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준비 합시다~~~~이넘들은 한참 전에 사두었던 달래와 쪽파입니다.콩나물과 같이 사두었는데 콩나물은 다 물러서 버리고... 달래와 쪽파는 살아있는(?) 부분 다듬어서 무칠겁니다.띠발~~ 오래두었던 달래와 쪽파 다듬는데 인내력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다듬다가 다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 참느라고 욕 봤다 곰아~~~~ 간장, 매실액, 꼬리까리, 챔지름, 통깨 넣고 잘 섞어주면 끝~~ 아~~ 식초도 한 방울(신 맛이 나지않을만큼)이 넘도 같은 날 사온 미역줄기인데...1/3은 버리고... 멀쩔한 넘들만 채썰어서 끓는물에 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