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일 할때는 마트 한 번씩 갈때마다... 라면이란 라면은 종류별로 사 놓고 먹었는데...지금은 그력 여력도 부족하고... 또 많이 사다놓으니 질려서 안 먹게 되더군요.그래서 요즘은 비상용 라면 몇 개를 제외하고는 먹고 싶은 종목이 생각날 때마다 한 개씩 사먹습니다.오늘은 밑에 수퍼에 갔더니 이 넘이 날 보고 빙긋이 웃길래 날롬 집어왔습니다. ^^그러나,날 보고 웃는 것들은 다 적군이였어....ㅠ.ㅠ드럽게 맛 읍어요~~~ 내 돈 천 원 돌리도~~~ 점심은 국수로~집에선 절대 국수 안 낋이묵는다꼬 생각 했는데... 당장 급하니 끓
그 넘, 어제도 술이 짜리니까 집에 안가시고 학산사에서 노숙을 하시네요....아침에 깨워서 동네 수퍼가서 라면 사오라꼬 시켜서 이렇게 끓였습니다.사람곰탕 2개 + 무파마 1개예전엔 저런 조합으로 끓이면 참 맛있더니...오늘은 드럽게 맛 읍씁니다.그넘 점심때까지 개기고 있습니다.해장 술이나 한 잔 할까 생각해봤는데... 생각만 했는데도 토악질이.... 우욱~~~~ ㅠ.ㅠ 그냥 조신하게 밥 쳐먹습니다.며칠 전 쑤울 메이트가 시장에서 사온 나물로 밥 비벼먹을 겁니다.커다란 쓰뎅 볼에 밥 퍼담고...나물과 된장찌개 조금 넣어서 비빌겁니다.
크하하하하하어제 비 온다꼬 쑤울 메이트캉 너무 촉촉하게 젖었나봅니다. ㅠ.ㅠ잘 안 쳐먹던 이런 음료로 아침 해장 때려봅니다만..... 어림없다네요 ㅎㅎㅎㅎ얼렁 냉장고 디비가 콩나물 국 끓여둔 것 꺼냈습니다.아따 살얼음이 살 얼어있군요.밥 쪼까 말아서~고추장 팍 풀어서 먹어주니 해장이 됩니다 그려..... 끄억~~아~~~속이 안풀리네요...이런 날은 광장 짬뽕 한 그릇 먹으면 확 풀리는데... 울 집에서 너무 멀어요 ㅠ.ㅠ 옛날같이 오로바리라도 있으면 뽀로록 타고가면 되는데...뒷 노즐이 고장나서 버스로는 못 가고...택시비는 편도
아침을 먹을까 합니다.어제 조기 들고 온 넘보고 라면 묵을래 하니까 \"네\" 그러네요...예전에 안 묵는다고 했다가 한 젓가락도 못 얻어 먹은게 생각 낫나 봅니다. ㅎㅎㅎㅎㅎ한다미 주껬습니다.\"그런데, 오늘 내가 끓이는 라면은 좀 독특할끼다....일단 라면하고 국수를 섞어서 끓이고.... 20~30분 정도 푹 삶아서 젓가락으로 떠 먹기 곤란할 정도로 퍼지게 끓일끼데이~.\"그라이까네 이 넘 하는 말씀이...\"내 보고 먹지 말란 소리네요... 그런걸 우째 먹어요\" 카더군요... ㅎㅎㅎ그래서 \"그라모 니는 안 묵을끼가? 내꺼만 끓일까?\"
6월 18일아침은 떡만둣국을 끓여봅니다.아니?벌써 다 끓였냐?내 블로그 보는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우째저째 만들었다고 이야기 해야 되는거 아녀?아~몰랑~~~우짜다가 보니까 이렇게 만들어졌쓔~~~ 됐쓔? 내가 좋아하는 당면이 빠지면 안되죠~당면부터 호로록 호로록 먹어주고~나머진 알아서 처묵거렸심다~~~ 집구석에서 이런 것 처묵거리는거 사진찍어서 올리는 저나..... 이런 것 보고 계시는 아줌마 아저씨들이나 마카다 뭐 하는 짓인 줄 모르겠습니다.... 바쁜 시간에 이런거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32禁
어제 소주 몇 병 마셨더니 무척 취하더군요.술 취하면 연습없이 자야죠.... 실컷 자고 일어나보니 동생넘이 옆에 실신모드로 있더군요.속이 쓰려서 라면 한 개 끓일려고 동생넘 보고 먹을래? 물어보니 안 드신답니다.저는,억지로 먹어라 우째라 안그럽니다.먹을래 물어보고 안 먹는다면 딱 제 것만 끓여서 먹습니다. 아주 꼬들꼬들하게 잘 끓여졌네요 ^^혼자 무으니 더 맛있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갈치김치와 함께해서 너무 햄볶아요~~ ^^점심 먹습니다.오늘도 냄비밥 했습니다.반찬은 어제 시장에서 사온 꾸다리(미역귀)를 초고추장에 찍어먹을 겁
