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 뭐시냐?챔지름 보다, 들지름이 몸에 좋다고... 큰 따님이 한병 짜가지고 왔네요...크하하하하하하나 이제 들기름 먹는 사람이야~~~~ ^^들지름 본 김에 3일 전에 만들어둔 콩나물 밥과 함께 할겁니다.제가 손이 조금 큰 편이라 음식을 딱 한 끼 먹게 잘 안 만듭니다... 원래는 두 끼용 으로 만들어서 아침, 점심 이런식으로 두 끼 달아서 먹을려고 했었는데 그게 마음대로 잘 안되더군요 ㅎㅎ3일 정도 지났더니 쉬지는 않았지만 콩나물은 쪼그라들고, 밥은 떡 됐네요 ㅠ.ㅠ어이쿠 놀래라~~~냄비에 이게 들어 있고...얌전하게 뚜껑을 덮
느즈막히 해장 하러 길 나섭니다.4명이 모였더니,개성이들이 강해서 결론이 잘 나지 않습니다.짬뽕 먹자고하니 3넘은 콜 하는데 한넘이 반대,이거 먹자고 하니 그건 싫다고 하고, 저거 먹자고 하니 이런저런 이유로 싫다고 하고,... 띠발.....그냥 이런데 끄찍고 왔습니다.묵채 3개, 잔치국수 한개 시켰습니다....한 넘은 묵채를 차게 해달라고 하더군요..반찬들...소주는 아줌마가 실수로 꺼낸건데 이왕 꺼낸거 그냥 달라고 했습니다.식사 나오기전에 시락국으로 안주 하라고 하시더군요,고맙습니다... 억시 맛있네요 ^^묵채 나왔습니다.이 넘
어?라면사진이 있네요?이 날 아침, 점심 모두 건너뛴 줄 알았더니... 오전에 라면 하나 끓여 먹었나 봅니다.어허이~~점점 알츠하이머가 친구 하자고 하네요 ㅠ.ㅠ 홍이장군이 포항에 7시 넘어서 도착할 줄 알았더니... 4시에 출발 한다고 하네요...이런 찌끄므,졸나 바빠 집니다.... 얼렁 죽도시장 나가서 오징어와 이것저것 몇가지 사왔습니다.이넘은 오징어무침 양념 입니다.양념은 만들어두고 오징어는 삶아서 데치고... 채소 썰어 두고 저녁에 무치기만 하면 됩니다.홍이장군과 큰따님이 같이 왔네요...집에서 먹지말고 밖에서 먹자고 합니다
이거시 뭐시냐?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 고추장아찌 입니다.왠거냐고요?한 달 전인가 두어 달 전인가.... 아는 동생넘이 고추를 항금 주더군요.처치곤란인 고추로 뭘 할까 생각하다가 고추장아찌란걸 난생 처음 담구어 봤습니다...인테넷 디비가 따라해봤는데... 개봉해보니 나름 그럴듯 하네요... 조금 싱거운 듯 하지만 맛도 괜찮군요... 반찬 한가지 획득이요~~ ㅎㅎㅎ 하루죙일 아무것도 안 먹고 있었더니 배가 등가죽에 붙어있네요.콩나물밥 해먹을려고 밑에 슈퍼에 내려가서 콩나물 2,000원 어치 사왔습니다.반은 멸치콩나물국 끓여두고...
