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묵짜~~~아니구나... 라면 묵짜~~~~요즘 들어 봉다리 라면보다 컵라면에 꼽힌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점심은 콩나물국으로 먹습니다.냉장고가 꽉 차서 온도를 한 칸 더 낮췄더니 국에 살얼음이 사알~~~~ 고추장 팍 풀어서~~~밥 말아서~~~호로록 호로록, 아따~~ 맛나부러~~ ㅎㅎ저녁에 누군가 찾아왔습니다.오랜만에 고향 집에 댕겨왔는데...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반찬가게를 한다고 합니다. (포항 아님)오랜만에 만나서 수다 좀 떨고 일어날려니 이런걸 챙겨 주더라나 뭐라나.... 메추리알, 맛살, 게살인지 킹크
오늘도 새벽 출근~아니구나... 새벽 기상 후 새벽 공양합니다.농땡 감자면 한 개 끓이고 그 위에 김가리 뿌린 후 엊그제 식자제마트에서 사 온 우동용 건더기 후레이크 뿌렸습니다.이 후레이크는 농땡 회사에서 만든건데 한 봉다리 오천 몇 백원 하던데 양이 엄청 많더군요.살까 말까 장고 억시로 하다가 에라이~~ 하는 심정으로 한 개 집어들고 왔심다 ^^감자면의 장점,일단 면이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그리고 궁물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러나 몇 개 먹으면 다른 라면같이 질립니다 ㅠ.ㅠ 점심은 칼국시 낋이 묵을까합니다.어제
인자 이런 말 하기도 부끄럽네요,\"아이고 골이야~~\" 느즈막히 해장 합니다.며칠 전에 끓여 둔 소새끼 미역국입니다.데우기 귀찮아서 뜨신밥 온도로 대충 묵았습니다.오늘은 후식도 있습니다.쑬 메이트가 같다 놓은 귤 한 개 까묵았심다.... 적당히 새고랍고 적당히 달고 맛나네요 ㅎㅎㅎㅎ저녁에 친절한 분이 오랜만에 왔네요.짬뽕이나 묵으러 가자고합니다. 양덕에 중국집이 새로 생겼는데 맛이 괜찮다나 뭐라나 해서, 와봤는데 매주 일요일은 쉰답니다. 찌끄므 떠그럴꺼 되는기 읍네... 어데갈꼬?태국료리 먹으러가자, 쌀국수 먹으러가자, 복어 묵으러가
에혀~~제 블로그가 술에 쩔어서 살아가는 일상 블로그 또는 주정꾼 일기라고는 하지만 진짜 너무 마시긴 마시는 것 같습니다.어제 마신 술로 인하여..오늘도 눈 뜨자말자 물 부터 미친듯이 들이키고,그리고 해장할 궁물을 찾습니다... 마침 냉장고에 1%식도락이 사 온 곰탕이 보이길래 데웠습니다.고기도 참 많이 들어있네요.밥 조금 말아서 먹는데 고기가 입에 거슬립니다...고기는 다 건져내고 궁물과 밥만 홀홀 마셨습니다. 그리고는 침대에 몸을 던졌습니다.제가 낮잠을 잘 안자는데 몸이 디기는 딘 모양입니다... 미친듯이 골아떨어졌네요...ㅠ.