6월 15일오늘 아침은 육개장 남은 걸로 라면 끓였습니다.역쉬나 맛이 없네요...제가 라면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일년동안 라면만 먹고 회사 댕긴적도 있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라면이 맛있지가 않습니다. ㅠ.ㅠ 점심은 동네 중국집에서 짬뽕 한 그릇 배달시켰습니다.맛있지도 맛 없지도 않은 짬뽕건더기도 섭섭하지 않게 들어있지만 아주 반갑지도 않은 짬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가 사는 동네에는 짜장면엔 거의 삶은닭알이 들어가지만, 짬뽕에는 잘 안 넣어주는데 이 집은 꼬박꼬박 짬뽕에 삶은 닭알 1/4쪽 들어있습니다. ^^맛이 있으나 없으나 맛있게
6월 12일어제 하루 술 안무따꼬 새벽기상~할 짓도 없는데 냉장고나 디빕니다.며칠 전 정구지 전 꾸바먹꼬 남은 정구지를 손질해서 젓갈넣고 정구지김치 담궜습니다.일부는 데쳐서 조선간장과 외간장 섞어서 무쳤습니다.헐~~오늘도 컴퓨터군은 사보타지 중~~~ 젠장할... 이러다가 조금 말짱하다가... 또 이지랄 반복중입니다. 점심은 수퍼에서 사 온 빵으로 해결~~확실히 제과점 빵하고는 차이가 나네요... 슈크림 빵인데 슈크림은 아주 쬐끔...백낮에 누가 찾아와서 막걸리로 술 시작했습니다.세명서 막걸리 10병 나눠 마시고 한 분은 집에가시고.
뚝딱뚝딱.... 탁탁탁탁탁.... 쓱싹쓱싹.....뭔 소리 냐고요?이 소리는 학산골 학산사에서 주지넘이 새벽에 김치찌개 끓이는 소리 입니다.엊그제 식육점에서 소새끼와 돼지새끼 만 원어치 사와서 3/4은 지호네 집에서 찌개 끓여먹고 남은 짜투리 썰어서 김치지개 끓였습니다.저는 김치지개 끓일때는 살짝 간을 한 돼지고기 먼저 볶다가 김치 넣어서 볶으면서 고추가루와 마늘 넣고 물 부어서 끓이는데....오늘은 만사가 귀찮아서 그냥 김치와 소새끼와 돼지고기 한꺼번에 때려넣고 푹 삶듯이 끓였습니다.양념은 아무것도 안했습니다.한 그릇 떠서 밥 묵
아따~~정말 오랜만에 글 한 번 써봅니다.오늘 정비공장 들어가면 빠르면 내일 아니면 다음주에나 나올 것 같아서 글 몇 개 올려놓고 갑니다. ^^그나저나 어제부터 금식을 했더니 배가 고파 디질랜드...내가 원해서 안 먹는 것과...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건 무척 차이가 크네요.자~~정말 오랜만에 묵은지 몇 장 방출합니다.너무 늦게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6월 9일어제...아니네 오늘이네... 오늘 아침 6시 까지 술 빨고... 9시에 일어났더니 대가리는 흔들흔들.... 속은 찌르르 합니다.혼백 빠진 몰골로 뻐이 있다보니 속이 허전 합니
요즘 무기력증에 빠져서..인터넷 접속도 거의 안하고... 블로그에도 자주 못 와봤습니다.이렇게 많은 분들이 걱정할줄은 몰랐는데... 댓글들을 읽어보니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전,별 일 없이 잘 지내고있습니다.그냥 만사가 귀찮아서 한 20일 빈둥거리고만 있네요.하는 일 이라고는 배 고프면 밥 묵꼬... 정비공장 가끔가고.... 술도 마시고 뒹굴거리고만 있습니다.당연히 학산사는 거지굴로 변한지 한 달 가까이 되어가네요.사진 부지런히 올려야하는데 게으름에 젖어있어서 블로그 방치해서 모두에게 미안합니다.... 특히 비바님 죄송합니다.2
6월 7일직장생활을 할때나, 자영업 할때는 항상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해결했는데...만년백수 생활 하다보니 규칙 따위는 개나 줘버렷~~~ 입니다. ㅠ.ㅠ 오늘 아침은 상당히 이른 시간에 챱챱~~조오기 멀리 보이는 오뎅국물은 어제 북부 바닷가에서 먹을려고 산 편의점표 어묵탕인데... 추워서 못 먹고 들고온 거 국 대신 먹어줬습니다. ㅎ저녁에 마실 나갑니다.누군가 집에 왔길래 짬뽕이나 먹자고 밖으로 나왔습니다.이 집도 예전에 누군가 말 하기를,짬뽕이 꽤 맛있다고 하는 말이 생각나서 와 봤습니다.3명서,볶음밥, 간짜장, 짬뽕을 시켰더니.