이 사진이 올라올때 쯤 이면 한참 뒷북인 사진이 되겠군요.아무튼, 오늘은 2014년 1월 1일 새해 아침 입니다.그래도 새해 아침인데,일출 사진 한장은 보고 가야죠.. 이 일출 사진은,제가 자주가는 와싸다라는 사이트에서 \"석 작가님\" 이 찍은 사진을 가져와서 리사이즈만 하였습니다.혹시라도 문제가 될 경우나 작가님이 원하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출처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49242&page=0&view=t&qtype=&qtext=&part
세월 참 빠릅니다.엊그제 2013년 시작 하나 했더니 벌써 2013년 마지막 날 입니다.세월이 빠르기나 말기나,잉여인간에겐 별 의미 없습니다... 그저 배고프면 순대 채우고...주충들이 반란 일으키면 술로 달래주기만 하면 됩니다.오늘 늦은 아침은, 이런걸로 해결 합니다...얼마전 울산산적이 사 주고간 명품 소새끼김밥 입니다... 참 오래도 먹었네요 ㅎㅎㅎㅎㅎ냉장고에 넣어두었더니 밥이 딱딱하게 굳어서 그냥 집어 먹으니 다 풀어져 버리네요 ㅠ.ㅠ라면 반개 끓여서 같이 먹을까 합니다.아따~~~잘 먹었습니다... 점심도 얼마전 산적 왔을때
자~~~드디어 몇일 전부터 예약이 되어있는 동생 집으로 송년회 하러 갑니다.들고갈건 없고...전암인님이 하사하신 사케 한병 들고 갑니다....띵똥띵똥~~내 왔다 얼렁 문 열그라~~~어이쿠...얼라(애기) 보면서 음식 만든다꼬 고생이 많구나....요넘은 파스타 일종인데 이름은 뭔지 모르겠습니다.요넘으로는 고추장 파스타 만든답니다... 그런데 완성 된 파스타 사진을 안찍었나 봅니다. ㅠ.ㅠ뭔가 복잡 합니다....얼핏 보아하니... 머쉬드 포테이토 같은거도 보이고... 파스타도 보이고... 드라이에이징한 소새끼도 보입니다... 빵도 있네
새벽에 잠도 안오고...방굴라데시 갔다가... 방콕에 있다가.... 동남아 여행만 하고있습니다... 그런데,몇일 전 부터, 학산사 경내에... 자꾸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많이 납니다.일주일 전에 구워먹은 청어 탓 이라고 하기엔 너무 강합니다... 청어 구워먹은 다음 날 부터 이틀동안 환기를 줄기차게 시켰거등요..앗!!!찾았따....예전에 양미리 구이가 먹고 싶어서 사놓고 한 열 마리만 구어먹고 남은넘이 베란다 구석에 걸려 있었군요.요넘이 냄새 범인 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통과메기도 몇마리 걸려 있으면서 냄새를 솔솔~~~~
오늘 아침도 라묜~~~냉장고 정리하면서 조금 남은 우거지찌개 국물에 물 섞어서 끓였습니다.물은 조금 넉넉하게 부었더니 많이 싱거워서... 파간장 조금 넣어서 먹으니 딱 좋군요 ㅎㅎ그리고 어제 끓여 식힌 닭육수는 일차로 망으로 기름기 걷어내고... 2차로 이런 천 보자기에 기름기 싹 걸러줍니다.너희들은 이제 칼국수나 짬뽕을 위해서 희생해다오~~~ ^^그리고 몇일전 과메기 먹을려고 사온 미역이 냉장고에서 고생하고 있기에... 국 끓입니다.챔지름과 조선간장 붓고 달달 볶다가...멸치넣고 물 자작하게 부어서 끓이다가.... 미역에 맛이 배
오늘 아침은 정말 오랜만에 몸이 개운합니다.어제 술 마시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어젯밤엔 잡몽 하나 안 꾸고 깊은 잠을 잤습니다…. 잠은 기껏 3시간 정도밖에 안 잤지만 아주 가뿐하네요~~ 이게 몇 년 만인지... ^^덕분에 밀린 설거지 다 하고 김치 냉장고 정리도 하고...이 글 올리고는 방 청소 하고 어제 못다한 빨래 돌릴겁니다. 하하하하하 오늘은 깔끔한 기분으로 묵은지 방출 합니다.작년 12월 28일 상황 입니다.어제 젊은 것들은 몇잔 자시고는,영감 불만 질러놓고 자버리더군요.독거뇐네 혼자 새벽까지 빨다가 다 치우고 잤더니.
