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가 귀찮........블로그에 글 올리기도 귀찮고, 먹는 것도 귀찮고... 다른 분들 덕분에 놀러 댕기기는 하지만 재미가 있지도 않고.... 병원도 가기싫고... 갱년기 확실하네..어제에 이어 오늘도 일 같지도 않는 일 하러 나왔습니다.점심은 이런 곳에서.. 섞어국밥이 돼지국밥+내장 인줄 알았더니... 돼지국밥+순대 랍니다. 전,돼지국밥은 무지 좋아하는데 순대국밥은 별로 즐기지 않습니다. 일단 돼지국밥과 다르게 국물이 텁텁한것 같고(들깨 때문인가?) 이상하게 국물에 빠져있는 순대는 먹기 싫더군요.그래서 돼지국밥 주문 했더니 일행
오늘은 컨디션이 조금 좋습니다.이럴땐 얼렁 일 한대가리 해야 합니다.... 급히 일꺼리 찾다보니 땅 파는거 밖에 없네요....일 하러 갈려면 아침 먹어줘야 합니다. 몇일전 만들어둔 국밥 한그릇 먹고 나갑니다.점심은 이런 곳에서... 상대방 소머리국밥, 난 비빔밥... 요즘들어 비빔밥 사진이 많이 올라오다보니 제가 비빔밥을 무지 좋아하는 것 같지만... 실상 그리 즐기진 않습니다.얼마전,맛집카페에 포항에서 비빔밥 괜찮게 하는데 물어봤더니 한 열군데 정도 소개해주더군요... 시간만 나면 댕겨보는 중 입니다. 이 집도 누가 소개해준 집.
어제 새벽까지 같이 술마신 친구넘과 점심 한그릇 하러 갔습니다.그저 속 푸는데는 국수만한게 없죠... ㅎ냉국수 두개 시켜놓고 삶은닭알 까 먹습니다... 항상 말씀 드리지만...술 마신 다음 날 찐계란 까먹으면 목이 턱턱 멕히는 것이 좋습니다. 켁켁켁 ㅎㅎㅎㅎㅎㅎ 오늘 반찬은 고추이파리 무침 입니다...제가 참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죠 ㅎㅎㅎ시원한 무우김치.아호~~ 매워라~~~~ 하악하악~~ 냉국수~~요즘와서 이 집 국수에서 다시다 맛이 솔솔 나는 것 같은데.... 긴가민가 입니다.저녁으로 라면 한개 끓였는데.... 절반정도 먹다보니
오늘 아침겸 점심은 요넘으로 해결 할겁니다.이넘은 후배넘이 사서 하나 끓여먹어 봤더니 자기하곤 안맞다나 뭐라나...그래서 하나 들고 온겁니다.부대찌개 라면이니까 햄과 소세지 준비 합니다.라면 구성은 일반라면과 비슷합니다.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일반 라면 끓이는 물 보다 좀더 넉넉하게 붓고(소세지에 간이 있기때문에) 끓여 줍니다... 대파도 넉넉하게... 분명 집에 슬라이스 치즈가 몇장 있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파마산 치즈 솔솔 뿌려줍니다....레인보우 페퍼도 조금 갈아넣고... 뭐?이 라면이 맛 읍따고.... 찌끄므 맛만 좋쿠
날이 너무 더우니까 제가 살살 미쳐가는 가 봅니다.가만 있어도 더워서 미치겠는데 불 앞에 섭니다.얼마전 이웃블로거이자 동네주민인 1% 식도락님 블로그에서 본 장 칼국수를 따라해봅니다.전,아직 장 칼국수를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아니 본적도 없네요...그러니 맛에 대해선 전무 하고 오로지 1% 식도락님 따라하기 입니다.먼저 된장과 고추장 마늘과 고추가루 조금 넣고 육수 넣어서 잘 풀어줍니다.육수는 미리 끓여두었다가 냉동된 넘 하나 꺼내서 사용~~ 육수 끓을동안 채소 준비 합니다.채소는 집에있는 것 대충 다 썰어둡니다...나중에 들어갈