[실시간]아따~~어제 학산사에 이웃 친구인 \'뽀시기\'와 \'호이\' 두 분 오셔서 초저녁부터 딥따 마셨더니 췌디더.쭉 학산사 경내에서 마셨으면 좋으련만,자꾸 밖으로 나가자고 하던데...전 다리가 부실해서 술 취하면 잘 걷기 힘들기에 학산사에 남고... 뽀시기는 포항 현역 군바리와 술 마시러 나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혼자 몇 잔 더 마시다가 쿨쿨 모드로 진입했었는데...밖으로 나갔던 손놈들 돌아와서는 설거지 싹 해놓고는 사라져버렸네요. 전,어젯 밤 아니 오늘 새벽 12시에 잠 깨서 지금까지 잠이 안와서 미치겠슈~~ 얘들아 얼렁 돌아
6월 3일아침은 건너띠고 점심은 인스턴트 냉면으로~~봉다리 냉면 끓인 후, 물김치 궁물과 건더기도 좀 넣고 오이도 조금 썽그라넣고 소새끼 볶은 것도 올렸습니다.시원하고 좋네요~~뭔가 쪼까 심심해서 겨자 풀고~ 식초 첨가 해서 호로록~~~~저녁도 면식~라면 끓였습니다.... 라면 끓일때 물을 자작하게 끓여드시는 분이나... 정량으로 물 부어서 끓여 드시는 분들은 제 라면 보면 맛 없어 보일겁니다.왜 냐면 저는 물을 넉넉하게 부어서 싱겁하게 먹거등요 ㅎㅎ하루종일 면식만 두 끼 먹었더니 속이 헛헛 합니다.밥을 먹으면 참 좋겠는데,그 귀한
6월 1일헐~~잠 좀 잡시다~~~~실컷 자고 일어났더니.. 새벽 1시 ㅠ.ㅠ 바닥에선 동생넘이 코 디리렁 디리렁 거리면서 잘 디비자고 있네요.... 부러버라...아직 술도 안깨서 죽겠네요...테레비 틀었더니 전신만시 먹방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맛있는시퀴들, 오늘은 뭐 먹지 등등등)만 합니다...그 중에,맛있는 녀석들 방송에 나오는 아구찜이 확 땡히네요...새벽에 아구찜 하는 곳도 읍꼬,야식집 찾아서 배달시키기도 글코... 밥 한 공기 펏습니다.찬으로는 밥식해무 김치그리고 일간님 댁에서 먹다가 싸온 가오리무침에 고추장 간마늘
오늘은 아침을 건너띠었습니다.밥도 읍꼬... 먹을게 라면밖에 없어서 라면 먹기 싫어서 건너띤겁니다.점심은 이런거 만들어서 먹었습니다.냉장고에 뒹굴고있는 채소들을 채썰고... 안주로 먹다가 남은 오징어 숙회도 조금 넣어서 중화풍 우동 끓였습니다.육수는 치킨파우더,청주, 간장 조금 넣어서 만들었습니다.제 입에는 아주 시원하고 구수하더군요... ㅎㅎ오후에 누군가 나를 유혹 하더군요.한 며칠 음주를 계속해서 하루쯤 쉬고싶었지만... 유혹을 뿌리치면 다시는 상대 안해줄 것 같아서 슬면시 넘어갔습니다. ^^어제가 어머님 제사라고 찌짐과 탕국,
5월 29일요즘, 그 쉬키는 학산사 템플스테이에 푹 빠졌나 봅니다.예전엔 술이 아무리 취해도 꼭꼭 집에 가시더니... 요즘은 술 쪼매만 묵아도 학산사에서 디비 잡니다.지그 집 맹키로, 아주 덤덤하게 요 꺼내서 깔고, 이불 꺼내고, 지맘에 드는 베게 꺼내서 디비자더군요. ㅎㅎㅎㅎㅎㅎ어제도 술 한 잔 하시더니 바로 훌러덩 누바가 디비 잡디다.이거 숙박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 ㅎㅎ그래서 오늘 점심은 그 놈하고 같이 쳐묵거립니다.동네 중국집에 냉우동과 간짜장 한 개 시켰습니다.냉우동아따 새고랍따~~ ㅠ.ㅠ 내가 시킨 간짜장~음... 광장
