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기적의 식품이라고도 하는데.. 견과류보다 훨씬 많은 섬유소와 비타민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 성장에중요한 셀레늄이 많이 함유되있다고 하네요 . .  감자는 가열해도 파괴되지않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칼륨과 식이성 섬유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활을 하기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은 식품이거든요.. . . 오늘 재료비도 착한 맛있는반찬 감자체볶음 만들어보아요~ 감자채볶음 재료알아보기 감자3개(소) 영퍼`/2개 당근1/4 잔파약간 소금 참기름 포도씨유 통깨 마늘 매일매일 다른반찬을
해를 넘기기전 냉장고 청소를 하다가 냉동실에서 잠자고있던 닭다리 두개를 찾아내 휴일에 만들어먹었던 삼계죽이예요~ . . 닭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체력회복에좋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이유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먹는 육류중 하나인거 같아요. 우리나라만해도 복날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손꼽을 정도잖아여~ . . 오늘은 찹쌀넣고 인삼넣고 영양죽으로 끓여봅니다.. 삼계죽 재료알아보기 닭다리2개 (통닭도 가능) 찹쌀한컵 인삼1뿌리 통마늘 대파흰부분 소금 후추 참기름 생수 담백한맛을 느끼려면 닭고기 껍질을 벗기고 삶아도 되는데 닭
작년연말에도 각자 바쁜사정때문에 못만나고.. 새해인사겸 강여사와 만났어여.. 오랜만에 와온해변에 노을이나 찍으러 가자고 의견을모으고 일몰이 멋진 와온해변으로 고고씽~ 안그래도 출발전부터 커피한잔 하고 가자는걸 와온해변근처에 카페가 많아 그냥 달료왔거든요.. . .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동식 카페가 떠~억 있는거 있져~ 대학방학중.. 것도 주말에 잠깐.. 노을을 보러오는사람들에게 커피를 팔고있더라구요.. 웬만한 커피는 맛볼수가있고.. 직접 로스팅했다는 원두도 살수가 있구요.. . . 강여사가 여서 커피먹고가자해서 두잔 주문했다는거 아니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각지 겨울축제 베스트20을 선정했는데요..그중 2013 여수 빛노리야 축제도 선정되었다네요.. . . 우리지역행사이며 축제이기도 한데..이래저래 바쁘게 지내다보니 몇일전 다녀온거있져~ . . 수많은 불빛아래에서 많은사람들이 모여 흥겹게 노니는 모습을 빛놀이로 표현하고 그 빛놀이를 소리나는대로 표현한것이 빛노리야.. 2012년 여수엑스포행사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여수를 찾아오게되는데.. 겨울에도 볼거리를 만들어주는 행사가 아닌가 싶네요~ . . 아직 사진실력도 없고.. 게다가 야경을 찍는다는건 일반 사진 찍는것과는
주말아침입니다.. 이시간엔 아무래도 가족들 늦잠의 유혹에 빠져있겠져~ 주부들도 함께 늦잠의 유혹속으로 함께 빠져들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런날은 또 왜 일케 잠도 일찍 깨어나는지..ㅋ . . 자고있는 가족들 깨어날세라 조심조심 들깨 미역국 끓여봅니다.. 소고기 들깨 미역국 재료알아보기 미역 소고기 들깨가루 멸치액젖(소금이나 집간장으로 대체가능) 참기름 생수 건조된미역은 미리 물에 불려놓아야하구요.. 건조된미역을 불리다보면 자칫 양을 짐작하기 어렵기도 하잖아여.. 미역이 너무 많이 불려졌다 싶으면 사용하고 남은 미역은 냉동실에 보관해도
