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른 아침 먹습니다.오늘은 우렁각시님표 삼계탕 마지막 떨이 들어 갑니다.요넘은 냉동된 상태에서 먹을려면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냉동된 제품을 냄비에 넣고 물 부어서 봉지째 40~50분 끓인후 개봉해서 다시한번 데워서 먹어야 합니다.봉찌째 데운후 뿍배기에 넣어서 팔팔 끓여서 상에 얹었습니다.오래 쳐다보고 있으면 식습니다...해체작업 들어 갑니다.제일 먼저 달구새끼 달구지(다리)부터 먹어줍니다... 냠냠춉춉~~~~ 그리고 나름 열심히 뼈다구 분리 작업해 놓은 결과 입니다.아따 맛있구만,오늘은 아침부터 몸 보신 합니다.... 이렇게
11월 2일,아따,이박 삼일 술 마시는게 조금 힘들었나 봅니다.늦잠을 잤네요 ㅎㅎㅎㅎ느즈막히 아침 먹어줍니다.아침은 도시락 먹습니다.도시락은 엊그제 포항역 광장에서 노병님과 술안주 하라고 얼여사가 사준건데...남았길래 학산사 들고왔는겁니다.먹다가 찍어서 지저분 합니다 죄송합니다.구성은 스파게티면을 넣어서 볶은 소고기, 닭튀김 한조각, 햄벅스테이크, 돈가스, 김치, 콩자반, 만두 1개 이렇네요.국은,멸치로 끓인 콩나물 국 입니다... 오늘도 그냥 조금 먹다가 고추장 풀어서 먹으니 좋군요 ^^잘 먹었습니다.... 얼여사 ^^도시락 먹고
오늘도 서너시간 자고 기상 합니다.역쉬 뭘 먹지에서 막힙니다.이리저리 전화 해보지만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시간이 어중간 해서 밥 먹으면서 소주한잔 마시고 늘어질 곳이 없네요.일단 북부 바닷가 나와서 살살 걸으면서 식당 찾습니다.이집 우럭매운탕이 맛나다던가 뭐라나....밑반찬 몇가지.이집은 스키가 별로네요... 요건 가자미 간장 찜 입니다.다시한번 묻는다...사실대로 이야기 하지 않으면 3대를 멸족 하겠느니라... \"너 누구냐?\"오늘은 형님이 술 조제 하십니다.형님 소맥 자격증은 제가 있다니까요.... ㅎㅎㅎㅎㅎㅎ조금 이르긴 하지
아~놔~~~이런 제길... 오늘도 탁아소 원장 됐슈~~~근데...드럽게 이쁘요.. 사랑 스러브요...뭘 봐~~ 쨔샤~~~~띠발 옷에 뭍은 터래기는 다 워케 띠야되노....ㅠ.ㅠ
우~~~ 몰려서 고래고기집 갑니다.고래모듬 10만원짜리 두개 시킵니다..(면식이 늘 푸른이 계산 해버리더군요... 고맙다 면식아)그런저런 곁들이 찬들소스 4종.고래모듬(10만원)화려하긴 한데... 고래고기가 좋은 부위도 없고... 상태도... 육회..오배기...막찍기등살과 우네등등.... 생우네..누구세요?고래고기는 좋지 않았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오라방 한잔 받으시와요~~~~ 이쁜처자야 직접 보니 정말 이쁘구나 한잔하자~~~~~혀기곰은 똥 묻었나 봅니다 곁에 아무도 없습니다...혼자 쓸쓸히 자작중.....ㅠ.ㅠ사진을 리
어제... 아니 오늘 아침 6시 까지 노병형님과 술 마시고 서너시간 자고 일어났습니다.해장을 해야 하는데 뭘 먹지로 한참 고민 합니다.일단 과음후라 국물을 먹어줘야 하는데... 만만한게 없습니다.냉면,밀면,갈비탕,육개장 여러가지 나오긴 했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네요...포항에서나 먹을수 있는 모리국수 같은 건 집에서 너무 멉니다.뚜벅이가 감당할수 있는 거리가 아닙니다... 택시비가 2~3만원 정도 나오니까요... 물론 버스도 있지만 버스는 노즐이 약한 제게는 무리..ㅠ.ㅠ고등어 추어탕집 갈려고 해도 택시비가 2만원 정도승진식당
