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봄 날 이었지요~~어여쁜 츠자들이 항금 계시는 곳에서 술 마실때 까지는 억수로 좋았습니다.그렇게 과음 후 아침에 눈을뜨면 헬 조선~ 아니 헬 학산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전에,이쁜 츠자한테서 톡이 왔네요.어제 마신 소주가 17병 이라나 뭐라나.. 미친게야.... 분명 미친게야~~ ㅠ.ㅠ 10, 9, 8, 7, 6, 5, 4, 3, 2, 1~~~~ 땡~~~~~중국집 문 여는 11시 땡 하자 말자 전화했습니다.\"죽을 것 같으니 짬뽕 한 개 얼렁 보내 주라~~ 안 그러면 니그 가게 폭파 시켜버린다~\" 오늘도 변함없이 일회용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