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배가 고파오니까 밥 먹어야합니다.냉장고에 이런게 쳐박혀 있네요.비주얼이 완전 \"어얼~씨구 씨구 씨구 들어간다~~~ 저얼 씨구 씨구 들어간다~~\" 이런 노래 불러서 얻어 온 밥 같습니다. ㅎㅎㅎ이건,며칠 전 마 사장님과 술 마실때 만든 닭알후라이와 삼겹살 그리고 김치 남은게 아까워서 몽자지리 모다가 통에 담아두었던겁니다. 오늘 브런치는 이 넘을 볶아서 김치 볶음밥을 만들까 합니다. 이 재료들을 가위로 잘게 잘게 잘라서 밥 볶았습니다.짜장 완성~~왼쪽에 사라다는 며칠 전 몇 년간 모은 쿠폰으로 숯불 바베큐 치킨 시킬때 가져 온
아점은 밥으로 먹는데...밥 꼬라지가 예사롭지 않습니다.밥 한지 며칠 되었더니 밑은 마르고 위엔 누렇게뜨고....ㅠ.ㅠ 두어숟갈 대접에 퍼 담고~상추 꺼냈습니다.쌍추 쌈 싸서 밥 먹을겁니다.상추쌈엔 쌈장도 필요하지만 된장찌개는 필수 입니다.끓인지 오래되었고... 데우도 또 데우고 했더니 꼬라지라 지랄같습니다만... 된장찌개는 맞습니다. 그것도 차돌박이 된장찌개 입니다. ㅎㅎㅎㅎ오랜만에 상추 쌈 싸먹으니 정말 맛난데요? ㅎㅎㅎ된장찌개는 밥에 부어서 비볐습니다. 요렇게 비빈밥은 그냥도 먹고 상추쌈에 싸서도 먹고 하다보니 밥이 읍네~ ㅎ
어제 술을 안 마셨더니 오늘은 일찍 일어났습니다.눈 뜨면 뭘 해야하죠?그렇습니다.. 돼지새끼는 먹이를 먹어야 합니다. 어제 후배넘이 사들고 온 돼지국밥 데우고~돼지국밥에 딸려온 넘들~파와 정구지 다 때려넣고~~새비젓으로 간 맞췄습니다.고기는 살코기만 있습니다.밥도 한 공기 다 말았습니다. 국물에 잡내도 없고 아주 진하고 맛있습니다. 고기에 비계가 섞였다면 만점이겠는데.... ㅎㅎㅎㅎㅎ 따로 조금 덜어서 다대기 타서 먹어봅니다. 저는 다대기 넣는 것 보다 그냥 먹는게 더 맛있네요....그냥 먹다가 국밥이 조금 남았을때 깍뚜기 넣어서
아침은 인터넷으로 산, 한 봉다리 칠백 몇십 원(마트 가격 천 원 정도) 짜리 우동을 끓였습니다. 그런데,끓여놓고 보니 너무 허전 합니다.뭐시든지 맛이 최고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도 좀 찍고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게 하기위하여 고명 조금 뿌렸습니다. 음...그래도 뭔가 2% 부족 합니다. ㅎㅎㅎㅎ그래서 냉동실에 있던 닭알지단도 조금 얹고 꼬치까리도 솔솔 뿌렸습니다.쑥갓이 없는게 한이로세~~~ ㅎㅎ그래도 이정도면 아주 준수하네요.자~ 퍼지기전에 먹읍시다~~딱 천 원 정도의 우동 맛인데....칠백 몇 십원에 업어 왔으니 아주 맛있다고 느껴
어제 동생넘하고 마신 술이, 아침 해장 술로 이어져서 오늘 오전은 완전 씨래기가 되어있었습니다. 눈 뜨니 12시가 넘었네요~속 씨리니까 라면이라도 낋이무야지요~ 오늘도 궁물 많이 싱겁하게~~ 닭알은 기본~ 저녁에 후배넘이 찾아왔습니다.뭔가 바리바리 들고왔기에 뭐냐니까 돼지국밥하고 와퍼 랍니다. 배고플때 쳐 드시라네요~ 고맙네~~~ 띠발~ 돼지국밥~버거왕 와퍼~감자칩과 콜라가 있는 걸 보니 셋트메뉴구만요.제 입에는,수제버거 말고 체인점 버거는 버거왕 와퍼가 갑이더군요. 이짝 동네는 촌 동네라서 수제버거집도 많지 않고... 저도 완전
어이쿠~~얼렁 해장 합시다~냉장고 디비보니 묵을게 천지빼가리 입니다. 갈비탕, 미역국, 시래기찌개, 소고기무국, 짬뽕, 순두부찌개, 육개장 젠장 먹을게 너무 많아도 고민이네요~~그리고 냉장고에 들어 앉아있는 건 먹기가 싫어요~ 히안한 넘이지요?기껏 꺼내는게 멸치 콩나물국입니다.오늘도 고추장 한 숟갈 팍 풀어서~~~ 시원하게 먹어주니 물회보다 낫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따 속이 확 풀리는구마이~~ 이건 어제 1% 식도락이 직접 끓여서 가져온 육개장 입니다.냄비에 옮겨서 다시 한 번 끓여서 식힌 후 냉장보관해야 상하지 않습니다. 점심