아따~~인자는 소주 몇 병 마시니까 빨리 취하기도하고... 아침에 숙취도 오래 가네요.오늘 아침은 진짜 우동입니다.어제는 우동면이 없어서 라면사리로 끓였지만.. 가만 생각하니 냉동실에 사누끼 냉동우동면이 있는게 생각납니다.만드는 방법은 어제와 동일합니다.궁물은 공장쯔유 부어서 만들고,오늘은 가스오부시를 얹었습니다. 뜨거운 궁물위에 가스오부시를 얹으니 사르르 녹으면서 나풀나풀 거리네요 ^^ 파송송, 삶은 닭알 반 개 그리고 꼬치까리도 쪼가 솔솔~~~그럴 듯 하게 보이십니까? ㅎ면이 아주 그냥 탱글탱글 합니다. ^^아따 확실히 사누끼
많이 이른 시간에 아침 챙깁니다.오늘 아침은 우동을 끓여먹을가 합니다.궁물은 식자재마트에서 파는 공장 쯔유로 만들고,면은 오땡기 에서 만든 우동면 삶아서 먹을겁니다.그런데,우동면을 너무 오래 방치했나봐요 유통기한이 두 달이나 지났습니다.혹시나 아직까진 쓸만한가 싶어서 봉다리 개봉하니 뜬내가 작살~~제가 유통기한 지난 라면 같은 걸 먹긴 하지만 이렇게 잡내가 나면 가차없이 버립니다. 면은 동생넘이 사다준건데 이렇게 버려서 졸나게 미안하네요... 면이 없으니 그냥 라면사리로 끓였습니다.냄비에 물 붓고 라면사리넣고 끓이다가 다 익어갈때쯤
배가 쪼까 고픕니다.며칠 전 일층 수퍼에서 한 개 사온 라면 끓여 먹을겁니다.일반 라면과는 조리법이 다르답니다.그래? 그라모 시키는대로 끓여봐야지.... 음,.... 군대라면 끓이는 것 과 같네요.스프는 3개,두 개는 물 끓기전에 넣어서 끓이고..... 향미유는 다 끓이고 넣으랍니다.특이하게 분말스프가 아니고 액상스프입니다.면은,요즘 이런 면이 대세인지 칼국수 같이 넙데데한 면 입니다.집에 채소도있고 오징어도 있었는데,이 라면 본연의 맛이 궁금해서 아무것도 넣지않고 끓였습니다.향미유 넣지않고 먹어보니 일반 해물라면 맛과 비스므리합니
아따~~아침에 일어나보니 전화기가 불이 났습니다.새벽 1시에 카톡~새벽 2시에 전화새벽 3시에 전화... 모두 다른 사람들 입니다.이것들이 술 짜리면 집에 쳐 드가가 마누라 찌찌나 만지고 잠이나 쳐 디비잘것이지... 만다꼬 늦게 전화질이고?전화질 할려면,초저녁에 내가 술 땡길때 전화를 해야 이뻐하지...다른데서 술 쳐먹다가.. 술이 모자라니 전화하는 건 줄 다 안다 이거뜨라~~사랑하는 그녀 빼고....새벽 전화 싫어합니다. 눈 발아졌으니 목구녕 청소 해야죠...미역국에 밥 한 술 말았습니다.데우는 것도 귀찮아서 식은채로 그냥 먹었더
아침이 밝는구나~언제나 그렇듯이~~~밥 묵짜~~~오늘은 아침부터 살생을 합니다.다이어트 잘 한 매르치를 끓는물에 쳐 넣어서 두 번 죽였습니다.... 젠장~~ 국시는,구룡포 해풍국수로 알려진 제일국수 삶았고...지호 엄마가 챙겨준 삶은 달알도 반개 얹었습니다.... 시금치는 국수 다 익어갈때 넣어서 살짝만 데쳤습니다.어이~~ 어이~~~닭알만 보지말고 탱글탱글한 국수 면빨 보라 카이 까네요....개그우먼 김효진씨가 티비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이 국수를 이렇게 표현 하더군요.\"그저 초리~~하이.. 매끄리~하이 그렇습니다\" 라꼬예이
한 며칠 조용했지예?그저께가 어무이 기일 이라서 장 도 좀 보고... 혼자서 제수 음식도 만들고... 산에도(산소) 가고 한다꼬 블로그를 방치 했습니다.죄송합니다.호래비 혼자 지내는 제사라 제수음식 많이 하진 못하고 그냥 흉내만 냈네요...자~오랜만에 묵은지 방출 합니다. 늦은 아침...아니 첫 끼니지만 늦은 점심이네요 ㅠ.ㅠ 오땡기 참땡 라면 한 개 끓였습니다.
