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고등어 고사리찌개 글 보신분들께.....모두들 예상 하셧듯이 임시저장 해 놓는다는게 오픈이되었습니다.다시 임시저장으로 돌려 놨으니 댓글 없어졌다고 욕 하기 없기~~~ ㅎㅎㅎ달포 후 쯤 공개 돌겁니다. ㅎㅎㅎ자~~5월 14일 일기 입니다...오늘은 오늘은 어떤 일이 기다릴까?일단,아침부터 먹어 줍니다.조리법대로 끓여줍니다.이 넘 조리법에 보면,저 분말스프를 뜨끈한 물에 풀어서 소스 만들어서 벼벼 먹으라고 하던데.... 전 무시하고 그냥 뿌려서 비벼 먹을 겁니다.쩌~ 쪼~~~온천수 많이 나오는 동네 사는 딱 한 사람만 보그라
언 넘이 주께길 (어느 놈이 말 하길),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꼬 하더라마는...내 같은 경우는 일찍 일어나니 배 부터 고프네요.... 식티 같은 놈...오늘도 냉동실 디빕니다.우리쌀 떡국이 있군요.... 우측 상단의 유통기한 확인 하시는거 다 압니다.냉동실에 넣어두었으니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주께고(말하고) 싶은 당신... 그 입 다물라~~~~맹물에 소새끼 다시다 풀고,팔팔 끓이다가 어제 죽은 자식 뭐 만지가 하다 만 소새끼 한 똥가리 넣고.... 당면도 넣고 냉동실에 뒹굴던 만두 비스므리 한거도 넣고
아직은 5월 11일 입니다.오밤중에 어떤넘 한 넘 전화가 오는군요.... 가게 문 일찍 닫았다고 술 한잔 하자고 합니다.밤중에 뭐 먹을 것도 없고..냉장고에 뒹굴던 참외 깎고...가자미도 한 마리 굽고...먹다가 찍어서 죄송 합니다.닭알 후라이도 두 개 했습니다... 그런데 망할넘의 소상(인간)이 닭알이 많이 꾸바졌네 우짜네 지랄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흰자는 노릇하게 익고 노른자는 안익힌 걸 좋아 하는데... 인뜨라는(이 사람은) 흰자에 불만 살짝 가야 한다나 뭐라나.... 지랄하고 있네 지가 꾸바묵던가... 확 뺏
5월 8일할 일 없는 백수일수록 아침을 잘 먹어야 합니다.왜냐고요? 글쎄요? 그 것 까진 생각을 안해봤는데.... 음............ 음.............. 할 일이 없으니 먹는거라도 잘 먹자 이건가????? 대접에 갓 지은 밥 퍼담고 후라이 2개 해서 올렸습니다. 파 송송~~~ 챔지름 쪼까 찌끄렸습니다. 닭알은 겉면은 노릇하게 노른자는 레어로 꾸밨습니다.전 요렇게 꾸브니까... 겉은 고소하게 씹히고... 속은 아주 부드럽고 고소해서 참 좋더군요.숟가락으로 닭알 톡 터트려서 비벼 먹어줍니다.닭알 후라이할때 소금을 쳐서 했
오늘 아침은 이넘으로....이제, 이넘 먹고 나면 짬뽕 맛 우동 한 개만 남습니다.그동안 참 잘 먹었네요. ^^이넘의 우동 꼬라지는 오늘이나 며칠 전이나 똑 같습니다.좀 더 창의적으로 변화를 주지 못하고 맨날 거기서 거기군요.... 뾰로롱~~ 아~~ 난 요리사가 아니지... ㅎㅎㅎㅎ이 정도만 해도 아주 훈늉 합니다. ㅎㅎ우동, 닭알지단, 꼬치까리, 쑥갓...여기에 오뎅도 좀 드가고... 새우 덴뿌라도 두어개 올리면 참 좋을낀데 말입니다. ㅎㅎㅎㅎㅎ그래도 라면에 식상한 입맛 돋구기엔 이넘이 그저그만 입니다.그러나 다 먹고 나면 다시
오늘은 불기.....불기...... 을매드라......에이 띠발 몰라~~~내 생일이 몇년 차 인지도 모르겠는데 부처님 생일이 몇 번째인지 우예아노?아무튼,오늘은 불기 xxxx년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학산사는 신도도 을매 읍꼬...그나마 몇 명 있다는 신도들도... 학산사에 돈 되는 불전함 시주도 읍꼬...기와불사나...등 같은거도 안걸어서 썰렁 합니다.명색이 학산寺 인데...그 흔한 등 하나 없고.... 밥 해줄 공양주 한 분 안계시니... 오늘 아침도 초로의 돌중이 혼자 차려 먹습니다...ㅠ.ㅠ 반항 하는 맘으로,물 졸라 많이
