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익은 메론 반통으로시원한 음료 두가지를 만들었더니그 맛에 아이들이 반해 버렸습니다. 메론에이드메론우유 잘익은 머스크 메론 1/2개를 준비했습니다.요 메론 1/2개로 메론 우유와 메론 에이드 두가지를아주 간단하게 만들거랍니다. 메론 1/4개의 씨를 제거 한 후길게 반으로 잘라과도로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 그리고 믹서에 메론을 담고바닐라 아이스크림 4큰술을 덤뿍 떠서 넣어 줍니다. 우유 1/2컵을 붓고 믹서에 갈아 주세요. 진짜가 들어 있는 달콤하고 시원한 메론우유가 완성입니다. 메론
아이들 등교 할때 부슬부슬 오던 비가 오전에 멈추긴 했지만비오는 월요일이라 미나리로 부침개 반죽해서 바삭하니 고소한 봄 부침개 부쳐주었습니다. 양배추 미나리전양배추 미나리부침개 곱게 채썬 양배추 1줌,다듬어 씻어 5~6cm길이로 자른 미나리 2줌,양파 1/4개 채 썰고 청양고추 2개 곱게 어슷 썰어 준비했습니다. 볼에부침가루 1 +1/2컵, 차가운 생수 1 + 1/2컵 을 붓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채소를 몽땅 넣고 고루 잘 썩어 반죽을 완성합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
추적추적 비오는 일요일,비가 오니 운치는 있네요.청소년기 아이들이라 놀아 달라고 하지 않으니 제가 한번씩 녀석들 뭐하나 가서 말걸고 얼굴 들이대고 부비고 해도별 반응없어 혼자 창밖을 보며 멍때리고 있다입도 심심하고 손도 심심해 주전부리 간식 만들었습니다.주전부리간식마늘버터오징어 반건조 오징어 다리를 물에 담궈 4시간 이상 넉넉하게 불려 주었습니다. 불린 오징어 다리는 손끝으로 다리를 훑어 빨판을 말끔하니 제거해 물에 깨끗하게 씻어 건져 줍니다.오징어 다리는 몸통 연결된 부분부터 채썰어 다리가 낱개로 떨어
냉장고에 고이 모셔둔 석류 하나,아끼다 먹지 못할까 얼른 알알이 떼내어 물엿에 한번 끓여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두고 탄산수에 섞어 에이드 만들어 마시고 있어요.한낮의 기온이 쑥쑥 올라가는 여름 같은 봄날 오후시원하게 석류에이드로 갈증해소 했답니다.석류에이드석류 한개를 알알이 떼어 냄비에 담아 줍니다.석류알맹이...300g그리고 국자 엉덩이로 으깨 즙을 최대한 내 주었습니다.그리고 물엿 4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준 후.....고르게 한번 팔팔~ 끓여 준 후....식초 1/2큰술을 넣고 고르게 한번 섞어
봄입니다.학교 뒷산에 오르니 분홍빛의 진달래가 활짝이 핀걸 보니간단하게 도시락 싸들고 가까운 곳으로 가족들과 꽃구경이 가고픈 그런 날이였답니다.학교로 학원으로 다니기 바쁜 아이들에게 꽃바람 쐬주고 싶네요. 봄나들이도시락연어마요김밥김밥 깻잎 15장을 곱게 채썰어 줍니다. 당근 1/2개를 곱게 채썰어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이 두르고식감이 살아 있을 정도록 살짝이 볶아 소금약간으로 간을 해줍니다. 계란 3개, 소금 1/4작은술을 넣고 알끈이 없도록 잘 풀어 준 후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이 두르고 얇게 지단을 부
