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퉁퉁 부어 오른 몸과 얼굴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붓기의 원인이 특정 질병 때문이라면 치료하면 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붓는 경우도 많습니다.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몸이 무겁고 여기저기 결리면서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나빠짐을 느끼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이 부어 눈을 뜨기 힘들거나 하루 종일 서 있거나 오래 걸었을 때 다리가 붓는 증상인 부종!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부종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부종이란부종이란 우리 몸의 일부 또는 전체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세포
여성과 남성은 생활습관에 의해 눈에 발생하는 질환 역시 다른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여성은 아침마다 하는 눈화장으로 인해 안건염(다래끼)와 안구건조증 발생이 높으며, 남성들의 경우, 흡연, 음주, 넥타이 착용등의 이유로 인해 녹내장과 백내장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요. 오늘은 성별에 인해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안 질환의 종류와 함께 예방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주 하는 화장에 의해 일어나는 안건염 흔하게 많은 사람들이 다래끼라고 부르는 안건염은 눈썹 모공 눈물샘에 세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발생 원인이
바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 입안이 헐고 통증까지 생겨 매우 고통스러운 경험을 겪게 되는데요. 흔히 ‘혓바늘’이라 불리는 ‘구내염’은 스트레스와 피로의 증거입니다. 휴식을 취하고 나면 괜찮다가도 평일이 되면 다시 혓바늘이 돋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입안의 염증 때문에 음식 섭취도 잘 못해 체력까지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구내염의 예방관리법과 빨리 낫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구내염이란 구내염은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을 통틀어 지칭하는 말로 흔히 혓
안녕하세요! 건강지키미 입니다 :)이제 한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온습도도 올라가기에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하는데요~오늘도 건강일기와 함께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지난 6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미리 알아보는 여름철 더위 관련 건강상식 OX퀴즈 이벤트의 정답과 행운의 주인공을 발표해드리려고 해요! 무려 310분의 이웃님이 댓글로 참여해주셨는데요~ 여러분의 성원과 애정어린 관심에 이번 이벤트 역시건강지킴이가 다시한번 건강일기 블로그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아 이벤트
유난히 빠른 더위 탓에 벌써부터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입니다. 특히, 버스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더위에 땀을 닦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런 더운 날씨를 가장 곤욕스럽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액취증이 있는 분들이 아닐까 하는데요. 더워서 가뜩이나 땀도 많이 나는데, 몸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로 인해, 타인에게까지 민폐를 끼친다고 생각하면, 외출을 하는 것조차도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액취증으로 인해 공공생활을 꺼리거나,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지장을 느낄 수 있기에 오늘은, 더운
 여름철이면 다가오는 불청객! 모기! 모기와의 전쟁 때문에 마트에서는 각종 살충제와 기피제 제품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많이 사용하게 되는 기피제, 살충제는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사용법도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앞서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기피제·살충제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체에 무해한 살충제? 대부분의 살충제가 사람에게는 무해하다며 광고를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모기약은 농약과 같은 성분이고 몇몇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사이퍼메
여름이면 찾아오는 열대야 때문에 밤에 쉽게 잠에 들지 못해 깨어있을 때가 많은데요. 그렇다보면 자연스럽게 출출함에 음식을 찾게 되다보니 다이어트중인 사람들에게 열대야는 방해꾼이나 다름없습니다. 단순히 다이어트를 하냐 하지않느냐를 떠나서 늦은 시간 먹게되는 야식은 모든 사람에게 위험합니다. 야식을 먹고 보통 바로 눕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밤사이에 위액이 식도를 역류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 식도염의 발병률이 높아지게됩니다. 잠에 들기 위해서 안 먹을 수 없는 야간 폭식 증후군, 야간 폭식 증후군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
요즘처럼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에는 운동량이 늘어나 어깨나 팔꿈치 등의 탈골이 빈번해지는 시기인데요. 특히 야구나 테니스 같이 운동 범위가 크고 움직임이 많은 운동을 할 때는 다른 관절에 비해 탈구가 비교적 잘 일어나는 편입니다. 어깨의 탈구는 일반적으로 운동을 많이 하는 10대와 20대의 남자에게 잘 발생하며, 관절낭이 많이 늘어나있게 되면 탈구가 쉽게 되는 습관성 탈구가 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습관성 어깨탈골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습관성 어깨탈골은?보통 ‘습관성 어깨탈골’이란 대부분 관절낭이 늘어나 결합력
