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어제 디질만큼 빨았더니 정신이 혼미합니다.그러나 정신 챙겨가 일간님 딸래미 결혼식 가야합니다.일단 해장을 해야 정신 차릴 것 같아서,울 집에서 20분 거리에있는 식당 왔습니다.(결혼식장과는 정반대)예전에 이 집 와서 모밀소바 먹어보고 참 맛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손놈들 모시고 다시 찾은겁니다.가께소바 2개, 우동 1개, 한우소고기탕 정식 한 개 시켰습니다.그리고 맛배기로 김밥도 한 줄~어린 넘이 시킨,우동이 제일 먼저 나오고,제 입에는 맛있습니다.우동 반찬은 이러하다~넘들이 시킨 가케소바 1,이 넘이 시킨 가케소바 2,이런 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