아귀는 생긴 모습과 달리 맛은 다른 어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담백하고 시원한맛이 나는 생선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제철이랍니다 . . 무나 파등을 넣고 끓이는 아구탕은 정말 최고의 맛을 보여주고 국물맛이 워낙 시원해 해장국으로도 인기가 좋은 생선이랍니다.. . . 아귀의 커다란입으로 얼마나 많은 생선을 통째로 잡아먹는지 아귀 배속을 갈라보면 미처 소화시키지못한 작은생선들이 통째로 들어있는걸 종종 보기도 한답니다.. 그만큼 아귀의 영양은 뛰어난다고 보시면 되네요~ . . 아귀의 검고 물컹물컹한 껍질을 씹었을 때는 묘한 감
새해둘째날이네요~ 구정도 아닌데..신정도 몇일 쉬는기분이 드는거있져..ㅋ 그래셔~ 오늘 요리안하고 그동안 만들었던 요리들모아 오픈캐스트 발행으로 대신합니돠~ . . 방학맞은 아이들에게 만들어주고싶은 간식들모아봤어요~ 좋은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http://opencast.naver.com/ME946/130
2014년 새해아침.. 그날이 그날인듯해도.. 새해아침을 맞는 의미는 특별한거같다.. . . 이른아침 산에올라 일출을 볼까하다가.. 가족중 누구도 함께하겠다는 사람이없어.. 혼자서 만성리 해수욕장으로 일출을 보러 향했다.. 음~ 출발부터가 난관.. 차를 돌릴까 어쩔까하다가.. 나선걸음이 아까워 고고씽~ 차를 주차하기도 버겁고.. 거의 길바닥에 서있는 상태.. 내리지도 못하고.. 검음모래 만성리해변 일출제 현수막을 찍어본다.. 몇십분을 가다서다 가다서다 하다가.. 운좋게 주차를하고 해변가로 나서본다.. 흐미~ 벌써부터 많은사람들이 해
2014-01-01 07:38 작성시작새해아침ᆢ일출을 보고자 만성리해수욕장에왔다ᆢ밀리는차량들해뜨기를 기다린다ᆢ이렇게 많은사람들이ᆢ무엇을 소망힌고자 일출을 기다리는곤지ᆢᆞᆞ해야 떠라~~~2014-01-01 08:45 이어쓰기
이제 2013년도를 하루 남겨놓고있네요~ 한해마무리 잘하시구요.. 2014년 청마해도 알찬계획세우시길 바랍니다 . . 착한 야채들로 뚝딱뚝딱만드는 단골반찬을 모아서 오픈캐스트 발행했어요.. 좋은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 .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http://opencast.naver.com/ME946/129
3일동안 알찬 (?) 중국청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날~ 좀처럼 눈이 내리지않는다는 청도에 첫눈이 내렸다.. 여수에서도 보기힘든 눈을 중국 청도에서 첫눈으로 만나다니..ㅋ . . 라텍스매장에서 쇼핑후 농산물시장도 잠깐 들르고.. 중국면세점에서 잠깐 쇼핑을 한후.. 바로 탑승을 했다.. 이륙후 비행기에서 바란본 모습~ 구름위 모습위 너무 이뽀서 카메라에 담아본다 기내식.. 통새우와 야채볶음밥.. 밥은 미지근하고... 통새우라 불리우는 저 아이는 어찌나 차갑던지.. 한국을 출발할때 먹었던 기내식하고 느므 차이나는맛~ 아.. 얼렁