아따~~~날이 따끈따끈 한것이 따로 난방 안해도 되고 참 좋습니다.날이 따뜻 하다보니,따뜻한 날씨에 반하여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고 가만 있습니다.오후 4시쯤 동생뇬 전화 옵니다.\"[영어로] 옵화 내려와~~\"그렇습니다.이 넘의 동생뇬은 외쿡인 입니다... 근데 한국에 오래 살아서 입맛은 한국사람 다 되었습니다.차에 태우더니 어디론가 달려가서 내린 곳 아구찜 집 입니다.아구찜 중자(30,000원) 하나 시켰습니다.이집 밑반찬들은 하나같이 맛 좋더군요...오이무침.다시마채 젓갈 무침.저도 해초 무칠때 재피 살짝 넣어서 향만 내는
8월 9일,오늘도 더운 날씨관계로 아침은 건너띠고 점심은 인스턴트 랭면 삶아먹었습니다.오늘은 랭면이 아주 심플 합니다.삶은 닭알 반개와 무우절임 요 두가지가 고명 입니다. 날이 더워서 오이 써는 것도 귀찮군요.잘 먹다가...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김가리 넣어 봅니다...음... 나쁘진 않는데... 랭면 고유의 맛이 싹 사라지는군요... 역쉬 랭면에 김가리 안뿌리는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ㅎ어버리...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받고는 얼렁 달려갑니다.장례식장이 VIP실 이라서 그런지 엄청 시원하네요...젊을땐 상가집가면 밤
아침은 비빔밥 먹어 줍니다.이것저것 나물 덜어서 햇반 반공기 넣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챔지름 쪼로록 잊지 않았습니다. ^^점심은 메밀소바 라면 끓여먹습니다.한개는 양이 적을 것 같아 한개 반 끓였다가 면이 엄청 많아서 다 못 먹는 불상사가.... 뭐든 과유불급거기다가 국물을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모밀소바 면 스프에 물 더 붓고 혼다시 조금 풀고 설탕과 간장 조금 넣어서 야매국물 많이 만들었습니다.파송송~~오이 채 살포시~~~김가리 솔솔~~먹어 봅시다...그럭저럭 먹을만 한데 양이 엄청 나네요... 일반 라면 한개 반 보다 더
어제 술 같이먹은 후배넘 운동하고 난후에 전화 왔습디다.시원한 냉국수로 해장 하자네요 좋쵸... 냉국수 2개 시켰습니다.늘 말씀 드리지만 여기만 오면 삶은닭알을 먹게 된다니까요... 어제 과음한후에 삶은 닭알 하나 까 먹으니 목이 턱턱 맥히는 것이 참 좋네요..... 아줌마~~ 무우울~~~ 켁켁..... 살~려줘~~~~~국수 반찬,왜 요즘은 다시마채 무친거 안나오냐고 물었더니... 지금 무칠려고 한답니다... 그러곤 안무칩니다. ㅎㅎㅎㅎㅎㅎㅎ대신 마늘쫑 장아찌 주십니다... 맛 좋은데요 ㅎㅎㅎ불깍쟁이님 마늘쫑 맛있게 됐글라 통째로
진짜 오랜만 이지예?날이 덥다보니 만사가 귀찮은 무기력증에 시달리다보니 글 올리는게 통 없었네요(무기력증 이라 케노코 놀라댕길건 다 댕기고 술 마실건 다 마셨습니다 ㅎㅎ)얼마나 오랜만에 올리는지,언제껄 올려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이다.....그리고 댓글들이 너무 많이 달려서 \"요즘\" 이라는 글 말고 예전에 달아주신 소중한 댓글에는 답글 달아주지 못해 죄송합니다.그거 달다 보면 다시 귀차니즘에 빠질 것 같아서요... 이해 해주세요.아~~달아주신 댓글들은 다 읽었습니다.자~~지난 4일 돈가스 이후 다음 글 입니다.오늘 아침은 어제 소