편안한 아침 공기를 가르는 전화 벨소리....\"엽때여~~\"\"아이고 곰님 자다가 일어 났습니까?\"아니 누군데...아침부터 나를 게으름뱅이 만드는겨?\"은제예(어데예=아닙니다) 일어나 있니더\"\"포항에 오후 9시 20분 도착 합니다\"뚜뚜뚜뚜~~~~~~헉!!!갑자기 이게 무슨 통보여.....그렇습니다.이웃 블로거이신 노병 행님이 포항 오신답니다.... 오시는 건 좋은데 와 이리 갑자기???갑자기 바빠집니다 라고 할려고 했는데.... 9시에 도착 한다면 아직 12시간 이상 남았네요...느긋하게 아침은 빵에 생크림 발라서 해결...그리고 집안청
오늘 첫 끼는 국수 삶습니다.삶은국수중 일부는, 몇일전 짜장면 시켜먹고 남은 소스에 비벼 먹어주고.... 일부는 역쉬 몇일전 사온 오뎅국물에 말아서 먹어줍니다.제가 사온 오뎅은 국물이 참 맛있습니다.근데 국수 말아서 먹어니 맛 없습니다.... 이상 합니다.... 전, 이제 국수와 인연 끊어야 할까봅니다 ㅠ.ㅠ참 으로 빵 하나 먹어줍니다.요 빵은 왠거냐면 어제 후배넘 오면서 들고온겁니다.후배 장모님이 가져온건데..마누라가 제꺼 챙겨서 주더랍니다.... 이런빵 4피스와 바게트 잘라놓은거 항금(많이) 들고 왔디더. 그리고 생크림도....
저녁에 술이나 한잔 할까 싶어서 물밑 작업 했는데 실패로 끝납니다. 에라이~~~학산사에서 한잔 할려고 안주 만들라카는데 주방 등이 고장 나네요... 뭐 이래?방 등도 등이 두개 고장난 있었지만 그냥 살았는데,주방 등이 나갔으니 겸사겸사 등 사러 전기재료상 창고로 갑니다.좌측은,다마가 고장난 방 등 이고,우측은 등 전체(안정기)가 고장난 주방 등 입니다.비싼것도 많지만...그냥 저렴한 등 셋트(등 2개, 기구 한개, 메이드 인 꼬레아), 한 셋트와, 형광등 37w 다마 두개 사왔습니다... 다 합하여 8,000원 인가 그렇게 줬습니다
밖으로 안돌아 댕기고,사람들 안만나고 학산사에만 있으니 글 쓸꺼도 디기 없네...10월 25일은 컵라면 사진 하나로 때웁니다. ㅎㅎㅎ10월 26일은 만둣국 끓여 먹습니다.만두는 대전 산적들이 보내준 개천만두 입니다.이번에 대전 산적들이 포항올때 개천만두를 억수로 들고 왔습니다만... 그건 어디로 갔는지 행방불명 입니다.제 기억은 \"$%#%#$@@#\" 이렇다고 생각 하는데.... 그게 아니라더군요.도대체 만두가 어디로 갔을까요?아무튼 이번에 가져온 개천만두는 행불이고...올 3월 달에 보내준 만두로 국 끓입니다.육수는 몇일전 개봉해놓
아침겸 점심 삼양 된장라면 1개... 저녁으로는 우렁각시님표 햇반에 이것저것 넣어서 비벼 봅니다.차안주가악시가 만들어준 무우나물,고기진리교 신도를 위하여 소고기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맛 있습니다.이것저것 넣은후....된장찌개 조금 넣어서 비벼 줍니다.허전해서 닭알후라이도 한개 부쳐서 넣고.... 고추장도 살짝... 저녁에 이런 곳에서 한잔 합니다.샐러드바 라는데...라면, 만두, 팥빙수, 샐러드, 전, 소세지.... 등등등 기본안주는 샐러드바에서 직접 같다 먹어야 하고,직접 가져다 주는건 닭알 두개... 닭알은 직접 후라이 해서
