. 국화차가 만들어지는..
연꽃,연근,연잎,연씨...까지 어느것하나 버릴게없는 연.. 그중 제일 친근하게 만날수있는게 연근인데.. 우연한 기회에 연잎차를 맛보게 되었네요.. . . 말린 연잎은 차로 우려내마셔도 좋지만 요리할때 사용해도 좋은데요.. 수육을 만들때나.. 생선조림을 할때 함께넣어주면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주고 부드럽게 해주며 생선의 비린맛도 잡아준다고 합니다.. 블로그 이웃이라는게.. 어찌보면 얼굴도모르고 오고가는 덧글속에서 싹트는 정이라고 할수있는데..ㅋ 어쩌다 덧글로 달아지는 글을 대충넘기지않고.. 쭈니어무이신 허여사님께서 바질씨를 보내줬어여.
울긋불긋 단풍을 느껴보기도전에 겨울이 오는게 아닌가할 정도로 갑자기 추워졌어여.. 또하나의 태풍이 괌에서부터 진행되고있다는데.. 태풍의 영향인지 비가올듯 잔뜩 흐려있는 주말 아침입니다.. 늦잠의 혜택과 가족들과의 오붓함이 예약되어있는 주말.. 맛있는 요리만들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요~ . . 잡채는 명절에는물론 손님접대요리나 가족들이 모이는날 꼭 빠지지않고 만들어 먹게 되는데요.. 똑같은사람이 만드는 잡채도 만들때마다 맛도 달라지고 요리방법도 달라지는거 같아요.. 저만해도 팬하나에 후다닥 볶아내는 간단한 잡채에서부터.. 재료가 고급
약밥 만들기.. 약밥읒ㄴ괜히 어려운 음식인거같고.. 번거로울거 같아 잘 안만들게 되는데요.. 요즘은 전기 압력밥솥이 나와서 정말 손쉽게 약밥을 만들게 되는거같아요~ 몇일전친구들과의 여행으로 집을 비울일이 있어 남푠님 식사대용으로 만들게된 약밥인데요.. 마침 경혜공주가 토실토실 알밤을 나눔해줘서 알밤넉넉히 넣고 쫀득하게 만들어본 약밥입니다.. 약밥 재료 알아보기 찹쌀 밥솥계량컵으로 3컵 불려서 사용 밤,대추,은행,잣등 견과류중 구할수있는재료 사용합니다 간장 3큰술 흑설탕 3큰술 참기름 계피가루 생수(본문참조) 지난번 지리산 둘레길 동
따뜻하게 갓지은밥은.. 정말 구수한향부터가 입맛을 돋아주어 별다른반찬이 없어도 밥한공기 금새 뚝딱하게 만드는데요.. 오늘은 백미와 현미를 반반씩 섞어 밥을지어.. 그야말로 김치한가지만으로 밥한공기 뚝딱 했네요.. 남도장터 주부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적립금으로 찰현미를 구입했어여~ 도정일을 보니 주문몇일전에 도정한 찰현미인거 같아요~ 도정한지 얼마안되었다는건 그만큼 밥맛이 좋을거라는 거져~ 현미는 쌀의 겉껍질만 벗겨낸것으로 쌀겨와 씨눈이 그대로 남아있어 미네랄 칼슘,철분,인등의 무기염류등이 고스란이 담겨져있는 완전 영양식품입니다 . .