뷔페에서 한번 쯤은 맛 봤을 과일 용과,특이한 모양과 화려한 색상과는 다르게식감은 키위 같으나 아무 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요.단맛이 거의 없는 과일이죠.그런 용과를 그냥 먹기엔 그래서단맛과 새콤한 맛을 더해주는 바나나와 딸기를 넣고 과일샐러드 만들었습니다. 용과 과일샐러드과일샐러드식감이 없는 과일들로 만든 샐러드라아삭한 식감을 위해 양상추를 함께 준비했습니다.양상추 2장을 굵직하니 채썰어 찬물에 담궈 아삭하니 준비 한 후물기를 최대한 털고 준비해 줍니다. 볼에마요네즈 1 +1/2큰술, 플레인요구르트 3큰
아침, 저녁은 쌀쌀한 기운이 아직 남아 있지만한낮은 20도 가까이 올라 시원한 음료가 절로 생각나는 날이 었다지요.아침에 등산하고 들린 마트에서 올망졸망한 딸기가 담긴 딸기 한상자를 사들고 왔지요.씻어 한번 갈아 먹을 양 만큼 씩 비닐팩에 담아 냉동해 두고 우유나,사이다와 함께 갈아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 음료가 간단하게 만들어 진답니다.딸기우유, 딸기에이드 이제 돌지난 아가들 작은 입에도 쏙 들어 갈 만한 크기의 딸기 한상자를 사왔습니다.물에 씻어 꼭지를 자르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한번씩 더 닦아 주
봄 한철에만 먹을 수 있는 머위나물,그 쌉쓰름함은 봄나물중에 최고지요.아마 초딩 입맛의 입에는 쓰디쓴 약을 먹는 맛이겠지만전 이맛에 머위나물을 참 좋아 한다지요. 머위나물무침머위나물 산에서 캐왔다고 파시는 할머님께 사온 머위나물입니다.까만 잎을 떼어 내고 끝부분을 살짝이 잘라 다듬어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주었습니다. 냄비에 머위나물이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이 끓으면소금 1큰술을 넣고 머위나물을 넣고 데쳐 줍니다. 물이 팔팔 끓을 때 머위 나물을 넣고 한번 고르게 휘~ 저어 준 후.... 흐르는 찬물에
집 뒤 낮은 언덕에서 쑥을 캐왔습니다.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뭔가를 하는게 힘들어 많이는 캐지 못하고딱 두줌, 한때 국끓여 먹을 만큼만 캐왔네요.냉동실에 볶은 콩가루,콩고물을 넣어 주었더니 구수함이 두배가 된 쑥국입니다.쑥국콩가루쑥국쑥을 캘때 다듬어가면서 캐서 흐르는 물에 두번 정도 흔들어 씻어 주기만 했습니다.쑥 2줌.씻어 체에 건진 쑥은큰 그릇에 옮겨 담고볶은 콩가루 3큰술을 넣고 젓가락으로 고르게 버무러 주었습니다.생콩가루는 요렇게 해주면 쑥에 옷이 입혀 진답니다.하지만 볶은 콩가루는 옷이 입혀지는
설에 선물 받은 스팸으로 햄버거 만들었습니다.풋마늘 사다놓고 양념으로 몇줄기씩 꺼내먹고 시들어 가는걸 다져 넣고 패티를 구워 빵사이에 넣어 갈릭햄버거를 만들었습니다. 스팸버거갈릭햄버거풋마늘 4줄기를 쏭쏭 썰어 줍니다. 200g 스팸 한개를 칼등으로 밀어 으깨어 다져 줍니다. 그리고 체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붓고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그릇에 준비한 햄과 풋마늘을 담고계란 1개, 전분가루 3큰술, 후추약간을 넣고 고르게 치대어 줍니다. 그리고 반죽을 3등분으로 나눠 모닝빵 크기에 맞춰 둥글 넙적하니 빚어 줍니다.
