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된장~~어젯 밤 술에 짜리가 벌러덩 짜빠라져 있는데 이런 문자가 오더군요.여러가지 먹을거 준비햇다고 빨자는 예약문자 입니다.진짜로 술이 나를 따르네.... 제길~~오늘 저녁 전투를 위해서 라면 한 개 끓였습니다.쪼까 비싼 라면 되시겠습니다.여수 형님이 만두를 을매나 사주고 갔는지...냉장고에 온통 만두밖에 없습니다... 이 집 저 집 농가줬는데도 만두가 많아서 라면에 넣었습니다.잘무따~~~~ ^^점심은 잡채밥,중국집에 시킨게 아니고 엊그제 1%식도락이 가져온 잡채와 지호엄마가 챙겨준 잡채를 섞어서 탕 궁물 넣고 데워서 밥 위에
잘 있거라~~나는 간다~~무정하게 떠나가는 여수발 10시 40분~~ 여수형님이 가신다네요~점심을 잡숫고 떠나면 좋겠지만, 그러면 여수도착이 너무 늦답니다.(포항에서 여수행 버스는 하루에 4대 밖에 없습니다.)아침을 먹자고해도 멀리 떠나는데 혹시 화장실이 급할까봐 가급적 아무것도 안 먹고 가신답니다.참말로 마카다 뒷 노즐이 문제여~~버스는 들어와 있습니다.아직 여유시간이 조금 있습니다.대합실 밖에서 담배 한 대 피우면서 시간 때웁니다.여수형님이 뜬금없이 호두과자를 사더니 저보고 먹으랍니다.아니~ 형님 제가 3일동안 무얼 그리 잘못했다
아침을 뭘 먹지?차가 없으니 멀리는 못 가고....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아침 일찍 문 연 식당이 잘 없다는게 함정기냥 죽도시장에 와서 칼국시 한 그릇 합니다.아따 뻘건 날(공휴일) 이어서 그런지 손놈들 버글버글 합니다.시원한 옥시시 수염차~ ^^형님은 칼제비(칼국수+수제비)저는 수제비를 안먹으니 칼국수로...유일한 반찬인 무우김치,너는 왜그리 부끄럼을 타느냐? 얼굴 좀 보여도~~~식성껏 추가할 고추다지기와 간장칼국수~칼제비는 똑같은 비주얼에 수제비만 추가됩니다.언제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여수 형님도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다
오늘 아침도 곤드레 밥,데워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식은 채로 먹었습니다.... 실수 입니다. ㅠ.ㅠ 아따 오래묵는다.목넘김 궁물은 경주 황성장에서 사온 육개장으로... 이런거 저런거 넣어서 비벼먹었는데 식으니 별 맛 없네요.청양고추 한 개 씹어먹었더니,어찌나 드럽게 매운지... 사진 찍는데 손이 벌벌 떨려서 사진이 흔들흔들 ㅎㅎㅎㅎㅎ오후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형님이 오셨습니다.여수에서 포항 간 직통버스가 개통되어서 그 버스타고 오셨는데....원래는 소요시간이 4시간 10분인데,연휴기간이라 그런지 도로에 차가 정체되어서 5시간 3
오늘 아침은 라묜~라면이 맛 없음을 확인하고서도 줄창 라면을 고집합니다.맛은 없어도... 먹기 편해서인가?보기에도 맛 없어 보이시죠?특히 뻘건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이보면 더 맛없어 보일겁니다.전,매운걸 싫어하지도 않으면서 라면은 뻘건 라면은 맛 없데예~점심은,냉장고에 매래치 궁물이 있길래 국수만 삶아서 퐁당~~ 파래 자반인가 머시기인가가 보이길래 그것도 솔솔~헐~~이것 저것 고명얹고 정성들여 육수냈을땐 드럽게 맛 없다가... 오늘은 건성건성 만들었는데.... 이거시 맛있다... 뭐 이래?하아~~가장 하기 싫은 것... 공장 들어가는