어제 같이 잔 넘이,집에서 라면 한 개 끓여먹으면 좋으련만 자꾸 밖에 나가자고 하네요...이리저리 돌아돌아 이런 곳에 파킹 합니다.아~~ 양덕에 육개장 전문점 한 군데 생겼다더니...여기인가 봅니다.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는 공간....배루빡엔(벽에) 이런게 붙어 있고....이런게 생긴 것들을 판다고 합니다.육개장 두 개 시키려고 하다가…. 같은 거 먹는 거보다 따로 시켜서 맛이나 보자며 육개장과 육개장 설렁탕 시켰습니다.이 집은 체인점 같더군요.나중에 집에 와서 살짝 검색 해보니 체인점 맞습니다.그리고 전국 지점마다... 반찬이 똑
새벽 3시에 아침 먹는 사람은 드물겁니다.여름 농번기에 대낮 햇살이 뜨거워서 새벽 일 나가는 분들도 이 시간에 밥 안 먹지 싶은데... 식티는 뭐 좀 먹어줘야 합니다.새벽에 따뜻한 궁물에 밥 먹는게 아니라... 비빔면 끓입니다.보물창고(?) 정리 하다보니... 유통기한 몇달 지난 비빔면이 보이길래 재고 소진차 끓였습니다.면이 끓을동안 대접에 상추 조금 뜯어넣고,사과 반 개 정도 썰어서 넣었습니다.살짝 꼬들하게 끓인 면은 찬물에 샤워 시키고.....아~참~~~~ 그러고 보니 내가 샤워한 지 오래되었군..... 작년 추석에 샤워 하고
5월 2일혹시 \"하이면 끓어요~~~~\" 라는 광고를 기억 하십니까?그 광고를 기억 하신다면 당신을 노친네 입니다. ㅎㅎㅎㅎㅎ그 당시 광고 입니다. 하이면은,아마... 1970년 대에 출시된 라면 아니 우동 입니다.... 삼립에서 출시된건데...그당시 기억으로는 아주 맛있었다는 기억이 없네요 ㅎㅎㅎ그런데,얼마전 마트 가보니 하이면을 판매 하는게 아니겠습니까?반가운 마음에 얼렁 집어 왔습니다.자~~~~오늘은 하이면 끓이는 날 입니다.... 뚜구 뚜구 뚜구둥~~~~~~~뭐 간단 합니다.물 붓고 2분 이면 완성....꾸미기로 닭알지단과 쑥
오늘 아침은 뭔가 생각 하다가 깜빡 잊고 못 챙겨 먹었습니다.큰일일세... 한 끼 못 찾아먹은 밥은 평생 못 찾아 먹는데..... 요즘들어 술 마시는 것도 거의 빠트리고..... 정말 큰일일세.......아침겸 점심으로 쪼까 비싼 요 넘 끓입니다. 신라면 아닙니다...신라면 블랙 입니다. ㅎㅎ예전에 제가 자주 하던 사리곰탕 + 무파마 섞은 듯한 맛 입니다.오호~~~아주 잘 끓여졌습니다.... 마이껬따~~~~ ㅎㅎㅎ젠장 한 젓가락 뜰려고 하는데 \'카톡\' 인지 지랄인지가 오네요.얼마전 제가 누군가에게 뭔가 하나 보시 했었는데 그거 사용
한 동안 글이 뜸 했습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제가 술을 억수로 좋아 합니다.그 좋아하는 술을 거의 한 달 정도 가끔 접하다가...저번 주 월요일 부터 갑자기 집 안 행사에다가.... 우짜고 하다보니 술을 거의 열흘간 쭈욱 마셨네요....어제 같은 경우도 전화기 꺼 놓고 푹 쉴려다가,어느 곳에 돌 한 조각 퐁당 던져 봤더니 덥썩 물길래 낮술에 반 죽었습니다.... 아따 디다......바나나우유 항 개와 실론티 항 개 마셨는데도 해장이 안되네 써글......곰 영감 생존 물쯩 입니다. ㅎㅎㅎㅎ자~~~
것 참....비 님이 억수로 시원하게 내리십니다요......이렇게 시원하게 쏟아지는 날은 막걸리에 동동주 한 사발 먹워줘야 하는데 말 입니다.집 구석 디비 봅니다.음... 녹두가 있네요... 요기에 고사리 숙주 돼지고기 넣어서 돼지기름에 빈대떡 노릿하게 부쳐내면 죽음인데....젠장... 비 맞고 재료사러 걸어 댕기기도 글코.... 언 넘 꼬시기도 글코... 얼렁 포기 합니다.