흑미찹쌀을 잘못 보관해서 쌀벌레가 생겼어요.그래서 얼른 먹어 치우기 위해 떡을 했습니다. 방앗간에 가서 쌀가루 빻아 오는 것도 귀찮아 그냥 밥을 해서 남아 도는 힘으로 절구질 했네요.아몬드 다져 넣고 했더니 고소하니 씹히는 맛이 있는 고소한 인절미가 되었습니다. 인절미카스테라인절미아몬드인절미 씻어 물에 충분히 잠기도록 하룻밤을 물에 불린 후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불린 흑미찹쌀 3컵, 소금 1/2작은술을 넣고 일반 밥하듯 물붓고 전기밥솥에서 밥을 해 주었습니다. 통아몬드를 지퍼백에 넣고 방
날이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아직 아침, 저녁은 쌀쌀하니 춥습니다.가족들 중 누군가 감기 기운이 있으면 그 날은 닭 한 마리와 수삼 한 뿌리를 함께 넣고 푸~욱 끓여 한 그릇씩 먹는다지요. 닭곰탕시장 닭집에서 껍질벗겨 잘라 사온 닭 한마리...1kg을깨끗하게 씻어 주었습니다.저희 식구들이 닭껍질을 안좋아 해서 껍질도 벗기면서 기름도 제거해 사왔습니다.수삼 한 뿌리를 어슷하게 썰어 줍니다.냄비에물 3리터를 붓고어슷썬 수삼 한 뿌리, 황기 한 줄기를 씻어 잘라 넣고대추 8개, 마늘 10쪽을 넣고 함께 끓여 줍
애들아빠가 언제부터 파김치 노래를 부르는데 모른척 했더니어제 장날에 파를 사다 주네요.파김치 양념에 버무리는건 일도 아닌데한 뿌리, 한 뿌리 다듬는게 일이라 모른척하고 있었지요.잘익은 파김치닭곰탕에 넣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저도 그 맛을 알기에 열심히 파 다듬어 파김치 담궜습니다. 파김치 쪽파 한단을 한뿌리 한뿌리 다듬어 깨끗하게 씻어 건져 주었습니다. 다듬은 쪽파 한단을 한줌씩 잡아보니 4줌이 나오네요.쪽파 한단... 4줌 쪽파를 큰 그릇에 담고맑은 멸치액젓 8큰술을 뿌리 쪽으로 고르게 뿌려 미리 버무려 줍니다.
작년 크리스마스가 딸아이 초등 마지막 크리스마스였는데그날이 딱 제사 전날이고 장날이라저는 제사 준비로 신경을 쓰지 못했지요.그래서 딸아이 달랜다고 급하게 갖고 싶어 하던 화장대를 사주마 약속을 했는데시간이 지나면 잊을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데요.언제 사줄거냐고 집요하게 계속 묻네요.약속도 약속이고딸아이 생일, 졸업, 입학인데 뭔가 하나 해줘야 겠다 싶어 하나 장만 해주었지요.대신 딸아이가 원하는 의자가 있는 공주? 언니? 아무튼 으례 화장대구나 하는 그런 디자인이 아닌지금 아이방에 어울리는 디자인,엄마인
요즘 달래를 여기저기 넣어 먹고 있어요.달래간장만들어 밥도 비벼먹고된장찌개도 끓이고생으로 무쳐도 먹고휴일 주전부리 간식으로 설에 들어온 연어캔과 함께 전도 부쳐 먹었다지요. 연어달래전달래연어전 100g 연어캔 2개를 체에 받쳐 기름을 빼 줍니다. 달래는 깨끗하게 씻어 뿌리부분을 방망이로 살짝이 두드려 줍니다. 큰 볼에기름뺀 언어캔을 담고달래 한줌을 쏭쏭 썰어 넣어 줍니다.연어와 달래가 거의 1 : 1 의 양입니다. 그리고 계란 1개, 부침가루 2큰술, 소금 1/4작은술을 넣고 고루 잘 엉기도록 치대어 줍
계절이 바뀌면 주부들은 아주 바빠지지요.겨울옷 세탁해서 정리해서 넣어야죠.특히 부피가 큰 겨울 이불,이방 정방 이불 다 세탁하고 정리할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들고 그렇죠.하지만 화사하고 푸근한 봄 이불로 바꾸고 나면 기분은 업이 되니 그정도는 해줄만 하지요.해야하는 일이니 후딱에 해버리는게 마음도 편하지요. 클푸에서 화사한 파스텔 색상의 침구세트를보내 주셨어요. 국내유일 특허 받은 알러지케어 기능성침구인아토피안심 이불이랍니다. 베개커버 두장.... 퀸사이즈 패드한장...... 퀸사이즈 차렵이불요렇