어느분이 묻더군요,그렇게 좋아하는 술 마시고 난 다음 날 아침에 기분이 어떠냐고요.....어쩌다 하루 술 마신 다음 날은 별 다른 변화가 없습니다.다만, 갈증이 조금 많이 나는 편이지요.그러나 요즘처럼,자주 술 마시고 많이 마시게되면... 다음 날 아침은 헬 게이트가 열립니다. ㅠ.ㅠ 오늘 아침도 루시퍼에게 문안 인사 올리고 시작합니다...... 젠장~~ 저는,술 마신 다음 날은 속이 무척 허합니다.뭔든 위장을 채워줘야 괜찮지 안그러면 무척 부대끼더군요.그래서 오늘도 아침을 뭘 먹지의 고민에 빠집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들고 댕기는
늦은 아침은 갈비탕으로 먹습니다.이 갈비탕은 정말 오랫동안 보관했다가 먹는 겁니다.바로 지호 어무이가 끓여주신 갈비탕입니다.아마 보름은 지난 듯 하네요.버얼써 먹어야 하지만 아껴서 먹을려고 (저는 맛있는 것은 늦게 먹는 편입니다.) 냉장고에 보관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빛을 보네요 ^^끓이도 또 끓이고 하면서 보관했기에 상하진 않았습니다.그리고 사실 끓일때마다 조금씩 떠 먹어서 원래 맛도 다 기억합니다. ㅎㅎㅎㅎㅎ살이 두툼하게 붙은 갈빗대가 두 대나...일반 식당에서 나오는 갈빗대에 붙은 고기 생각하시믄 경기고 오산 입니다.
어제 과하게 달렸더니 오전 내내 실신 중~점심은 어제 동생이 사 온 김밥으로 해결~~ 저녁은 라면 한 개....라면 매니아분들은요것만 봐도 뭔 라면인 줄 아시겠죠? ㅎㅎㅎㅎㅎㅎ그런데 저는 제가 먹어놓고도 뭔 라면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팔땡 해물라면인가???? 오늘도 택배가 한 개~~ 2.5\" 하드 한 개 입니다.요즘 하도 랜섬웨어가 설치는 바람에 중요 파일 백업용으로 한 개 샀습니다.2015년 11월 3일날씨 : 오늘도 밖에 안 기어나가서 잘 모름.... 베란다 창 밖으로 보이는 분위기를 봐서는 꿀꿀할 것 같다.오늘은 : 기
오늘 아침은 왕뚜껑~~~반찬은 미역줄기 장아찌~끓는 물만 붓고 전자렌지에 돌리지 않았더니 면이 뚜걱하게 보이네요.우쨌든 백수입에 음식 들어가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김치는 지호 마미가 조금 챙겨준 굴 겉절이 입니다.맛나부러~~올 겨울 김장김치 얻은 것 입니다.이 김치가 학산사에 시주된 처음이자 마지막 김장김치네요... 지호 엄마가 한 통 챙겨준겁니다. ^^고맙습니다.음력 설 지나고 개봉하겠습니다. ㅎㅎㅎ냉장고에 문어와 개복치가 있길래 동생넘 불러서 한 잔 합니다.이 문어는 죽도시장에 장사하는 후배넘 어머님 기일 상에 올렸던 문어
어젠 후배넘 하고 아침부터 빨기 시작해서 하루 종일 빨고 저녁에 일찍 뻐드러졌더니 눈 뜨니 새벽 2시경~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중략~.....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왜 갑자기 님의 침묵을 써놓고 지랄이냐고요?죄송합니다 그동안 제 주력기였던 사진기가 오일 전에사망 해서 한 번 주절거려 본 것입니다.사진기 따위가 망가졌다고 거창하게 님의 침묵을 인용해서 죄송합니다. 이 사진기는, 면식이 늘 푸른 동생이 쓰던 카메라인데,오두막을