이번여행에서 호텔조식을 2번하게 됐다.. 첫날은 힐튼호텔 음식맛이 궁금했고.. 둘째날은 첫날 맛보지못한 음식들 골고루 맛보기에 도전.. 먹지도 않을 음식 사진찍는다고 담아오기..ㅋ 음~ 커피향 좋았다.. 식사하는동안 늘 따뜻한 커피를 채워줬는데.. 음식맛이 별루여서 빵을 주로 가져다먹었기에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진듯~ 오성급 호텔답게.. 레스토랑은 크고 다양한 요리들이 가득~ 하지만.. 김밥을 먹어본순간.. 우리나라 햄하고는 좀 다른맛이 나고.. 별맛이 없어서 맛없었음 오트밀~ 밍밍한기 그런대로 몇숟갈 먹어줌~ 몸생각해서..ㅋ 그나
요즘은 마트에서도 쉽게 세계의 맥주를 만날수 있는데.. 그중 청도맥주도 많이들 먹는거 같다.. 맥주박물관을 만들어 관광객은물론 현지인들에게까지도 청도맥주를 알리고있는 청도맥주 박물관..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있는 청도맥주는 청도에서 맥주를 만들던 사람들이 독일로가서 그 유명한 독일맥주를 만들었기때문에 더 유명한거같다.. 청도맥주 박물관가기전.. 맥주거리를 만나게되는데.. 여름엔 건물밖까지 테이블을 놔두고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했다.. 겨울이라 근가 지금은 썰렁하고 공사중인곳도 많았다.. 청도맥주 공장.. 맥주공
청도여행 둘째날 점심으로 먹은 한식~ 식당외관은 그저 그랬다.. 단지 얼큰하고 개운한 한식을 먹을수있다는 기대감뿐.. 미리 셋팅되있었고.. 삼겹살에 기름기가 적은것은 맘에 들었음~ 김치와 무생채들.. 따라나오는 반찬들은 대체로 입맛에 맞았음~ 식당마다 느낀거지만 야채는 진짜 신선하고 좋았다.. 김치찌개 냄비는 지저분했지만.. 오랜세월 견딘 흔적으로 보고 패쑤~ 첫날 중국집에서본 쌀밥과는 비교가되는 쌀밥~ 일모작하는 쌀이라 윤기가 흐른다고.. 상추에 싸먹기도하고 무우생채올려 먹기도하고.. 음~ 그나마 제일 맛있게 먹은듯한 식사.. 일
이번 중국청도 여행에서 제일 맘에 들어 여행을 결정하게된 해수온천 즐기기~ . . 둘째날은 많은시간을 해수온천에서 즐길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과 기대와는달리 몇시간동안의 온천체험으로 조금은 실망스러웠던 온천즐기기.. 겨울이라 온천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여행사 홈페이지에 이런 모습이길래.. 난 이게 노천 온천인줄알고 좋아했다.. 근데 보니까 요건 여름에 사용하는 풀장 사진인듯.. 가이드가 알아서 요금지불해주고.. 해천만으로 입장했는데.. . . 탈의실도 비교적 잘되있고 좋았는데.. 우리나라하고 다른점은 사우나가 없고 샤워
중국여행 첫째날~ 오전부터 시작된 관광에.. 저녁식사까지 모두마치고.. 이제 마사지체험만이 남았다.. 마사지가 끝나면 중국여행에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줄 힐튼호텔에 이박을 하게된다.. 여행상품에는 힐튼호텔이라고 되있었는데 현지에 가보니 더블트리 바이 힐튼..이라고 되있다 힐튼호텔 계열인가보다.. 암튼.. 중국하면 또 마사지천국인지라 은근 기대를 하면서 마사지샵으로 이동~ 단체손님들이 몰려와도 끄떡없을 마사지실~ 열명이 한꺼번에 들어갈수있는 방도있고 일행들 숫자에 맞춰서 세명씩 두명씩..다섯명씩..이렇게 들어갈수 있어서 일행들이 함