중국집 문 열때 까지만 기다립니다.짱뽕으로 해장 하고 싶어서 오로바리 타고 갈려고 밖에 나왔으나 시동이 안걸립니다.물론 수동으로 밟아서 시동걸면 되겠지만... 그렇게 까진 (그렇게 시동 걸어서 댕기면, 엔진 열 받을때까지는 시동이 꺼질랑말랑 해서 불안 합니다)학산사 와서는 중국집 문 열때 까지만 기다립니다.우리동네엔 짬뽕 시키면 무조건 실패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한그릇 배달 잘 안한다네요... 찌끄므.....짱구 굴리다가,짜장면 하나, 그리고 갈비탕 하나 시켰습니다. 갈비탕은 나중에 먹으면 되니까요 ㅎㅎ밥은 다른 공기에 담아두
술 한잔 할래? 한마디에, 이렇게 자리가 마련 되었습니다.막걸리와 코다리찜 시켰습니다.요즘은 기본안주로 라면을 주는 집이 많네요.어이쿠 앞에 앉아 계신분 라면 끓이는 솜씨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ㅎㅎㅎㅎㅎ라면과 같이 나온 몇가지 기본찬들.코다리찜,코다리와 무우 등을 넣고 조렸네요.살짝 달큰 하지만(요즘은 어디가도 이 정도 당도는 됩니다) 맛 괜찮네요...새로운 손님 두분 도착,새로운 손님에겐 삶은닭알 두개 나오더군요.... 라면 대신 이랍니다.그러나... 삶은닭알 준다고 해놓고는 생닭알 가져다 주는 바람에 까딱 했으면 닭알물로 목욕
10월 20일오늘도 하루죙일 빈둥거리다가 4시쯤 라면 하나 끓여서 먹어줍니다.집에만 있으면서 배가 늘었나?라면 한개로는 살짝 부족한 듯 하여서 빵 하나 먹었더니... 배가 뽈록 튀어나오네요...밤 10시쯤 되니까 배고 고프네요....칼국수 라면 하나 끓였습니다.하여간...먹는 양이 늘긴 늘었습니다.... 라면 하나 다 먹고 밥 조금 말아서 먹었습니다...반찬은 열무김치와 며르씨보끄~~~후식은 사과~~찌끄므....일 하는 사람들도 이리 잘 먹진 않겠다... 핑핑 디비져 놀면서 억수로 잘 찾아먹습니다... 학실히 치과치료 받고 나니까
10월 17일오늘은 아침 먹어줍니다.몇일전 사온 오뎅국물과 멸치육수 섞어서 국수 한그릇 말아 먹었습니다.오늘도 절 실망 시키지 않는군요.... \"맛 읍따\" ㅎㅎㅎ저녁은 라면 1개,요즘들어 점점 면식이 늘어 나는 추세군요 ㅎㅎㅎㅎㅎ오늘은 뽀글이 같이 라면 뽀사가꼬 물 적게 붓고(물론 스프도 적게) 빡빡하게 끓였습니다.10월 18일,오늘도 아침 먹습니다.다만... 밥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면식도 아닙니다... 오늘은 주(酒)님 과 함께 합니다.우렁각시님이 하사하신 마지막 갈비탕 데웠습니다.닭알도 하나 풀었습니다.제 글을 보고,요 갈
예전엔 일을 할때나...집에서 놀때나... 아침을 거의 먹었었는데... 요즘 들어서 아침 먹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오늘도,아침은 건너띄고 점심으로 라면 하나 삶았는데.... 내가 왜 라면을 삶았지 하고 후회 하는데 5초 걸립디다. ㅠ.ㅠ할일 없이 뻐이 있는데 뭔가 빼꼭 거립니다.밴드인가 뭐시긴가에... 요런데서 한잔 하자고 올라왔네요...오모나?소주와 맥주가 한병에 천원 이랍니다... 이런덴 무조건 가야돼.... 저녁 7시 30분에 만나기로 합니다... 오늘은 술을 원없이 마시겠구나 ㅎㅎㅎㅎ제가 안주빨이 그리 좋질 못하기에 미리