아따~~어제도 한 잔 꺾었더니... 디질랜드~~ ㅠ.ㅠ 아침은 건너띠고... 점심으로 나주곰탕을 갈비탕으로 둔갑시켜서 먹었습니다.아따~~이거 해장 되는구나... 시원하니 좋타~~~ ^^저녁은 밥 조금 퍼서.....지호마미가 챙겨준 나물에 비벼먹습니다.고추장 팍 넣어서 쓱쓱 비벼놓으니.....아따~~그래 이 맛이여~~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겨? ㅎㅎㅎㅎㅎㅎㅎㅎ오늘은 술 마시지말고 일찍 엎어져보자~~ tag : 나물비빔밥, 나주곰탕, 제사나물비빔밥, 이게곰탕이가갈비탕이가
이런 젠장~~한 며칠 술에 찌들다가... 어젠 술 안마시고 잠들어서 아주 푹 잘줄 알았더니... 새벽 3시 기상~~ 망할 영감탱이가트니라꼬...ㅠ.ㅠ 4시 넘어서 아침 챙겨 먹습니다.어제 야식으로 먹다가 남은 햄버거에 양파 슬라이스해서 얹고... 생오이도 썰어서 얹어주었습니다.저는 햄버거에 들어가는 오이피클도 좋지만 이렇게 생오이 넣어서 먹는게 참 좋더라고요~내친김에 닭알 후라이도 만들어 얹고 케챱 찌이익~~~ 갈릭페퍼도 뿌렸습니다.음...맛은 있으나, 원래의 와퍼 맛은 살짝 실종되는군요.저녁에 1% 식도락 동생 불렀습니다.첫 잔은
오전에 울산 산적 패거리들 다 가고....학산사엔 쓸쓸한 정적만이........................................는 개뿔~~~~~~ 야 인뜨라들아(이 녀석들아) 갈땐 가더라도 잔치상 치워놓고 가야 하자네.....ㅠ.ㅠ 대충대충 치워놓고 밥 묵습니다.아침은 울산산적 지부장이 사들고온 나주곰탕 데워서 먹습니다.맛이 갈비탕 비스므리하기에 당면도 넣고 닭알 줄알도쳐서 갈비탕 비스므리한 비주얼로 둔갑시켰습니다. ^^아이 라이크 면 앤드 닭알줄알~~~ ^^밥 말아서 처묵거리니까 아주 맛나구만요~확실히 식당에서 파는 음식
아따~~어제 디질만큼 빨았더니 정신이 혼미합니다.그러나 정신 챙겨가 일간님 딸래미 결혼식 가야합니다.일단 해장을 해야 정신 차릴 것 같아서,울 집에서 20분 거리에있는 식당 왔습니다.(결혼식장과는 정반대)예전에 이 집 와서 모밀소바 먹어보고 참 맛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손놈들 모시고 다시 찾은겁니다.가께소바 2개, 우동 1개, 한우소고기탕 정식 한 개 시켰습니다.그리고 맛배기로 김밥도 한 줄~어린 넘이 시킨,우동이 제일 먼저 나오고,제 입에는 맛있습니다.우동 반찬은 이러하다~넘들이 시킨 가케소바 1,이 넘이 시킨 가케소바 2,이런 젠
오늘이 일간영감뉨 딸래미 혼삿날이어서 예식장 갔다가 \'강릉 기사문식당\' 갈려고했었는데,아풀싸... 결혼식이 내일 이라네요...ㅠ.ㅠ강릉 포기하고오늘은 기냥 학산사에서 산적모임을 가지고 내일 결혼식 보고 헤어져야겠습니다.헐~~구월산 산적 패거리 울산지부장님께서 제일 먼저 학산사 방문하셨습니다.그때 시간이 12시 될똥말똥할 시간입니다.잠시 나가가꼬 장 보고 학산사 귀가,울산지부장이신 \'산적\'과 포항지부 군바리협회장 \'현역 군바리\' 이렇게 세 명서 낮술 시작합니다.이때 시간이 1시 조금 넘었군요.술 따르는 울산지부장님 얼굴에 웃음꽃 만발
아침으로 칼국시 끓였습니다.면은 마트에서 파는 공장면이고..궁물은 닭육수에 멸치육수 섞어서 끓였습니다.채소는 감자는 없어서 못 넣고 호박과 당근만....고명으로는 김가리솔솔 통깨 팍팍~~ 파송송 입니다.뭐 칼국시 가게만큼은 안되어도 묵고 죽지는 않을 듯 합니더. ^^확실히 물건을 모르면 비싼거 사라카디만....칼국시 면도 싼 것 보다는 돈 쪼까 더준게 탄력도있고 개안네요.그런데,들기름을 넣지 않았는데도 우째 자꾸 들지름 냄시가 솔솔 올라오는겁니다... 참 히안하다~~혹시 싶어서 김가리 봉다리를 보니까 들지름이 들어있네요. ㅎㅎㅎㅎㅎ