아효~~~어제 하루 쉬었는데도 그저께 전투 후유증이 남아있습니다.콩나물국 꺼내서 밥 한술 말아 먹어야겠습니다.대접에 밥 푸고 콩나물국 꺼낼려고 냉장고 열었더니 미역이 조금 남아 있네요... 딱 두어 쌈 싸먹었습니다. 이넘도, 과메기와 먹을려고 준비한 묵은지 씻은건데... 초고추장 넣고 쌈 하나 싸봤습니다.... 그냥 쌈 맛 이네요 ㅎㅎㅎ예정대로 콩나물국에 밥 한술 말고.... 고추장 풀어서 후루룩 하니 이게 제일 시원 하네요 ^^점심은 라면 하나 끓여서 해결~~~ 맛있으나 맛없으나...라면은 생명줄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오후에 전화
아~~~크리스마스 이브 날 부터 크리스마스 까지 연 이틀 둘이서 소주 한 20병 가까이 마셨더니 억수로 딥니다.어제 낮술에 취하여 조금 일찍 잤더니,오늘 기상은 새벽 일찍 해버렸군요.... 과음한 다음날은 지독한 갈증에 시달립니다.정수기에서 시원한 물 항금(많이) 받아서 꿀떡꿀떡 마시고 나니 조금 살 것 같네요....갈증은 해소 했으니,쓰린 속을 해결 해야죠.... 얼렁 라면 한개 끓였습니다..... 물 많이~~~ 미친개가 먹이 먹듯 후루룩 거렸습니다....아따 속에 따신 궁물 들어가니 편하긴 한데 니글 거리네요....뭐 이래 ㅠ.
헐~~~~어제도 새벽까지 빨았디만 눈까리가 뻘겋습니다.... ㅠ.ㅠ그래도 인사나 한마디 주께고 가겠습니다.메리 크리수 마수~~~
[요 색깔의 글은 실시간 글 입니다]아따~~돌아삐리겠네요....지금 kbs2 티비에서 생생정보통인가 뭐시긴가 하는데....생선 모듬찜과 굴 국밥 나오는데 배고픈 넘 요기 시킨다꼬 배고파 디지겠습니다...ㅠ.ㅠ 사진은 누지르면 커집니다.사진출처 : http://cafe.naver.com/cnscjsakt/25058 모꾸진 님.가자미, 코다리, 갈치, 가오리를 무우와 감자를 넣어서, 식용유, 간마늘, 고추가루와 비법 양념으로 조린건데 저녁도 안먹고 이 시간까지 있으면서 테레비 보고 있자니...아주 환장 하겠네요....거기에다 굴 국밥
오늘 아침은 멸치와 들깨로 끓인 미역국에 산적이 보내준 양남국수를 삶아 말아 먹었습니다.이넘도 꽤 괜찮은 조합 인데요 ㅎㅎㅎ오후에 외출 준비 합니다.어제 사온 통과메기 상태가 노굿 이어서 환불 받으러 나갔습니다.나간 김에 햄버거 사러 갑니다.오늘은 노때리아나, 맥더날도 말고 버거왕 갈겁니다.집에서 버거왕 매장은 많이 멉니다.한 10km쯤 떨어져 있습니다... 차로 가면 금방이겠지만 추운 날 오로바리 타고 갈려면 한참 가야 합니다.버거왕 매장 앞엔 이런 호수가....요기에 주차 하고 씰때없이 사진 두어장 찍고는 매장에 들어 갑니다.\"
12월 21일허~~참~~~~~술 안마실려고 해도 술이 나를 따릅니다....어제.. 아니지...시간은 밤 12시 지났지만 아직 안자고 있으니 오늘 이라고 해야하나....아무튼 오늘 낮에 해장술에 취하였더니... 밤엔 한잔 안하고 있는데.... 새벽 1시 넘어서 친구넘 찾아 옵니다....이런,많이 취한 것 같지도 않은데 이런 늦은 시간에???일단 몇일전 끓여둔 돼지고추장 찌개 꺼냅니다.갑자기 오니까 먹을게 마땅찮아서 역쉬 먹다가 남은 골뱅이도 꺼내고....배고프다고 해서 컵라면도....렌지에 돌린거 아닙니다... 냄비에 끓여서 다시 용
아침에 눈을뜨니 아새끼 한넘이 안보입니다.혼자 갔을리는 없꼬...찾아보니 작은방에서 오돌오돌 떨면서 디비 자고 있네요....분명 어제 잘때는 침대에서 산적하고 둘이 같이 자던데.....인뜨라(임마, 얘) 말로는 자는데 탱크 두대가 엄청나게 굴러 댕기는 바람에 한숨도 못잤다나 뭐라나......그래서 냉골인 작은방에 쳐 박혀 잤답니다. ㅎㅎ해장이나 하자고 밖에 나와보니....뭐 이래?찌끄므 세상이 온통 하얗습니다... 어젯밤 늦게까지도 눈이 안왔는데 새벽에 왔나 봅니다.하얀 똥덩어리들을 대충 치우고 밥 먹으러 나갑니다.길이 얼어서...