10월 14일오늘 아침은 컨디션이 영 아닙니다.그러나 촌 구석에 있는 폐교를 머시기저시기 기념관 으로 리모델링 하는데 도움 준다꼬 약속이 된지라 질질 끄직고 나갑니다.어짜피,저는 가봐야 실질적인 일하지는 않고 뻐이 서 있으면 되는거라.... 점심시간,밥 먹잡니다.학교 한켠에 식당을 마련해서 함바집 같이 운영 하더군요.식당에서 일하시는분들은 모두 동네 주민들 입니다.밥은 부페식 입니다.밥은 백미 한가지, 반찬은, 열무김치, 카레, 콩나물 무침, 배추시래기 무침, 오뎅볶음 이렇게 5가지...국은 고등어로 추정되는 추어탕 한가지 입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부지런 떱니다.아~~ 물론 먹는거에 부지런 떠는 겁니다.... 집안 상태는...지금, 학산사 꼬라지는 차마 사진을 찍어서 올릴수가 없네요. ㅠ.ㅠ몇일전 먹다가 남은 묵 한똥가리 채썰고 이것저것 얹어서 묵사발 만들었습니다.멸치육수 붓고 참기름 한방울 톡~~~어~~~ 띠발..엊그제는 별로 맛없디만... 오늘은 맛 개안심다... 입이 지랄인가 봅니다.묵사발에 밥 안말고 먹었디만 허전해서 어제 끓여둔 미역국에 밥 한술 말아서 호로록~~~~ 점심때쯤 밖에 나갔다 오면서 보니 집앞에 붕어빵 장사 시작 했습니다.얼렁 집에 올라와
10월 11일...오전에 죽도시장 잠시 댕겨 왔습니다.우거지(무우청) 천원어치, 시래기(배추잎) 천원어치....동해시장 가서 소새끼 7,000원 어치도 끊어 왔습니다.그리고 갈치가 먹고 싶어서 어시장 갔더니... 갈치 한마리에 2만원...ㅠ.ㅠ 수입갈치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데,예전에 수입갈치 먹다가 등에서 사람 치아같은 뼈가 나와서 충격 받은후로는 알고는 수입갈치 안먹습니다.털레털레 집으로 오는데 풀치만한 갈치 8마리 8,000원에 팔더군요.... 낼롬 집어들고 왔습니다.그중 가장 큰 똥가리 두 똥가리 꾸밨습니다.예전엔 갈치 비늘
오늘은 간판 하는 친구넘 따라 나갑니다.뭐라카드라... 간판 보수를 해야 하는데 줄만 잠깐 잡아주면 된다나 뭐라나.....그러더니..뭔가 일을 많이 시킵니다.... 아직 점심 전 이라 배 고픈데 일만 합니다.(1시에 나왔거든요)알고보니,지는 밥 쳐먹었다고 밥 안주고 일 시키네요... 이런 떠그럴 배락 맞을 넘 가트니..소래 빽 질렀더니 이런 식당으로 갑니다.이집도 예전엔 꽤 잘나가던 식당 입니다.. 이집 김치찌개 시키면 비계 적당히 붙은 생 돼지고기를 뭉텅뭉텅 썰어서 끓여 줬습니다.그때를 기대 하면서 김치찌개 2인분 시켰습니다.밑반
오밤중 술시 입니다.오늘은 모처럼 짜박짜박 걸어서 대형마트 가봅니다...울집에서 마트까지 500미터 쯤 떨어져 있습니다.그러고 보니 학산사는 살기 좋은 곳 이네요...학산사 에서 반경 1km 이내에 대형마트 1개, 백화점 1개, 재래시장 1개(오일장 까지하면 두군데), 대형병원 3군데, 학교 7개(중 2개, 고 5개), 종교건물은 다행이 1개, 공원 두세군데.술집과 닭집 식당 이런거는 수두룩 뻑뻑...그러나 먹을만한 곳이 없다는게 함정 ㅎㅎ이렇게 살기 좋은데,왜 난 안 행복하지??씰때없는 서론이 길었습니다.대형마트서 업어온 것 들.