아침 일식 삼찬조미김, 지호엄마표 장조림, 들깨미역국점심칼국수 라면에 김가리와 닭알 지단 이번에 지단 부칠땐멸치육수 약간, 새우젓과 연두(액상 조미료) 조금 넣어서 만들었더니 맛은 좋은데 부치기가 영 지랄 입디다.잘 저어서 먹어주니 칼국수 라면 맛일세....요즘들어 술을 잘 안 마셔서 그런지,아니면 마음이 허 해서 그런지 시간만 나면 뭘 자꾸 먹을려고 합니다.밖에 나가면,배 고픈줄도 모르고...출출 하다거나... 뭐가 먹고 싶단 생각이 안드는데...학산사 경내에 뻐이 있으면 뭔가 자꾸 먹을려고 하네요.예전엔 너무 안 먹어서 탈 이었
오늘도 면식...아마 질긴 목숨 끊어지지 않는 한 면식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오늘은, 유통기한이 살짝 지난 이 넘으로....이 넘은 1인분은 양이 너무 적고... 2인분은 식당 곱배기 정도 양 됩니다.평상시 같으면 1인분만 끓여 먹었늘건데... 안그래도 유통기한 지난거 1인분 남겨 놓아봐야 언제 먹을까 싶어서 2인분 다 끓였습니다.2인분 끓였는데도 생각보다 양이 많질 않네요.오이채도 얹었고,삶은 닭알도 1/4개가 아니고 1/2개 씩이나 얹었습니다. 살림 이리 히프게 살면 안되는데...ㅎㅎㅎㅎ완두콩 하고 콘은 없어서 패쑤~~
오늘 아침은 갈비탕으로....사실 며칠 전 먹고 싶어서 냉동실에서 꺼냈는데.... 우째저째 하다보니 다음 날은 못 먹고...그냥 해동된채로 냉장고 굴러 댕기는거 꺼낸겁니다.당면도 넣고,닭알 줄알도 치고... 파도 송송 후추도 톡톡~~이 집 갈비탕은 고기는 정말 많습니다.그런만큼 가격도 억수로 비쌉니다... 한 봉지 9,000원 당면 퍼지기 전에 먼저 건져먹어주고...밥 말아서 호로록 챱챱~~~~고기는 건져서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서 넣어서 먹어줬습니다.갈비탕엔 김치 하나만 되지만...청어알 껍질 젓갈 무쳐둔거 맛이 궁금해서 꺼내봤습니
새벽에 블로그 구경 댕기는거 해로워요~~~출출한 시기에 이리저리 기웃 거리다 맛난 음식사진을 보면 억수로 배고프고 먹고 싶어지더군요.물론,제 블로그에 와서 염장 받으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저도 똑 같답니다. ㅎㅎㅎ오늘 새벽엔,고기에 염장 받은것도 아니고.... 술도 아니고.... 그렇다고 면식에 염장 받은 것도 아닙니다.그 머시드라...카라멜마끼야또... 카푸치노... 뭐 우짜고 하는 커피종류에 염장을 받았지 뭡니까....ㅠ.ㅠ 며칠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제가 커피를 잘 안 마십니다.커피가 맛 없어서 안 마신다기 보다... 그냥 안
오늘 아침은 아주 간단하게 삶은닭알 1개로 해결 합니다.삶은지 쪼까 된거지만,먹고 죽기야 하겠습니까 ㅎㅎㅎㅎ\'완\' 이라고 써있는 건 완숙, 반숙은 \'반\' 이라고 써 놓습니다.완숙이나 반숙이나 인자 삶아놓은 건 이게 마지막 입니다.아주 잘 삶아졌죠?우리집 냄비, 우리집 가스렌지에 14분만 삶으면 이렇게 됩니다.조금 오래 삶으면 닭알 노른자 겉면이 푸리딩팅 해지는거 알죠? ㅎㅎㅎㅎ아침은 간단하고 우아하게 해결 하기는 개뿔~~~~~코끼리 비스킷 입니다.산만한 덩치 한테 닭알 한개가 가당키나 하겠는교?오히려 비어있던 위장에 닭알 한개 넣었