이런 떠그럴...한동안 라면이 안 나오더니...요즘 또 가끔 수면위로 살살 올라 옵니다.아침은 라면 1개...라면 1개 끓이면서 국물은 두개 물 부었는데도 짜~~~ 왜이래??아~~~감가리 넣어서 그런갑다 ㅎㅎㅎㅎㅎ점심은 국수, 점심시간 전에(11시쯤)동생넘에게 별일 없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눈 을 뜨는군요,마누라 없길 다행 입니다....마누라 있었다면 잉여인간 아침에 눈 뜨고 숨 쉰다고 뚜들겨 맞았을겁니다....ㅠ.ㅠ요즘 학산사는 오전 4시부터 10시나 11시 사이 에만 시원 합니다... 그 외 시간엔 무지 덥습니다.예전엔 안그러더
아침에 일어나니..눈이 많이 침침 합니다.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 눈이 침침하면서 상이 두개로 보입니다... 즉 글씨를 예로 들자면 글짜가 약하게 겹쳐 보이네요. 꼭 입체영화를 입체안경 안쓰고 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오전동안 있다가 병원 한번 가봅니다.지극히 정상
어제 멸치육수 내 놨으니 맛이 있던 없던 국수 삶습니다.어제육수 끓이면서, 호박과 당근 썰어서 살짝 볶아놓고... 칼국수 용 으로도 조금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볶은 호박과 당근 그리고 몇일전 무쳐두었던 무생채 꺼내서 국수위에 올려봅니다.정말이지 제가 블로그 안
7월 30일,아따 어제 일간 영감탱이外 몇몇분들과 음주가무를 즐겼습니다만...아침에 일어나니...울 집이 아니라서 해장할 걸 못찾겠습니다.5시에 일어나서 마카다 자는거 깨웁니다.온갖 원성이 마구 날아옵니다... 잠 도 못자게 한다는둥... 영감탱이 심통 부린다는동...
이 글은 지난달 29일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밥 잘먹고는 큰딸뇬과 빠빠이 하고 경주로 날아갑니다.경주 도착햇더니,버얼써 일간님이 준비 다 해놨더군요...일단 홍이장군과 저 그리고 일간님 3명서 한잔 합니다.안주는 미주구리와 전어를 섞어서 무침회로 만들어 내왔네요...
지난 28일,날씨가 덥다보니.,., 사람이 쳐져서 아무것도 먹기 싫더군요...하루종일 선풍기 => 샤워 무한반복 하다보니 진도 빠지고요 일몰후(해가 빠져도 시원하질 않습니다)술 한잔 합니다.패트맥주 한병에 소주 두병이니까 딱 조으네요.안주는 동생이 놔두고간 조미
요즘 들어 몸이 자주 껄쩍찌근 하네요...라면 반개 끓여서 먹고 병원에 나들이나 갔다와야 겠습니다.에이씨~~왜 자꾸 라면이 냄새나고 맛없어지는겨? 미치겠네...ㅠ.ㅠ집 나설려는데 전화가 옵니다.\"형님 좀 있다 어디가세요?\"\"어~~ 오랜만 이구나.. 나 잠시 나갈까
어제 같이 술 마신 친구넘 한넘 불러내서 국수 한그릇 하러 갑니다.이집에만 오면 꼭 삶은닭알 하나씩 먹게 되더군요..요즘들어 다시마채 젓갈무침이 안나오네요... 냉국수 입니다...요즘들어 맛난게 잘 없으요... 이집도 예전과는 맛의 차이가 살짝 있네요..국수 한그릇 아
어제 가리늦가 전화 온 몹쓸(?) 분과 새벽 6시 까지 술 퍼 마셨습니다.아~~술 마시는 중간에 질녀한테 전화와서... 아빠가 술 한잔 묵고 엄마하고 토닥 거리다가 삐져서 가출했다고 하네요.... 이런 찌끄므 육십 다되가꼬 가출은.....얼렁 수배해서 찾아가 학산사에