10월 7일아따~~~잦은 술 자리에 많이 딥니다(힘듭니다).아침은 어제 끓여둔 시락국에 밥 말아서 후루룩 하니 속이 편안해 집니다.역쉬 토종 촌넘은 시락국 이런게 참 좋습니다. ^^냄비 입니다.다 찌그러진 냄비에 라면 끓이지 말고 여기에 라면 끓여 쳐먹으라고 하더군요.... ㅠ.ㅠ일반 냄비 한개, 편수냄비 작은거 한개, 작은 후라이빵 한개 3개 한셋트네요... 시키는대로 여기에 라면 끓여먹고 닭알 후라이 해먹겠습니다. 당케~~ 점심은 어제 안주로 먹다가 남은 김밥 5개 꺼내서, 라면 한개 끓여서 같이 먹어줬습니다.오후에,반찬 몇가지
아따~~~ 시원타~~~새벽부터 빗님이 시원하게 쏟아집니다.사진엔 표티(표) 안나지만 거의 폭우 수준으로 들이 붓네요.비오는 날 뭐가 제일 생각나지요?전, 막걸리에 동동주 한사발이 생각 납니다... 아니구나 막걸리에 파전 ^^새벽에 파전 꾸울일은 읍꼬, 냉동 삼계탕 하나 데워서 쏘주 일병 까봅니다.조리법은,냉동된 삼계탕을 봉지째 끓는물에 넣어서 40~50분 삶은후 봉다리 개방하고 그릇에 덜어서 먹으라고 써 있지만,그냥 냉동된거 냄비에 부어서 끓이니까...국물은 끓는데 닭이 녹지를 않아서 마구 부서가면 끓여서 닭 꼬라지가 폭탄 맞았네요
어허~~ 참....오늘도 시주가....이넘들은 이쁜 동생이 준겁니다.심심할때 먹으라꼬 화과자 한통하고, 제발 밥 좀 쳐먹으라꼬 햇반...그리고 라면 먹을때도 찌그러진 냄비에 먹지말고,락샤리한 그릇에 담아 먹으라꼬 대접 두개 주더군요... 아니 밥 먹으라꼬 햇반 줘 놓고 라면 그릇은 또 뭐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681 (수감번호 아닙니다 동생하고 저 하고 둘만 아는 겁니다. ㅎㅎㅎ) 잘 먹을꾸마 고맙다 ^^화과자는 앙꼬 들어간 빵 맛 입니다.두종류 더군요... 위에 잣이 박힌 요렇게 생긴거와... 해바라기씨인지 호박씨 인지 박
아따 디다~~~~아침부터 속 씨린다꼬 국수 먹으러 가자고 보챕니다.시간을 보니 8시...포항식당은 전부 11시에 문 연다고 구라치고 좀 더 누워서 뒹굴거립니다.10시쯤 슬슬 나와서 국수 한그릇 하러 왔습니다.이집에만 오면 무조건 목맥힘을 경험해야 하는거 아시죠? ㅎㅎ아침부터 소주는 과 할것 같아서 막걸리로 시작~~~포항막걸리가 맛있는데... 영일만 밖에 없다네요..오늘은 살살 가입시더~~~파전 5,000원 짜리 입니다.국수 3,000원시원하게 해장 하고...근처 공원 정자에서 한숨 자자고 합의보고 정자 찾아갔더니 평상이 아니고 벤치
오늘 대전에서 손님이 오신다고 몇일전부터 연락이 왔습니다.대전 팀들도 주량이 만만치 않습니다.살아 남을려고 3일 전 부터 술 안마시고... 컨디션 조절 들어갔는데.... 이런 제길 아침부터 몸살기가 살살 돕니다.거기다가,뒷 노즐 밸브가 고장 나서 줄줄 샙니다....ㅠ.ㅠ얼마전 이러다가 한 몇일 고생 많이했는데... 얼렁 뜨신거 하나 데워서 먹을겁니다... 따뜻한게 들어가면 괜찮을 것 같아서입니다.이넘은 컵라면이 아니고 컵국밥 입니다.구성은 건조밥과 소스 그리고 건더기 블럭 이렇게 들어있습니다...왠거냐고요?이넘도 우렁각시님 작품 입
10월 1일 새벽에 출출해서 몇일전 사온 햄버거 반쪽 먹어줬습니다.... 역쉬 이런 음식은 따실때 묵아야 제맛 이군요 ㅎㅎ이런 제길~~~요즘은 우째된게 먹는 양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니 양이 늘었는게 아니라... 먹는 시간이 짧아졌습니다.새벽 서너시쯤 라면 하나 끓였습니다.확실히 입맛 변했습니다... 전 라면에 고추가루 절대 안타는데 요즘은 뻑 하면 고추가루 타네요...오전 7시...딸래미가 같다준 회가 아직 이만큼 남아있습니다.고민 들어 갑니다.내가 사온거였으면 버렸을수도 있는데 딸래미가 가져다준거라... 한번 씻어서 먹어주기