9월 30일아이고~~곡소리 나는군하~~내가 술을 좋아하고,내가 할수있는게 음주밖에 없어서 마시긴 하지만 마실땐 참 좋은데 깰때는 기분 드럽습니다.이럴땐 얼렁 식충이들을 달래줘야 주충들이 반란을 일으키지 않습니다.라면 항 개 삶았습니다.. 닭알은 라면 삶을때 형태 그래로 조심스레 넣고 젓지않아서 형태 고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면은 라면사리 한 개에 곰탕스프와 짬뽕면 스프 섞어서 끓였네요면은 맛읍꼬,닭알과 궁물이 제일 맛있다. ㅎㅎㅎㅎㅎㅎㅎ10월 1일 오늘이 국군의 날 이라든가 뭐라든가...아침부터 아파트내 방송으로 태극기를 달아야 하
9월 28일아침 먹습니다.아직도 냉장고에 회가 남아있습니다.아무리 냉장고에 있었다고해도 3일이나 지난거여서 버릴까 말까 잠시 망설이다가 임상실험 들어갔습니다.대신,회를 차가운 물에 여러번 씻어서 비벼 먹었습니다.아직 상태가 나쁘진 않네요.초고추장 부어서 잘 비빕니다.오징어가 약간 질긴 것 말고는 괜찮네요.잘 먹었습니다. ^^어제 고귀한 분이 술 한잔 하자고 하던데 몸이 안좋아서 못 마셨습니다.대신 어제 못 마신 술 오늘 먹자고 합니다.아주 좋은 생각이네요.그런데 뭔가 만들어달라꼬 합니다.이런 젠좡~~처음엔 김밥 말아달라꼬 하디만,돈
9월 25일아따~~어제 생일집에서 술을 을매나 마셨던지 눈 뜨니 골이 흔들거리다 못해 해골 밖으로 탈출할려고합니다...ㅠ.ㅠ 냉장고에,선지국, 육개장, 콩나물국, 김칫국 여러가지 들어 앉아 있는데 이상하게 집에 있는건 잘 안먹어지네요...그래서 라면 한 개 끓였습니다.맛 읍따.. 궁물만 홀홀~~~ 점심은 어제 지호네집에서 먹다가 남은 회 들고와서 비빔밥으로 먹어줍니다.회가 남으면 늘 이렇게 재고처리하게되네요....아~~냉장고에 배 있는데 물회 만들어먹을껄..ㅠ.ㅠ 아따~비벼 놓으니 먹음직 스럽긴하네요~~ ^^맛도 먹을만 하네요~~
오늘 아침은 밥 먹어줍니다.국물은 인스턴트 내장탕 데웠습니다.이 넘은 며칠 전 안주로 데워서 먹다가 남은겁니다.그리고,반찬은 경주 황성 오일장에서 사온 돼지껍데기 데웠습니다. 돼지껍데기는 깻잎과 상추에 마늘 얹어서 쌈 싸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내친김에 비벼 봤는데 이것도 꽤 괜찮네요. ㅎㅎㅎ그래도 역쉬 돼지껍데기는 향긋한 깻잎과 같이 싸먹는게 짱 입니다요.... ^^돼지껍데기를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이거 만들때 조미료를 과하게 쓰나 봅니다... 돼지껍데기로 밥 먹고난 후 지독한 갈증과 혀 말림으로 한참 고생했심다. ㅎㅎㅎㅎㅎ
9월 21일오늘 아침은 경주 황성 5일장에서 사온 참외 한 개 깎아서 해결했습니다.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고... 뭐 그러하다~점심은 이 넘으로 해결해봅니다.제가 라면을 자주 먹는 이유는 밥 하기 귀찮아서인데... 요즘들어 빨간라면은 다 맛없습니다.그래서 새로 나온 허연 라면을 찾다보니 이 넘이 눈에 딱~~그런데 드럽게 비쌉니다... 3개 묶음이 거의 5,000원처음보는 라면이니 시키는대로 끓여야지요~면은 논 후라잉 쌀국수 같이 생겼습니다.스프는 두 종류~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 2가지인데...건더기스프에 김이 같이 들