헉!!!아침부터 동생이 찾아왔습니다.이 동생은 죽도시장 개복치와 두치 고사물품등을 판매하는 동생인데 아침 작업 다 끝났다고 한 잔 하자고 합니다.혹시 죽도시장에서 개복치나 두치 문어 족발 돼지머리등이 필요하시면 여기로 가십시요.위치는 죽도시장 안 어시장 복개도로 주차장에 있습니다.... 잘 모르면 전화 하세요.가셔서 남자 사장님 계실때 \'혀기곰\' 팔면 고기 두어점 더 줄지도 모릅니다.단지,외상거래 안됩니다... 진상 안됩니다.... 사장님이 해병 수색 출신이어서 죽여버릴지도 모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직접
어젠 혼자 쪼매만 마셨더니 아침이 개운합니다.몸은 개운하지만 뱃속의 식충이들은 난리 법석을 떱니다.얼렁 국시 한 그릇 만들었습니다.김가리도 뿌리고 오이채도 썰어올렸습니다.멸치육수 끓이면서 닭알 줄알도 쳤습니다.양념장 살포시 올리고 잘 저어서 먹어주니 맛 읍네~~~~ 젠장~~~ 점심은 어제 데운 인스턴트 내장탕+육개장에 밥 한술 말아서 호로록~~~오늘도 곶감 한 개 따서 먹어보니 아직까지 살짝 떫긴 하지만 어제보다 더 맛있습니다.아직까지 곰팡이가 안 피어서 어찌나 기특하던지... 하긴, 곰팡이 필까봐 24시간 선풍기 돌리고, 스프레이
오늘 아침은 컵라면 입니다.며칠 전 새우탕 컵라면을 대접에 담고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니 그 맛이 시원하고 아주 좋길래 오늘 아침도 1층 수퍼 내려가서 컵라면 사왔습니다.오늘은 닭알을 한 개 깨트려 넣어서 끓여볼까합니다.달알을 넣을려면 스프를 면 밑에 깔아야 합니다...일반적으로 끓이는 것 같이 면 위에 스프 뿌리고 그 위에 닭알 깨트려 넣고 뜨거운 물 부으면 스프와 닭알이 한 몸이되어서(전문 용어로 \"떡 된다\" ) 궁물이 싱거워지고 맛 없습니다.반대로 면 밑에 닭알 깨트려넣고 면 위에 스프 얹는 방법이 있습니다. (컵라면 용기에 끓
아따~~아침에 눈을 뜨니 삐리리합니다.뒹굴뒹굴 거리다가 아점 챙겨 먹습니다.어제 손님이 사 온 짬뽕에 멸치 육수 조금 부어서 그대로 데웁니다.생각보다 궁물이 넉넉하네요.원래 이렇게 궁물이 넉넉했는지.. 내가 물을 더 부었는지는 생각이 안납니다.어이쿠 완전 고봉으로 한 그릇 이빠이네요. 핸드폰과의 크기비교~안그래도 불은 면을 다시 끓이면 흐물흐물 해져서 엉망일 줄 알았더니 의외로 괜찮습니다.궁물도 호로록 호로록 먹고...면도 숟가락으러 떠먹고.... 그런데 양이 너무 많아서 절반 먹고 항복~~~ 조금 이른 저녁은 시골장날에 사 온 감
오늘도 날이 밝는구나...오늘도 멀쩡히 눈을 떳습니다.만약 할멈이 있었으면 아침에 눈 뜬다고 맞았을 것일건데 혼자 사니까 어찌나 다행인지..... ㅠ.ㅠ 조금 늦게 아침을 먹습니다.동태 알탕 마지막 떨이 들어갑니다.뜨겁게 데워서 밥 말아서 후루룩~~~ 앗 뜨거... 늘 데우지 않고 먹다가 오랜만에 뜨겁게 먹으니 적응이 안되어서 후다닥 먹다가 조디(입)하고 입천장 홀라당 다 까졌쓔....ㅠ.ㅠ 너 미워~~~ ご,.ごㆀ아침을 늦게 먹었더니 점심도 자연스럽게 늦어집니다.국시 삶았습니다.오이도 채 썰어 올리고 내가 좋아하는 통깨도 팍팍 뿌
오늘 아침은 조금 이른 시간에 먹어줍니다.어제 술을 안 마셔서 그런지 일찍 일어났는데도 몸이 가뿐하고 좋네요.그러나,뱃속 식충이들은 눈 발아졌다고 밥 달라고합니다.오늘 아침은 사발면~오늘은 컵라면용기에 바로 조리하지않고,대접에 사발면 넣고 스프 뿌린 후 뜨거운 물 부어서 뚜껑 덮고 전자렌지에 2분 돌렸습니다.오~~컵라면 용기에 뜨거운 물만 붓는 것 보다 비주얼이 나아 보이네요 ㅎㅎㅎㅎㅎ그런데 조금 덜 익었습니다.컵라면 용기에 뜨거운 물 부으면 2분만 돌리면 잘 익는데,아무래도 대접은 두께가 있어서 그런지 2분 돌려서는 부드럽고 쫄깃