오늘 아침은 갈비탕이닷~아니구나 갈비탕에 며칠 전 꾸바놨던 군만두 몇개 넣었더니 만둣국이 되어버렸네~~~ 우히힛~~ 고명으로 닭알지단과 파송송~그리고 혀기곰쉬키가 좋아하는 후추도 탈탈~~~ 갈비탕은,예전에 내가 끓여 둔 것과 엊그제 쑬 메이트가 사 온 갈비탕을 섞은 겁니다.커다란 갈비뼈는 쑤울 메이트가 사온 갈비탕에 들어있던거고... la 갈비는 제가 끓인 갈비탕에 것 입니다. 당면이 궁물 다 흡수하기 전에 호로록 먹어주고~마구마구 처묵 거립니다. 만두는 4개 넣었는데 한 개는 처음 밥 먹을때 통으로 그냥 먹어주고... 두 개는 갈
아침에 눈 뜨면 습관적으로 리모컨 부터 찾습니다.티비 전원 켜놓고,화장실 댕겨와서 테레비보니 황정민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 라는 영화를 하네요.옛날에 영화관에서 혼자 찔찔 짜던 생각이나서,영화관에 보는 느낌을 살려볼려고모처럼 7.1ch AV리시버에 전기 먹여서 봤습니다.... 확실히 영화는 음향이 반 입니다. ㅎㅎㅎㅎ이런 젠장~~영화 보다가 또 감정이입 되어버렸습니다....ㅠ.ㅠ 이기찬의 \'언젠가 누군가\' 라는 노래가 나오면서 황정민이 쓰러질때는 넘의 일 같지도 않고... 아침부터 눈물 찔찔 흘려가면서 주책 떨었습니다.
참으로 황망 합니다.엊그제 까지, 같이 술 마시고 웃고 떠들고 했던 울산 산적 동생넘이 세상을 떳다는 비보를 접하니 믿기지도 않고 실감도 안나고 그렇네요.아무리 사람이 내일 일을 모른다고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소식을 듣게되다니....전,지금 울산 내려갑니다.울산 산적을 아시는분들은 고인이 좋은 곳에 가도록 빌어주세요~고 백성욱님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아침도 면식~면식이면 어떠리 속에서 받아줄때 부지런히 먹어보자~~나중엔 씹지도 못하고 받아주지도 못할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 뭐든 입에 들어갈때 부지런히 먹어두는게 장땡 입니다. 저넘의 통깨 사랑은.....점심은 홍어탕 데워서 밥 말아서 해결했습니다.아따~홍어탕 이거 진짜 물건일세~~~ 성공한 인생이었으면 국산 홍어 큰걸로 한 마리 사서 반 마리는 그냥 생으로 회로 즐기고....반 마리는 짚단에 삭혀서 온 동네 잔치하고 싶구만... 흥~오늘도 미친 짓 합니다. 밤 12시가 넘었는데 잠이 안와요~그래서 이런거 꾸밨습니다. 비비고
아침 공기가 맑아서 베란다 창을 활짝 열어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있네요~이럴땐 그 누구와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주절주절 헛소리 타령이나 하면 참 좋을건데..라디오 트니까, 이장희의 불꺼진 창이 흘러나오네요~참,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구만요~~담배 한 대 물고서 듣고 있으니 참말로 가심이 찌르르하네요 ㅎㅎㅎㅎ이 상태로 쭉 노래를 듣고있으면 또 감정이입이 되어 술 타령할 것 같아서 밀린 묵은지 한 장 올리고 설거지나 하러 가야겠습니다. 마카다 좋은 하루 되시고~비 오는 수요일~사랑하는 사람 또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장미 한 송이 보
밥 묵자~~아니구나 면 묵짜~~~오늘은 어제 준비해 둔 재료들로 짬뽕을 만들어볼까 합니다.물론,혀기곰 솜씨로 만들 건 아니고.... 이렇게 공장 짬뽕 재료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처음에 이거 살땐 일반 라면처럼 물 붓고 이거 넣고 그냥 푹 끓여먹으면 되는 줄 알았더니,건더기 재료는 준비가 되어있어야하더군요.뭐 이렇게 만들라고 합니다.웍을 뜨겁게 달군 후 고추기름 두르고 대패와 마늘 넣고 볶다가 간장 쪼까 넣어서 맛을내고~채소 볶으면서 고추가루 추가하고... 짬뽕 분말과 스프 다 넣어서 끓였습니다. 대충 만들어졌네요~건더기 푸짐하죠?