9월 16일흥~~내가 저지른 행동의 결과지만... 술 많이 마신 다음 날은 참말로 고역입니다.요즘은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다는 걸 절실히 느끼네요....이럴수록 부지런히 술에 매진해야 소풍간다... 해장하자~~~ ㅎㅎㅎㅎㅎ 아직까진 숨을 쉬고있으니 뱃속에 뭔가 밀어넣어줍니다.그래봐야~ 라면.....사리곰탕 2/3개 라면사리 1/3개 넣고 스프는 남아도는 것 조금 넣어서 끓였습니다.점심때 지나가니 또 배가 고프네요.야~~ 이 넘의 식충이들아~~ 자꾸 보채지마라~~ 나도 디다.밥통에 밥은 읍꼬,라면은 어제 사와서 많지만... 아침에 먹은
9월 14일으아~~어제 소주를 디립다 부었더니 억수로 디네요...라면 한 개로 속 달래봅니다.예전에 참 좋아했던 사리곰탕+일반라면 조합인데..... 이젠 별 맛이 없네요.그냥 궁물 훌훌 마시는 재미로 먹어줬습니다. ^^점심은 쑬 메이트가 사온 양곰탕 조금 덜어서 데워서 밥 조금 말아 먹었습니다.저녁은 밥 공기에 밥 조금 담고 나물 몇가지 얹어서 쓱쓱 비벼서 호로록~~ ^^술시 입니다.오늘은 술이 언서스러운데도 시작하게 되네요... 술 마실때 핑계를 진통제겸 수면제로 마신다고 자위했었는데.... 이젠 완전히 알콜중독이 되었나봅니다.아
9월 12일어제 아니 오늘 새벽 소주 반 병, 맥주 한 병 마시고 잤는데,자꾸 자다 깨다를 무한반복하네요...요즘들어 몸 상태가 점점 시들시들해지더니 그 영향인가???열댓번 자다깨다 반복하다보니 신경질이 나서 못 자겠습니다.에라이~~술이나 빨아야겠따~~안주로,며칠 전 지호 엄마가 맛있는 만두라면서 한 봉다리 챙겨주는 걸 떡볶이에 넣어서 일부 먹고....오늘은 몇개 꺼내서 구워봤습니다.공장제품인데 맛이 꽤 좋습니다.만두로 소주 마시니까 뭔가 허전합니다.며칠 전 친절한분이 사온 내장탕 건더기와, 쑬 메이트가 사온 곰탕 건더기 조금 꺼내
9월 8일아따~~살다보니 혀기곰 입에서 술 언서스럽다(지긋지긋하다) 라는 소리가 나오는군요.오늘도 하루종일 목구녕에 거미줄 치다가 저녁에 전화 한 통 받습니다.\"아부지 오랜만에 술 한 잔 할까유?\"큰 넘 입니다.이전에도 몇 번 전화가 와서 한 잔 하자고 했었는데... 제가 만사가 귀찮아서 늘 거절 했더니.... 오늘은 거절을 못 하겠더라고요.사실은,요즘 계속되는 음주에 심신이 망가져서 술 생각은 손톱 만큼도 없었습니다.딸래미 전화만 아니었으면 그냥 묵살했을겁니다.아따~~ 술 언서스럽다. 안주는 반찬 몇가지 꺼냈습니다.밥도 안 묵으면
우와~~~살아 있습니다.30일, 31일, 1일, 3일간 정말 죽을만큼 아파 봤심다.최근 몇 년동안 아픈 것중 강도 최고였네요... 오한과 근육통 관절통 칼로 쑤시는 듯한 고통들도 참기 힘든 일이지만...일 이십분에 한 번씩 화장 고치러 가서 아래 위로 줄줄 쏟아 내는 건 정말 죽을 맛 입디다.사람이 그리워 본 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어떤 넘이든 아플때 죽 이라도 한 그릇 사가꼬 방문해줬으면 아마 평생 주인으로 모셨을수도.....................쿨럭~~ (혼자 사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아프다꼬 주위 분들에게 도
휴우~~아파가 디질랜드~~몸살친구만 놀러온 줄 알았더니 토사곽란이란 더러븐 넘 까지 델고 왔네요....ㅠ.ㅠ 눈 뜬 김에 묵은지 한 개 올려놓고 저는 기절하러 갑니다.마카다 아프지마소~~9월 3일아따~~라면 사진보이 반갑네~~~ 그러나 맛은 드럽네~~~ ㅠ.ㅠ 점심은 치아뿌고~~저녁은 돈코츠 라멘 끓였습니다.돼지새끼 두 점도 올렸습니다.닭알은 반숙 한 개 다 넣고... 파송송~~맛있냐?느끼합니다~~ ㅎㅎㅎ오밤중,반찬가게 하시는 정 사장님이 족발 사들고 방문 하셨습니다.아주 다행한 것이 반찬가게는 잘 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아주 반갑