어이쿠 살다 때다..우째 아침에 밥을 다 먹냐?쑤울메이트님이 훔쳐 온 총각김치와 우거지찌개로 밥 한그릇 뚝딱~~~ 아침을 일찍 먹어서 그런지 10 시 넘어가니 뭔가 출출합니다.학산사 일용할 양식 라면 한 개 끓여서 춉춉~~~ 그리고 조금 늦은 점심은 엊그제 양념에 재워둔 간바지 구워서 먹었습니다.슴슴한 양념장이 잘 어울리는 간바지구이 입니다.엊그제도 말씀 드렸지만,간장, 생강분, 간마늘, 후추, 챔지름, 맛술로 조물조물 무쳐둔 후 구운겁니다.맛은 정말 괜찮습니다... 제가 만들어서 맛있는게 아니라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밥 하고
올 한 해도 이제 열 서너 시간만 지나면 끝이군요.우짜든동 마감 잘 하시고... 새해엔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아래 그림들은 구글링을 해서 찾은 것들 입니다.출처가 불분명해서 출처를 올리지 못합니다... 혹시라도 저작권에 걸리는 그림들은 말씀 하시면 빛의 속도로 자삭하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슈~~~2016년 에는..................내년에 보시데이~~~~내년에 학산사에 소주 몇 병 사 들고 방문하면 안 잡아묵지~~~~ ^^
아이고 골이야~~~이 넘의 브레이크 고장은 언제 고쳐질런지 원....어제도 지호네서 일 차 마시고 술에 취했으면 집에와서 곱게 자야하는데...학산사 와서 혼자 청승맞게 소주 일 병 더 까는게 말이되냐고요~~ ㅠ.ㅠ 일단 배고프니 밥 챙겨 먹습니다.지호 엄마가 챙겨준 도루묵찌개 데우고....어제 술 안주로 먹을땐 몰랐는데 밥하고 먹으니 겁나 맛있구만요 ^^요것도 지호엄마가 챙겨준 알타리무우 물김치 입니다.맛이 아주 끝내줍니다 ㅎㅎ무우위에 걸터 앉아있는 넘이 석이버섯 되시겠습니다. ^^밥 묵고는,어제 장 봐온거 정리합니다.상추와 쑥갓
역쉬 술 안마시고 잤더니 새벽 기상....그러나 새벽도 너무 새벽 기상이야~ ㅠ.ㅠ뻐이 앉아서 신문 좀 보다가 문득 배가 허전함을 느낍니다.오호~~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이 넘이 방긋 웃네요~~ ㅎㅎㅎ물 낋이가 붓고 전자렌지에 2분 돌렸습니다.컵라면에 뜨거운 물만 부우면 4~5분 두면 면은 익지만 쫄깃한 식감은 없습니다.컵라면을 일반 라면 끓이듯이 냄비에 끓이면 아주 쫄깃한 면빨을 대할수 있으나, 그건 귀찮고 끓는 물 부어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냄비에 끓인 것 같은 쫄깃한 면빨을 얻을수있습니다.다만.......,스티로폼 재질의 용기를
아침으로 감자라면 한 개 끓였습니다.살림 히프게 사는 남자답게 닭알도 두 개 넣었습니다.한 개는 넣어서 풀어버리고 다른 한 개는 통째로 넣은겁니다.닭알 반숙만 맛있네.... 점심은 작은 방에 놔두었던 감 한 개가 홍시비스므리하게 되었길래 날롬 먹었습니다.아따~~ 달다리 한 게 억시로 맛나네요 ^^저녁도 라면으로 해결했습니다. 이런 젠장 언제나 라면인생에서 벗어날꼬....ㅠ.ㅠ 쌈장 조금 풀어서 먹으니 한결 맛이 좋아지는군요.오늘은 술 안마시고 이러고 놀았습니다.뭘 하고 있는걸까요?바로 당신 컴퓨터 해킹하고 있는 중 입니다.....
