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탑골공원 인근의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따뜻한 나눔 밥상을 전했는데요. 이 날 행사에는 14개 보건의약단체 대표를 비롯하여 임직원 75명이 참가하여 제4차 사회공헌활동으로 2,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갈비탕 등 점심을 제공하며 한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안혜선 공동중앙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사공협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제1차 활동은 22사단 독서카페기증과 2차 활동은 노아의 집 방문, 3차
최적의 건강한 삶을 살고 싶은 바램은 누구나 갖는 희망입니다. 그럼 10대 학생들도 건강검진이 필요할까요? 10대 성장기 청소년들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하여 위험 인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학습 능률 향상을 위한 필수 조건이 건강인 만큼 10대에 건강검진은 필수로 자리 잡았는데요.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아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건강검진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척추 변형에 악영향, 비만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책상에 앉아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학생들은 어깨와 목 근육
확 트인 설원 위를 달리며 짜릿함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스키 시즌인 매년 겨울, 지난주부터 전국에 있는 스키장들이 하나 둘 개장을 하며 본격적으로 스키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연간 스키장 이용자가 650만 명에 이르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겨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스키지만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연간 스키장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스키와 스키보드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스키장에서 주의해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스키장 안전사고 발생 원인 스키장 사고 발생 원인은
연말 모임이나 잦은 회식으로 연이어 이어지는 12월은 과음으로 인해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시기입니다. 과음은 위와 간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각종 심혈관 질환과 불면증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데요. 잦은 술자리를 피할 수 없을 때 술자리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미리 알고 대처해야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연말 잦은 술자리를 위한 금주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과음의 기준 국민건강생활지침에 따르면, 막걸리 2홉, 소주 2잔, 맥주 3컵, 포도주 2잔, 양주 2잔 이상을 마시면
매끄러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기적의 크림이라는 이름으로 스테로이드 화장품이 대폭 팔리다 제동이 걸렸습니다. 기적의 크림이란 말이 어울리게 소비자들에게 기적 같은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모 방송의 쇼핑호스트가 극찬하며 판매했던 힐링크림은 사용 후 부작용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 프로그램에서 성분 검사 결과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용량에 있어 특별히 민감해야 하고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한 스테로이드 성분이 일상 사용되는 화장품에 들어가면 어떤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일까요?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겨울이 되면서 차가운 공기와 함께 점점 더 건조해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는데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 돌아다니다 보면 허벅지에서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손끝 발끝은 냉하거나 저리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쌀쌀한 날씨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철 피부트러블,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겨울철 건조와 추위로 인해 나타나는 트러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가려운 한랭성 두드러기 추운 날씨에 1~2시간 돌아다니다 보면 엉덩이와 허벅지가 참을 수 없이 가려워지면서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사
안녕하세요! 건강지키미 입니다 :) 본격적인 한파가 찾아온 겨울, 온도가 낮아지는 만큼,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어 유의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건강지키미가 저체온증을 예방상식을 공유하고자 진행했던 저체온증 예방 건강상식 OX퀴즈 이벤트! 오늘은 지난 12월 20일 화요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저체온증 예방 관련 상식 OX퀴즈 이벤트의 정답을 발표해드리려고 해요~!! 총 183명의 많은 이웃님들이 댓글로 응원해주시며 참여해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을 받은 이번 이벤트로 하여금,추운 겨울 저체온증을 예방하시길 바라며,이번 이벤트
곧이어 다가오는 2017년을 맞아, 건강과 노화방지에 관심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에너지소비량이 높기 때문에 영양이 풍부한 음식과, 수분감이 많은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면서, 식생활을 바로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1월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챙겨야 할 음식들이 있는데요. 오늘 건강지킴이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월 제철음식 – 한라봉 & 우엉 12월부터 3월까지 제철인 한라봉은 감귤보다 당도와 비타민C가 월등하게 높아서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만들어주는 것에 도
추운 계절을 앞에 두면 건강에 대한 걱정이 늘어납니다. 찬바람에 의해 피부도 거칠해지는 것 같고, 어쩐지 소화도 불량한 기분이 드는데요. 한겨울 추위에 몸을 움츠리다 보니 피로도 더 많이 느껴져 몸에 좋은 음식을 찾게 되지 않나요?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찾고 있다면,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늙은 호박을 빼놓을 순 없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호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호박의 이름 유래 힘이 단단하고 노란 호박을 부르는 이름은 늙은 호박, 달큰한 맛을 가진 이 호박의 정식 명칭은 청둥호
다진 고기의 계란과 치즈, 버터를 넣어 익혀 먹고 버터에 구운 뒤 버터와 치즈, 올리브유를 먹는 사람들 등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서 저탄수화물·고지방 식이요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몇 달간 부쩍 탄수화물을 줄이거나 끊고 지방 함량을 높인 식단을 유지하는 인구가 늘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멀리해야 했던 지방이 식단의 중심에 서다니, 정말 믿고 먹어도 괜찮은 걸까요?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시단이 정말로 마음대로 먹고 마셔도 우리 몸에 괜찮은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지방을 늘려라?