아침에 이리저리 블로그 돌아댕기면서 껄떡 거립니다. 그러다,눈이 번쩍 뜨이는 포스팅을 봅니다... 듣기에는 아주 생소한 \"닭알 노른자 장 비빔밥\" 입니다.... 시골아낙님의 레시피 입니다.이게 뭐냐면 일반 닭알 비빔밥의 업그레이드 버전 이더군요.... 레시피가 궁금 하시면 위에 푸르팅팅한 글을 클릭 하시면 레시피 볼수 있습니다.오~~ 아침부터 침이 항금 흐르더군요... 얼렁 밥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저야,맛 간장도 없고.... 맛 간장에 담궈둔 닭알 노른자는 없지만,혀기곰 특유의 비법으로 도전 합니다.... 혀기곰 비법 이란...
어제 찌짐(전) 꾸블라꼬 해산물 사온거 조금 빼돌려 두었습니다.왜냐고 물으신다면....짬뽕과 우동을 만들려고 빼돌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첫끼는 짬뽕 만들어먹을겁니다.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제가 만드는 방법은 절대 정석이 아닙니다.전 아직 중국집 주방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 그리고 누가 짬뽕 만드는 것 보지도 못했습니다.책이나 인터넷 참고해서 즉흥적으로 제가 만드는 겁니다.그러니 조리법이 실제와 다르다고 이러쿵 저러쿵......................말씀 해주세요~~~제대로 배워서 제대로 만들어 볼겁니다. ㅎㅎㅎㅎㅎ일
아침먹자~~~어이~~ 곰 쉬키~~~한끼 좀 굶어보지... 뭐 하는 일 있다고 맨날 끼니 찾아먹냐?그러게나 말이다...뭐 하는 일 있다고 맨날 꼭꼭 챙겨 먹는지 원...... 일단 이런 이야기는 뭐 좀 먹으면서 해보자꾸나.... 오래전 끓여둔 파래굴국 데웠습니다. 아~~ 잠깐,집에 와서 씻어줄 거 아니라면 키보드가 더럽다 이런 이야기............... 해도 됩니다 ㅎㅎㅎ, 그러고 보니 키보드 덮게 씻은지 좀 오래되긴 했네요.김치는 이쁜 아가씨표 작년 묵은지 입니다.두 조각 주던데... 아직 새고랍지도(시지) 않고, 아삭아삭
12월 15일.어익후...인자(이제) 2013년도 보름정도 밖에 남지 않았군요.아무 할일 없이 빈둥거리는 넘 에게도 시간은 흐르나봅니다.모처럼 전화기 꺼내보니 부재중 전화가 7통...ㅠ.ㅠ망할넘들이 전화기 옆에 놔두고 있을땐 전화 한통 없이 캔디 전화기 만들더구만...가방에 쳐박아두면 꼭 이렇게 전화가 많이와요.일단 거의 반년만에 전화온 친구넘에게 전화 걸어봅니다.. 집에 온다네요.... 그러기나 말기나....만났습니다.소주라도 들고올줄 알았더니 빈손 입니다....아니 빈손은 아니더군요 손꾸락에 기브스 해가 왔네요.일 하다가 드릴에
어젠 술도 많이 마셨는데 새벽에 눈이 떠지네요.홍이장군 하고 이틀 지냈더니,그새 사람 그림자가 그리웠나 봅니다.많이 이르지만 전날 마신 술 여파도 있고 해서 이른 아침 준비합니다.오늘 아침은 이넘 끓여 먹을 겁니다.그런데 과음 다음 날은 궁물이 무지 땡깁니다... 그냥 물만 많이 붓고 끓이면 싱거울 것 같아서 멸치육수 내서 끓일까 합니다.물은 라면 2개 끓일정도의 물 붓고 멸치 넣어서 육수부터 뺍니다.육수가 만들어지면 칼국수 라면 넣고 끓여줍니다.아따~~보시다시피 궁물이 참 많죠... 사실 건강 생각하면 궁물은 가급적 안 먹어야 하