어제 무화과 포스팅 올렸져~ 오늘은 어제에이어 무화과 양갱 포스팅입니다..ㅎ . . 요즘 무화과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분들이 무화과를 사랑하고 있는데요.. 무화과는 잼이나 양갱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수 있거든요.. 직접 무화과양갱을 만들기는 번거롭고.. 남도장터에서 주부블로거들에게 지급되는 적립금으로 무화과 양갱을 질렀어여~ 달달하고 쫀득한 무화과양갱은.. 출출할때 간식으로 먹음 딱 좋겠더라구요.. 국내산 무화과가 41%나 들어있는 무화과양갱.. 국내산 팥앙금과 쌀엿조청을 사용해.. 물엿은 노노노... 출출할때 간식대용으로.. 피곤할때
요즘 한창 무화과가 나오고 있더라구요.. 우리 어릴때만해도 집앞마당에 무화과 한그루쯤은 심어져있어 별로 귀하지않았던 과일로 기억되는데.. 요즘은 무화과의 효능때문인지 많은분들이 무화과를 사랑해주시더라구요.. 제가 활동하고있는 남도장터에도 무화과를 구입할수 있기에 남도장터 주부블로거 에게 지급되는 적립금으로 무화과를 질렀음돠~ . . 포장상태..굿 공기주머니까지 넣어 충격을 덜받게 꼼꼼하게 배송됐더라구요.. 작은상자에 다시한번 담겨져있어 소비자들에게 전달될때까지 어여쁜 모습으로 쓩~ 친환경 무농약 무화과인지라.. 씻지않고 껍질채 바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주고 있지만.. 한낮의 따가운 햇볕은 아직도 갈증을 불러일으키는데요.. 외출에서 돌아와 시원하게 마셔주는 백년동안 흑초는 정말 몸이 좋아라 하고 있어욤~ 백년동한 흑초는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큰딸램은물론.. 온가족이 모두 꾸준히 마셔주고있는데요.. 이번에 백년동안이 더 건강해졌다고 해요.. . . . 백년동안 흑초 1/2 산머루 ,복분자 백년동안 흑초 1/2 산수유,석류 백년동안 흑초 1/2 블랙베리 블루베리 세가지 맛인데요.. 제가 마셔본 제품은 중년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만들어진 백년동안 흑초1/2 산
김치없음 절대 안되는 우리네 식탁~ 제철에 나오는 채소들을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김치들~ 별미김치맛에 한번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워지는데요.. 맛있는 김치반찬 한가지면 다른반찬 필요없어도 밥한공기는 금새 뚝딱이지요.. 맛있는 김치를 담구실분들에게 좋은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 .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10월9일 한글날.. 공휴일로 재지정된 날이기도 했었다지요.. 법이 늦게 통과되서인지..어쨌든 달력에 빨강색이 아니고 검정글씨인 달력도 있었다는군요.. 제가 늘 메모를 하고 일정을 파악하는 작은달력에도 검정글씨로 되있어서 잠시 헷갈렸다는요..ㅋ 우야동동..세종대왕님 덕분에 쉬게된 공휴일 다시 공휴일로 재지정된 깊은 뜻을(?) 기리며..ㅋ 뇨자들 셋이서 등산계획을 짰었답니다.. 헐~ 근디 태풍이 온거져~ 갈까말까..의견분분하다가.. 태풍이 물러가자 말짱해진 하늘을 빌미로.. 등산보다는 트레킹과 수다를 목적으로 떠나보자 이럼시롱 길떠나
이제 슬슬 김장김치도 떨어져가고.. 묵은지맛이 그리울때를 대비해 몇포기 남은 김장김치를 고이모셔두고...ㅋ 열무김치며 깍두기며..그때그때 담궈먹는 김치로 떼우고 있어욤..ㅎ 오늘은 배추막김치를 담궜답니다.. 배추막김치 재료 알아보기 배추1/2포기 김치양념(본문참조) 쪽파 굵은소금5큰술 통깨 배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흐르는물에 잘 씻어준후 굵은소금을 넣고 절여줍니다.. 전 커다란 배추반통에 굵은소금 5큰술을 넣고 절여주었는데요.. 소금양은 배추크기에 따라 조금 조절하셔야 할듯해요.. 배추가 절여질동안 김치양념을 만들어요..