이제 곧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 가족 또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여행지에서는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다 관절과 근육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일정에 맞춰 여행지를 돌아다니느라 평소보다 많은 운동량에 관절이 다치거나 근육통이 생기기 쉽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여름 휴가지에서 나와 가족의 관절 건강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삐끗한 뒤 붓기가 계속되면 ‘발목 염좌’ 의심여름의 대표 휴양지인 바닷가에서 놀다가 물기에 넘어지거나 산행 등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기후변화가 심한 장마철에는 특히 청결에 주의해야합니다. 높은 습도 때문에 세균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져, 장염과 같은 질병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또 햇빛이 잘 나지 않고 비를 피해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기 연어, 우유, 달걀노른자, 블루베리 등을 통해 부족한 비타민D를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장마에 특히 조심해야 할 5가지 질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시리고 욱신거리는 ‘관절염’ 장마철에는 평상시 보다 습도가 2배 이상 올라가는데 정상적인 날씨에는 대기압력과 관절내부의 압력이 서로
호흡은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가스교환이라고 일컬어지는 중요한 신체작용. 우리는 숨을 쉴 때 코뿐만 아니라 입으로 숨을 쉴 때도 있는데요. 호흡을 어디로 하느냐에 따라서도 건강이 좌우 된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구강호흡은 감기, 구취, 잇몸질환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구강호흡의 문제점은 물론 건강한 호흡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기초상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호흡이 건강한 호흡인 이유 우리는 때때로 입으로도 호흡을 하지만, 정상적이고 건강한 호흡은 코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콧속은 미
소리를 듣고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귀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간 중 하나입니다. 최근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귀 관련 질환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미하다는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자신의 귓속이나 머리 속에서 웅~ 소리가 들리는 이명은 귀 질환 중 가장 흔한 증상이지만, 지속적이거나 너무 자주 들려서 생활하는데 지장을 주는 질환입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이명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명(귀 울림)이란 외부로부터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귀
무더운 여름철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식중독의 위험. 식중독은 계절의 상관없이 발생하고 있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계절의 특성상 음식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식중독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미처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 수칙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습도 높은 장마철 주의!식중독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계절 중에서도 특히 여름철 발생 빈도가 높은데요. 습도가 매우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특별히 주의할
눈 건강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PC, 스마트폰 등과 같은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나타날 있는 각종 안 질환에 쉽게 노출되기 마련인데요. 가족력으로 나타날 수 있는 선천성 백내장, 커튼 눈 증후군, 각막이상증과 같은 안 질환 역시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재는 문제가 없더라도 나주에 발병할 수 있는 유전성 안 질환의 유무를 체크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시야가 탁해지는 소아 선천성 백내장 백내장은 노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
무더운 날씨에도 열이 나고 몸이 떨리는 증상이 있을 때 여름 감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뇌수막염 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데요.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뇌막염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3명의 뇌수막염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수막염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뇌수막염의 증상과 예방 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뇌수막염이란?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인 뇌수막의 최내층인 연막에 급성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오십견’을 50대 이후, 즉 나이가 들고 나서야 생기는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30~40대 비교적 젊은 직장인도 어깨결림과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 ‘오십견’을 진단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 층이라도 운동 중 단순 근육통이 아닌, 극심한 어깨통증과 어깨의 운동 범위가 줄어든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오늘은 오십견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오십견이란 흔히들 우리가 알고 있는 오십견은 단지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모호한 용어로 