아침은 건너띠고...점심은 컵라면으로 해결 할낍니다.오늘 낋일 컵라면은 왕뚜껑 일반 맛 입니다.면은 들어내고 건더기, 분말 스프는 밑바닥에 깝니다. 스프를 밑바닥에 깔은 이유는 오늘 컵라면에는 닭알을 넣어서 끓일려고 그랬습니다.위에 뿌려서 닭알 얹으면 스프가 닭알에 붙어 뭉쳐져서 궁물에 잘 안풀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면은 뒤집어서 얹어줍니다.요때 생면 조금 뜯어 먹어봤는데 생라면 먹기에는 이게 굿 이네요 ^^면을 뒤집은 이유는 컵라면 면 밑바닥쪽이 울퉁줄퉁해서 닭알이 흘러내지지 않지 싶어서 그랬는데,닭알 한 개는 옆으로 흘러내렸
이젠,혀기곰도 술 끊을때가... 아니 술 못 마실때가 다 되어가나봅니다. (이렇게 말 해놓고는 조금만 괜찮아지면 또 술 잔 드는 드렁큰 입니다. ㅠ.ㅠ )요즘은 술 마신 다음 날이 너무 힘들어서 당분간만이라도 술 쉬볼라꼬, 어젯밤 부터는 전화기 꺼놓고 있습니다.쪼까 늦은 아침으로,사리곰탕 한 개+ 소고기라면 반 개 넣고 짜투리 소새끼도 조금 넣어서 끓인 락샤리 라맹 입니다. 노력에 비하여 아주 맛있지는 않은 라면....ㅠ.ㅠ 이 김치는 이웃에 계시는 \'나무\'님이 하사하신 오징어김치인데,진짜 시원하고 맛있더군요... 나무님 잘 먹
I~ go~~ ㅠ.ㅠ 얼렁 궁물 넣어줍니다.언제 끓여둔건지도 가물가물한..... 그러나 자주 끓여서 상하지 않은 미역국에 밥 말아서 호로록~~~ 점심은 어제 같이 술마신 동지 1% 식도락과 같이 합니다.오늘은 무조건 짬뽕으로 먹는거야~~~짬뽕으로는 제 마음의 고향인 광장반점으로 내달렸습니다.혹시나 오늘이 쉬는 날 아이었을까 살짝 걱정은 되었지만.... 전화기를 꺼둬서 안 가져왔기에 확인 할 방법은 없심다.도착하니,오예~~ 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그런데 주방장님 복장이 평상복 입니다..... 이런 젠장~~ 오늘은 휴일 이랍니다.주방장
제가 술 좋아하는 것은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예전엔,과음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도 아침에 일어날때만 조금 힘들고 두 세시간만 지나면 팔팔하더니...요즘은 많이 디네요.아니 진짜 디질 것 같습니다.... 곰아 조금만 더 매진하면 배 타러 갈수있겠다~ ㅎㅎㅎㅎㅎ일단 궁물이 필요 합니다.바지락 칼국수라면 한 개 끓였습니다.이 라면은 참 시원하고 맛있는 라면 이었는데.....입이 깔깔하다보니 뭔 맛인지.....예전에 사두었던 우동용 고명인 후레이크 뿌려서 먹어봤지만... 궁물까지 맛 읍따~ 젠장~조금 이른 점심은 어제 친구
아따~~어제도 쪼까 무리했더니.... 디다.오늘 아침은 어뎅탕면 입니다.어뎅탕면 낋이고 어제 육회 만들고 닭알 흰자 남은게 있어서 그것도 넣고 깻잎 남은 것도 넣고 했더니 잡탕면~ ㅎㅎㅎㅎㅎㅎ맛은어뎅탕면도 아니고 울면도 아니고.... 이건 뭐..... 작년에 왔던 그 각설이다 다시 와도 먹을지 말지 의문입니다. ㅎㅎㅎ면 건져서 어제 만든 오삼불고기 양념만 남아있길래 양념 긁어서 비벼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합니다.아닌데.....이게 아닌데..... 속이 씨리가 궁물로 해장 할려고 라면 끓여놓고 비벼 먹으면 나가린데.....ㅠ.ㅠ 헉~