5월 27일어제도 거나하게 술 한 잔 마셨더니 오늘 아침도 메롱메롱~~~~ ^^얼렁 시원한 콩나물 국 한 그릇 퍼와서 밥 조금 말아서 고추장 팍 풀어줬습니다.어따~~~ 조쿠마이~~~~ ^^점심은 엊그제 일간님 댁에서 먹다가 남아서 포장해 온 만두로 국 끓일겁니다.육수가 없으므로 소새끼 맛 조미료 넣고 푸왁 끓이다가 당면과 만두 넣고 조신간장으로 간하고 파 썽그라 넣고..... 닭알 줄알치면 끝~~~~아~~후추 톡톡 챔지름 쪼로록~~ 잇히~~~육회꺼리 소새끼도 포장해온게 있어서 고기도 쪼가 넣었슈~~ 나 소새끼 같은거 아끼지않는 된장
그것도 여행이라꼬,여독에 찌들어서인지,어제는 맥주 한 병반 소주 반 병에 넉다운 되었습니다.오후 10시도 안되서 뻗었더니 눈 뜨니 새벽 두시.... 이런 제길~~ 망할넘의 영감탱이 늘 새벽에 눈 뜨고 지랄이야~~~할 짓도 없는데 밥이나 묵읍시다~언제 끓여두었는지도 가물가물한 멸치콩나물국에, 수원 이쁜츠자가 하사하신 고추장 한 숟가락 풀어서 밥 말아서 후루룩~~~역쉬 멸치육수 콩나물국엔 고추장을 풀어야 제맛인겨 ㅎㅎㅎ더더군다나 츠자가 하사 하신 고추장은 메주가루를 듬뿍 넣어서인지 제 입맛에 지대로 딱 이더군요 ^^점심은 며칠 전 중국
어젯밤에도 쪼까 달렸더니...오늘도 늦게 일어났습니다... 그래봐야 7시 반 쯤....부지런한 분 한 분이 팔우정 해장국 골목에서 묵해장국 사오셨습니다.고생많으셨습니다.아따 궁물이 시원한게 해장으로 죽여줍니다. ^^어젯밤 만들었던 고등어찜도 데워서 밥 묵아줍니다.닭갈비도 다시 데우고....아따~~일간님 텃밭 채소들 다 아작 내는구마이..... ㅎㅎㅎㅎㅎㅎ앗~~고방(창고)에서 품고있던 닭알이 부화를 했습니다.... 아따~ 삐야가리(병아리)가 쪼매한게 정말 이쁘더군요 ㅎㅎㅎㅎ자~~~이박 삼일간의 화려환 외출이 끝나갈 시간 입니다.목욕탕
아따 어젯밤 광란의 시간을 보냈더니 해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어제 일찍 주무신 분들중 몇 분이 어젯밤 음주의 흔적들 다 치우고 김치찌개와 아욱국 끓여두셨네요.고맙습니다.김치찌개가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다가보니 사진을 못찍어서 가리늦가 한 장 ㅠ.ㅠ 포비야~~김치찌개 예술이다~~ 다음에도 부탁하자~~ ^^그리고 일간님 뒷마당 텃밭에서 채취한 아욱으로 끓인 아욱국입니다.전 아욱국 처음 먹어봤습니다...식당에서 무슨 국인줄 모르고 먹어본 적은 있을지 몰라도 대놓고 아욱국 이라고 먹어보긴 첨인 것 같습니다.아닌가? 한 번 먹어봤던가??? 아