집에 살림살이가 쪼까 부족 하네요.털레털레 천냥 하우스 다이소 나가 봅니다.이야~~요즘 다이소는 정말 물건들 종류도 많고.... 품질도 보기에는 싸구려틱 하지도 않네요....거기에 식품도 판매 하고 있더군요...레로로트 육개장이 한 팩에 천원 ^^천냥 하우스라고 해도..사고 싶은게 많아서 마음놓고 쇼핑하면 십만원 깨지는 건 문제도 아닐 듯 합니다. ㅎㅎㅎㅎ스뎅 후라이팬, 스뎅냄비, 3중코팅 웍, 아기자기한 도자기 그릇등 사고 싶은 건 천지더구만요 ㅎㅎㅎㅎㅎㅎㅎ대충 살거 사고는 배고파서 밥 먹으러 갑니다.저는,갈비탕이나... 새로생긴
참~나~~~~술을 안 쳐먹으니 별 짓 다하는군요....커피 라고는 남의 사무실 놀러가서 한 잔 타주면 먹을랑가... 거의 안마시는 촌넘이...왠일인지 새벽에 커피가 무지 땡깁니다.그것도 원두가 아니고 믹스커피(양촌리 스타일)가 땡기네요...맥심 노란거 한 봉다리로 커피 한 잔 타봅니다.이중 보온컵이라 그런지 다 먹을때까지 조디(주둥이, 입) 뜨겁아가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이른 아침은 국수로...그것도 물국수가 아니고 비빔국수로 해결할까 합니다.어제도 미리 예고 했다시피 쪼까(조금) 남은 서대회로 회국수 만들어 먹을겁니다
4월 20일밥 잘 쳐먹고는,이번엔 여수 엑스포쪽으로 가봅니다....여수 아쿠아리움과 엑스포장 이라나 뭐라나....들어 가볼래? 묻는걸 얼렁 사양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여수 여행 마지막으로, 돌산공원 올라가서 돌산대교 전체모습을 동생에게 보여주고는 여수 투어를 마칠까 합니다.돌산 2 대교는 첨 지나가 보네요.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모습 입니다.여기도 단풍나무 같은게 있네요?진짜 나무가 미친건지...원래 있는건지 검색해보니 봄단풍 이라는 것도 있네요... 무식이 죄지 ㅠ.ㅠ제가 사는 바닷가는 억수로 거친데,
진남관 구경 하고는 휘적휘적 걸어 댕깁니다.어데 아주 맛있는 충무김밥집이 있다나 뭐라나....형님 우리 밥 먹은지 인자 2 시간 밖에 안지났거등요.... 근데 또 뭘 먹어요?그라기나 말기나 형님은 묵묵히 발걸음 옮깁니다.요집도 안주가 기가 막히게 잘 나온다네요.기본 안주들이 아주 죽여 준다고 하던데... 주일은 쉰다고 하네요 ㅠ.ㅠ충무김밥집 장사 안한다고 중국집 가자고 합니다.왜 이러쎄요~~~ 잘 못 했어요 먹는걸로 고문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속으론 쾌재를 부르고 있었습죠 ㅎㅎ) 짜장면, 우동, 짬뽕, 볶음밥 주세요~~~
아따~~안 그래도 배가 뽈록한데다가 어제부터 주구장천 먹어 댔더니.... 배가 한라산이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점심은,광양에서 먹을려고 했었는데 돌발상이 생겨서 포기 합니다.덕분에 동생넘에게 여수구경 느긋하게 시켜줍니다.여긴 거북선 건조와 수리를 했다는 선소 라는 곳 입니다.이렇습니다.굴강에 배를 정박 시켜놓고 수리를 했다는군요.요즘 같으면 독(dock) 이 아닐까 합니다.그런데 저렇게 작은 입구로 거북선이 들어 올려나??NCIS 에서 깁스가 취미로 지하실에서 배를 만드는데... 그 큰 배를 완성 해서는 어떻게 지하실에서 꺼내는지가