아따~~정말 오랜만에 몸살이라는 친구가 놀러 올려고 합니다.일단 잘 타일러서 지그 집으로 돌려보낼려고 노력은 해보겠는데 막무가내로 우리집에 눌러 앉으면 한 며칠 융숭한 대접 해주고 같이 놀다가 돌려보낼까 합니다....ㅠ.ㅠ 글과 사진은 미리 저장해두었기에 친구와 열심히 씨름 하더라도 마감은(?) 지키겠습니다. ㅎㅎ묵은지 방출 나갑니다.9월 1일반찬 만들고 새벽까지 설거지하고 뒷 정리 하고나니..... 잠이 안오네 띠발~~잠 안올땐 수면제 먹어야 합니다.수면제만 먹으면 속 버릴까봐 닭알 후라이 3개 했습니다.한 개는 전 굽듯이 앞뒤로
8월 29일그냥 뻐이 있으니 심심합니다.아침마저 안 먹었더니 더 심심하네요... 나는 심심하고 싶다... 지금도 심심하지만 더욱 더 격렬히 심심하고싶다. 라는 광고 카피가 생각나긴 개뿔~~ 배가 고파서 디질랜드 입니다.냉장고 디비보니 언제 끓여둔건지 기억이 아득한 고등어 추어탕이 있네요.대접에 밥 푸고 추어탕 왈칵 부어버렸습니다.이건 뭐 사진만 달랑 두고보면,옛날 우리집에서 키우던 복돌이(한국 토종견 x개 이름입니다.) 빱빠 입니다. ㅠ.ㅠ 그래도 밥 말아서 후루룩 마셔주니 배가 뽕양해지네요 ^^저녁은 이따구로~안주로 먹다가 남은
어제 하루 죙일 묵식수행 했디만 아침부터 배가 드럽게 고프네요.조금 늦은 아침으로 국시 삶았습니다.며칠 전 \'아지노모토\' 듬뿍 넣어서 끓인 멸치 육수가 있길래 국시 삶는겁니다.급하게 닭알지단 한 개 부쳐서 반 개 양만 올리고~~양념간장이 없어서...파송송, 다진마늘 쪼가 조신간장 쪼매 부었습니다.아~~깨, 챔지름 귀신인 혀기곰이 통깨와 챔지름 빠질리가 없죠 ㅎㅎㅎ김치 총총 썰어넣었으면 좋으련만.... 총총 썰어넣을 만큼 맛난 김치가 없습니다.... 전부 쉬어터진 김치들 뿐 입니다. (얼렁 찌개로 다 소비해야할낀데...)멸치+아지노모
오늘은 하루죙일 묵식수행 하였습니다.그래서 음식 사진 없습니다.뚱띠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고 있었더니 저녁엔 하늘이 노래지더라는.... ㅎㅎㅎㅎㅎ음식사진 대신 몇가지 잡동사니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사진들은 전부 인터넷에서 떠 돌던 것 이어서 출처는 모릅니다.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이소~~ 일단 개 시리즈로 가볍게 몸 풀고~~개단개바라기개부럽개집개흘림귀엽개다단개베개혀기곰혀기곰 아침동방불패가 여자로 변한 이유~뭐 그러하다~~~번역본 조심 또 조심~~~ ㅎㅎㅎㅎ다음은 냥이 시리즈~~ \"숨은 냥이 찾기\"마지막으로 \"FAIL 시리즈\"재미있
8월 24일밖으로 돌아 댕기던지,집에 누군가 놀러온다면 참 잘 차려놓고 먹는데... 혼자 있으면 안주로 먹다가 남은 것으로 밥 먹는게 일상다반사 입니다. ^^또 어느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호래비 코스프레 한다꼬 하겠네요 ㅎㅎ오늘 아침겸 점심겸 저녁은,이렇게 차려놓고 먹습니다... 물론 전부 술 안주로 먹다가 남은 것들 재활용 입니다. 호이와 뽀시기가 왔을때 만들었던 소새끼 시래기찌개 입니다.얼갈이 배추를 삶아서 물기 꼭 짜고...된장 고추가루 마늘 소새끼 넣어서 조물조물 무친 후... 쌀뜨물(쌀뜨물이 없을땐 시래기 무칠때 밀가리 조
