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에서 생미역을 사왔습니다.예전에는 생미역 손질이 번거럽다고 보고도 그냥 지나친 생미역을 이제는 먹고 파서 사왔습니다.보들하게 씻은 생미역을 초고추장에 찍어 한입 먹으면입안 가득 바다내음이 한가득이지요.생미역을 못드신다면 데쳐 드셔보세요.미역의 꼬들한 식감이 또 한맛 한답니다. 미역꼬막무침꼬막미역무침꼬막통조림을 사용했습니다. 140g 꼬막 통조림 한개를 체에 받쳐 국물을 빼 주었습니다.생미역손질은.....생미역을 큰 그릇에 담고 미역이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40분이상 가만히 두세요.소금 넣고 빡빡
냉동실 절편으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었습니다.마늘버터에 떡을 자글자글 볶아치즈 듬뿍 올려 녹여 간단하게 만든 떡치즈그라탕입니다.후라이팬 바닥에 생긴치즈 누룽지가 고소하니 맛을 더해 주네요. 떡치즈그라탕떡치즈구이절편 한줄 200g을 1cm정도 두께로 잘라 줍니다.달군 팬에 버터 1큰술 을 두르고다진마늘 1/2큰술을 넣고 볶아 향을 내줍니다.그리고 준비한 떡을 넣고 고르게 한번 볶아 줍니다.그리고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준 후.....불을 최대한 약하게 줄이고슬라이스 체다치즈 2장을 겹치지 않게 올리고.....
장날에 즉석 두부 한모를 사왔더니 모가 아주 큰놈이라 양이 많습니다.두부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먹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그렇게 남은 두부로 마지막은 두부김치전을 했답니다. 참치두부김치전두부김치전넉넉한 볼에두부 170g을 넣고 포크로 으깨 줍니다.그리고 김치 1/8쪽...400g, 양파 1/4개를 다져 넣고 섞어 줍니다.그리고 참치캔 100g 한개를기름과 함께 몽땅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그리고 튀김가루 1컵, 찹쌀가루 3큰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그리고 차가운 생수 1컵을 넣고 고루
딱히 국거리가 없어 씽크대 식재료 칸에서 마트에서 사다 넣어 둔 자른 건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였습니다.미역국도 함께 넣고 끓일 짝꿍이 필요 하기에미역과 궁합이 그리도 좋다는 두부를 넣고 된장 미역국으로 끓였네요. 두부된장미역국 자른 건미역은 물에 불린 후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불린 미역 한줌 냄비에 준비한 미역을 담고두부 300g을 깍뚝썰기로 잘라 넣고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6컵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된장 3큰술을 넣고 덩어리 없이 풀어 넣고 끓여 줍니다. 국물이 우러나도록 고르게 팔팔 끓
두부와 김치의 조합은 너무 잘 어울리죠.조금의 손 기술을 더해 계란말이를 만들었더니계란말이는 양파와 파만 넣은게 제일 이라는애들아빠 입맛에 맞았나 보네요.\"괜찮네~\" 가 아니고 \"맛있네~\" 랍니다. 두부김치계란말이계란말이 두부 70g, 계란 2개, 허브솔트 1/4작은술을 포크로 이용해 고르게 잘 풀어 줍니다. 그리고 다진김치 70g, 양파 1/8개를 다져 넣고 고르게 잘 섞어 줍니다. 계란 1개, 허브솔트 1꼬집을 넣고 고르게 잘 풀어 준비해 줍니다.계란보다 두부, 김치, 양파가 많은 관계로터진
장칼국수를 생각하면서 칼국수 면 대신 떡국 떡을 넣고 장떡국을 끓였더니국물이 은근 구수하면서 시원하니 맛이 있어요. 장떡국 어른 손바닥 크기 배추 3장을 준비해길이로 길게 반으로 자른 후굵직하니 채썰어 줍니다.채썬 배추 한줌. 달군 냄비에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된장 1/2큰술, 고추장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대파 흰부분 1/2대를 다져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다시마,멸치 육수 3컵을 붓고 고르게 섞어 준 후..... 떡국 떡 2컵을 씻어 넣고..... 국간장 1큰술로 간을 한 후 함께 끓
