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오늘도 새벽기상...할 짓도 없는 백수넘이 와 이리일찍 일어나는지 원~~정작 일 댕길땐 아침에 5분 더 자는게 그리 꿀잠이더니...일 안하다보니... 할일없이 일찍 일어나네요 젠장~많이 이르긴 하지만,할 일이 없으니 밥이나 쳐먹을렵니다.사리곰탕면에 순대내장 넣고 끓이다가,들깨가루 넣고 동결건조 파 넣으면 완성~이것도 처음 한 번 끓였을때는 아주 맛있더니... 두어번 끓여보니... 별 맛이...ㅠ.ㅠ 점심도 라면,이런 떠그럴... 밥을 해야할낀데.. 조리하기 쉽고, 먹기 편하다고 맨날 라면이야~~~~오늘은 콩나물이 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