밥 묵짜~~오늘은 인스턴트 칼국시 낋이 묵는다~~이 넘은 동생넘이 처음 보는 넘이라꼬 한 개 사왔더군요.담엔 두 개씩 사오니라~~ ㅎㅎㅎㅎ 아~우동면 같이 한 번 조리된 면 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런 면은, 면이 미끈미끈한 느낌이 있어서 아주 즐기지 않습니다.스프는 액상스프와 건더기스프~액상스프 귀찮다니까...ㅠ.ㅠ 물을 400ml만 부어서 끓이라고 했지만,저는 600ml 정도 부어서 끓였습니다.... 끓이면서 감자도 썰어넣고 호박도 썰어넣었습니다.아~~면은 2분인가 설렁설렁 끓이면 된다기에 감자와 호박 먼저 넣어서 끓이다가 면
오늘은 삼일절~대한민국 만세~~~야!!니그들 몇 명은 하지마~~~ 손모가지를 짤라뿔라~~~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아침겸 점심으로 또 묵사발 만들었습니다.오늘은 국수 조금 삶아서 같이 할 겁니다.꾸미기(고명)은 어제와 동일~~면 붓는다~사진 그만 찍고 얼렁 궁물 부어서 먹어라~~ 자~ 그럼 저 혼자 맛있게 처묵거리겠습니다. 음...어제는 맛있더니 오늘은 그저 그렇습니다. ㅠ.ㅠ 그래도 깔끔하게 완묵~~ ^^아따~~갈비탕 낋이 놓으니까 부지런히 먹게 되네요~맛이라도 있으면 어데 자랑질 한다꼬 농가라도 묵을낀데....맛이 읍따보니... 숨
전,몇 년 전부터는 할 일이 없으면 밤 10시를 잘 안넘기고 잠듭니다.그런데 오늘은 술을 안먹어서 그런지 잠이 안오네요..... 새벽 1시~~출출해서 그런가 싶어서 뭔가 꾸무적 거립니다.전에도 말슴 드렸다시피,제가 꾸무적 거릴때는 뭔가 쳐먹을려고 준비할때와, 떵 싸러 갈때만 움직입니다. ㅠ.ㅠ 새벽 한 시에 라면사리 반 개 삶습니다.라면 사리가 삶기는동안,며칠 전 지호 아빠가 사 온 도토리묵 반 개 썰고... 김치도 총총 썰었습니다.대접에 라면사리 반개 담고 도토리묵 올리고 김가리 깨소금 닭알지단 김치 올렸습니다.오호~~지금 글 쓰
아침마다 이렇게 딘데, 와 자꾸 술먹는지 원.....이렇게 해로운 술은 모조리 마셔서 읍쌔야 합니다. 오늘 아침도 시원하게 물 1리터 원 샷 때리고 컴퓨터 켜서 메일 확인하고,블로그 들바다보고 하다보니 배가 실 고프네요~어제 끓여 둔 순두부 찌개 남은 것에 밥 쪼까 말아서 후루룩했습니다.어제도 그랬지만 오늘 아침에도 별 맛 없길래... 라면 스프 쪼까 넣었더니 신세계가 활짝 열리네요~~ ^^맛있다~~확실히 라면 스프는 진리여~~~ ㅎㅎㅎㅎ점심은 건너띠고...저녁은 밥 먹습니다. 반찬은 단풍 콩이파리 무침으로~~ 먹어본 분들은 다 아
휴우~~예전엔 술 마시고 나면 아침이 개운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롭지도 않았는데,이젠 나이도 있고 몸도 안좋고... 술 마신 다음날은 디니더.아침은 닭알 통째로 넣고 끓인 라면으로 해결~크아~~ 저 궁물에 깨알 같은 통깨 좀 보소~~~ 술이 덜 깼었어도 넣을 건 다 넣는군요 ㅎㅎㅎ점심시간쯤에 이런거 합니다.기름에 파와 마늘 생강 넣고 튀기다가....불 끄고 고추가루 넣고 바로 채에 걸러서 고추기름 만들었습니다.이 방법이,고추기름 만드는 방법이 옳은지 아닌지 잘 모릅니다.그냥 즉흥적으로 이렇게 해보고 싶어서 해본거니... 따라하시다간