아따~~~도대체 모텔방은 와이리 컴컴한건지 원.....창문도 쪼까한데 그것마져 짙은 선팅으로 막아놨더니... 아침인데도 캄캄 합니다.도대체 여관방에서 뭣 짓들을 하는겨?? ㅎㅎㅎㅎㅎ오전 9시쯤 형님 전화가 옵니다.안그래도 전화 기다렸었는데 얼렁 받았죠....분명 제가 듣기론 형님이 \"일어났냐?\" 하길래.... \"네\" 그랬더니 바로 끊어 버리네요....역쉬 싸나이들 통화는 간단해서 좋습니다.형님집에서 올려면 한 20~30분 걸릴테니 느긋하게 기다립니다.30분 후 바로 전화 옵니다.....\"망할넘의 곰쉬키야 왜 안내려오냐? 추운데 30
허걱!!!오늘도 먹고 죽기 릴레이 경기 하고 있습니다.휴게소 찰도나쓰 => 진주냉면 => 진주비빔밥 => 간장게장 백반 => 금풍생이 => 바닷장어 => 돼지국밥.......그리고,또 먹자고 합니다.... 아니 이 분들이 \'E\' 쳤나 ????? 도레미파~시도~~~C D E F ~ B C ~~~ 배도 꺼줄 겸 당구나 한 판 치자고 동생넘이 제안 합니다.아주 훌륭한 생각인데... 잎새랑 형님이 당구를 못 칩니다.... 그런데 그러자고 선선히 말씀 하시네요.... 오잉? 형님 당구 못 친다메????술도 얼
참~~내~~~~~샛서방고기로 맛나게 소주 마시는데 억지로 끄직고 나오더니 이런데 떨춰 버리네요......여긴 뭐 하는덴데?????? 장어구이 가격이 왜 이리 싼겨?여긴 주낙이 아니고 통발로 잡는 아나고를 연탄에 구워먹는 집 이라고 합디다.통발로 잡은 장어는 크기는 작지만 아주 부드럽고 맛나다나 뭐라나.....바닷장어 (붕장어, 아나고)아주머니가 잘 올려 주십니다.아따 이 집 아주머니도 이쁜데다가 아주 친절 하시네요... 농담도 잘 받아주시고.... 서글서글 합니다.장어가 잘 익어 갑니다.우린 술 퍼뜩(빨리) 마시고 얼렁 죽읍세다~~
자~~~동생넘이 먹고 싶다던 간장게장은 먹었으니 금풍생이 먹으러 갑니다.간장게장 집에서 형님과 우연히 금풍생이 이야기를 꺼냈더니..동생넘이 그게 뭔데요 묻길래 아주 맛있는 생선이라고 말했더니... 눈 빛이 반짝반짝 빛나길래 먹으러 가는 길 입니다.가는 길에 동생넘 여수 구경 시켜 줍니다.여기는 쫑포에 위치한 하멜등대 입니다.... 전 몇년만에 와봤더니 제 2 돌산대교도 개통되고... 하멜 전시관도 지어져 있고 많이 변했네요.풍차 뒤에 보이는 다리가 제 2 돌산대교 입니다.다 봤냐?다 봤으면 니가 궁금해하던 금풍생이 먹으러 가보자~~
진주냉면 먹었으니...이제 목적지인 여수로 열심히 달려 갑니다.진주 빠져 나오기전에 진주난봉가를 들어 볼려고 했더니... 저장해둔 mp3 가 다 날아가 버리고 빈 폴더만....ㅠ.ㅠ 이런 낮선 동네도 지나가고....한참을 달려서 광양 도착 합니다.운전 하던 동생넘이 꼭 포스코 같다고 합니다.... 이런 바부탱구~~~~광양 포스코 아니냐고 했더니..머리만 긁적긁적... 신기하다고 사진 찍는다고 차 세우더군요....포스코가 있는 동네에서 와놓고는 또 포스코 사진찍는 포항 촌넘들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순신 대교 지나서 30분 정도
