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오늘 아침도 숙취가.... 라면 한 개 끓여먹을까 하다가 동생넘에게 문자 넣어 봅니다.마침 자기도 밖에 나갈일이 있다면서 같이 해장이나 하자고 합니다.그런데 얼렁 안오네요...그러고 보니 몇시에 만나자고 약속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자기가 밖에 나올때 연락 하기로 한겁니다.아하~~나는 금방 올 줄 알았는거고.... 그 친구는 나올때 연락 한다고 했으니... 금방 올 줄 알았던 제가 잘 못 알았던거죠 ㅎㅎㅎㅎ그냥 굶고 기다리기엔 너무 허전해서 닭알 하나 까먹습니다.이넘들은 몇일전 쫄면 먹을때 고명으로 쓸려고 4개 삶아 놓은
날이 아주 추운 건 아니지만,바닷가에서 오들오들 떨었더니... 정말 따뜻한 음식이 그립더군요.요즘 포항에서 곱창전골로 꽤 뜬다는 집 찾아와봤습니다.이 집에서 드셔본 분들은 전부 칭찬일색 이더군요... 그러나,아무리 맛있다고 하는 집 이라도... 제 입에 맛있어야 맛있거라고 생각하기에 큰 기대 안했습니다.자~~~들어 갑시다.가격은 그냥저냥,다만 이 집에선 인당 일인분씩 주문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옆 테이블에 아줌마 아저씨들 6명쯤 오셨는데... 밥 먹었다고 조금만 시킬려니까... 우리집은 1인당 1인분씩은 시켜야 한다고 사장님이 말씀
에효~~~이것 참 새벽부터 뭔 짓인지.....맛 드럽게 없는 짜장면과 짬뽕 만든다꼬 꾸무적 거렸더니 잠이 안옵니다.김치냉장고에 숨어있던 김치 한 통 꺼내봅니다.이넘은 솔씨가 준 갈치김치 입니다.... 오늘 처녀개봉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김치양은 을매 안됩니다.살포시 한 포기 꺼냈습니다...요만큼은 곽통에 담아서 냉장고로 들어가고.....두부 반모와 김치 준비해서 막걸리 한 병 꺼냈습니다.오호호호호호~~저 김치 사이에 숨은 갈치 좀 보소~~~ ㅎㅎ김치에 요래요래 두부 싸먹으니 참말로 맛납니다. ㅎㅎㅎㅎㅎㅎ갈치도 얹어 먹어보니..
누적된 알콜올이 해독될 겨를도 없이 맨날 마시고,어제는 면시기하고 새벽 너댓시 까지 술 마셨더니 아주 환장하게 딥니다. 3시 살짝 넘어서 첫 끼 먹습니다.그것도 기껏 라면입니다.밤 11시 넘어서 뭔가 꾸무적 거려 봅니다.짬뽕과 짜장 두 가지를 한꺼번에 만들어 볼까 합니다.짬뽕육수는 멸치 몇마리 빠져죽여서 만들고... 요건 짜장면용 채소들,배추, 양배추, 호박, 당근, 감자... 집에 놀고있는 채소는 다 때려 넣었습니다. 돼지고기는 짜장면에도 넣고 짬뽕에도 조금 썰어서 넣을 겁니다.사실 짜장면 만들려고 생각 한 것도... 이 돼지고기
어제도 술 한잔 걸쳤더니 심신이 피폐해짐을 느낍니다.반성하는 마음에,오늘은 술 안마시기로 마음 독하게 먹었습니다.일단 아침은 언제 끓였는지도 아리까리한 멸치 콩나물국으로 해장 합니다.전, 밥 공기 따로 없습니다.그냥 손에 잡히는데로 밥 퍼담아서 먹습니다... 오늘은 접시에... 냉장고에 넣어 두었지만 쉴까봐 딸이고 딸였디만(끓이고 또 끓였더니) 완전 진탱이가 되었네요 ㅎㅎㅎㅎㅎ 조금 늦은 점심은 쫄면 삶았습니다.예전에 쫄면 사진 올렸더니 삶은닭알 없다고 많은 분들이 머라카길래(꾸짖는다) 오늘은 닭알 삶았습니다.반숙으로 삶은 겁니다.