그냥 치즈가 그냥 막 생각날때간단하게 해결 하는 건 식빵 사이 치즈 듬뿍 넣고 토스트 해먹는 방법이지요~~ 식빵 한쪽에 슈가버터 발라 구워 주니바삭함이 더해져 더 맛난것 같아요~ 슈가버터 치즈토스트 식빵 두장을 준비해 오븐팬에 올리고 식빵 한장 위에체다 슬라이스치즈 한장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피자치즈 50g 을 고르게 올려 줍니다. 버터 1큰술, 설탕 1큰술을 고르게 섞어..... 다른 식빵 한장위에 고르게 발라 준 후..... 치즈가 올려진 식빵위에 올려 예열된 오븐 140~150도에서10~15분간
참치캔 대신 바지락 통조림으로 참기름 대신 버터를 넣고 볶아구수한듯 고소한 버터 바지락쌈장을 만들었습니다.텃밭의 배추를 쌈장에 푹 찍어 먹어 보고손으로는 저의 머리를 쓰담쓰담~ 하고입으로는 \" 참 잘했어요~ \" 말하는자기주도적 칭친이 절로 나오더 군요~~ 버터 바지락쌈장 달군 팬에다진 마늘 1큰술, 양파 1/4개를 다져 넣고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버터 1큰술을 넣고 고루 볶아 줍니다. 그리고 된장 3큰술, 고추가루 1큰술을 넣고 함께 고르게 볶아 준 후..... 바지락 통조림 140g
감자채 볶음 할때그냥 볶아도 맛나 지만베이컨, 햄, 어묵..등을 넣어 볶아놓으면아이들이 아주 잘먹지요.이번엔 얇은 대패목살을 넣고 볶았더니아이들이 홀딱 반해 버렸답니다. 대패목살 감자채볶음 작은 감자 3개를 껍질 벗겨 곱게 채썰어 물에 담궈 전분을 빼 줍니다. 전분빼 감자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충분히 빼 줍니다. 달군 팬에식용유 1/2큰술, 버터 1/2큰술을 두르고대파 흰부분 1/2대, 양파 1/4개 를 채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패목살 250g을 넣고 볶아 완전히 익혀 줍니다. 고기가 익으면 후라이팬 테두리
도시 마트에서 사온 소시지를 구워 먹고 남은 두개,양을 늘리는 방법으로 볶음밥을 선택했습니다.방학인 아이들 한끼 점심으로 딱 좋아요~ 소시지 마늘마요볶음밥 소시지 두개...150g을 동그란 모양 살려 잘라 주었습니다. 달군 팬에 마요네즈 3큰술을 두르고마늘 5톨을 슬라이스로 잘라 넣고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소시지를 넣고 볶아 준 후..... 밥 1 + 1/2공기를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간장 1 + 1/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청주 1큰술, 핫소스 1큰술을 섞은
트럭에 딸기를 싣고 이동하면서 파시는 일명 이동 과일가게에서 딸기를 아주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4팩에 만 오천원. 물론 이번 설 전에 장볼때 딸기가 너무 비싸 살까? 말까? 를 고민하면서 시장을 몇바퀴를 돌았는지 몰라요~~그때 구세주 마냥 나타난 딸기트럭에서 나오는 맨트에 홀리듯 가서 4팩 들어 있는 한상자를 사왔지요.설 차례상에 올리고부산갈때 가져가고 그렇게 남겨 둔 딸기로쉐이크를 만들었는데 딸기향에 한번, 새콤한 듯 달콤함에 한번 두번 반하는 딸기쉐이크가 나왔습니다. 딸기쉐이크 바닐라 아이스크림,
김치볶음밥은 누가 해도 맛이 있지요.그건 김치가 맛이 있다는 소리죠.명절에 남은 나물로만 볶으면 밍밍할 볶음밥에 김치!!그 김치 하나만 더 했을 뿐인데 맛이 한층 업이 되었답니다.나물 김치볶음밥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콩나물, 무...다섯가지나물 40g씩 200g 을 준비해가위로 대충 잘라 주었습니다. 달군 팬에참기름 1 + 1/2큰술을 두르고굵직하니 자른 묵은지 100g, 양파 1/4개를 굵직하니 잘라 넣고 볶아 줍니다.김치가 부드럽게 볶아지면준비한 나물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그리고 밥 1 +