늦은 아침으로 어제 동생이 해장하라꼬 사 온 이넘을 끓일까 합니다.바지락 칼국수 꼬라지가 왜이래?그렇습니다.바지락 칼국수 끓일려다가 갑자기 떡 라면이 땡겨서 금 선회 했는겁니다. 닭알은 일부러 넣지않고,김가리, 깨소금, 동결건조파, 고추가루 뿌렸습니다. 맛있게 먹어주면 되는데,그렇게 맛이 있지를 않아~~ 바지락 칼국수 끓일 껄 그랬어~~ ㅠ.ㅠ 저는 밖에 돌아댕기다가 주머니에 동전이 생기면 깡통에 넣어둡니다.오늘도 깡통에 동전 넣으려는데 동전이 잘 안들어갑니다.뚜껑 열어서 동전 꺼내봤습니다.오백 원 짜리가 4만 원~백 원 짜리가 4
아침 묵짜~~~오늘 아침은 오랜만에 면식.......................... 쿨럭!! 죄송합니다.늘 먹는 면식을 합니다.멸치 육수 만들어서 마트표 칼국시 면 넣고 감자와 호박 그리고 냉동실에 잠시 맡겨놨던 바지락까지 넣어서 끓였습니다.아~~오늘은 멸치 궁물에 닭알도 풀어서 낋있심다. 싱싱한 바지락을 급냉 시켰더니 나름 생물과 다를바 없네유~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궁물이 삼삼하길래 양념장은 넣지않고 깨소금과 김가리만 뿌렸습니다.저는 면 먹으면서 고추 먹는 경우는 차가운 면 (냉면, 밀면, 콩국수 이런류) 먹을때만 먹는데,오
아따~~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 가슴에 담이 딱 붙었었는데... 그게 벌써 열흘이나 지났네요.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옆으로 눕거나, 재채기, 기침, 이런거 할때는 가슴이 결려서 깜짝 놀래긴해도,가만히 있으면 조금 아픈 정도니까 다 나아가나봅니다. 아직도 완전하진 않지만 그동안 사진 올리지도않고 농때이 피운 것 같아서 묵은지 몇 개 올립니다.그동안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밀린 답글은 한 며칠 더 있다가 달겠습니다.묵은지 나가요~~ ^^에이~~눈 뜨니 새벽 3시....너무 일찍 일어났네...어제 술을 안 마셔서 그
지난 화요일 부터 가슴에 담이 붙어서 움직일때 마다 결려서 글을 못 쓰고 있네요~이번 담은 쪼까 지독하네요,앉지도, 눕지도, 걷지도 못할정도네...조금만 움직여도 결려서 숨을 못 쉬겠으니 죽겠네요.참다 참다 어제 병원 가서 약 받아왔으니 이번 주만 고생하면 낫겠지요~움직일만하면 바로 사진과 글 올릴테니...사진이 읍따고 날 버리지마~~ ^^
오늘도 억울 합니다.한 끼 못 찾아먹은 건 평생 못 찾아먹는다는데....우짜다가 아침을 건너 띄어버렸습니다. 젠장~대신 점심을 거하게 먹을겁니다.갈비탕 끓여 놓은 것 데워서 한 그릇 펐심다~~갈비탕 낋이 놓으니 팍팍 먹을수 있어서 참 좋네요 ^^닭알 줄알을 치긴 했는데 줄알 꼬라지가....ㅠ.ㅠ 파도 썽글라 넣었심더~고기는 푸짐~당면이 퍼지기전에 호로록 먹어주고~~어버리 밥이 읍네~~이런 젠장~ 햇반도 없습니다. 햇반은 사놓으면 저보다 객이 다 먹어버리니까 정작 필요할땐 읍네요~얼렁 수퍼 내려가서 햇반 한 개 사왔습니다.잘 말아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라면 끓였습니다.왜?배가 고프니까~~ 오늘도 사리곰탕 한 개에 소새끼 라면 반 개~사실 소새끼 라면보다 무파마나 오징어 짬뽕 넣고 싶었지만.... 소새끼 라면이 제일 싸서 소새끼 라면을 선택한겁니다.여유 있는 분들은 무파마 반 개를 섞어서 드시길 권합니다.오늘도 궁물 이빠이~저는 다른 음식은 약간 짜게 먹는 편인데 라면만큼은 싱겁게 먹어지더군요.... 일반적으로는 반찬은 싱겁게 드시고...라면은 약간 간간해야 맛있다고들 하던데.... 저는 반대 입니다. ㅎㅎ그나저나,요즘은 라면 중에선 그나마 이게 제일 먹을만