건강관리에 있어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좀 더 세심하고 조심성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여성들은 자신들의 몸에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좀 더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곤 하는데요. 하지만 모든 여성들이 다 같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젊은 여성들은 암은 나이든 사람에게나 나타날 것이라 생각하여 암을 예시하는 증상들을 종종 넘어가 버립니다. 이런 경우 암 진단을 받고 나서야 그동안의 증상들을 떠올리며 암과 관련된 증상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좋은 암의 조기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겠
소아에게 간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바이러스, 유전, 대사질환, 자가면역성 등 다양한 원인 중 대표적인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최근에는 감염된 주사기 사용으로 인한 C형 간염이 급속히 늘고 있는데요. A형 간염과 B형 간염과 함께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꼽히는 C형 감염은 앞 간염들과 달리 아직 개발된 예방백신이 없어 주의가 더 필요합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성인에 비해 적은 숫자지만 소아에게 위험성이 큰 간질환 예방과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A형 간염 예방 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 감염된 환
요즘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폐해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음주와 흡연을 하는 청소년의 상당수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등 정서적으로도 문제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지 못하면서 중독성이 강한 음주·흡연 문화에 쉽게 노출되고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의 음주, 흡연 문화가 스트레스에 비례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청소년 흡연, 음주 문화 습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5~19세 사
현대인들은 만성적인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잘 살기 위해서 그만큼 자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에 많은 사람이 동의하지만 잘 자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수면이 부족했을 때의 결과는 생각보다 심각한데요. 잠을 너무 적게 자는 날이 오래 지속되면 인지 능력과 판단 능력은 떨어지며 면역 체계가 흔들리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수면 부족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건강 적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심장질환 발병률 증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에릭 프래더 교수팀에 따르면 평소 6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
휴대폰을 찾느라 온 집을 뒤지거나 외출하려 나왔다가 가스밸브를 잠갔는지 생각이 나지 않아 다시 돌아오는 경험을 하지 않나요? 한두 번이라면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잊어버리는 일이 잦아지면 건망증을 넘어 치매가 의심스러워집니다. 바쁘게 지내는 주부님들께서는 이러한 건망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오늘 건강일기에서 자꾸 깜빡깜빡 하는 기억력이 걱정스러운 주부를 위해 건망증의 원인과 이를 예방하는 두뇌 건강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건망증의 원인 건망증이란 대개 심하지 않은 기억장애를 말하며 건망증의 다양한
프로포폴 투약 사건이 뉴스를 통해 피로회복제로까지 여겨져 많은 논쟁거리가 되었던 일명 우유주사라는 의약품입니다. 프로포폴은 전신마취, 수술이나 진단 시 진정 등에 사용되는 정맥 주사용 마취제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의 흔한 약품이며, 발현시간이 짧아 빨리 회복되는 특징이 있어 성형수술이나 내시경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 소홀로 인한 반복 투여로 중독되거나 심하면 사망 위험이 충분히 예견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프로포폴의 중독 증상과 그에 따른 부작용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프로포폴 중독
겨울철에는 큰 일교차를 보여 체내 혈관의 수축으로 혈류량이 낮아지면서 각종 혈관질환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특히 운동이나 활동 중 심장에 공급되는 혈류량이 급격히 낮아지거나 혈관이 막히면서 가슴의 통증이 나타나는 심근경색, 심부전 등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데요. 그중에서도 관상동맥은 수 많은 혈관 중에서도 아주 중요합니다. 관상동맥질환 이름만 들어서는 어떤 질환인지 한 번에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오늘 건강일기를 통해서 관상동맥질환의 정의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관상동맥질환이란 관상동맥질환은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나 혈전이