오늘은 묵고죽자 날 입니다.오늘 오후에 일간님 집에서 사람들이 몇명 모딘다꼬 만나자고합니다.울산 산적들이 가까운데 살고 있긴 하지만...낮선분들이 많아서 산적들에겐 연락 못 했습니다.저녁 전투를 위해선 뭔가 먹어줘야 합니다.엊그제 중국집에서 배달온 갈비탕 데워서 밥 한공기 말았습니다.반찬은,동생넘이 지그 엄뉘 몰래 뚱쳐온 무우김치로 냠냠.....요거 정말 맛있더군요... 특히 \'장물(?)\' 이어서 그런지 더 맛나디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죽도장에 장보러 갑니다.아니죠... 장 보러 가는데 쫄쫄 따라간거죠~~ ^^어시장 공영주차
5월 21일늦은 아침겸 점심으로 볶음밥 만들었습니다.오늘은 정말 심플한 볶음밥 입니다.아무 것도 넣지않고 오로지 닭알과 소금, 후추로만 볶았습니다. ^^그냥 저냥 먹을만 하군요 ㅎㅎ저녁은 외식 입니다.아니구나...양넘들 식사니까 양식 입니다. ㅎㅎㅎㅎ맥 햄버거와~이런데서 사 온 이상한 음식들로 식사와 술 안주 합니다.타코인지 뭔지...잘 모름.......... 넌 뭐냐?너는 또 뭐냐?아무튼 세가지 음식 중 한 가지는 \'브리또\' 라는건데... 어느것이 브리또 인지는 모르겠습니다.그 당시에는 다 듣고 알았는데.... 몇 달이 지난 지금
5월 17일닭알 지단 부쳐놓은 걸 보니 국시 삶을려고 하나 봅니다.혀기곰 시키야~내가 그만큼 누누히 말했자네...국시 같은 건 절때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꼬....국수는,생사혈관과 임독양맥을 타동하고 삼화쥐정, 오기조원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만이 만들수 있는거라꼬..... 알았다~~그라모 국시 안 끓이고 닭알지단만 썽그라놓을께.... 꿍시렁 꿍시렁~~~~ 아~~닭알지단 썽글아놓고... 무우생채를 보니 국시를 삶고 싶어서 몸살 날려고합니다. 그래~~결심했어~~ 주화입마에 들더라고 꼭 국시를 삶고 싶습니다.다행이 며칠
5월 12일기억이 야속하드라~~가는 세월이 무정하드라~~~젠장~~사진을 안만 들바다봐도 누구하고 먹은건지... 기억이 읍네요 ㅠ.ㅠ 이거슨 잡채가 맞긴 한데... 어데서 나온거냐?집구석에 돌아댕기던 거 대충 꺼내놓고~~어제 사 온 돼지국밥도 데워서 내놓고~~지금 내 하고 술 잔 부딪히는 넌 누구냐?옷 보니까 동네 과수댁 같기도 하고..... 그기 뭐 중요하나? 술 만 마시면 되지~~~5월 13일아따~~망할넘의 호래비야...아무리 그래도 호래비 티 좀 그만내라~~ 왠만하면 상 좀 치워놓고 묵찌~~~~ 그런거 필요없쓰~~~그냥 술이 나
오늘도 학산국의 아침은 평화롭습니다.전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테레비를 틀고.... 쉬야를 하고~~ 그리고 컴퓨터 책상에 앉는데.....오늘은,평상시에 안 하던 짓 합니다.미칬다꼬 아침부터 노랫가락 몇자락 들었습니다.... 아따~~ 뽕짝 틀었디만 궁디가 들썩들썩~~~~ \"언뉘 캬바레가나?\" ㅎㅎㅎㅎㅎ아침은 북어국에 밥 한 술 말아서 호로록~~점심은 라면 한 개~오후에 동생넘 오더니 부산 가잡니다.인뜨라가 부산에 꿀 발맀나? 뻑하면 부산 가자카네....왜? 부산을 가자고 하는지 그 이유를 마흔 여덟가지만 대면 같이 가준다~~~~ 헉!!
