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간호사, 승무원 종사자 등 직업적으로 하루 종일 서서 일해야 하는 분들은, 언제나 붓고 아픈 다리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게 되는데요. 반대로 하루 종일 앉아 일하는 직업군의 분들은 건강을 위해 서서 일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죠.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며 일하는 것은 칼로리 소모도 되어 건강에도 좋고 일의 능률이 오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즉, 계속 앉아 있는 것, 계속 서 있는 것 모두 건강에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하루 종일’ 서 있어야 한다면 다리 부종을 야기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다리 부종과 그 관리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6 대한상공회의소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9월 29일 목요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진 2016년 대한상공회의소 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공익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기업의 모든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나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의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건협은, 지난 한
평소 입 냄새로 남몰래 고민해 오신 분들이라면 가글부터 스케일링까지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실 텐데요. 구취의 원인이 편도에 있을 수 있다는 생각 해 본적 있으신가요? 편도에는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머물기 좋아, 치아에 치석이 생겨 구취가 발생하는 것처럼 편도에서도 구취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혹 다양한 노력에도 구취가 해결되지 않아 고민하고 계시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 편도결석의 증상과 자주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편도결석? 편도염증?편도선은 편도와라는 작은
성인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고혈압이 아닐까 싶은데요. 대표적인 성인병이자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고혈압. 꼭 질병을 앓고 있지 않더라도 고혈압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흔히 듣게 됩니다. 흔하다면 흔한 질병인 만큼 고혈압에 대한 속설이 많은데, 관심이 깊지 않은 이상 제대로 증명되지 않은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오늘은 그 동안 알쏭달쏭 헷갈렸던 고혈압 상식에 대해 한번 알아볼 텐데요. 그 동안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이 있다면 바로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혈압 상식 1. 고혈압은 뇌졸중
우리가 암에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남자는 평균수명인 77세까지 살 경우 5명 중 2명이 걸리고, 여성의 평균수명인 83세까지 살 경우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세명 중 한 명이 암에 걸리는 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망원인 1위 역시 암으로, 의학기술의 발달로 사망률이 낮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매년 7만여명의 사람들이 암으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암 검진이 중요한 이유는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을 경우 미리 발견해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바로 암으로 인한 비극을 예방하는 가장
평소 음식장만, 설거지, 빨래 널기, 청소 등 반복되는 가사노동으로 팔을 반복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주부들은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통증을 느끼곤 하는데요. 특히 지난 추석 연휴와 같은 명절에는 하루 종일 과도한 가사에 몰려 통증이 더욱 가중된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년 365일 매일 매일 할 일이 끊이지 않는 집안일로 제대로 쉬지 못하는 주부들은 팔에 상과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주부에게 자주 나타나는 상과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과염이란? 상과염은 팔꿈치 관절의 상과 기시부에 통증이 생기는 증후군을
하체에 찬 기운이 들어 자궁이 차가워지면, 혈액순환이 둔해지고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서 생리통이나 생리 불순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자궁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따뜻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여자의 또 다른 심장, 자궁 질환의 종류와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궁의 이상 징후 체크 리스트 만약, 아래 중 해당되는 항목이 많을수록 자궁 건강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월경의 주기가 갑자기 불규칙해진다.- 자궁에 부정기적인 출혈이나 지속적인 출혈이 있
햇볕은 따갑고, 바람은 쌀쌀한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서 피부가 건조해져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피부 건조에 따른 각질은 가려움증이 여성들 뿐만 아니라, 아토피 피부염으로 힘들어하는 자녀를 둔 부모,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중년층,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남성들까지도 전 연령대의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연령대별 피부건조증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 피부보습 신경쓰기 건조한 가을이 시작되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엄마는 걱정이 앞서게