아무 때나 잠이 들거나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과도하게 졸음이 밀려오는 것을 기면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2만 명 정도의 기면병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정상 일반인의 경우 전날 수면 부족이라면 다음날 졸음이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단순히 잠이 많은 것으로 치부하고 방치했다가는 기면병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기면병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기면병이 생기는 원인 기면병은 인간의 염색체 중 면역체계에 관여하는 6번 염색체의 한 유전자 부위
안녕하세요! 건강지키미 입니다 :) 옷차림이 점점 더 두꺼워지고 있는 요즘! 본격적인 한파가 찾아오고 있는데요. 우리 몸은 항상 적정체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지만,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지는 만큼,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몸이 떨리고 호흡이 빨라지며, 손 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심할 경우, 동상, 탈수, 근육경직까지 찾아올 수 있고, 면역이 약할 경우, 협심증, 심장마비, 뇌졸중 과 같은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상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이유는 다양한 질환이나 신체적 증상으로 그 형태가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흔히 나타나는 스트레스성 증상은 복통, 두통, 수면 장애 등이 있는 가운데 위를 쥐어짜는 듯한 고통으로 통증이 이어지는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경련은 특히 고통스러운 질환으로 꼽힙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 위경련 증상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스트레스성 위경련 증상 위경련은 위장의 연동운동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고 위가 과도하게 수축되면서 극심한 통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대 여성들의 산부인과 출입이 증가했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결혼이 늦어지면서 출산 연령과 산부인과 출입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성 경험 연령은 점점 낮아지는데 출산은 늦어지면서 자궁경부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처럼 여성들은 20대가 아닌 30대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산부인과에 가는 것을 꺼리는 게 큰 문제입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20대 여성들이 산부인과와 친해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난자의 소멸 여성은 수백만 개의 난자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배란이 되어 사용되
출퇴근길, 모두가 스마트 기기를 보느라 고개를 푹 숙이며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목 디스크를 유발하는 행동이나 자세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목은 머리 무게를 고스란히 지탱하기 때문에 잠깐 숙이는 것만으로도 큰 무리가 갈 수 있는 부위이므로 습관적으로 하던 행동이나 자세가 있다면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목을 편안하게 해주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목 디스크의 원인과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 디스크 원인
보통 중년 여성의 대표적인 관절 질환이라 하면 오십견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하지만 실제 모든 환자의 무려 80%에 해당하는 질환은 무지외반증이라는 질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연간 6만여 명의 무지외반증 환자 중 약 80% 이상이 40대 이상 중년 여성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무지외반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심각한 합병증이 올 수 있어 무릎 및 척추 관절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 무지외반증의 원인과 수술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무지외반증의 원인
미세먼지는 대부분 봄철에 심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사실 미세먼지는 의외로 겨울에 가장 농도가 높습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월별 미세먼지 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의 농도가 11월부터 높아져 2월이면 정점에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름은 비도 많이 내려 습도가 높아 먼지가 어느 정도 씻기지만, 겨울철은 대기 정체로 인해서 미세먼지의 농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여기에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도 무시할 수 없으며, 중국의 산업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석탄을 태우면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북서