어젯밤 마신 소주가 독하네요.아침에 눈을 뜨니 골이 흔들흔들~~~얼렁 국시 한 그릇 끓였습니다.멸치 육수는 냉장고에 있어서 국수만 삶고 반찬 몇가지 고명으로 올렸습니다.사진만 안찍으면 이렇게 여러가지 안 올리고 그냥 먹을건데...그넘의 블로그 사진일기가 뭔지... 이런 짓을 하고있네요.위에 껀 무거운 카메라에 번들렌즈 붙여서 찍은거고...지금 이 사진은, 전에 쓰던 똑딱이 lx3가 거의 사망하는 바람에 이번에 새로 영입한 쏘니 똑딱이로 찍은건데 색감이 살짝 과한 듯 합니다.(밑으론 다 똑딱이 사진 입니다.)죽도시장표 물김치열무와 무
5월 8일며칠 전 광장에서 짬뽕국물 포장해온게 있어서,오늘 아침은 짬뽕 끓여먹을겁니다.... 냉동 중화면도 있지만 오늘은 냉동생라면으로~~잘 삶아서 물기 탈탈 털어서 그릇에 담고~짬뽕국물 데워서 부어주면 끝~~ㅎㅎㅎㅎ 채소가 곤죽인게... 꼭 우리동네 배달짬뽕 보는 것 같습니다. 잘 저어서 먹어보니 짬뽕 맛일세~~~택배여~~얼라리여?난 택배 시킨 적이 읍는데....헉!!신문지가 택배로 왔네요 ㅎㅎㅎㅎㅎㅎ아~~딸딸이구나... 미쿡사는 울 막내뇬이 보내준겁니다. 딱 맞네 ㅎㅎ이건 또 뭐여?집에서 고기 꾸블때 쓰라고 갈릭페퍼와 로즈마리를
5월 6일아침부터 반찬 만들기 작업 좀 해놓고는 밥 묵심니다.오늘도 탄수화물 이빠이~~~ 국은 북어국 낋이노코~~오늘 만든 따끈따끈한 반찬들 입니다. ㅎㅎㅎ오뎅볶음,치아가 부실해서 몰랑몰랑하게 볶았습니다.미역줄기 볶음바다 해초인 공피 무침,여기서 잠깐,지역마다 사물을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는 건 아시죠? (국어사전, 표준말 이런 건 무시합시다)실예로 제가 사는 동네에선 무우청 말린 것을 우거지,배춧잎 말린 것을 시래기라고 부릅니다.... 서울과 다른지방과는 반대로 부르죠.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국어사전과 표준말은 무시하고 우리 지
5월 4일음...짬뽕 꼬라지를 보니까 광장인데...그리고 사진 정보를 보니까 점심으로 먹은건데... 통 기억이 안나네...ㅠ.ㅠ 아마~~1% 하고 큰넘 하고 같이 먹은 점심이 아닌가 하는데 확신이 안서네요 ㅎㅎㅎ인자 이런 짓 그만 할때도 되지 않았니? 볶음밥은 누구꺼여?하얀짬뽕은 큰넘으로 추정, 빨간짬뽕은 내꺼, 그럼 볶음밥은 1%꺼?? 오밤중에 갑자기 갈치찌개가 먹고싶다고 합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포항 식당은 빨리 마치면 9시에 마치고 늦어도 10시 이전에는 가게 문 닫습니다.술집 같은데는 늦게까지 하지만 갈치찌개를 안주로
아이고~~두어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대구빡 깨질라꼬 하네요.허걱!!저 흰 옷 입은 츠자는 오늘 새벽까지 나하고 술 빨았는데 저렇게 부지런하게 아침 준비하는겨? 이건 뽀삐 행님이 해장으로 끓여놓은 김치찌개 안주 입니다.김치 이외에 오만 잡탕이 다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맛은 꽤 좋습니다. ㅎㅎㅎㅎ아침 드시는 분들을 위한 닭죽~쪼까 포시라븐 한 분은 늦게 일어나서 따뜻한 닭죽을 보더니 \"이런 건 팔팔 끓여야서 뜨겁게 먹어야 맛있다\" 라고 하십니다. ^^야들아 도련님 기침 하셨다~어여 닭죽 팔팔 끓여서 뜨끈하게 진지상 올리거라~~ ㅎㅎ
오늘은 작은 모임이 있는 날 입니다.포항에서 모이면 참 좋겠지만 쪼까 멀리서 모인다꼬 하네요....포항에선 저 포함 3명이 출발 합니다.아침에 학산에서 모디가꼬 돈코츠라멘 끓여서 먹고는 출발 합니다.맛이야 인스턴트 육수다 보니 보장 되어있죠~~~ ㅎㅎㅎ시장 들려서 횟꺼리와 이것저것 몇가지 사들고 금산으로 출발~~~~~ 자~~걸금 최슨상님(혀기곰) 계시니까 휴게소마다 걸금(거름) 뿌리고 가야합니다.시원하게 거름 주고왔더니... 이런 걸 시켜놨네요~~휴개소 음식 치고는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여기가 영동 이라등가???그럼 이 동네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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