어제도 살짝 한 잔 했더니 궁물이 땡기네여.5시쯤 이거 한 개 끓여 먹습니다.예전에 생생우동 첨 먹었을때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인스턴트 우동도 이렇게 맛있구나 라고 생각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감흥이 사라지더군요.정말 모처럼 생생우동 끓여볼까 합니다.얼라리여?벌써 다 끓인겨? ㅎㅎㅎㅎㅎㅎ우동이야 레시피 그대로 끓이고 후레이크 까지 뿌렸습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추가 토핑한 건.... 쑥갓, 파 송송, 그리고 튀김집에서 얻어온 튀김 부스러기 가루 솔솔 뿌렸습니다. ^^아따 시원한게 맛이 꽤 좋군요.그러나 예전만큼의
아따~~~근 열흘만에 글 올리네요....그동안 농띠 피워서 죄송 합니다.술 마신다고 바쁘기도 했고... 무절제한 음주가무로 인한 폐해가 커서 그랬습니다.오랜만에 댓글 확인해보니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셨네요.심려 끼쳐서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 합니다.시간 나는대로 댓글에대한 답글도 달도록 하겠습니다.오늘도 묵은지 방출 해봅니다.지난 3월 5일 상황 입니다. ^^크하하하하하오늘 학산사 숙원 사업중 한가지 해결 했습니다.제 컴퓨터 주변으로 전기 기기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당연히 수 많은 콘센트를 멀티코드에 연결해서 쓰고 있었는데
한 며칠 글이 안 올라와서 궁금하셨죠? 전, 저번 주 부터 손님들이 찾아와서 술 마신다고 정신없었습니다.어제 까지 광란의 시간을 보냈더니... 심신이 피폐해져서 꼬라지가 말이 아닙니다.정신 차리는대로 독거노인네 일기장 펼치도록 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금 은잔은 다 그만두고 앵무 배에 술을 부어 첫 잔 부으니 불로 주요~~ 두 잔 부으니 장생 주라……. 석 잔을 다시 부어 만수무강을 비옵니다. 윗 사진은 인터넷에 떠 도는 사진을 퍼온거라 출처를 모릅니다.혹시라도 문제가 된다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서울엔 순댓국밥집은 많지만 돼지국밥집은 귀한 줄 알고있습니다.포항은 그 반대 입니다.돼지국밥집은 참 많은데 순댓국밥집은 잘 없습니다.물론 체인점 순댓국밥집은 있긴 합니다.그리고, 포항에 있는 그 많은 돼지국밥집들은 수육으로 국밥 말아주지않고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머릿고기로 만들어 줍니다.부산에서 먹었던,돼지편육 듬뿍 들어간 돼지국밥이 먹고 싶어서 포항맛집 카페에 질문을 했더니 어느분이 한 집을 알려주시더군요.얼렁 달려가 봅니다.위치는 양덕 남광 하우스 스토리 아파트 큰길 건너 편에 있더군요.다이소 골목에 있습니다.... 다이소만 찾
올레~~~~냉동실 디비다가 이런 넘을 발견 했습니다.아주 구석에 쳐 박혀 있어서 그동안 있는줄도 몰랐네요.다 먹었다고 생각한 문어가 나오니 정말 반갑네요....발견 기념으로 이 넘 썰어서 술 한 잔 할까 합니다.... 요때가 아침 5시 입니다.핑핑 디비져 노니까 아무때나 술 마실수 있어서 좋네요....