점심을 중국식으로 먹었는데 입맛에 맞질않아 저녁은 또 어떻게 나올까 내심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도 됐다.. 이럴땐 자유여행에 대한 갈망이 앞서고.. 중국에서도 제법 규모가 커보이는 식당이었다 일층엔 오픈되있는 식당이고 이층은 이렇게 룸으로 되있어서 일행들이 조용하게 식사를 할수있었다 단체손님인만큼 미리 셋팅이 되있었고.. 한사람이 한개의 냄비에 샤브샤브를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게맛살인듯 어묵인듯..암튼 이런것도 넣어먹고 야채들은 정말 무지 싱싱했다~ 일인용 샤브샤브 냄비에 불을 붙이고.. 육수가 끓는동안 재료 둘러보기~ 이건 땅콩소스같
방공호를 개조해서 만든 와인박물관~ 청도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되는곳이기도 하다.. 지하 와인터널속으로 들어가는순간부터 후끈후끈 따뜻함이 전해온다.. 중국에서도 청도는 그렇게 추운편이 아니라하는데 난방을 약하게 해서 그런지 어딜가도 춥게 느껴졌는데 와인터널은 참으로 따뜻하더라는~ 입장료가 있었고.. 우린 여행상품에 포함되있어서 가이드가 결제했다 우리 일행뿐아니라 관광객인지 현지 주민인지 분간이 안되는 관람객들도 많았다 와인에대한 설명들이 적혀있고.. 한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배려인지 한글로 설명도 되있었다
현지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찌모루상가 일명 짝퉁시장이며 한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곳이라 여행상품 코스에 필수적으로 넣는다고 했다.. 여기서 자유시간을 주는데.. 딸램하고 나는 상가를 한바퀴 돌아봤지만 별로 구매의욕이 없어서 바로 나와 상가 근처를 돌아다녀봤다.. . . 이곳이 찌모루상가 입구.. 정말 없는게 없이 죄다 있을정도로 많은상품들이 있었고.. 마치 우리네 남대문시장이나.. 동대문시장같은 느낌을 받았다.. 괜히 이정표도 함 찍어보고.. 미니스톰과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우리네상품과는 다르게
중국에 도착해서 소어산 관광을 마치고.. 또 몇십분을 차로 달리고.. 그렇게 도착한 식당~ 중국식으로 준비했다고 했다.. . . 설마.. 짜장면은 없긋지..? 테이블에는 미리 셋팅이 되있었고.. 난방을 따로 하지 않는듯~ 홀안에는 냉기마저 감돌더라.. 식사나오는동안 화롯불앞에서 몸도 좀 녹여보고.. 천장이 높고 넓은식당이었는데.. 그닥 고급스럽지는 않더라는 중국와서 느낀거지만.. 어딜가도 실내온도가 그저 그렇더라.. 오성급 호텔도 예외는 아니고.. 그래서 중국에 가면 옷을 많이 껴입으라고 한곤가..? 암튼~ 우리나라에 한식당 있듯이
소어산 관광을 마치고.. 정통 중국식으로 거한(?) 점심을 먹고 잠깐 들르게된 피차이위엔 일명 먹자골목이다..ㅋ 점심식사 포스팅을 뒤로하고 먼저 올려본다.. . . 정말 다양한 식재료를 꼬치로 만들어 먹더라는~ . . 특별한 포스팅이 아닌관계로 설명없이 사진만 쭈욱~~~~~~~~ 여기가 어디쯤인지.. 걍 이정표도 찍어보궁.. . . 불가사리를 구워먹는건 쫌..ㅋ 아오~ 새콤달콤이 일케 맛난 과자였던가.. 중국식으로 먹은 점심후 느끼함을 확 잡아주었던 새콤달콤~ 맛있네~
김해공항에서 한시간 이십분정도 뱅기로 날아서 도착한 중국..청도..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선택했기에.. 현지가이드 나와주시고.. 전용버스도 대기해있고.. 첨보는 일행들과 서먹하지만 즐건 여행길을 시작해본다.. 공항에서 한시간정도 달료서 도착한 소어산~ 입장료있었고..여행상품에 포함됐는지 가이드가 끊어줬음~ . . 110년전 독일이 지배했던 청도의 옛모습을 볼수있는곳이라 여행객들에게 소문자자한곳이라한다.. 소어산으로 이동중 차창밖으로보이는 오늘날 청도의 상징물이된 [잔교]도 보였지만 날씨가 탁해서 카메라에 담지못해 아쉬웠다.. 청도가