명절이 지나면 얼큰하면서 개운한게 땡기죠~그럼 간단하고 제일 손쉬운게 김치찌개이지요.명절이라고 마트 행사때 사다 둔 순두부로 김치찌개 끓였습니다.김치찌개는 뭘 넣고 끓여도, 매일 먹어도 언제나 맛나다는 저희집 딸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지요. 순두부김치찌개 달군 냄비에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다진마늘 1큰술, 쏭쏭 썬 대파 흰부분 1/2대 를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고운 고추가루 1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정육점에서 먹기 좋게 잘라온 돼지 앞다리살 300g, 한입 크기로 썬 묵은지 200g을 넣고 함께 볶
다시 우리네 설 전의 나의 매일 똑 같은 삶이 시작되었습니다.아이들 개학을 희망하며 살아간다고 하지만 개학 하고 딱 3일 등교 후 다시 봄방학이라고 하네요.이런~~ 그래서 진정한 개학 3월까지 한달을 기달려야 합니다.아직 설 음식 거득히 내장고에 있으니 그걸 아주 잘 활용해일주일은 반찬, 간식 걱정없이 살 수 있으니 그것이면 충분하지요.일단 설 음식 한템포 쉬어 가는 의미로 간단하게 토스트해서 점심 끼니 해결했습니다. 배추계란토스트 배춧잎 2장을 곱개 채썰어 줍니다.채썬 배추 1줌. 볼에 계란 3개, 허
명절의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을 상콤한 생채소 무침이 하나쯤 있으면 좋지요.서양적인 느낌의 샐러드 보다는우리네 명절과 잘 어울리는 겉절이가 좋겠다 싶어코 끝이 찡해지는 연겨자를 넣고 만든 양념에 쓱쓱 버무린 연겨자 배추무침이랍니다. 연겨자 배추무침연겨자 배추겉절이노란 배추 속잎으로 배춧잎 15장을 씻어 준비했습니다.부추도 다듬어 씻어 준비해 주었습니다. 배추는 길게 반으로 자른 후배춧잎 잎맥에 맞춰 어슷하니 굵직하게 채썰어 줍니다.채썬 배추 5줌.먼저 채썬 배추에 고추가루 2 + 1/2큰술을 넣고
설 전에 미리연어로 동태전 마냥 전을 부쳐 보았습니다. 연어전깨끗하게 손질되어 냉동한 연어 1/2마리를 해동해 큰 가시는 최대한 빼주었습니다. 그리고 1.5~2cm 두께 정도로 얇게옆으로 살짝이 져며 썰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허브솔트 1작은술로 고르게 뿌려 준 후.... 올리브유 1 + 1/2큰술로 고르게 뿌려냉장고에 넣고 하룻 밤을 재워 주었습니다.기름이 적어 퍽퍽한 감이 있는 연어를 올리브유에 미리 재워 사용했답니다. 부침가루 8큰술을 넓은 그릇에 고르게 펼치고양념에 재운 연어살을 고르게 묻혀여분의
달근한 겨울배추와새콤달콤한 사과로 샐러드를 했더니배추와 사과 둘이 은근 잘 어울리네요.겨울 식재료 두가지로 만든 간단 하고 친근한 맛의 샐러드입니다.  사과 배추샐러드배추 사과샐러드 배추는 안의 속잎으로 준비해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사과는 베이킹 소다로 문질러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플레인요구르트 4큰술, 마요네즈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식초 1/2큰술, 허브솔트 1꼬집, 굵직하니 다진 아몬드 1큰술 을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들어
날이 무지하게 추워 졌어요~정말 이불 밖은 위험한 날이오늘같은 날씨가 아닐까 싶네요.냉장고에 있는 재료 잘라 뚝배기에 몸땅 집어 넣고 한번에 보글보글~ 끓여 만든 무말랭이 된장찌개로 이 추위에 언 속을 달래 봅니다. 무말랭이 된장찌개 뚝배기에다시마 멸치육수 3컵을 붓고된장 2 + 1/2큰술을 풀어 줍니다. 무말랭이 1/2컵을 물에 담궈 10분 이상 불려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준비해 넣어 줍니다. 두부 작은모 180g을 깍뚝썰기 하고양파 1/4개는 굵직하니 잘라 주시고양송이 3개는 모양 살려 슬라이스로 잘라 주시고오징어 다리 한마리
