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아침은 모처럼 라면을 먹습니다. 아~~ 이삼일전에 \"야채라면\"인가 머시긴가 먹었으니 오랜만은 아니네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정말 라면 안먹는거네요... 그렇게 좋던 라면이 왜 싫어졌을까요? 점심은 시원하게 김치말이 국수 만들어서 먹습니다. 국물
7월 8일아이고...날은 덥고 밥 안 먹고 살수는 없고... 아침 건너띠고 점심은 1% 식도락이 주고간 요걸로 해결할까 합니다.맛은 개안으나 양은 조금 작네요,여자분들 혼자 드시면 딱 맞을 듯... 저녁은 정말 모처럼 라면 하나 끓여 봅니다.이 넘은 친구넘이 주고 간건
으아~~~오늘 새벽까지 술 마시고 두어시간 자고 일어았더니 골이 흔들흔들 거립니다.그러나,오늘은 그동안 벼르고 벼러왔던 숙원사업 하나 해야 합니다.학산사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만 집이 아주 작습니다.그러다 보니 이런식으로 선반을 만들어서 벽에 고정한후 이것저것 수납
어영부영 하다보니 오후 1시네요...뭔가 한끼 먹긴 먹어야 겠는데 뭘 먹을지 고민되네요...오늘은,제 여동생이 짜장면이 아주 맛있다고 알려준 중국집으로 가볼까 합니다.근데,혼자가기 거시기해서 친구넘에게 전화 해봤습니다.\"점심 묵았나?\"\"아니 아직 안먹었는데...
둥근해가 떳습니다~~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이 를 닦자~~ 윗니 아랫니 깨끗이........는 개뿔~~~~~배 고프고 술 고프니.. 뭐시든지 순대 채울 생각만 합니다.오늘 아침은 갈비탕 정식 입니다.갈비탕은 마트에서 사온 레토로트포장으로 된 xx갈비탕 입니다
\"문 열어라~~~\"\"누꼬~\"\"택배 님 이다\"어서오세요~~~~ ^^여수에 계시는 울 행님이 보내준 겁니다.제가 갓김치 좋아하는 걸 아시기에.. 가끔 갓 김치 떨어질때 이렇게 보내주십니다.요렇게 통에 담아 김치냉장고로~~ 우선 먹을거는 요렇게 썰어서 담아두었습니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밥을 바라 볼 수 있다면.....,그래서,이른 아침에 밥을 바라봅니다. 그릇이라고 꺼낸 것이 이가 빠진 그릇이네요... 젠장...일단 그릇에 상추 서너장 찢어넣고, 먹다남은 햇반 반개 넣고 마지막 남은 멍게젓 떨이 들어갑니다.... 쑥갓은
7월 1일저도 이젠 늙었나 봅니다.(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 들에겐 죄송합니다)예전엔 30박 31일 술마셔도 오후만 되면 거뜬 하디만... 지금은 영 아니네요...이틀 바짝 달렸다고 오늘 하루는 무척 힘듭니다.날씨 까지 푹푹찌니까 아주 죽겠네요...아무것도 하기 귀찮아서
아따~~어제 모처럼 구월산 산적연합회 정모가 있었습니다.누가 산적들 아니랄까봐 소주 무식하게 들이키데요....아침에 눈을 뜨니..설거지는 말끔히 되어있고,..방도 깨끗하게 치워져 있네요.. 동생넘들이 다 치우고 갔습니다.열 가스나 있어봐도 소용없습니다... 머슴아들이
오늘 아침은 조금 늦게 먹습니다.끓여둔 국도 있지만.. 오늘 아침은 잡채밥 만들어서 먹어볼까 합니다.포항에선 잡채밥 시키면 그냥 맨밥에 잡채 볶아서 올려줍니다.그런데,군산 지역에선 잡채밥 시키면 볶음밥위에 잡채 볶아서 올려준다더군요... 그거 먹고 싶습니다.그래서 볶음
아침부터 부지런 떱니다.부지런함 이라는거슨 혀기곰 하고는 안 어울리지만 순대 채울려면 어쩔수 없습니다.친구넘이 4일전에 가져온 도토리묵 마지막 떨이 들어갑니다.도토리묵은 묵칼(묵을 썰어놓으면 모양이 톱니바퀴 같이 썰리는 칼) 로 채썰어두고.. 냉동실에서 멸치육수 하나
지금 까지는 콩국수를 먹고 싶으면,식당에서 사 먹던지...아니면 죽도시장에서 콩죽 사와서 냉수에 희석시켜서 먹었습니다.근데,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어지더군요...바로 인터넷 디비 봤습니다.인터넷 참 좋군요... 콩국수 만드는 방법이 아주 자세하게 기술되어있습니다.전,연두