홍이장군하고 저녁 먹으러 왔습니다.쌈밥 3인분 시키고 반찬 나오느거 구경 합니다.이넘의 비니루 쫌 안깔아 줬으면 좋겠는데... 이런걸로 주께면 서로 짜증만 나기에 그냥 무시합니다.반찬들 입니다.우엉 초고추장 무침박나물,박나물 요거 아주 쫄깃하죠... 예전에 회가 귀할땐 요넘으로 초고추장에 무쳐 먹었습니다. 일면 \"박 회\" 라고 했습죠... 아시는분이 계실랑가?? 우렁쌈장과 강된장재육볶음다른 반찬들은 다 공짜로 리필 되는데... 이넘은 추가 주문시 일인분 5천원 이랍니다.쌈거리들...한상 가득...배가 아직 덜 꺼졌는데도 먹으니 먹히
밥 먹고 배 꺼주러 모처에 왔습니다.여긴 제가 포항 살면서도 첨 와보는 동네 입니다.어데냐면 양학동 끝 동네네요...양학시장에서 양학초등학교 지나서 이동 올라가는 사거리 지나쳐서 계속 직진 하면 길이 끝나는 동네 입니다.270m 즘 걸어가면 양학연당 이라는 못이 있습니다. 이름에 나왔듯이 연꽃 밭 입니다. 그런데, 270m나 걸어야 한다꼬?? 3보 이상은 승차가 원칙인데....... ㅎㅎㅎ애완견 델꼬 댕길땐,꼭 목줄하고...배변통 가지고 댕겨야 하는데... 대부분 애견인들은 그냥 목줄없이 풀어놓고 댕기고,(이런걸로 토 달면 \"내 새
아~~~띠발... 어젯 밤 같이 술마시던넘중 두명은 도망가고....울산동생 하고 둘이서 새벽까지 빨았디만... 죽겠습니다.해장하러 가자고 끄직고 나옵니다...근데, 울집앞 듕국집 잡채밥이 먹고 싶답니다... 에이 뛰.... 국물이 땡기는데...잡채밥 한그릇만 시켜서 농가 묵습니다...오늘도 고기 많이를 외쳤습니다....잡채밥이 니왔는데 잡채가 조금 퍼졌습니다...숟가락으로 잡채밥 퍼서 이쁘게 정리한후 사진 찍으려니까 잡채가 흘러내려서 이런 꼬라지를 연출 하네요... ㅎㅎㅎ모처에 가서 커피 한잔 얻어 먹으면서 몇시간 수다 떨고는 본격
이런 찌끄므 아침부터 전화기 불 납니다.낚시 가자나 뭐라나...원래 오늘(9/29일 일요일)은 구룡포로 낚시 가기로 잠정적으로 이야기 된 날 입니다.그런데 일기예보 보니까 오늘 전국적으로 비온다네요... 그래서 새벽에 한잔 빨았는데... 비가 안오는 겁니다... 이런 찌끄므 뭐 일로.....미안 하지만 전화 오는거 생까고 안받았습니다.그리고,느즈막히 아침겸 점심 먹어줍니다.오늘은 단배추 삶은 시래기로 쌈 싸먹을 겁니다.일단 된장찌개로 쌈 싸먹어주고... 다시마도 된장찌개에 쌈 싸먹습니다.... 마이따~~ ^^이번엔 엊그제 만들어둔
친구넘 송도 바닷가로 낚시 가잡니다.\"거 가가 말라꼬 잡아도 묵도 모하는데 (거기가서 뭐 할려고 고기 잡아봐야 먹지도 못할건데) \" 그러고는 전화 끊었습니다.근데 오후에,큰 딸 전화 옵니다... 제가 집에 있다는걸 확인하고는 전(찌짐) 조금 하고... 회를 들고왔네요.일단 냉장고에 넣어두고는 아까 전화 온 친구넘 낚시하는데 가 봅니다.송도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고 있답니다.예전에 이곳은 포장마차 천국 이었습니다. 방파제 양쪽으로 수상 포장마차가 쭉 있었고... 거기에선 싱싱한 해산물들을 팔았는데.. 도시정비 사업으로 포장마차는 싹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