오늘도 눈 떠지는군요......밖을 보니 날이 참 좋습니다... 이런 날은 여행 하기 좋은 날 이군요.그러면 떠나야죠...안그래도 몸이 근질근질 하던차에..여수 계시는 형님도 보고싶고.... 동생넘도 여수를 한 번도 안가봤다고 가보자고 해서 연습없이 길 떠납니다.출발전,자동차 점검 대충 끝내고 오빠 달료~~~ 를 외쳤습니다.세상을 살아가면서 말을 잘 들어야 고생 안하는 분들중 한 분인 네비게이뇬양이 시키는대로 갑니다. ㅎㅎㅎㅎ쭉 뻗은 고속도로를 잘 달립니다.이대로 쭈욱 잘 달릴까요?슬마??? 똥식이 혀기곰 화장실을 그냥 지나칠순 없
4월 17일 점심 먹고는 개인적인 볼일 해결 하고는,뱃머리 마을로 갑니다.몇년 전부터 이 동네엔 꽃동산이 조성되어서 꽃 구경 하기 좋은 동네 입니다.별 할일도 없고,꽃 사진 몇 장 찍을려고 와봤습니다.....분명히 바람개비쪽에 촛점을 잡았는데..... ㅠ.ㅠ우리나라 지도를 닮은 꽃동산...가을도 아닌데 왠 단풍????단풍이 아닌가????이게 뭔 나무 입니까... 이파리만 봐도 알수있는 고수님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유치원 병아리들의 소풍날 이더군요.팔각정 정자위에 병아리들이 삐약~ 삐약~~ 많이도 모였습니다. ^^요긴 분수대가 있는
오늘 아침엔,좋은 분이 모닝카톡을 날려서 일어 났습니다.덕분에,오늘 아침은 노래로 하루를 시작 하는군요... 이렇게 이른 아침에 노래 들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모두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이소~~~~ 자~~한 달 하고도 며칠 더 지난 묵은지 방출 합니다.4월 16일오늘 아침은 이런거~~~~~냉장고에 오래두면 유통기한 넘길까 싶어서 아예 냉동실에 보관 했었습니다.면은 시키는대로 40초만 삶았고,국물은 동봉 육수+열무 물김치 국물 섞었습니다..... 그리고 식초도 한 방울 톡~~~~~닭알은 이전에 삶아둔 것 활용 했
4월 14일에효~~~술 마신 다음 날은 바나나우유 한 통 마시면 개운한데....새벽에 바나나 우유 파는데도 읍꼬... 편의점 까지 사러가긴 글코... 오전 내내 붕어 됩니다....물만 물만 들이키다보니 물배가 차서 배가 남산만 해지고 출렁 거리는데도...배가 고프네요... 히안하네 것참...점심 준비 합니다.웍에 멸치와 새비(새우) 넣고 육수 끓입니다.장 칼국수 끓입겁니다.저는 장 칼국수란걸 1%식도락 블로그에서 보기만 봤지,한번도 파는걸 먹어 보지도 못하고 레시피도 모릅니다.... 그냥 혀기곰 상상력을 동원해서 만들었습니다.오늘도
오늘도 새벽부터 꾸무적 거립니다.엊그제,돈가스 먹으러 갔다가 재래시장 들려서 장 조금 봐 가지고 온 건 어제 말씀 드렸죠?그 날 닭알도 한 판 사왔습니다.닭알 많겠다..오늘은 닭알로 후적꺼리 한 판 벌여 보겠습니다. 쿄호호호호 물 550cc에,새우젓 궁물, 소금, 멸치육수약간, 간마늘 조금 넣고 잘 섞은후(간은 맛 보아서 살짝 짭쪼롬할 정도)다른 그릇에 닭알 4개 잘 풀어준후 국물에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전 후추를 좋아해서 약간 넣었더니 꺼뭇꺼뭇 한것이 떠올라 지저분하게 보이네요.찜통에 물 붓고 물이 끓어 오르면,닭알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