이런 제길.....어제 기껏 한 끼 밥 먹었다고 오늘은 또 면식 이네요.....며칠 전 만들어 먹고 남은 짬뽕 국물 데워서 먹을 겁니다.면은 오늘도 무심이님표 냉동 중화면....쿄호호호호호 맛있게 한 그릇 준비 되었네요 ^^아~~~이 글 쓰면서 사진보고 있으니 또 짬뽕 먹고 싶어집니다..... 큰일일세.... 면식 끊어야 하는데.....냉동 중화면 이거 물건 입니다.제가 지금껏 먹어본 면중엔 -짜장면, 짬뽕, 우동에 들어간 면- 이 면이 최고 입니다.지금까지는,생 소면, 칼국수면, 콩국수면, 쫄면, 라면사리 다 써봤지만 이넘이 짱~
아침겸 점심 해결 합니다.아따 왠일이니?오늘은 밥 먹네? ㅎㅎㅎㅎ반찬은 호박 바지락볶음으로...오랜만에 밥 먹으니 참 맛있네요 ^^어느분이 햄버거 빵 90개인가 보내줘서 이웃하고 농군지(나눈지) 며칠 안되는데,지호엄마가 햄버거 빵 4개를 또 줍니다.이것 참...할수없이 햄버거 만들어야 합니다....채소 적당히 썰어서 물에 살짝 담구어 놨다가 물기 제거 했습니다.놔두면 안먹고 버릴 것들도 다 썰어 넣었습니다.마요네즈, 케챱, 머스터드로 버물려 놓고....양상치도 손으로 뜯어서 물에 담구어 둡니다.50도 정도의 물에 담그면 더 생생해진
xx 시장에(죽도시장은 아닙니다) 볼일 보러 갔다가 호떡 파는 곳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갔습니다.호떡을 기름에 지지는게 아니라,부산 씨앗호떡인가 거기처럼 기름에 튀기는 수준 이더군요.참 맛있게 보여서 호떡 한 개 사먹을까 합니다. 그런데,\"호떡 한 개 주세요\" 라고 말하니까 \"먹을거 없니더\" 그러네요....헉~~~!!!다짜고짜 먹을게 없다니... 호떡이 이렇게 많은데... 하도 황당해서,호떡이 이만큼이나 많은데 왜 먹을게 없나요 라고 물어보니... \"기다리는 사람 안보이는교?\" 그러네요... 여자 두 분 기다리긴 했지만 호떡
할 일 없으면 멸치 똥 이나 까라고 누가 그랬다더군요.오늘은,아침부터 멸치 손질 합니다.멸치 때깔이 일반적이지않죠?그렇습니다. 이넘은 생멸치 라고 하는 넘 입니다.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멸치는 끓는물에 한 번 데쳐서 말렸는겁니다.그러나,이넘은 그런 과정을 걸치지않고 생물 그대로 말린 넘 입니다.이 넘을 조려놓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살짝 비린듯 하지만 과메기 드시는 분들은 아주 잘 드실 겁니다.어허이~~~~아저씨....아저씨...... 멸치에 집중 하세요.... 자꾸 뒷 배경에 껄떡거리지 말고요...... 침 삼키는 소리가 여기까
2월 마지막 날,모처럼 반찬도 만들었겠다 밥 해서 먹을려고 했더니 오랜만에 친구넘 전화가 오네요.곱창이 쳐먹고 싶답니다.그럼 먹으러 가면 되지 뭐... 띠발...이리저리 돌고 돌아서 도착 했습니다.\"아지매 곱창에 양념 같은거 해서 나오능교?\"\"어데예(아뇨) 그냥 나오니더\"그러면 곱창구이 3인분 이요~~~~~오잉???콩나물 해장국 같은게 기본안주로 나오네요.국물 시원한게 좋습니다.몇가지 곁들이 찬들....엊그제 쌈밥집 보다 훨씬 반찬이 많네요....
오전 10시 요넘 한 개 끓여 먹을까 합니다.원래 이런넘 끓여 먹는 이유는 간단하게 한 끼 때울수 있기 때문 입니다.그러나 오늘은 칼질 조금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짜잔~~~바지락은 \'바지락호박볶음\' 만들려도 사둔건데 조금 넣어 봤습니다.커허허허허허역쉬 전 이런 인스턴트 음식이 입에 맞나 봅니다.시원하니 꽤 먹을만 하네요.... 한 열 개 정도 사 놔야 할까 봅니다. ㅎㅎㅎㅎ잘 안하는 짓...궁물에 밥 말아 봅니다...맛있어요~~그리고 배 터질려고 해요~~~ ^^오후 4시쯤,어제 사온 반찬 재료들로 반찬 만들기 돌입 합니다..