무말랭이를 넣고 떡볶이를 했더니 맛도 맛이지만꼬들꼬들한 식감이 있어 먹는 재미가 있네요.딸아이는 무말랭이 넣고 만든 것 중떡볶이가 최고랍니다.저는 오징어 조림이었는데... 무말랭이 떡볶이떡볶이고운 고추가루가 필요할때 믹서에 갈아서 그때그때 사용하고 있답니다. 고운고추가루 3큰술, 설탕 3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1/4컵을 붓고 고르게 섞어 양념장을 준비해 줍니다.무말랭이 1/2컵을 물에 담궈 10분간 불린 후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체에 건져 준비해 줍니다. 절편 2줄...450g을 준비해 0.5cm 두께로
갑자기 기온이 내려 가면 배추가 언다고나름 알이 찬 배추라고 애들아빠가 텃밭에서 뽑아 놓고간 배추로백김치 담궜습니다.먹을때 꺼내 먹기 편하게 미리 잘라국물이 그리 많지 않게 담궜더니 아이들이 잘먹네요. 배추 물김치백김치 텃밭에 심어둔 배추를 늘 이렇게 해가 바뀌고 수확을 하네요.속이 덜 찬 배추는 추운 겨울을 나고 봄에 쌈 배추로 뜯어 먹는 답니다.봄동 마냥~~겉잎을 손질해 나름 속이 찬 놈으로 8포기를 가져다 주네요.크기도 제각각인 8포기라고 하지만속이 찬 일반 가을 배추...작은 포기 배추 4포기 정
냉동실에 있던 식빵 한장으로 두 녀석이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뭘해야 하나? 했는데오~ 올려지는 토핑이 푸짐해서 그런지맛과 양을 다 잡은 간단 간식애플버터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애플버터 토스트 베이킹 소다로 깨끗하게 문질러 씻은 사과는1/4개를 준비해 씨부분을 잘라내고 얇게 쓸라이스로 잘라 줍니다.사과 1/4개. 달군 마른팬에사과를 넣고 고르게 볶아 수분을 한번 날려 준 후.... 버터 1큰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설탕 1/2큰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식빵 1장 위에 한김 식은 사과를 올리 고.... 굵게 다진
방학이라고 비상 식재료 냉동실에 챙겨 넣어 둔걸로아이들 방학점심을 나름 욜심히 챙기고 있습니다.그래봐야 한그릇, 한가지 메인에김장김치와 차리는 간단 상차림이지만요것도 은근 힘이 드네요~~ 돼지고기 배추덮밥잡채용으로 채썰어 사온 돼지목살 150g을 굴소스 1큰술, 간장 1/2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추 1/3작은술을 넣고 조물조물 재워 준비해 줍니다.어른 손바닥 크기 만한 배추잎 6장을 준비해길이로 길게 반으로 자른 후굵직하니 채썰어 줍니다......
길고 긴 겨울방학,아침 먹고 돌아서면 점심 주고,먹고도 배고프다는 크는 청소년기라 간식도 중간에 챙기고저녁도 챙기다 보면 주방에서 벗어 날 시간이 없는 듯 합니다.이럴 때 로봇이 아니더라도 손쉽고 간편한 조리도구가 있으면 주방 일이 한결 수월하지요. 그런 저에게 단비같은 제품이 나타났어요! 바로 테팔 Tefal 마이쿠킹가이드 후라이팬 입니다. 마이쿠킹가이드 후라이팬은 완전 프리미엄한 제품이라 요리하는 동안 열 측정 센서가 밀착 모니터링하여 온도를 맞춰준답니다! 후라이팬의 온도조절이 항상 어렵게 느껴졌던
방학이지만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하지만 급식은 없다지요.학교에서 바로 집으로 오는 아들아이 점심으로빠르게 한그릇 후딱 만들기 쉬운 겨울 메뉴로 만둣국이 딱이죠.아들녀석 좋아하는 만두 양껏 넣고떡국 떡 살짝이 더해 푸짐한 한그릇을 끓였습니다. 얼큰 만둣국얼큰 떡 만둣국 달군 냄비에 참기름 1/2큰술을 두르고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고추가루 1큰술을 넣고 타지않게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멸치, 다시마 육수 3 + 1/2컵을 붓고.... 떡국 떡 1컵을 씻어 넣고 함
친정 어무이께서 정성으로 말려 주신 무말랭이.늘 김치양념에 무쳐 먹다가 요즘 무말랭이를 여기저기 넣어 시도를 해보니음식이 다 조화가 있고 맛도 있네요.진즉에 시도를 했다면더 일찍 요 맛을 알았겠지요~ 무말랭이 오다리조림무말랭이 오징어조림무말랭이 1/2컵을 10분간 물에 불린 후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몸통을 사용하고 남은 오징어 다리는 손 끝으로 훑어 내리면서 빨판을 제거하고 물에 씻어 준 후다리가 낱개로 떨어지도록 몸통이 연결된 부분 부터 채썰고짧은 다리는 반으로 자르고긴