어제 생일을 빙자해서 신나게 달렸는데... 또 눈 떠지네요...마누라가 없길 천만 다행입니다... 우스개 소리로 나이먹은 사람들이 마누라한테 맞는 이유중 하나가 \"아침에 눈 뜬다고 맞는다 합디다\" ㅎㅎㅎ일어나서,물만 물만 들이키는데..아파트 밑에서 \"고등어 사이소
제가 정상적으로 기상 하는 시간은 오전 4시쯤 입니다.근데,요즘은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네요...일어나서 꿈지럭 거리다가 보니 마른미역이 눈에 보입니다.마침 내일 독거노인네 생일이고 그러니 겸사겸사 끓여놓습니다.소새끼나, 조개나 홍합같은 해산물, 광어같은 생선이
몇일 전 부터 이렇게 생긴 해장국이 무척 땡기더구요(사진의 해장국은 예전에 대구에서 사먹은 것 입니다.) 특히,예산 삽교장날 전날과 장날에만 파는 한일식당 국밥이 무척이나 땡기네요...그러나, 제가 사는 곳에서 삽교 갈려면 너무 멉니다... 멀어도 너무 멀어~~한일식당
어제는 10시쯤 잤더니..새벽 12시 조금 넘어서 껬네요... 다시 잘려고 누웠지만 한번 일어나면 잘 못자는 넘 이라 잠이 올리가..... 그냥 일어나서 냉장고 디빕니다.헉!!!이럴수가... 술이 읍네..이런 뭐 같은 경우가 있나?냉장고 4대 다 디볐는데도 술이 없습니
오잉??학산사 처녀귀신 집 나가고 난 뒤로는 아귀가 붙었는지... 와 이리 자주 많이 먹는지 모르겠습니다.집 밖에 나가서 밥 사먹을땐,공기밥 한개로 충분 합니다... 상황에 따라 (갈비탕이나 추어탕 같은 탕종류에 말아 먹을때) 남기기도 합니다.그러나 학산사에서 밥 먹으
아침을 너무 일찍 먹습니다. 오전 4시에 아침 먹습니다.예전에 일 댕길때도 오전 4시 기상해서 밥 하고 국 끓이고 잘 챙겨먹고 출근 했습니다.아~~ 물론, 준비를 4시부터 하고 밥은 7시에 먹었습니다.오늘 아침은 라면 반개~~조금 이른 점심 먹어줍니다.점심은 어제 마트
죽도시장에서 콩국수 재료 사왔으니 부지런히 먹어야 합니다.제 경험상,콩물 2,000원 짜리 하나 사오면 4그릇 정도 나오는데, 냉장고 가장 시원한데 놔둬도 3~4일정도 지나면 색깔이 변하더군요.그래서 오늘 아침도 콩국수 입니다.콩국수는 아침이나 저녁으로 먹긴 좀 그렇고
제가 어제 죽도시장 댕겨 왔다고 말씀 드렸죠?이것저것 사오면서,콩국수용 콩물(콩죽에 가깝습니다)과 콩국수면 두가지도 사왔습니다.콩쿨(콩죽)은 물에 희석해 놓고,면을 잘 끓여서 찬물이 미미(잘) 씻어서 물기 빼서 둘을 합방 시킵니다.....이런 제길.. 나도 합방해본지
한동안 라면이 뜨문뜨문 나오다가 요즘 들어 가끔 보이네요..조금 이른 아침,밥도 없고 국거리도 없어 그냥 사리곰탕 하나 끓였습니다.예전엔 그렇게 구수하고 맛나던 라면이 오만(온갖) 고기누린내에 잡내까지.....김치 꺼내서 먹어보지만... 맛 읍네요.... 와 일로~~
콘도에서 실컷 먹고 마시고 오전에 퇴실 합니다.어제 오후 4시쯤 입실해서 오늘 오전 11시에 퇴실하니..일박이일은 맞지만...기껏해야 19 시간 밖에 안있었는데... 마치 삼박사일 술 마신 것 같습니다.그도 그럴것이 술 마시고 잠이라고 기껏 두어시간 잤으니 피곤하기도
이런 된장~~~오밤중에 찐 닭알이 먹고 싶습니다.밤에 뭐 그런걸 먹고 싶은지.... 그냥 조금 참아 봅니다. 실수 였습니다.... 먹고 싶다고 생각날때 1층 수퍼 갔다 왔어야 하는데, 밤중에 뭐 그러거 먹어서 좋은 일도 없을 것 같아 참았습니다.근데,10시 30분 넘어
6워 13일,제가 태어나서 이만큼 열심히 과일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이번에 압박의 달인님에게 받은 토마토는 혹시라도 하나라도 썩어서 버려질까 두려워서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참말로 신기하네예..전 군것질 꺼리는 정말 잘 안먹는데 이번에 받은 과일은 잘 먹게되는군요...