최근 한 의원에서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C형 간염에 집단 발병했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던 것 기억하시나요? A형 간염이나 B형 간염에 비해 유병률이 매우 낮은 C형 간염은 그 동안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었는데, 이번 사건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바이러스성 간염 중 하나인 C형 간염은 주사기 재사용과 혈액투석 등 주로 혈액을 통해 감염되며 간경변증, 간암 등 다양한 간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오늘은 바이러스 간염의 종류, A형, B형, C형 간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간염이란? 간염은
안녕하세요! 건강지키미 입니다. :) 더운 폭염 속 힘들었던 여름이, 언제 그랬냐는 듯 아침 저녁으로는 가벼운 외투 하나 정도는 챙겨야 하는 쌀쌀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야외활동 하기에도 너무 좋은 가을이지만, 차가워진 공기로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모든 질환의 원인은 면역일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이고 영양분이 풍부한 식사와 함께, 숙면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또 실내의 온 습도를 잘 조절하여 호흡기를 촉촉하게 해주며,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가벼운 외투라도 챙겨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 우울하거나 기운이 없을 때 달콤한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하죠. 아마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달콤한 음식이나 간식을 챙겨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설탕과 같이 인위적인 단맛을 즐기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럴 때에는 설탕 대신 꿀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꿀은 실제로 두뇌와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피부와 두뇌에 좋은 꿀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꿀의 효능 1. 알레르기 및 기침과 인후통 완화 꿀에는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가을철 쌀쌀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입술이 트고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 까지도 입술이 트면, 생기가 없어 보이고 심할 때에는 아픈 것처럼 보여서 주변 사람들의 걱정을 사곤 하는데요. 찬바람과 건조함에도 끄떡없는 촉촉하고 윤기 나는 입술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을 촉촉한 입술로 만드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입술 각질제거 입술은 모공이 없어서 수분 보습막을 형성하지 못하기에, 각질이 생기기 쉬운데요. 입술의 각질을 제거해 낼 때는 무리하게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이전과 많은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아이만 낳으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쑤시고 저린 곳이 하나 둘 늘어나게 됩니다. 특히 여성들은 출산 후 다양한 관절통증을 호소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허리부터 무릎, 손과 발의 관절까지 각 부위별 관절통의 원인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산후 관절통이 생기는 이유 임신 중에는 릴랙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이 릴랙신은 분만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출산 시 골반이 부드럽게 벌어지게 해 태아가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합니다
주로 가을철에 급격하게 증가하는 발열성 질환, 쯔쯔가무시증은 9월부터 많아지면서 10~11월에 정점이며, 12월부터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데요. 이렇게 쯔쯔가무시증의 유행 시기를 맞이하여, 아직까지 쯔쯔가무시증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쯔쯔가무시증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쯔쯔가무시증이란? 쯔쯔가무시는 털 진드기를 일컫는 일본어로,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이 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게 물려 감염되는 것인데요. 털 진드기의 유충이 풀
기나긴 추석 명절 연휴가 지나갔습니다. 긴 연휴가 끝나고 나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기분이 울적해지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연휴 후유증을 겪기 쉬운데요, 특히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업무나 학업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어서 연휴가 끝나면 후유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오늘은 연휴 후유증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연휴 후유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 연휴 후유증에 좋은 음식 연휴 후유증이란, 긴 연휴가 끝난 뒤 각자의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뜻합니다. 기분이 울적해