사람은 음식을 섭취하고 영양소를 흡수한 후 그 찌꺼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활동을 반복합니다. 그것이 바로 배변 활동인데요. 이러한 배변 활동 중에 항문에 살점이 밖으로 나와 있거나 피를 보는 경우를 치질이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질이 발생하면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치질 수술은 치질을 치료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일까요? 오늘 건강일기에서 치질 수술은 꼭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치질이란 치질은 의학용어로 치핵이라고도 하며, 치핵은 항문 내부와 외부에 구불구불하게 연결된 정맥들이 늘어나 밖으로 나오게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인식)의 국별 민간단체지원사업인\'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지원’을 위하여 12. 3.(토) ~ 12. 11.(일)까지인도네시아 아체베사르(Aceh Besar) 지역에 보건의료사업단을 파견했습니다. 5명으로 구성된 이번 사업단은 아체베사르 지방정부와 보건국, 교육국, 종교국 및 Permata Hati 학교보건프로그램 관계자 등과 협력하여, 10개 건강증진시범학교 초등학생 1~3학년 중 ’16년 5월 1차 파견검사에서 유소견을 보였던 516명에 대한
하지 정맥류는 발병이 시작되었다면 빠른 진단과 검사가 가장 중요하며, 초기에 빠른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직 발병 전이라면 예방법이 가장 중요한데요. 기존 40~50대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던 하지 정맥류가 최근 20~30대 여성들과 남성들까지도 발생 확률이 확산되면서 하지 정맥류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 정맥류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으며, 올바른 예방법을 통해 누구나 예방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 하지 정맥류의 원인과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사람은 어느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100세 넘는 장수 노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사람들은 장수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데요. 일본 교토 의대 야모리 교수와 WHO의 협력으로 10년간 세계 25개국 5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장수하는 사람들의 식생활에는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세계 장수하는 사람들의 식생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식습관 고치기 대표적인 올바른 식습관으로는 나트륨, 채소와 과일, 유제품이 있습니다. 마시족의 식사는 소금을 섭취하지 않고, 중국의 광
겨울이 되면 유독 더욱 입술 질환은 더욱 심해지는데요. 입술은 다른 피부조직과는 달리 모공이 없기 때문에 땀이나 피지와 같이 배출, 보습이 어려워 예민하고 피부가 얇아 조금만 건조해도 쉽게 부르트거나 갈라지기 쉬운 피부 조직입니다. 그러므로 트고 갈라지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입술. 재발이 잦고 붓고 피가 나는 등 증상이 심해진다면 구순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날씨뿐 아니라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더 악화되는 구순염의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구순염이란 모공이 없는 입술은 땀과 피지와 같은 자연 보습막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특히 젊은 층에서 대장암의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대장암의 5% 정도는 유전적 원인 때문에 생기고 95%는 식생활, 흡연, 잦은 음주 등 환경적,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합니다. 잦은 회식으로 육류섭취와 음주량이 많은 남성의 경우에는 발병률이 아시아 1위에 오를 정도로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대장암 예방법으로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금연하기 흡연은 대장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담배 연기 속에는 4000여
동맥경화와 심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그 주범인 콜레스테롤에 대한 관리법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어느 정도 우리 몸에 꼭 있어야 성분이지만,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국내 고지혈증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살펴보았는데요. 오늘 건강일기에서 콜레스테롤 수치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견과류 호두, 피칸, 아몬드, 땅콩 등 이와 같은
두통은 크게 구조적인 육체적 또는 생리적인 변화나 기질적인 요인 없이 두통 자체가 하나의 증상이자 질환으로 간주됩니다. 두통은 일차성 두통과, 다른 기질적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이차성 두통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일반적으로 환자들이 호소하는 두통은 대부분 일차성 두통에 해당됩니다. 두통에도 여러 종류와 그에 따른 원인과 증상이 매우 다양하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두통의 종류와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편두통 편두통은 심장이 뛰듯 욱신거리는 듯한 박동성 통증이 발작적으로 주로 머리 한쪽에서 일어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