27일 저녁,제가 속해있는 낚시모임을 빙자한 술組들 모임 날 입니다.모처에 있는 쌈밥집에서 모임을 합니다.크하하하하하하 오늘은 배 좀 두드리면서 먹어야겠다~~~~제가 고기를 좋아 하지만,밥 먹을땐 풀때기(채소) 하고 밥 먹는 걸 더 좋아 합니다....고기는 오로지 술 안주로 먹을때만 맛있습니다.오늘은,쌈밥 집에서 모임을 하니까 양껏 먹어봐야겠습니다.고기불판...고기는 없어도 되는데.... 고기불판만 커다랗고 밑반찬은 아주 부실 하네요.밥집 반찬이라기 보다...술 파는집 밑반찬 같습니다.좌로 봐도 볼거없고....우로 봐도 볼거 없습니
[실시간] 아따...좋은 시절 다 갔습니다.어젠, 제가 가입한 낚시 동호회를 빙자한 먹자모임 시조회가 있는 날 이었습니다.모처럼 바닷가에 나가서 좋은 사람들과 맛난 음식.... 좋은 술을 마셨는데....몇잔 안 마셨는데도 억수로 피곤하더군요.제가 마신 술의 양은,종이컵으로 산삼주 반 잔, 막걸리 2 잔, 맥주 3 잔, 소주 한 잔 정도 마셨는데 술이 취하더군요... 뭐 그래~~2차 뒷풀이는 살짝 빠져서 집에서 소주 한 병 마셨더니.... 완전 꽐라~~~~~ ㅠ.ㅠ10시 도 안되어서 깨꿀랑~~~~ 이젠 술 마시는 것도 다 되었나 봅니
아따 이게 왠 재수...정말 홍재 만났습니다.(홍재 만났다 또는 홍재 만냈다 = 횡재 맞았다)제가 자주 댕기는 오디오 사이트가 있습니다.거기서 어느 분이 이벤트를 열었길래 살포시 신청해봤더니... 제가 덜컹 당첨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제주에 귀농 하셔서 감귤 농사를 짓는 분인데,그 쪽 사이트에서 자주 비가림 감귤나눔 이벤트를 하십니다.
객지에서 놀다보니, 한 며칠 잘 나갔었는데.....학산사에 오니까 날 사랑해주는 건 라면밖에 없네요. ㅠ.ㅠ저녁 6시쯤 호출 받습니다.어데 가지말고 집에 꼼짝말고 있으랍니다.....꼼짝말고 가만이 있으니 언넘이 들이닥치더니 절 체포 하더군요.....철사줄로 두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며 또돌아보며.... 맨발로 절며절며~~~ 울고 넘던........... 북부시장에 회 사러 갑니다.회 사들고 이런 곳으로 갑니다.미주구리(물가자미) 회와 숭어 회 입니다.만 원어치 샀는데 절반만 덜었으니 요게 5,000원 어치쯤 됩니다.... 물
2월 23일안녕 안양~~~안녕 수원~~~~~ 며칠 너무 즐겁게 잘 놀다간다~~~~~ 형님 아우님들 모두들 촌넘 때문에 고생 맣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푹 쉬었다 갑니다... 고맙습니다포항 으로 가면서, 김천, 대구 들려서 짬뽕 먹고 갈려고 했더니 저녁에 학산사로 손님들이 놀러 온다고 합니다.아니~~날 죽일려고 작정 했쓔?가는 도중에 짬뽕 먹는 계획은 다 포기하고 쭉 달렸지만,고장난 뒷 노즐 덕분에, 포항 오는 길에 있는 휴게소란 휴게소는 다 들려서 거름 좔좔 뿌리고 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포항 다 와 갑니다.그런데 윗 지방에선 못 보