연말을 앞두고 작은딸램과 중국 청도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계획은 혼자 떠나보는 여행이었는데.. 어찌 하다보니 작은딸램하고의 오붓한 여행길이 되었다.. . . 이박삼일 여정의 중국 청도여행.. 사실 해외여행은 기본적으로 3박4일 일정이 대부분인데.. 간혹 이렇게 2박3일 알찬 여행코스가 있기때문에.. 여기저기 여행 사이트에 손품을 팔다보면 나에게 적합한 여행상품을 고를수 있어서 좋더라.. . . 이른아침에 출발해..출발당일부터 여행시작~ 중국에서 알차게 2박을 하고 3일째 한국으로 돌아오는 여행~ . . 중국속에 유럽이라고 소문자자
잇님들 하이루~ . . 벌써 주말이면서 이제 한해를 마무리해야할 날이 몇일 안남았네요~ 한해를 보내는맘도 바쁘고.. 새해를 맞이해야할 맘도 바쁘기만 합니다.. . . 그날이 그날인듯 흘러온시간이 벌써 한해를 마무리할 시간인거있져~ 세월은 왜 일케 빨리 지나가고 있는곤지.. 시간이야 가건말건...지금 당장 급한건 오늘 울집 식탁위에 올려야할 반찬입니다..^^ 배추나물 재료알아보기 배추속잎 적당양 소금(배추삶을때사용) 까나리액젖 마늘 당근 참기름 흑임자(또는 참깨) 배추쌈 싸먹고 남은 배추속잎이예요.. 아작아작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몇
김장철이라 그런지 배추나 무우가 정말 달고 맛있어여~ 무우도 무우지만 배추속이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요즘은 상추대신 배추쌈을 자주먹게되네요~ 이웃에서 배추도 나눔해주고해서 베란다에 무우랑 배추랑 신문지로 싸서 보관해두니 오늘처럼 반찬없는날 참으로 요긴하게 쓰이는거 있져~ . . 마땅한 국거리도없고.. 마트나가기도 싫고.. 국은 있어야겠고..ㅋ 조리법도 간단하고 맛도 구수한 배추들깨 된장국 만들어 보아요~ 배추들깨 된장국 재료 알아보기 배추 1/4포기 뒤포리육수(또는생수) 된장 청고추홍고추(생략가능) 들깨가루2큰술 먼저 뒤포리 육수를
잇님들 굿모닝~~~~~ 딸램하고 몇일동안 여행을 다닐 계획인지라 몇일간의 포스팅을 예약으로 걸어놉니다.. 제가 없어도 알아서 척척 포스팅 올라갈거라 생각하고..ㅋ 여행가기전 간식으로 만들어먹은 야채계란빵 올려보아요~ 시판 핫케쿠가루로 만든 빵인지라 핫케익가루와 우유만 있음 되구요.. 좀 더 맛있게 먹어보고자 야채를 조금 다져서 넣어주었어여~ 여기서 주의할점은.. 시판 핫케익가루에 적혀있는 사용법에서 우유양을 조금 줄이셔야 한다는거예요.. 야채에서 수분이 나오니깐요~ 종이컵 준비하시고.. 안쪽으로 포도씨유나 버터를 발라주세요~ 그래야
클수마스 이브네요~ 어린이들 있는 집안에서는 아이들 선물준비로 바쁘기도 하겠고~ 결혼전 청춘들은 이런날을 핑계로 몰려다니며 깔깔대며 웃고 먹고 수다떨고..그렇게 추억을 만들어가는 날이되기도 하겠지여~ . . 과일짱도 올해 마무리를 하면서 그동안 미루고왔던 여행을 작은딸램하고 떠납니다.. 예약포스팅이니까 지금쯤은 딸램과 행복한 여행길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 . 큰따님이 갑자기 다리를 다쳐서 함께하지못해 아쉽지만.. 덕분에 내년엔 큰따님하고 한번더 여행을 계획해보기도 합니다..^^ 여행준비를 하면서 바쁜맘에 냉장고정리도하고 이런저런