제 글은 실시간 글이 아닙니다.오늘이나 어제 일어난 일이 아니고 거의 한달 전 쯤 이야기 입니다.글 제목을 보시면 제목 앞에 숫자가 붙어 있습니다.그 숫자가 본문의 상황이 일어난 날짜 입니다... 즉,이 글은 12월 13일 에 일어난 일들을 적은겁니다.가끔 오늘 일어난 일로 착각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리는 겁니다.아따 어제.... 아니 오늘 새벽3시 까지 술 마셨더니.... 디다.디다꼬 술 거르면 안되죠...오늘 홍이장군 울산 가야한다기에 낮술 한잔 하고 헤어질겁니다.살방살방 걸어서 북부시장 나가서 장 봐왔습니다.산오징어 한마
아따~~~2,000원 짜리 떡국 떡 사놓으니까 잘 먹는군요.오늘 아침도 떡만둣국 입니다.만두는 고x만두 입니다... 마트에서 제일 싼거 입니다.... 아마 사 놓은지 일년은 넘은 듯... ㅎㅎㅎ멸치육수는 냉동실에 얼려있는데,해동하기도 귀찮고 시간도 걸릴것 같아서 소고기맛 조미료인 맛선생 넣고 끓였습니다.김은 조미김 가위로 썽퉁썽퉁~~ 이젠 집에 당면이 없습니다.시장에 사러 나가놓고는 세번이나 잊어버리고 못 사왔습니다.....ㅠ.ㅠ 점심전에 병원 몇군데 들려서 안부인사 전하고...시장 들려서 미역 천원어치와 우거지(무우청 시래기) 2
눈 뜨면 먹고,신호 오면 화장 고치러 가고...몸이 아프면 술로 해결하고.... 취하면 자고.....이거 완전 축생 입니다. 그래도 입이 있다고 때 되니까 뭔가 먹는군요.이넘은 사나흘전에 끓여둔 파래 굴국 입니다.데우지 않고 그냥 먹습니다.따신 밥 마니까 그나마 미지그리(미지근) 해지네요....점심은 고추비빔라면.양념장 뿌리고~~별첨스프 라는 것도 있군요.... 뿌려줍니다.잘 비벼서 먹어줍니다.아주 맛있을 거라고 기대 했는데 별 맛 없습니다.... 조졌다 것참...나 이러다 택배 기사님하고 정분 나겠습니다. 이넘은 울산 산적이 보낸
해피 뉴 이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올 한 해엔 하시는 모든일 대박 나세요~~~그리고 억수로 건강 하시길....전 늘 하던거 하러 갑니당 ^^
오늘은 2013년 마지막 날 이군요.다사다난 했던 한 해 마감 잘 하시기 바랍니다....자~~오늘도 묵은지 방출~~~12월 9일엊그제 끓여둔 만둣국 데워서 아점 합니다.떡하고 만두피는 퉁퉁 불어서 몰랑몰랑 ㅎㅎㅎㅎ얼라리여~~또 택배가.... 동생뇬이 같은 날 보낸건데.... xx택배는 토요일,일요일 배달 안하기에 오늘 왔습니다.대천 김 아주 유묭한 김 입니다.울 큰넘에게 사과(apple) 하고 이거 좀 줄려고 카톡 보냈는데 답이 없길래... 다른분들과 나눠 먹었습니다.김이 두텁하면서 참 꼬시고 맛있네요... 대천김이 유명 하다고 하