우리는 건강을 위해 많은 음식을 먹게 되는데요. 음식에 함유된 좋은 영양소가 체내에 골고루 흡수되려면 잘 씹는 습관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오래 씹어야 하는 음식보다는 먹기 편한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면서 씹는 습관에도 큰 변화가 생겼는데요. 저작운동만 잘 되어도 면역력이 올라가는 법. 오늘은 건강을 지켜주는 올바른 씹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잘 씹어야 건강하다 한방에서는 입술을 가볍게 다물고 윗니와 아랫니를 마주쳐서 소리가 나게 하는 단순한 씹는 운동을 고치법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고이는 침을 뱉
남성 평균수명 78.5세, 여성 85.1세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한 삶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서 건강검진에 대한 관심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검진을 받기에 앞서 연령별, 성별, 위험요인 별 특성을 고려하여 검진항목을 채택해야 합니다. 특히, 연령별로 잘 나타나는 질병이 다르고, 나이가 들수록 노화, 위해 환경 노출, 잘못된 생활습관의 정도가 심해져 중대 질병의 높아지므로 연령에 따라 건강검진 항목이 달라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령별 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신체 구조부터 생활습관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성별에 따라 잘 걸리는 질병이 나뉘게 되는데요. 특히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여자 중에서도 30~40대가 되면 잘 걸리는 질병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많이 걸리는 질병인 만큼,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3040대 여성이 걸리기 쉬운 질병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갑상선 질환 여성이 남성의 5~10배 정도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난 갑상선 질환. 갑상선 질환은 크게 호르몬의 이상이 생기는 기능
한국건강관리협회가 16년 국민건강증진기금(군인, 의경 금연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2016년 군인, 의경 금연 UCC 및 금연슬로건 공모전에서 금연UCC 부문 ‘절대 현혹되지 마라, 흡연(조용신 소령 외 4명 / 해군본부 정훈공보실) 과 금연슬로건부문 ‘나라를 위한 충성, 내몸을 위한 금연 (홍진명 상병 / 5탄약창)’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보건복지부와 대한민국 국방부과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군,의경 부대 내 금연 분위기 및 문화를 조성하고 금연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는데요. 지난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는 아름답고 깨끗한 큰 규모의 외관과 함께, 자연, 여유, 휴 건강을 테마로 한 내부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부만의 자랑으로, 건진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건진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시경 센터 내에 5개의 내시경 공간을 두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의학센터 내에는 여성전용 공간을 마련하여, 산부인과 전문 여의사가 검진을 담당하게 하여 여성 고객들이 안정적인 상태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생검진을 위한 별도의 공간에서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다는 생각에 반갑기도 하고, 풍성하고 맛있는 추석 음식들이 떠올라 들뜨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매해 명절시즌이면 명절 내내 과식이나 폭식으로 인해 소화불량 증상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명절 내내 소화불량 증상으로 고통 받지 않고 풍성한 추석을 누릴 수 있도록 소화불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소화불량이란 소화불량은 소화기관의 기능장애로 인해서 소화가 원활지 못함으로써, 속이 답답하고 더부룩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특히 명절음식은 각종 전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괜시리 마음 한 켠이 쓸쓸해지거나 생각이 많아지곤 했던 경험 한번쯤 있으실 텐데요.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가을 탄다’라고 많이 표현하는데요. 전체 우울증 환자의 10~20%가 가을과 겨울에 생기는 계절성 우울증일 정도이니 날씨와 감정의 상관관계가 꽤 깊어 보이죠. 우울증 하면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지만 가을에는 유독 남성이 우울한 감정을 더 느낀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가을에 나타나는 남성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조량이 줄어들면 우울해진다?가을철 우울증은 일조량과
곧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추석에는 고향의 가족들과 일가친척 그리고 맛있는 명절 음식이 떠오르지만 매년 명절이 끝난 후에는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데요, 바로 명절증후군 때문입니다. 명절이면 주부들의 손목을 위협하는 손목터널증후군과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척추피로증후군이 대표적인데요, 오늘은 이 두 질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곧 다가오는 추석을 위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주부들을 위협하는 손목터널증후군 매년 추석이 되면 주부들은 오랜 시간 동안 앉아서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며, 차례상