어제 하루 술 안 마셨다고 그런지 밥 생각이 없네요....하루종일 뻐이 앉아가 모니터만 들바다 보다가,지호 아빠 호출했습니다.며칠 전 담궈뒀던 밥식해가 아주 알맞게 삭았길래 조금 나눠 먹을려고 불렀습니다.양이 많질 않아서 많이 주진 못하고 혼자 며칠 먹을 정도는 담아주고... 콩이파리도 맛있다고 하길래 그것도 조금 담아주었씁니다.호래비 한 명 챙겨줬으니,독거인 한 명 쑬 메이트만 조금 챙겨주면 끝~~~ \"두 사람 다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음에 재료하고 인건비 들고 오니라~~\"밥식해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콩잎파리 무침은 정말 노가다다
어제 곡기는 한 끼도 안 먹었더니 배가 고픕니다.아~알아요~ 밥 대신 오만 좋은거 다 먹었다는거 저도 알아요~그렇지만 밥이나, 면 이런게 안 들어가면 굶었다고 표현 하는겁니다.... 흥~ !!아침 묵습니다.반찬으로는 인터넷으로 주문한 김치 꺼내놓고~콩나물국에 밥 말았습니다.그리고 고추장 한숟갈 퍼담고 습관적으로 깨소금을 팍~~~~이런 쉬팍~~ 엊그제 뿌렸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으면서도... 그냥 무의식중에 손길 가는데로 팍~~~ ㅠ.ㅠ 암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이거 보고 따라했다가 맛 없니 우짜니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멸치
택배여~~~아따 아저씨 오랜만이유~~그런데 택배를 시킨적이 없는데.... 뭐여?아~며칠 전부터 1% 식도락이 겨울 가기전에 피조개로 소주 한 잔 하자고 하더니 인터넷으로 시킨건가 봅니다.원래는 둘이 같이 시장 나가서 사자고 했었는데시간이 없어서 그녕 인터텟으로 주문 했답니다. 밥을 안먹었더니 배가 고프네요~배 한 개 깎아서 식사 대신 우적우적~~저녁 술시가 다 되어갈때 조개 손질 합니다.피조개,피꼬막 이라고도 하지요~~그리고 가리비도 있네요~헐~~가리지를 을매나 큰걸(?) 보내줬는지.... 손질 할려니 한숨이 나옵니다.옛날 핸드폰과
밥 묵짜~~콩나물국에 밥 한 그릇 말아서~~고추장 한 숟가락 팍 풀어줍니다. 어으~~~맛 좋다~~ ㅎㅎㅎㅎ내친김에 파송송 깨소금 팍 투척~~~~괜히 넣었어~~이러는게 아니었어~~~ ㅠ.ㅠ 반찬은 미역줄기 무침 한 가지만 꺼내서 냠냠~~ 오늘도 변함없이 정비공장 들어가서 마이 시달리다가~들어오는길에 핫도그 한 개와 떡볶이 2,000원 어치 사왔습니다. 며칠전 삼대천왕에 핫도그가 나왔는데 정말 맛있게 보이더라고요~테레비에 나온 것 처럼 설탕 무치고 케쳡도 뿌려달라고했습니다.(개인적인 식성으로는 설탕 뿌리는 것도 안좋아하고 케쳡도 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