어제 일찍 취하여 잤더니..새벽기상... 할 일이 없어서 동네 마실 살짝 댕겨 왔습니다.아~~ 제가 잔 곳이 6층 이었네요...... 어젠 술이 꽐라가 되어서 질질 끌려와서 기억이 없었습니다.그리고도 할 일이 없네요...호텔방에 컴퓨터가 있기에 접속해서 블로그 댓글 놀이 좀 하다가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서 몸 담구어 봅니다.... 이런 제길 뜨거운 물에 풍덩 빠지니까 혈압이 확 오르네요.얼씨구~~~동생넘 일어나더니... 남 목욕 하는 장면 도촬을~~~ 은 아니고..... 제가 한번 찍어봐라 했습니다.(아직 누드 사진 찍은게 하나도
안양 가기 전에 준비물이 필요 하다고 하기에 준비물 가지러 갑니다.여기는 사도세자 우짜고 하던 곳 같던데...술이 취하여 확실 하지는 않습니다.여긴 뭐시기 거시기 시장인데 이 곳 통닭이 그리 유명 하다고 하네요...보시다 시피 통닭집 마다 사람들 줄이 쭉 늘어서 있더군요... 그렇게 맛있나? 일행 준비물 가지러 간 후,우린 마땅히 기다릴 곳이 없어서 눈에 보이는 분식집 들어 갔습니다.사람 4명서,라면 한 그릇, 국수 한 그릇 시켰습니다.라면,라면은 역쉬 분식집에서 먹어야 제맛이죠 ㅎㅎㅎㅎ공듀야 라면 맛있냐?잔치국수,소고기 고명 올라
헐!!!!수원사람 정말 부지런하군요....자는데 전화벨이 마구 울립니다...안 받으니... 문을 쾅쾅 발로 차네요......아니~~~잉간들아~~~ 잠 좀 자자~~~~~니그는 아직 새파랗게 젊으니까 괜찮제....난,니그처럼 싱싱하지 않단다.....어이쿠....확실히 젊은넘들이 틀리네요..... 9시 안되서부터 조식 먹으러 가자고 난리를 피웁니다....이거뜨라.... 난 이제 잠든지 두 시간도 안되거등...... 니그끼리 먹고 온나.....아래 사진들은 같이 올라간 포항동생 유리스가 찍은 사진들 입니다.내 빼놓고(사실 제가 거부한거지만
2차 왔다~~~~여긴 울랄라 포차 라는 곳 입니다.수원에서는 꽤 유명한 집 인가 봅니다.... 여긴 2호점 이랍니다.뭐 이런 것들 팔고 있고.....사장님이신 것 같던데 너무너무 재미있으신 분이더군요.기본안주 일겁니다.이건 시킨건지, 싸비스로 나온건지 아리까리~~~ 제육볶음 입니다.채소만 가득해 보이지만 밑에 조개랑 해산물들이 들어있습니다.위에 육수에 살아있는 통문어를 넣습니다.사장님이 사진찍을 준비 됐냐요? 하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역쉬 문어가 들어가니 사진삼매경에.... (곱소, 노병님)어허~ 청산~~~~~뜨끈한게 무지 좋구나
사람이 살다 보니까,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을 접하곤 합니다.엊그제 까지만 해도, 제가 휴게소에서 이런 핫도그 먹고 있을줄 우째 알았겠습니까? ㅎㅎㅎㅎㅎ전,핫도그를 잘 먹지도 않지만 설탕을 뿌려 먹지도 않는데 이넘은 기름에 너무 쩔어 보여서 설탕 뿌렸습니다.동생 넘은 케챱.... 그런데 이런걸 돈 받고 팔다니(개당 2,000원) 너무 심합니다... 기름 쩐내에, 튀긴후 보온만 계속 했더니 찔깃찔깃.... 돈이 아까워서 다 먹을려고 했지만 깨악질(구토) 나올려고 해서 버렸습니다.역쉬 같은 휴게소에서 파는 통감자.... 맛도 비주얼과