한주간의 시작..월욜아침입니다~ 활기찬하루 시작해보아요~ . . 굴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고 손꼽힐만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인데요.. 굴에는 단백질뿐아니라 아미노산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심장병에 좋은 타우린,인체에서 포도당이 되어 에너지 공급원이 되는 글리코겐 성호르몬을 활성화하는 아연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 . 굴은 식품중에서 칼슘흡수가 가장 빠르다고 알려져있고 부드럽고 소화흡수율이 좋아 어린이들 건강식으로 좋은 식품중 하나입니다.. . . 요즘 한창 제철인 굴.. 매콤하게 무쳐서 밥반찬으로 먹으
겨울날씨 답지 않게 무척이나 포근한 휴일이네요~ 가족들은 늦잠에 빠져있고.. 홀로 잠깨어 이리딩굴 저리딩굴.. 늘 바쁘게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는 저로서는 잠깐의 휴식도 지루하기만하고.. 가족들깰까봐 청소하기도 글코..별로 움직이고 싶지는 않지만..ㅋ 게으름의 유혹을 뿌리치고 아파트 뒷산에 올랐답니다.. . . 휴일에 날씨까지 포근해서인지 많은분들이 산에 올라와 좋은공기마시며 건강을 지키고 있더라구요.. 집에서 딩굴거리지않고 산에 올라오길 잘했다 싶어지는거 있져~ . . 잠깐동안의 산행이었지만 몸과맘을 상쾌하게 하기에는 충분했고..
몇일전에 구입해둔 카네시로어묵~ 깜빡 잊고있었는데 울 딸램이 냉장고에 찾아내.. 이거 먹어도 되냐고 물어봅니다..ㅋ . . 걍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음 된다고 대답하고 돌아서는데..잠깐...!! ㅋ.. 카네시로어묵 서포터즈활동 적립금으로 구입한거라 상품에대한 설명은 해주고가는 쎈쑤~ . . 혹시 편의점에서 보셨으려나 몰라요~ 카네시로어묵 신제품인데요.. 진공포장으로 되있어 위생적이고 밀가루를 사용하지않은 어묵인지라 아이들 간식으로 안심하고 먹을수있는 어묵바예요.. 편의점에서 팔고있으니 구입하기도 쉽고 아이들 간식으로 딱 좋은제품인거 같
연말을 앞두고 괜히 맘이 분주해요 그쵸..? 어젠 모임이 있어 외식을 하게 됐거든요.. 거하게 저녁을 먹고 ..2차로 향하는 일행을 뒤로하고 집으로 총총총 발걸음을 옮기는데 눈발이 날리더라구요.. 여수에서는 첫눈으로 보여지는데.. 맘은 차를 세우고 내리는 눈을 맞고 싶었지만.. 그동안 눈이 쌓이면 어떻하나..ㅋ 이런 비 낭만적인 생각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운전을하고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한거있져~ 나이들어가니 낭만이고 머고 안전이 젤이다 싶네요..ㅋ . . . 몇일전 강여사가 지리산 바래봉 설경을찍어 포스팅을 했는데.. 느므 부럽다고
벌써 12월이 다 가고 있네요.. 시간 참 빠르게 가는거 같아요 그쳐..? . . 요즘은 연말이 모임도 많고.. 이래저래 남푠님들 술먹을 일도 많아질거 같은데요.. 입맛없는 아침을 부드럽게 만들어줄 굴죽으로 아침식탁 차려 보아요~ 굴 죽 재료알아보기 굴 찹쌀(또는 맵쌀) 1인분 당근1/4개 애호박1/2개 소금 참기름 찹쌀이나 맵쌀은 미리 물에 불려두어여~ 마침 냉장고속에 당근과 애호박이 있어서 준비했는데요.. 야채가 없다면 걍 패쑤해도 됩니다.. 굴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고 손꼽힐만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인데요.. 굴에는 단백질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