냉장고에 늘 있는 계란 삶아 샌드위치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한조각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 돌아서면 배고플 사춘기 아이들 간식이나간단한 식사로 너무 좋은 메뉴입니다. 계란샌드위치삶은 계란 5개를 다져 줍니다. 양상추 2장을 굵직하니 네모나게 썰어 줍니다. 그릇에계란과 양상추를 담고플레인요구르트 1큰술, 마요네즈 3큰술,씨겨자(홀그레인머스터드)1큰술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식빵 4장을 준비해식빵 한장 위에 계란 샐러드를 듬뿍 올려 다른한장으로 덮어 샌드위치를 만든 후 대각선으로 잘라 줍니다.요렇게 샌드위
봄동이나 겨울초로 된장국을 끓이면 달근하고 부들하니 까칠한 아침에 밥말아 먹기 딱 좋은 국이지요.봄나물 겉절이하고 남은 봄동, 겨울초, 달래...봄나물로된장국도 끓였답니다. 봄나물들깨된장국봄동겨울초달래된장국봄동은 잎을 한장씩 떼어 내고 깨끗하게 씻은 후잎이 큰건 +자로 4등븐으로 자르고작은건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자르고작은 잎이 여러장 붙은 속통은 한입으로 잘라 줍니다. 겨울초는 깨끗하게 씻어 길이가 긴 잎은 반으로 잘라 준비해 줍니다. 달래는 깨끗하게 씻어 뿌리부분을 방망이로 살짝이 두드려 준 후먹기좋게
어른들은 말씀하시죠.아이들과 함께 시끌벅쩍하니 보내는 지금 이 시간이 나중에 지나고 보면 그때가 제일이라고 합디다.그래도 삼시세끼를 챙겨야 하고아이들을 태워 학교로 학원으로 데려다 주고 하는 방학은 참으로 힘이 드네요.저도 나이가 좀 들어 더 힘에 부치나 봅니다.^^;;그래서 먹거리 준비하는 게 살짝은 꾀가 생겨국물이 없음 안되는 추운 겨울이라 국물과 반찬을 한번에 해결하기 딱 좋은 전골로 원푸드 식탁을 차리고 있다지요.얼큰한 국물과 함께 먹는 건더기가 푸짐한 불고기전골 당면 100g을 30분 이상 물에
마트에 갔다가 초록색의 새발나물이 싱그러워 한봉지를 사왔습니다.색이 이뻐 사오긴 했는데한봉지를 들고 잠시 고민을 했지요.너무 가늘다 보니 씻을때 손에 마구 달라붙고 다듬기 번거롭지 않을까 하고 살까 말까 망설였다지요.그런데 사길 잘했다 싶네요.새발나물무침새발나물새발나물을 흐르는 물에 흔들어 주면서 씻어 건져 주었습니다.중간에 보이는 누렇게 진잎을 골라 내고굵은 줄기도 골라 내 주었습니다.끓는 물에 소금 1/2큰술을 넣고새발나물을 넣고 한번 휘~ 저어 준 후 바로 건져 줍니다.그리고 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토요일 무한도전을 보면서 많이도 웃었네요.봄이 오는걸 막겠다고 봄나물을 다 먹어 치운다는데그걸 보고 있으니 봄나물이 너무 먹고 싶어텃밭에서 뽑아온 봄동과 겨울초, 달래를 큰 양푼이에 한번에 넣고 무쳤네요. 봄나물 겉절이봄동 겨울초 달래무침봄나물무침 봄동은 잎을 한장씩 떼어 내고 깨끗하게 씻은 후잎이 큰건 +자로 4등븐으로 자르고작은건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자르고작은 잎이 여러장 붙은 속통은 한입으로 잘라 줍니다.요렇게 손질한 봄동 2줌. 겨울초는 깨끗하게 씻어 길이가 긴 잎은 반으로 잘라 준비해 줍니다.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서 설탕으로 달콤하니 머랭을 구워 사탕대신 머랭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만들기도 간단하고 아이와 함께 만드는 재미도 있는 머랭딸기케이크랍니다. 머랭딸기 케이크머랭케이크 딸기케이크 차가운 계란 흰자 2개를 깨끗한 볼에 담아 줍니다.볼이 차가우면 좋아요~ 거품기로 휘핑해 가볍게 거품을 한번 만들어 줍니다. 설탕 60g을 넣고 단단한 뿔이 생기도록 고속으로 저어 머랭을 만들어 줍니다. 통아몬드를 지퍼백에 담아 방망이로 두드려 굵직하니 다져 줍니다. 그리고 머랭에 다진 아몬드 20g...2큰술을