최근 컴퓨터, 스마트 기기 등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 종일 컴퓨터와 스마트 기기를 집중해서 들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목이 앞으로 빠지고 어깨는 구부정해지는 등 자세가 삐딱해지기 쉬운데요. 이로 인해 목, 어깨, 허리까지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자세가 잘못되었는지, 또 우리 몸에 어떤 악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을 앞으로 쭉 빼는 자세컴퓨터를 할 때 모니터를 향해 고개를 쭉 빼거나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1982년에 설립되어 30년간 ‘경남도민의 건강지킴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왔습니다.경남지부는 1,000여평 규모의 크기에 총 11개의 전문센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친절한 직원들과 함께, 최첨단 장비와 시설, 시스템으로 검진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2015년 슬로건은 바로 ‘지켜드리겠습니다’인데요! 고객의 건강을 지켜드리겠다는 약속인 것은 물론, 검사의 질을 더욱 높이겠다는 결의이자 도민건강증진이라는 경남지부의 사명이 다른말이기
잘 걷다가도 발톱이 살을 찌르는 고통 때문에, 걸음을 멈춘 경험이 있다면, 파고드는 발톱, 내향성 발톱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손발톱 질환중 하나인 내향성 발톱은 체중이 많이 전달되는 엄지발톱에서 흔히 나타나고, 감입증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발톱이 발가락의 피부 조직 밑으로 파고들면서, 염증과 통증이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걷기 힘들 정도로 통증, 염증이 심해져 일상생활에도 상당한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제때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염증 부위에 부종과 고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보건복지부 군인, 의경 금연지원 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9월 6일 화요일 9사단 강당에서 군인 금연홍보대사(엔젤스) 러블리즈와 함께 금연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지난 8월 국방부 금연캠페인에 이어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장병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요. 금연상담사를 통한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상담과 비타민 및 치약, 칫솔 등 금연 물품을 지원하여 장병들의 금연이 실천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특히 이날, 러블리즈가 1일 금연상담사로 활동하며 장병들과 직접 마주하고, 금연 서약서 작성과 함께, 금연실
식중독, 장염 등 무더위로 인한 각종 장질환이 잦은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는데요. 선선하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가을이지만 장질환에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환절기에 찬 바람으로 오히려 면역력이 저하됨에 따라 다양한 장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장질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증상이 비슷해 얼핏 모두 장염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장질환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증상을 잘 관찰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이 되면 찾아오는 장질환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을철 면역력이 저하되는 이유 우리 몸은 환경 변화에 관계없
미인은, 三白을 갖춰야 한다는 말이 있죠~ 피부, 치아, 손이 하얀 사람이 미인이라는 뜻인데요. 하지만 의외로 관리가 허술하기 쉬운 곳이 ‘손’이랍니다. 각종 자극적인 물질에 노출되어 있을 뿐 아니라, 요리, 설거지, 빨래, 청소로 자주 물이 닿게 되는 만큼, 피부의 수분손실이 높고,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벗겨져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기가 차고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만큼, 조금만 손 보습에 신경 쓰지 않을 경우 바로 손등이 트고, 손바닥은 거북이 등껍질처럼 딱딱하고 잘 갈라지게 되는데요. 오
봄, 여름에 잎이 무성하던 식물들이 가을이 되면서 바삭바삭 건조해지듯이, 우리의 피부와 호흡기도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이 가을입니다. 이는 체외 환경에 변화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반응 하는 곳이 피부와 호흡기이기 때문인데요. 가을만 되면 찾아오는 기침과 피부 건조로 힘든 분들을 위해 오늘은 가을 건조증 예방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분대사를 돕는 오리 고기오리고기는 보양식으로도 잘 알려져 어린아이, 노인, 환자의 기력 회복에 좋은데요. 여름철 무더위에 먹기에도 좋지만, 닭고기처럼 열을 내지 않아 가을철 건조함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디건을 입은 사람들이 늘어나는 등 출퇴근 길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 사이 애매한 이 시기만큼 면역력 떨어지기 쉬운 계절도 없는데요. 특히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한 저체온 현상은 면역력을 위협하는 또 하나의 요인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 따뜻한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음식들로 체온을 높이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인데요. 오늘은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따뜻한 성질을 지닌 밤 각각의 음식은
언제 더웠냐는 듯, 높은 가을 하늘에 찬바람이 제법 부는 요즘입니다. 지난 폭염으로 고생하셨던 분들에게는 가을 선선한 바람이 그저 반가우실 텐데요, 하지만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이 쉽게 저하되어 다른 질병에 노출되기 싶습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시도 때도 없이 콧물이 계속 줄줄 흐르고, 멈출 줄 모르는 재채기 등 우리의 일상을 괴롭히는 알레르기 비염에는 어떤 음식을 섭취해서 미리 예방할 수 있을까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알레르기 비염이란? 알레르기 비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