진단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충분하게 수분섭취를 하지 않으면 요관결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통증이 매우 심하여 가장 아픈 비뇨기 질환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무더운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약 3배가 더 많았고, 40~5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재발이 잦은 질환으로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요관결석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요관결석이란 요관결석은 요로결석에 포함되는 질병 중 하나로 옆구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질환입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지키미 입니다  초여름 날씨 같은 6월! 점점 더워지는 계절! 벌써부터 훅 높아진 기온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특히, 더운 날 시간에 상관없이 밖에서 야외활동을 많이 하시거나, 수분공급을 위해서 물을 충분하게 마셔주시지 않으신다면 심할 경우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단 사실 알고 계신지요? 뿐만 아니라,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 발라야 하는 자외선차단제는 처음에 한번만 많이 바르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꼼꼼하게 발라야 한답니다.^^곧이어 다가 올 뜨거운 여름 7월에도, 건강일기와 함께라면 더 건강하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 정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죠! 여름 휴가철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휴가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여름 휴가를 떠날 때면 늘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자외선! 피부 보호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으로 주의를 하고 있지만, 우리가 미처 신경 쓰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바로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 피부 못지 않게 손상을 쉽게 입는 곳이 모발인데요. 자외선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의 불규칙한 생활리듬, 바닷가의 염분, 수영장의 소독약 등이 모발 손상의 원인이
성장기의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지 밤낮으로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어느 정도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 전까지는, 몸이 아프거나 하더라도 제대로 인지하거나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많은데요. 이럴 때 우리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바로 손톱입니다. 성인들도피곤하거나 영양에 불균형이 올 때 손톱이 갈라지거나 끊어지곤 하는데요. 이는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적용해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오늘은 성장 아이들의 건강지표, 손톱의 색깔과
종아리나 허벅지의 통증 혹은 저림, 경련은 하지정맥류의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특히나 자다가 이런 증상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기온이 높아지면서, 잠복해있던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는데요. 혈관 내부의 판막이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인 하지정맥류는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수면 중 다리 저림이나 경련 등의 증상이 있다면, 꼭 체크해봐야 할 하지정맥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온만 올라가면 심해지는 통증
입안과 손,발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수족구병은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지만, 올해는 때 이른 불볕 더위에 일찌감치 유행이라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14일 국내 병의원에 내원한 외래 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이 10.5명을 차지해, 전 주의 7.7명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는데요. 수족구병은 만 5세 이하에서 잘 생기지만, 면역력이 약한 청소년이나 성인도 걸립니다. 여름철 걸리기 쉽고 전염성이 강한 질병인 수족구병의 발병원인과 초기증상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수족구병 발병원인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바이러스나
지난 3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미혼 여성의 절반 이상은 부인과 질환을 느껴도 산부인과를 찾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속옷을 벗고 다리를 벌린 채로 불편하게 진행되는 진료는 미혼이든 기혼이든 산부인과를 방문하기 꺼리게 만드는데요. 사소한 아랫배 통증이라고 여겼던 증상이 난소낭종을 알리는 경종일 수도 있습니다. 난소에 생긴 혹인 난소낭종은 자연스레 사라질 물혹일 수 있으나 생명을 위협하는 종양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 번씩 생길 수도 있다는 난소낭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난소
우리는 살아가면서 기쁨, 슬픔, 우울함 등 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경험하게 되는데요. 이 중 특히 우울한 감정, 즉 우울증의 원인은 사회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유전적으로, 생활환경적으로 매우 다양한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생물학적 요인입니다. 우울증은 생물학적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유발되는 것으로, 스트레스 등 외부적인 생활 사건, 개인의 성격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뇌의 신경전달물질과 우울증이 연관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무엇인지, 또 우울