ㅋ.. 이건 언제적 만든 물김친거냐.. 아마 추석 연휴때 만든거 같은데.. 포스팅은 이제야 올리네요.. . . 여느때보다 많은 과일과 야채가 넘쳐나던 추석명절연휴때.. 느끼한맛도 잡고 시원한맛도 느끼고싶어 물김치를 담궜어요~ 과일야채 물김치 재료 알아보기 냉장고속 과일 배추 무 잔파 양파 소금 생수 냉장고속 재료로 만들어본 물김치인지라 양도 재료도 모두모두 담는사람 맘입니다.. 모든 음식이 그렇듯이 간만 맞으면 다른건 요리하는사람 취향에 따라 만들믄 되는거 같아욤~ 물김치 첨 담궈본다고 어려워마시고.. 간만 맞으면 된다..이리 생각
활기찬 월욜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소식이 있는곳도 있고 바람만 거세게 불고있는곳도 있고 하는데요.. 여수는 아직까지 바람만 거세게 불고있어여 금새라도 비가 쏟다질듯한 분위기고요.. 햄 주먹밥 재료알아보기 슬라이스햄 밥(깨+참기름 양념) 미나리(또는 잔파) 마트에서 구입한 햄인데요.. 밥위에 올려 젓가락으로 쌀짝 오므리려 한이베 쏘옥 먹기좋은 슬라이스 햄이네요.. 앞뒤로 구워주어요.. 요로코롬 구워서 갓지은 밥위에 올려 김치하고 먹음 완존 맛있답니다.. 하지만 .. 오늘은 갓지은밥을 참기름 통깨로 간을해서 주먹밥으로 만들어여..
추석명절에 만들어먹겠다고 준비했던 가자미인데 다른음식에 치여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마침 작은딸램 집에왔길래 반찬으로 만들어먹은 가자미찜이예여~ 명절요리로도 좋지만 일상반찬으로도 좋은 가자미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꾸들하게 말려 찜기에 찐다음 양념장발라먹는 가자미찜으로 만들어봤네요 가자미 찜 재료알아보기 가자미 양념장(본문참조) 명절요리라면 대파는 생략해도되지만 일상반찬으로 먹을거라면 대파나 고추가루를 사용해도 무방함 가자미예요.. 가자미는 DHA와 EPA가 풍부하고 저지방 고단백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생선으로 알려지고 있어여 가자미
작은딸램이 집에 왔어여.. 추석에 다녀간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집에 올생각도 안하고 있었겠지만.. 이런저런 일상문자 주고받다가 주말과 휴일.. 그리고 개천절까지 휴강이라 계속 쉰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긱사에 있음 머하겠냐싶어 얼렁 집으로 날아 오라했다지여.. . . 방학도 아니고 명절도 아니고.. 특별한 행사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집에 올거라고 생각도 못했던지라 특별한 반찬준비도 못하고.. 늘 집밥이 그리울 딸램을위해 멀 만들어줄까하다 간단한 해물 떡볶음을 만들어줬어여.. 것도 해찬들 약고추장으로 느므 간단하게 말이져~ㅋ 해물떡볶음
요리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한듯~ 오이하나만 가지고도.. 무쳐먹고 볶아먹고.. 요리방법에따라 양념종류에따라 맛도 다양해지잖아여~ 오늘은 다른 부재료없이 오이하나만을 가지고 기본양념으로 담백하게 무쳐먹는 오이무침을 만들었네요.. 명절 뒤끝이라 그런지 자꾸 맵고 칼칼한 요리가 땡겨서요..^^ 오이 무침 재료알아보기 오이1개 간장2큰술 고추가루1큰술 마늘 참기름 통깨 오이는 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으로.. 수분과 칼륨,비타민C등이 풍부하여 위와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이뇨작용을 활발하게하여 몸속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일을 합니다 오이의