맛난 가을무,요 무를 빗겨 썰어 넣고 소고기국을 끓이면 시원하면서 달근하니 맛이 있지요.그런데 양껏 한냄비 끓인 국을 데우고 데우다 보면 무가 허물하니 식감이 별로이지요.그래서 무를 잘 넣지 않고 끓이는데생 무 대신 무말랭이를 넣고 끓였더니씹는 식감도 있는 것이 오~ 괜찮습니다. 무말랭이 소고기국 무말랭이 1/2컵을 물에 담궈 10분간 불린 후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달군 냄비에참기름 1큰술 을 두르고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비엔나 소시지 한봉지를 비상식재료로 사다놓은게 있었네요.딸아이는 친구하고 약속있다고 나가고 없는 휴일점심에아들아이,아이라고는 하지만 어른인 아빠보다 키가 훨씬 큰 아들녀석점심으로 후딱이 볶아 주었답니다.좀 넉넉한 양으로 볶았는데1인분 먹어치우듯 아주 가벼이 한그릇을 뚝딱 비우네요. 소시지 케첩볶음밥비엔나 소시지 10개를 준비해사선으로 곱게 칼집을 넣어 준 후3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달군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소시지를 넣고 볶아 준
뼈 마디를 툭\" 끊어 살을 발라 먹는 재미가 있는 돼지등뼈로 찜을 하니 아주 푸짐하니 먹을게 많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착해요.모든게 다 비싼 지금휴일 온가족이 함께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요리로짱입니다요~~ 돼지등뼈찜 돼지등뼈 2kg 한팩을 찬물에 3~4시간 담궈 핏물을 빼 줍니다.중간에 물을 한번 씩 갈아 주세요. 핏물 뺀 등뼈는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냄비에 물 3리터를 담고대파 흰부분 1/2대를 잘라 넣고월계수잎 5장, 통후추 1작은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 물이 고르게
신발도 기름에 튀기면 맛있다고 할정도로튀김은 맛이 없을 수 가 없지요.하지만 그 맛있다는 튀김이라도 식어 버린 튀김은 제외입니다.그래서 먹고 남은 식은 오징어튀김을 재탄생 시킨 오징어탕수 입니다. 오징어탕수오징어튀김 250g을 달군팬에 기름없이 넣고까실하게 볶아 준비해 줍니다. 소스팬에식용유 약간을 두르고채썬 양파 1/4개, 당근 1/8개를 넣고 볶아 줍니다. 채소가 한숨 죽으면물 1컵,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소금약간을 넣고 만든 소스를 붓고 끓여 줍니다. 소스가
장날에 나가니 크나큰 동태 한마리 오천원작은 놈 두마리도 오천원.탕이 아닌 조림을 할까하고 작으놈 두마리를 사다가머리 자른 몸통 한마리는 조림용으로머리를 보탠 동태 한마리는 탕으로 끓일까 하고작은 놈 두마리를 잘라 사왔습니다.냄비에 무한층 깔고 졸여 놓으니무도 맛나고살도 두둠하니 동태도 맛나는게 먹을게 많네요. 동태조림 잘라 사온 동태는칼로 바늘을 긁어 주시고뼈에 있는 핏덩이는 솔로 빡빡 문질러 씻어 주시고너덜한 지느러미는 잘라 정리해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손질
떡볶이 떡보다 절편이 쫀득하면서 부드러운게 식감이 좋아요.그래서 절편으로 만들면다 맛이 더 있는것 같습니다.뭐 이건 주간적인 제 생각입니다만....냉동실 절편을 녹여 파기름에 달달 볶아 기름떡볶이를 해놓으니아이들이 잘먹네요. 파기름 떡볶이기름 떡볶이냉동실에서 해동한 절편이 처음 떡을 했을때 쫀득함은 없어도단단하지는 않고 칼질이 부드럽게 된답니다.단단한 마트 떡볶이 떡을 사용할때는 끓는 물에 데쳐 부드럽게 한후 사용하세요. 절편 2줄... 450g을 준비해길이가 긴 절편을 반으로 자른 후1cm 두께 정도로
애들 방학 점심으로 밥을 볶았습니다.정육점에 가니 대패 삼겹이 아닌 대패 목살이 있기에 한봉 사다가 냉동실에 비상식재료로 넣어 둔걸점심에 밥과 함께 휘리릭~ 볶아 주었더니아들아이는 달근한 배추에 볶음밥을 올려아주 맛나게 한그릇을 뚝딱하고 비우네요.아이들이 잘먹으니 참 좋습니다. 대패목살 필라프목살 필라프달군 팬에식용유 1/2큰술, 버터 1큰술을 녹여 줍니다.그리고 얇게 져민 마늘 3톨,쏭쏭 썬 대파 흰부분 1/2대,다진 양파 1/4개를 넣고 볶아 줍니다.양파가 투명하게 볶아 지면 대패목살 250g을 넣고