아따~~고기 꾸바가 낮술 한 잔 했더니 얼그리 합니다.술도 깰겸 시원한 바닷가에 바람 쐬러 왔습니다.쩌쪼~~판자집 같은데에 사람들이 꽤 많네요... 뭐꼬?하와이안 새우트럭?뭐 이런 것 팔고 있습니다.구경 하는데 불이 확 올라오길래 본능적으로 찰칵~~ ㅎㅎㅎㅎ새우를 볶고 있네요.이거시 핫 스파이시 새우볶음인지 구이인지 인가 봅니다.밥 위에 올려주네요전,아직 한 번도 츄러스를 먹어보지않아서 주문해봤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미니 추러스는 먹어봤지만 진짜는 아직 못 먹어봤다는...)뭔가 먹음직스럽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
아따~~어제 새벽 4시까지 광장반점 주방장님과 빨았디만 헤롱헤롱한게 디지겠습니다.이럴땐 해장을 해야합니다.멤버 소집해서 해장하러갑니다.제가 제시한 품목은... 이동에 새로생긴 갈비탕집, 화진에 모밀국수집, 죽도시장 칼국수, 밀면 이렇게 제시했더니 뜬금없이 고기 꿉잡니다.쿠팡에 뜬 집이라나 뭐라나....가게는 넓직한게 좋습니다.그러나 주인 내외의 친절도는 글쎄요.... 입니다.돼지양념구이가 9,000원 인데 쿠팡가는 6천 을매라카든데....돼지양념구이 5인분 시켰습니다.밑반찬 좌라락 깔립니다.별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어느 고깃집에
오늘 아침은 갈비탕으로~~식자재 마트에서 2천 몇백 원에 사온겁니다.닭알 줄알과 당면, 파는 제가 넣은 겁니다.맛은 묻지마세요~~ ㅎㅎ집에 핸드 청소기가 영 시원찮네요.인터넷에서 평이 좋아서 산건데... 몇 달 쓰지도 않았는데 힘이 없습니다.그래서 이곳 저곳 물어봤더니 코스트코에서 파는 블랙 앤 데커 핸드 청소기가 그렇게 좋다나 뭐라나....팔랑귀 혀기곰 대구로 날아갔습니다.일단 대구에서 유명 하다는 짱뽕집부터 방문합니다.여기는 재료가 다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기에 여기부터 왔습니다.짬뽕집 두 군데가 나란히 붙어있네요 ㅎㅎㅎ저는 이
8월 20일어제 술에 만취해서 기절모드로 돌입했는데... 새벽 1시에 번쩍 떠지는 눈~~~ 이런 제길~~~ 몸이라도 괜찮으면 일이라도 하러 나가면 때돈 벌겠구만,이건 뭐 눈 뜨나, 디비자나.. 집구석에서 빈둥거리는 넘이 말라꼬 이리 일찍 눈 떠지는동....ㅠ.ㅠ 술이 덜 깨서 그런지 허하네요~~마침 어제 지호아빠가 마트에서 한 개 사준 짬뽕이나 끓여먹을까 합니다.헉!!그런데 이 넘은 라면같이 간편하게 끓여먹는게 아니라 조리를 해야하는겁니다.뒤에 레서피보니까 채소볶고, 해물볶고 우짜고.... 저짜고..... 지랄을 하세요~~~~ 즉,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은 라면~~늘 주께지만 예전엔 라면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라면공장 사장딸과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지금은 모든 라면이 맛이 똑 같습니다.어쩌다가 처음 접하는 라면은 맛이 조금 다르고 괜찮고.... 그리고 정말 우짜다가 라면이 맛있다고 가끔 느끼지만...평상시에는, 허연 라면은 조금 덜 질리고... 뻘건 라면은 다 맛 없디더.그래서 오늘은 호사 좀 부려봅니다.밑에 수퍼가서 만석꾼들이나 먹는다는 \'신라면 블랙\' 을 사와서 끓였습니다.이런 찌끄므 띠발꺼....돈만 비싸고 맛 없습니다....ㅠ.ㅠ 예전엔 그리 맛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