컴터 고장나 사진 없어진줄 알았는데.. 우찌 또 애호박나물 사진은 찾아낸거있져..ㅋ . . 올추석엔 시금치나물 대신 애호박나물을 만들었거든요.. 애호박나물이야 명절요리에도 들어가지만 일상요리로도 인기좋은 반찬인지라 추석명절은 지났지만.. 포스팅으로 정리해봅니다.. 애호박나물 재료알아보기 애호박1개 소금1/2 작은술 참기름+식용유 마늘 통깨 새우살(없음 패쑤~) 애호박은 덜여문 어린 호박을 말하는데 애호박전이나..애호박나물로 만들어 우리네 식탁위에 자주올라오는 식재료입니다.. 애호박에는 당질과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
작년에도 친구어무이가 농사지은 고소한 국내산 땅콩을 맛보았는데요.. 올해는 아예 수확한 햇땅콩을 말리기도 전에 한보따리 받은거있져.. 시간만되믄 땅콩수확하는데 가서 일도 거들고.. 사진도 좀 찍고 할라했는데.. 시간도 안맞고해서리 가만히 앉아서 귀한 땅콩을 맛보게 됐네요..^^ 땅콩조림 재료알아보기 생땅콩 250g 간장 30ml 생수 200ml 흑설탕 3큰술 물엿1큰술 참기름 통깨 땅콩을 땅에서 수확하게되면 일단 물로씻나봐요.. 이거이 농사를 지어본적이 없어서리..ㅋ . . 땅콩껍질이 좀 젖어있었는데.. 이걸 잘 말려야 껍질도 잘
아오~ 명절연휴동안 북적이던 집안이 조용하네요~ 간만에 늦잠좀 자보려했건만 습관처럼 새벽에 눈떠지고.. 몇일동안 멀리했던 블로그에 들어왔어여..^^ . . 그동안 노트북 하드나가고.. 데스크탑 바이러스걸리고.. 명절이라 바쁘기도 했지만 당최 컴터가 버벅대는바람에 컴터앞에 앉기가 싫기도하고 핑계김에 블로그도 쉬고 띵까띵까 잘 놀았읍니돠..ㅋ . . 남푠님이 명절연휴기간동안 컴터포맷하고 프로그램 다시깔고 정리하고 이리저리 만지더니..속도 착하고 사용기능 착한 컴터로 변신 시켜 놓았네요~ㅎ . . 컴터 말썽일때마다 사진 날라가는게 젤루
몇일전 추석 상차림에 올릴 몇가지 요리를모아 오픈캐스트를 발행했었는데요.. 그때 빠진 요리중 하나가 육전이네요.. 몇일전 집에 도착한 작은따님 반찬으로 미리 만들어본 육전~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져~ 물론 산적이나 고기전을 할때는 빠질수도 있지만 말이져~ . . 추석엔 여러가지 식재료도 풍성하고.. 과일이며 곡식이며 새롭게 수확하는 계절이기도 한지라.. 추석연휴동안 마트나 시장을 가지않아도 될정도로 많은 음식을 준비하게되는데요.. 요즘은 머 예전처럼 그렇게 많은 양을 준비하지않고 딱 상에 올릴만큼만 준비하는 가정도 늘어나
벌써 금욜이네요.. 징검다리 휴일이긴 하지만 낼부터는 명절연휴가 시작되기도 하구요.. 그래서인기 괜히 기분부터가 분주해지는 금욜아침입니다.. . . 어제 혼자먹는 점심으로 만들어먹은 온 김치 도토리묵밥이예요.. 여름내내 남표님 입맛을 달래주었던 냉면과 냉면육수... 가끔은 비벼먹기도하고 가끔은 육수 얼려서 시원하게 먹기도하고.. 올여름 시판 냉면께나 먹었었는데.. 여름 지나고나니 냉면육수만 몇개 남아서 냉장고를 차지하고 있더만요.. . . 설에서 직장생활할때.. 