아점으로 먹은 라묜~~집에 양송이가 있길래 썰어넣고 오뎅도 조금 넣어서 끓였습니다.육수내고 남은 다시마도 넣어주고~~오뎅이 불었네~혀기곰도 팅팅 불었는데....... ㅠ.ㅠ양송이만 맛있네~~~택배여~~아따 요즘 택배 자주옵니다. 지름신이 강림하사 신을 질렀습니다.두 켤레 샀는데 두 켤레에 4만원이면 싼거맞죠?이 넘은 천연 소가죽이랍니다.신발 이름이 직이네요 \'통가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 넘은 인조 세무 입니다.275mm가 제 싸이즈인데 이 넘은 조금 작네요.확실히 메이커 신발 정사이즈와는 차이가 있나봅니다. 엊그제 받은 감을 박
전화가 한 통 울립니다.\"옵화~ 밖에 나오시면 선물 드릴께요~~ \"아니?어디서 이런 천사같은 목소리의 소유자가 날 나오라고 그러는겨?퍼뜩 뛰어 나갔더니 밖에 비가 무쟈게 오네요....이런거 한 상자 쥐어주더니 부루릉하고 가버립니다.차만 안 가져왔으면 낮술 한 잔 하고 가면 좋을낀데....친정집이 감 농사 짓는데 감 땃다꼬 한 박스를 주고갑니다.헐~~갯수도 장난아니게 많습니다.이걸로 뭘 하냐고 톡으로 물어보니....홍시를 만들던지 곶감을 만들던지 맘대로 하시라네요....밖에 비가 이렇게 오는데 곶감을 우째만드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쪼까 늦은 아침 먹습니다.을 큰 넘이 가져다 준 돔배기를 다시 구웠습니다.자꾸 구우면 맛도 조금 떨어지고 딱딱해지지만 상하지 않게 할려면 이 방법 밖에 몰라서....궁물은 늘 다시 끓이고 이런건 자주 구워서 보관합니다. 그리고 돔배구 구울동안 밥통은 씩씩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오랜만에,갓 지은 밥에 닭알넣고 비벼볼까 합니다. 미리 대접에 닭알, 간장, 빠다, 통깨, 챔지름, 파송송 넣었습니다.이제 밥만 되면 뜨거운 밥 넣어서 비비기만하면 됩니다.치익~~치익~~~ 쉬이익~~~~~~~~ 땡~~~ 앗~~밥 다됐다.얼렁 뜨거운 밥 넣고 궁
밥 묵짜~~이런 젠장..... 묵고노 대학생이다보니 늘 하는 이야기가 \"밥 묵자\" 아니면 \"술 빨자\" 밖에 없군요....ㅠ.ㅠ 오늘은, 어제 아니...오늘 새벽에 쑬 메이트가 사들고 온 궁물촌 소고기국밥으로 먹어줍니다.허거덕!!소고기국밥엔 밥을 말아먹어야 하는데 밥이 없심다... 이걸 우째...ㅠ.ㅠ 우짜긴 뭘 우째 밥 없으면 국시 말아무면되지...ㅎㅎ그래서 당면과 국시 넣어서 먹십니다. 궁물촌 국밥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예전엔 소고기 건더기가 국거리에 들어가는 것 같이 먹기좋게 썰어서 넣더니... 이 날 포장해 온 국밥엔 고
쪼까 이른 시간에 컵라면 항 개 끓였습니다.며칠 전 안주로 먹다가 남은 잡채가 남아있어서 컵라면 위에 얹고 뜨거운 물 부어서 5분 후 개봉~~~음....비주얼이 아름다운 건지...험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잘 저어서 먹어주니.... 짜~~지시선보다 물은 더 부었는데도 짜~~잡채의 영향인가?물 더 끓여서 부었습니다...... 제길.... 너무 싱거워~~이런 젠장~~아침공양은 실패~~~ ㅠ.ㅠ 점심은 밥 먹었습니다.반찬은 마른멸치와 돔배기 그리고 김치입니다.오랜만에 멸치 고추장에 찍어서 먹어보니 별미네요.어금니가 시원찮아사 앞니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