소고기 장조림 한번 할려면 고기삶고 찢고 번거롭잖아요.그래서 정육점에서 불고기감을 두툼하니 잘라와 조림장에 끓여 간단하게 장조림 만들었습니다. 소고기 장조림소고기 불고기 감으로 소고기 등심 500g을 0.5cm 두께로 잘라 사왔습니다. 그리고 결대로 1.5cm정도로 잘라 준 후.... 5~6cm길이로 잘라 주었습니다.막대 모양으로 잘라 주었네요. 냄비에 물 6컵을 붓고대파 1대를 잘라 넣고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 3장을 넣고 함께 끓여 주었습니다. 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준비한 소고기를 넣고 끓여 줍니
테팔 Tefal 후라이팬 나눔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려요~신청자분들 중 3분을 선정했습니다.이벤트 선정할때 촌아짐 배고픈맘은 참으로 많은 고민을 한답니다.제 마음은 다 드리고 싶다는거 알아주셔요~ 1등..통키님2등..희야님3등...레모네이드님3분 축하 드려요~댓글로 배송관련 정보성함, 전번, 주소를 알려 주세요. ******3월 15일 제품을 일괄 배송해 드린 후3월 23일까지 후기를 본인 블로그에 꼭 남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저녁에는 이 반찬 저 반찬 집어 먹기도 하는데아침에는 그저 밥하고 국그리고 김치 몇번 집어 먹고 학교 가기 바쁘네요.그래서 밥 한그릇을 맛나게 먹을 수 있도록 덮밥을 준비해봤습니다.소고기 두부덮밥두부덮밥달군팬에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대파 흰부분 1/2대를 다져 넣고다진마늘 1큰술과 함께 볶아 줍니다.그리고 고운 고추가루 1 + 1/2큰술을 넣고 볶아 준 후....정육점에서 갈아서 사온 소고기 100g을 넣고 볶아 줍니다.소고기가 거의 익으면 국간장 3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그리
길고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아이들이 정상 등교한지 아직 일주일이 지나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숨통이 조금 쉬어지니 살것 같습니다.새롭게 새학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그동안 삼시세끼 챙긴다고 힘들었던 절 위해지난 휴일에는 차리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즐거운 간편하게 차림몰 깐풍기와 버섯불고기로 정말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했답니다. 동원 홈푸드에서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차림을 오픈했습니다. http://www.d-chalim.com/pc/disp/main.do 촌아짐 배고픈맘도 차림몰 싸이트에 들어가 휴대폰 인증을 받아 회원가입을 했답
Tv를 돌리다보면 어느 한채널, 아니 두채널은 쿡방이 나와요.맛집에서 그저 먹는 먹방 보다는 셰프들이 한 주제를 놓고 요리하면서 팁을 알려주는 쿡방을 채널을 멈추고 보게 되네요.그렇게 얻은 팁이 발사믹식초와 딸기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저도 따라 만들어 봤습니다.물론 100% 그대로 따라 하진 못하고제가 가진 식재료로 최대한 살려 따라 했답니다.없으면 없는대로 있는 재료 넣어 만든 발사믹딸기샐러드 입니다. 발사믹딸기샐러드딸기샐러드 딸기 10개, 양상추 2장을 준비했습니다.참고로 방송에서는 양상