정상적인 다른분들 블로그의 글,1, 출근후 회사 스트레스 받은 이야기나 점심먹은 이야기2, 퇴근후 회식 이야기나 가족식사 이야기 여가활동 이야기3, 휴일날 가족 나들이나 외식, 레져 이야기4, 직접 만들어 먹는 요리 이야기5,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 등이 주 인데.
새벽에 일어나서 오랜만에 라면 하나 끓여봤습니다.황태도 보이길래 몇똥가리 같이 넣어서 끓였습니다만..... 맛 읍디더 ㅠ.ㅠ살짝 늦은 아침으로는 미역국에 햇반하나 풍덩~~~~ 늦은 점심으로는 짜장면 만들어서 먹을겁니다.면은 쫄면으로 할거고... 소스는 제 동생인 \"뽀
으아~~~어제는 정말 미쳤습니다.둘이서(셋이 술 마셨지만 한분은 주종이 달라서) 소주 8병 마셨더니 정신이 혼미 하더군요...덕분에 그녀 눈치 안보고 푹 자긴 했지만 아침이 많이 힘듭니다.뭔가 해장이 필요하긴 한데...짬뽕집 문여는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고... 뭐 우
아이고~~~~아침순대 채울 것은 미역국 입니다.국만 요만큼 떠서 후루룩 마셔줬습니다.냉장고에 베지밀과 요플레가 몇개 들어있네요.이런 짓 할 사람은 이쁜 후배넘 밖에 없습니다... 베지밀 하나 마시고 요것도 하나 꺼냈습니다.요플레 뚜껑을 벗기니까 뚜껑에 묻어있는 요플레~
오늘 아침은 오랜만에 라면으로 해결 합니다.물 넉넉하게 붓고 싱겁게 끓였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라면 먹을때 홑고 빨았을건데(음탕한 말이 아닙니다. 우리 어릴적엔 아주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홑고 빨았다\" 라는 말을 썻습니다)지금은 라면 먹는게 노동이네요 ㅠ.ㅠ 테레
어젠, 이쁜 가스나들 하고 술 취하도록 마셨기에 푹 잘줄 알았습니다. 그러나,질투심 많은 그녀는 나를 그냥 자게 놔두지 않는군요... ㅎㅎ 수줍음 많은 그녀는 오늘도 나를 깨워주기만 하고는 또 어디론가 숨어버렸습니다 ㅎㅎㅎㅎ 새벽에 눈을 뜨니 심한 갈증에 시원하게 물
이런 된장~~~한참 재미나게 잘 자는데 누군가 깨우는군요.... 나쁜뇬아~뛰~~~ 날 좀 내버려둬~~~~ ㅎㅎ한번 일어나면 다시 자기 힘든 몸 이라 습관적으로 컴퓨터 켭니다.그리고 앞 뒷문 다 열어서 환기 시킵니다.그러고 나니 할 일이 없네요 ㅎㅎㅎ오로바리타고 마실 나
학산사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몇개 있을겁니다. 1, 술 2, 라면3, 국수4, 학산사 주지는 미남 ^^ 어제도 전력질주 했으니 아침은 학산사 대표음식중 하나인 국수로 해결 합니다.면은 국수대신 라면사리로 대체 했습니다. 어설프게 끓인 육수에호박과 오뎅 데치고.. 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