2월 20일오늘은 어느 분에게 호출 당합니다.거실등이 고장 나서 새로 샀는데 등 좀 달아 달라네요.... 그라지 뭐 띠발......우당탕 퉁탕.......우지직 뿌직~~
2월 18일새벽에 또 뻘짓 합니다.어제,술을 안마셔서 그런지 너무 일찍 일어 났네요.....할 일도 없고..예전에 무심이님이 알려준 방법 다시 도전 해봅니다.유통기한 지나서 오래된 라면에서 뜬 냄새 없애는 방법 입니다.라면을 전자렌지에 넣고 2분 돌리고,뒤집어서 2분 돌리면 뜬내가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이 전에 한번 도전 했었는데 밑에 종이호일 깔고 돌려서 그랬는지...아니면 제집 전자렌지 화력(?)이 좋은건지.... 2분 돌리니까 라면이 타더라고요.....그래서 이번엔 종이호일 말고 요철있는 접시에 담고 돌려 봅니다.혹시 몰라
2월 16일홍이장군 3일간 있었지만....정작 밥은 한 번도 해주지 못했군요.....마지막 가는 날,겨우 첫 끼 해줬다는게 라면 입니다... 미안하다 홍아~~~~그래도,홍이장군 아들래미 한테 샌드위치 몇개 만들어서 들려보냈더니... 마음이 조금 덜 아프네요.학산사는 손놈들이 계실땐 항상 먹거리가 넘쳐 납니다.그러나 손놈들 다 가고나면....늘 이렇게 면식만....ㅠ.ㅠ저녁은 인스턴트 바지락 칼국수로....홈 더하기 마트에서 사온건데... 오거리점 하고, 터미널점 가격이 틀리네요....오거리점은 111g 에 1,400원 대터미널점은
지난 2월 15일 울산 홍이와 콧구녕에 바람 쐬러 댕겨 왔었습니다.영천 호국원과 안강 옥산서원 댕겨 왔는데 그냥 한 번 올려 봅니다.영천 호국원 입니다.그리고 여긴 옥산서원 입니다.위치는 아래에 지도 첨부 하겠습니다.설명은 없습니다.옥산서원 뒷쪽 풍경 입니다.옛날엔 이곳에서 캠핑도 가능 했었는데 지금은 안됩니다.근처 오시면 한번 정도는 들려 보심도 괜찮을 듯......tag : 옥산서원
어제 홍이장군과 일당들이 술 마시면서,이런저런 이야기가 참 많았습니다....그중에 먹거리 이야기가 나왔는데....홍이장군 모처럼 포항 왔는데....날 새면 해장으로 모리국수가 어쩌고 불고기가 어쩌고 합디다.....급기에....영덕서 불고기 먹고, 구룡포 가서 철구네 국수와 모리국수 먹자 우짜가 그러디만........아침이 밝고,배는 고파 오는데 어제의 용사들은 감감 무소식 입니다..... 슬쩍 전화 해보니...... 좀비 목소리가~~~ 아직 비몽사몽간인 사람들은 다 버리고,홍이장군과 해장 하러 나갑니다.오늘은,가는 곳마다 다 먹고
자~~~손님 맞이 준비 합니다.이 넘은 1%가 사준 나물 입니다.저얼때 안주로 먹지말고... 혼자 숨어서 밥 하고 먹으라꼬 신신당부 합디다. ㅎㅎㅎㅎㅎㅎ이것 역쉬 1%가 사준 찌짐.요즘,육개장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1% 입니다.학산사에 요만큼, 그리고 울 큰딸뇬 에게도 요만큼 가져 왔더군요.제가 요즘 안하던 짓 많이 합니다.예전부터 저는, 밥에 콩 같은거 들어가면 다 골라내고 먹었습니다... 콩과 같이 먹으면 밥이 달아서 파이더군요(그래서 대체로 달다리한 고구마, 옥수수, 감자, 밤, 팥죽, 호박죽, 이런거 잘 안먹습니다)그런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