롯데백화점 식당가에가면 온냉면을 팔고있었는데.. 이모님하고 늘 온냉면을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하잖아여.. 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따사롭고.. 수확의 계절이라 먹거리 풍성하고.. 그래서 어른들이 늘 한가위만 같아라 그러시는거 같아여~ . . 어제 남도장터에서 구입한 한과 소개하면서 과일도 구입했다고 말했었잖아여.. 추석상차림에 빠지지않고 올라가는 배를 구입했거든요.. 사실 사과는 한상자씩 구입하는데.. 배는 웬지 애들도 잘 안먹고.. 딱 필요한만큼만 사고싶어지더라구요.. 그래도 가끔은 넉넉하게 한상자씩 구입을 하기도 하지만 이번 추석엔 6개들이 배를 주문했답니다.. 어젯밤 늦게 주문한
제가 남도장터 주부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거 알고 계시져..? 이번달에는 추석명절이 들어있는지라 추석선물로 좋은 한과와 과일을 주문했답니다.. . .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한과는 온가족이 모이는추석 차례상에도 올라가지만 명절연휴기간동안 가족들 입맛을 사로잡는 간식중 하나인데요.. 시댁에서 오래전부터 구입해먹던 한과집이 문을 닫으면서부터 웬만해서는 입에 맞는 한과를 만나기가 참 어려웠는데.. 작년에 남도장터에서 한과를 주문해 먹어보곤.. 정말 가족들 입맛에 딱맞는 한과를 찾았다 싶더라구요.. 하여 올해도 한과를 주문했답니다 올해
표고버섯으로 요리할때 기둥을 떼고들 하시져.. 전 표고버섯 기둥 모았다가 장조림도하고.. 반찬없는날 양념장으로 만들어 뜨신밥위에 올려 쓱쓱 비벼먹기도 한답니다.. 표고버섯기둥은 된장찌개등에 넣어먹어도 맛있고요.. 쫄깃한 식감도 좋고 영양도 표고버섯하고 똑같으니 절대 버리믄 안되긋져..ㅎ 표고버섯기둥으로 만든 마약양념장 재료 알아보기 표고버섯기둥 냉장고속 자투리야채 집된장(없음 시판된장사용) 배효소(물엿이나 설탕으로 대체가능) 참기름 포도씨유 버섯이 건강에 좋은이유는 육류로부터 얻을수있는 단백질과 채소로부터 얻을수있는 비타민 무기질을
휴일들 잘 보내셨나요..? 오늘부터는 추석상차림에 필요한 이런저런 식재료를 구입하러 재래시장에 나가봐야할거같아요.. 마트에서 살거 따로있고 재래시장에서 살거 따로있고.. 그러다보니 추석날까지는 좀 시간이 남아있지만.. 몸과 맘은 벌써부터 추석준비가 시작 되는거 같네요.. . . 작년까지는 송편도 집에서 직접 만들었었는데.,. 올해는 만사 귀차니즘.. 걍 초큼만 사서 먹으려구요.. . . 아..예.. 추석얘기 그만하고 오늘 요리 소개해야져..ㅋ . . 요즘 전어가 한창이고..여기저기 축제소식도 있구요.. 토욜에 잠깐 포스팅 했는데..
잇님들~ 굿모닝..^^ . . 어제 내린 비때문인지 주말 아침은 잔뜩 흐리기만 하네요.. 휴일엔 뒷산에 오르고 싶어지는데.. 날씨가 흐리니 나서기도 싫고.. 찜질방에서 땀이나 빨빨 흘렸음 싶은데..것도칭구들이 시간이 안되고.. 수영장이나 가볼까 생각중에 있네요.. . . 오늘도 요리는 땡땡이고.. 몇일전 지인들과 구워먹은 전어사진이 핸폰에 있어서 아침에 컴터로 옮겨..전어이야기 올려봅니당~ 머든지 잘먹는 과일짱.. 그래도 다른음식에 비해 생선은 그닥 즐겨하질않는데요.. 걍 있음 먹고 없음말고...ㅋ . . 특히나 어릴땐 전어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