어제 술을 안마셨더니 속이 편안 합니다........... 는 개뿔~~~~늘 마시던거 하루 안 마셨더니..손이 벌벌 떨리고 사지가 마비되면서 인성을 잃어 짐승이 되면서 온갖 기물을 마구 던져서 파괴하고 있네요
오늘 글 쓰기 에는 \"술\" 사진이 없습니다.혹시 심장이 약하신 분이나, 노약자, 임산부는 읽기를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학산사는 새벽 3시 부터 오전 11시 까지는 아주 시원 합니다.오늘도 35도 올라간다 카는데,덥기전에 일찌기 아침 챙겨 먹습니다. 오늘 메뉴는 라면입니다.예전에는 라면 무지막지하게 먹었었는데 요즘은 라면이 그리 땡기지 않습니다.오늘 라면은, 사리곰탕 반개에 소새끼면 반
20일 새벽,정확하게 말 하자면 19일 저녁 11시 30분 부터 돼지국밥이 무척 먹고싶더군요.갑자기 먹고싶단 생각이 든건 아니고, 이웃분들 블로그 나들이 갔다가 돼지국밥 사진보고 필 받은 겁니다.거의 한시간 가량 장고 들어갔습니다.전 집에 들어오면 밖으로 잘 안나갑니다
7월 18일죽도시장에서 콩물 사왔으니 콩국수 부지런히 만들어서 먹습니다.오늘도 날씨가 무지 더운관계로 아침은 건너띠고 점심으로 콩국수 끓여 먹습니다. 귀차니즘이 최고조로 올라서 오이채고 지랄이고 없습니다. 그냥 면만 삶아서 콩물에 풍덩~~~~~ 끝인자,점점 매운걸 잘
날이 더우니까 뭘 해먹는거도 일 이네요...아침은 그냥 건너띠고,점심은 죽도시장에서 사온 콩물로 콩국수 끓여서 먹었습니다.날씨 탓 인지 시원하긴 한데.. 촥촥 땡기는 않네요 저녁엔,살짝 부지런 떱니다... 오늘의 메뉴는 볶음밥 그리고....밥 은 요만큼 볶을 겁니다.계
어제도 조금 과하게 마셨더니 부대끼는군요.오전내내 뻐이 있다가,점심때 다되어 갈때 \"우렁각시\"님이 하사 하신 삼계탕 한그릇 데워 먹습니다.파 성글기도(썰기도) 귀찮아서 사리곰탕면에 들어있는 냉동건조 파 스프 뿌렸습니다. 아따 고넘 부끄러워서 움츠려 있는 모습니 섹쉬
아침은 허버기가 보내준 한일식당 국밥 남은걸 선지국에 섞은걸로 한그릇 먹어줍니다.... 점심은,어제 삼광시장에서 산 김밥이 남아서 들고온걸로 먹습니다.한 7~8 똥가리 남았습니다... 그냥 먹지않고.. 제가 좋아하는 미나리 소새끼 김밥 만들어 먹을겁니다.미나리 무친거와
몇일전 참 맛있게 먹었던 분식집으로 냉국수 먹으러 왔습니다.참고로 우리집에서 이곳 까지는 20km 넘지 싶습니다.. ㅎㅎㅎㅎ동생넘 보고 국수 참 맛있는데 한그릇 살테니 가자고 살살 꼬득여 왔습니다.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이 오천 삼광시장 입니다.삼광시장 안에 김밥 말아 파
요 한 몇일은 아침을 늘 거르는 것 같습니다.이 날도 아침 건너띠고 1시쯤 콩국수 말아서 먹었습니다.오늘은 직접 갈지않고 죽도장표 콩죽으로 만들었습니다.콩국수엔 매운고추가 갑 이죠 ^^콩국수가 조금 싱겁습니다.소금 가지러 갈려니 귀찮습니다.. 마침 책상위에 이런소금이
날이 무지 더우니(36도) 입맛도 없네요.아침 점심 건너띠고 저녁도 굶을까 하다가 최소한 한끼는 먹어야겠다 싶어서 짱구 굴립니다.낙찰된 음식은 오무라이스.제가 오무라이스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만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아~~한 30년 전 쯤에 한번 만들어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