요즘 감기는 갔다가 다시 돌아 온다고 하네요.이제 끝인가 보다 했는데 아직 떠나가지 않는 감기로3월 첫 휴일은 온종일 집에서 생강차와 배즙을 데워 아이들 먹이기 바빴다지요.감기라고 계속 뜨끈한 차만 들이대니 입이 심심해휴일 주전부리로 간식으로 콘치즈 후딱이 하나 만들어 먹었다지요. 뚝배기콘치즈콘치즈 청양고추 1개, 양파 1/4개, 삶은 찰옥수수 2컵 을 준비했습니다. 달군 뚝배기에 마요네즈 3큰술 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씨를 빼고 다진 청양고추와 양파를 다져 넣고 한번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찰옥수수를 넣고 고르게 한번 볶아
나눔이벤트 진행합니다.저만 매번 테팔후라이팬 포스팅하면서 좋다고 좋다고자랑아닌 자장을 했네요.이번에 이웃님들께 함께 사용하고파 나눔이벤트를 진행한답니다.테팔 Tefal 티타늄 IH 엑설런스 후라이팬 세트입니다.24cm전골냄비, 21cm후라이팬, 28cm후라이팬,28cm 볶음팬으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테팔 Tefal 티타늄 IH 엑설런스 후라이팬은일반 후라이팬과는 다르게특수3중 인덕션 바닥이라 가스렌지는 물론 인덕션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열전도도 빠르기때문에 빠르고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테팔 Tefa
꼬들하니 씹히는 고추장에 무친 진미채가 먹고픈데 진미채가 없네요.진미채 대신 냉동오징어로 그 식감을 흉내내 보았습니다. 오징어볶음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를 해동해 깨끗하게 씻어 준 후 삼각형 지느러미를 잘라 내고몸통을 길게 반으로 자른 후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삼각형 지느러미도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오징어 몸통 2마리...260g 달군 팬에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다진 대파 흰부분 1/2대를 넣고 볶아 향을 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오징어를 넣고 기름이 쏙 배어 들도록 바짝 볶아 줍니다
생대구는 아니구요,친장어무이께서 손질해 소금간해서 꾸덕하니 말려 냉동해 놓은 대구를 챙겨 주시네요.한마리가 너무 커서 집으로 오는 동안 살짝 녹은 상태에서 반으로 나눠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걸온식구가 감기가 걸링통에 얼큰하게 대구탕 한냄비 끓여 며칠 먹었답니다. 대구매운탕 손질해 소금간해서 꾸덕하게 말린 대구 1/2마리...1.5kg입니다.아쉽지만 내장은 없다지요.대신 대구 머리를 좌, 우로 반으로 잘라 준비했습니다. 냄비에멸치, 다시마 끓인물 2 + 1/2리터 를 붓고0.5cm으로 통썰기한 무 4조각을
눈 내리는 광경은 집안에서 창밖으로 내다 볼때가 제일 예쁜것 같습니다.눈내린 대문밖을 몇발자국 걷지 않고 들어 왔는데현관 바닥은 질척하니 물로 얼룩이 지지요.바닥이야 신문지를 구겨 한번 휘~ 닦아주면 그만이지만타일사이 줄눈이에 낀 때는 어쩔까요~ 현관바닥 타일사이 줄눈이 사이 때를 카처 SC 1 핸디형 스팀청소기의 솔이 달린 노즐로 문질러 주니 금새 하얗게 본래의 모습이 나오네요. 카처 SC 1 핸디형 스팀청소기의 솔이 달린 노즐로 겨우내 닫혀 있던 창틀을 문질러 청소해주었습니다. 남은 물기는 걸레로 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