지방간은 음주와 비만으로 인해 생기지만, 최근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간경변이나 간암의 원인이 되는 지방간은 철저한 예방, 적극적인 치료가 필수인데요.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도 쉽게 증상이 드러나지 않는 만큼, 질병이 생겨 자각 증상을 느낄 때에는, 이미 손상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있습니다. 지방간은 지친 간이 나타내는 징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별한 증상이 없는 자신의 간이 지방간인지 인식을 하지 못하고 방치를 하는 경우가 많고
임신 초기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주의 해야 할 점은, 임신 사실을 빨리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임신 초기에는 임신 사실을 알아채지 못해, 감기약을 먹거나, 음주, 흡연을 하는데요. 결혼 후 아기를 기다리면서, 피임을 하지 않을 경우 항상 자신이 임신 중 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주의해야 합니다. 주변 어른들께서는 임신 초기에는 조심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곤 하는데요. 정작 예비 엄마 자신은 무엇을 조심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소중한 아기를 위해 임신 초기에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
최근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전국을 떠들썩 하게 했던 ‘조현병’. 다른 이름으로는 정신분열병, 정신분열증으로 불리는데요, 뇌 안의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 깨어져 기능의 손상을 동반하는 정신질환의 하나입니다. 최근 조현병 환자에 의한 강력사건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반면, 매체를 통해 잘못 보도된 내용으로 인해 오해와 편견으로 바라보는 현상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현병이 무엇인지, 원인과 증상 및 자가진단 등 조현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아울러 혹시 나 또한 조현병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특별한 관리 없이도 건강하던 30~40대가 지나고 중년이 되면 면역력 감퇴로 인해 다양한 질병들을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 중년층이 두려워하는 병 중 하나가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물집과 같은 피부증상과 함께 통증이 동반되는데, 그 통증이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지금까지 노인병의 하나로 알려져 있던 대상포진이 최근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제는 젊은 층도 자신의 건강관리를 하지 않으면 피해갈 수 없는 대상포진. 오늘은 대상포진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사람마다 잠자는 사이 다양한 잠버릇을 가지고 있는데요.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 많이 뒤척이는 사람, 이를 가는 사람 등등. 이 중에서도 특히 코골이 증상은 방치했다가는 큰병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피곤해서 일시적으로 코를 고는 경우도 있지만, 코골이 증상이 지속되어 습관이 된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코골이가 심해지면 호흡곤란까지 야기할 수 있는 만큼 그 원인을 제대로 알고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코골이의 원인과 증상 완화에 좋은 생활습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골이의 원인과 증상
거울을 보거나 무심코 목을 만져봤을 때 혹이나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에는 침샘, 후두, 갑상선, 임파선 등의 다양한 기관이 있는데요. 보통 많은 분들께서 갑상선 질환을 의심하시겠지만, 임파선염인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목의 앞쪽에 멍울이 생겼다면 갑상선 질환, 목의 옆쪽에 멍울이 생겼다면 임파선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임파선은 온몸을 작은 관으로 연결하는 혈관과 비슷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임파선이 교차하는 부분을 임파절 이라고 합니다. 이 임파절 이 커져있는 상태를 임파선염으로 진단하는데요. 오늘은 많은
우리 몸에는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신체부위가 몇 가지 있는데요. 특정 신체부위의 상태만 잘 체크해도 내 몸의 건강 위험 신호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하여 그렇게 불리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알려진 부위가 손과 발이죠. 그런데 손과 발 외에도 내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중요 지표가 있는데요. 바로 혀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거울을 보지만 혀의 상태를 유심히 관찰하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요. 혀의 모양과 색깔, 상태에 따라 내 몸의 어느 곳에 문제가 있는지 미리 체크할 수 있답니다. 특히 내장 기관의
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 치아의 날입니다!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1946년 조선치과의사회(현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국민 구강보건을 위한 계몽사업을 펼친 것에서 유래됐는데요. 구강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여 궁극적으로 국민 구강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었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치아의 날’을 맞아 건강한 치아 지키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치아 건강을 위한 음식 치아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음식은 자연 식품입니다. 곡식과 과일, 채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