오늘은 아침 건너띄고 점심으로 라면... 맛 읍따... 어제 사온 명란젓도 무쳐놓고... 얼여사가 준 햇 김장김치,요런거 두 피스 입니다... 썰어서 밀폐용기로~~ 쓩~~술시...주(酒)님을 영접하세~~~~ 몇일전 끓여서 먹고남은 동태탕~얼여사표 김치,참 맛있네요... 요런통으로 두통에 나눠 담았습니다.밥도 묵고, 막걸리도 마시고~~ 저녁 9시쯤 후배한테 전화가 옵니다.주차장으로 내려오면 김치 준답니다.... 아이고 반가워라... 경황없이 들고와서 양이 을매 안된다고 하더군요,배추 1/4쪽 3피스 입니다... 맛은 참 좋네요 ^^시
오늘도 어김없이 눈 뜨니까 아침 이구나....해장 해야죠....라면 하나 끓여서 닭알 하나 톡~~~ 고추가루 조금 넣고 싶었으나 양념들은 작은방 냉장고에 있어서 거기까지 가기 싫어서 생략~~ 나 잘한거 맞쥬? ㅎㅎ오늘도 맛 없어~~ 택배여~~~사랑하는 동생이 보내준거... 간식으로도 먹고, 반찬으로도 먹고, 술 안주로도 먹으라고 합디다.... 알았다... ^^오징어야채 어묵바 까망메르치 치즈 오뎅바모듬어묵,안에 스프도 들어있는걸 보니 탕으로도 끓여 먹나봅니다.조금만 남겨놓고 조렸습니다.요건 과메기 조림 입니다.과메기가 몇일 된거여서
12월 5일,잘 하면 오늘 하루는 먹은게 없어서 일기 못 쓰고 지나갈 뻔 했네요.(여긴 제 사진일기 블로그지만 먹거리 위주 거등요)한 며칠,술에 원수진 일이 있어서 신나게 마셔댔더니 오늘 하루는 참 힘드네요....예전엔 하루저녁에 소주 열 몇병 마셔도 다음 날 거뜬 하더니... 세월은 어쩔수 없나봐요.하긴, 그때 같이 술 마시던 친구넘들도 요즘은 소주 한두병에 휘까닥 넘어 가긴 합디다 ㅎㅎㅎㅎㅎ아첨(아침겸 점심)으로 칼국수 한 그릇 끓여봤습니다.면은 마트표 면 이고, 국물은 멸치육수 감자와 호박 넣고 끓였습니다.... 마른 김은 냉
요즘 단디(확실히) 미쳤습니다.누가 보면 술에 웬수진일 있는줄 알겠네요...오늘 하루도 술 한잔으로 시작해볼까나~~~~이때가 새벽 3시 입니다.... 미쳤어 미쳤어 정말..... 뭔일 있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뭔일 없습니다... 그냥 술이 마시고 싶어서 한 며칠 매진 중일뿐 입니다. 일단 안주가 있어야죠...대접에 밥 조금 푸고... 생미역이 없어서 마른미역 조금 불립니다.집에있는 온갖채소들은 채썰어놓고... 미역 불린거 물기 꼭 짜서 섞어 놓습니다.오늘은 냉동실에 얼려둔 미주구리(물가지미) 손질해둔거 썰어서 회덥밥 해서 소주 한잔
어이쿠....이번 크리스마스는 개 쒸래기 되었습니다.이틀동안 울산동생 하고 을매나 먹었는지 정신이 혼미 하네요.동생 터미널로 배웅 해준다꼬 밖에 나갔는데, 지갑을 두고 가서 다시 집에 들어와서 지갑 찾는다꼬 온 사방 다 찾아도 안보이네요 ㅠ.ㅠ밉다꼬,그 와중에 카메라를 건드려서 떨어트렸나 봅니다.단렌즈 박살이 살습니다.정상 같아 보이시죠?그러나 이렇게 분리 됩니다 ㅠ.ㅠ 깨지거나 부러진 곳은 없는 것 같은데......이거 수리가 가능할까요?에이~~~똥구녕으로 술을 먹었는지...술이 짜리가 지갑 찾는다꼬 동생넘 배웅도 못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